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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므시라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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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므시라꼬의 브런치입니다.중년의 시간과 마음을,책과 일상 사이에서 나를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3:21: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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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므시라꼬의 브런치입니다.중년의 시간과 마음을,책과 일상 사이에서 나를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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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알아서 합니다. - 2026.02.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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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걸 왜 해? 되겠어?  젊은 사람도 힘들다던데..' 안될 거라는 주변사람들의 시선.  '네가 하는데 왜 나는 못함? 내 시간 내가 쓰고 내 돈 내가 쓰는데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마시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bKci0yI1uukd4MzHCerMgavFWa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11:17:31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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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봄 봄 - 2026.02.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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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따뜻하고 화사한 봄이 왔어요. 풀밭에는 새싹이 피어났어요. 개나리도 반갑다고 손 흔들어요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행복하고 사랑스런 봄이 왔어요. 꽃밭에는 꽃들이 피어났어요. 진달래도 반갑다고 손 흔들어요 -어린이 동요- 입춘. 날이 많이 풀렸다. 차가 얼마나 더러웠으면 주유하러 갈 때마다 아저씨가 세차할 거냐고 물어보셨는데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Snqcrcqp5JjJyromjpnXXQf0A0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9:48:45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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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간 날이 하나 더 늘었다. - 2026.02.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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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헌절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달력을 봤다. 금요일이다. 금토일 3일 연휴!!! 노동절도 혹시나? 욕심이 너무 많나.. 경기도 안 좋은데  주 4.5일제 말도 있던데  하긴... 공휴일이 너무 많으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긴 하지. 그래도 직장인은 휴일이 간절하다.  아주 많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rrWVVyrJ6vbIpWSj1IvMlNIsQR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13:17:06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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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월의 마지막 날, 노란불 앞에서 - 2026.01.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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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 5시 30분 한 달에 한 번, 줌으로 북클럽 모임을 하는 날이다.  3년 전 줌에서 만났을 때의  그 어색함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생판 얼굴도 모르는 타인에게 나를 드러낸다는 것, 지금 생각해 보면 그건 내게 엄청난 도전이었다. 책 한 권 읽는데 꼭 모임이 필요할까 혼자서는 왜 못해?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같이 가면 멀리 가지 않을까'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FbEkqFYLYKoZHpgKKOk4H29v3Z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02:05:27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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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포도알은 어디에? - 2026년 01월 29일</title>
      <link>https://brunch.co.kr/@@7osW/26</link>
      <description>예매율 100%   난 50대 ARMY다. 오늘도 '혹시'나 들어가 봤더니 '역시'다.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NOL에 접속했을 때 대기자가 2만 명.... 3시간을 기다리다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그 사이 화면이 꺼지면서 튕겨져 나왔다.  양 이틀 예매를 한 지인이 새벽에 들어가 보란다. 갈까 말까 했던 나의 고민이 무색하게 스카이석이라도 떨어지면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6QqvTKEF37AtINF8E5dM6f4HOW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11:05:41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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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챗봇. 챗봇. 챗봇 - 2026.01.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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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같이 성질 급한 사람은 숨 넘어가겠다. 삼일째 잠을 설치고 있다. 다음 강의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있는데 고객 센터가 챗봇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궁금하면 전화를 해서 해결을 했었는데... 요즈음은 다 챗봇이다. 아침루틴이고 뭣이고 아.. 그놈의 챗봇.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8zIKuww17S4FNuNwfi7-M99da4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21:43:14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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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샘각 - 2026.01.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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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름 뒤쳐지는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몇 시간째 똑같은 걸 반복하고 있다. 하라는 데로 하는데 왜 안되는지 오늘 밤샘각이다. 눈이 따갑다. 흰 것은 화면 검은 것은 글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dppZ5DlrE4VYY2UUSxwm9ioQZG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16:48:34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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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일 년은 12주다 - 2026.01.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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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영부영하다 보니  벌써 1월의 마지막 주다. 날씨가 춥다는 핑계로 운동을 안 한 지 일주일이 넘었다. 금요일은 무슨 정신인지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시간을 놓쳐버려 줌을 열지 못했다. 여행 가서도 꼬박꼬박 줌을 열었는데, 요즈음은 '한 번쯤은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느슨해지기 시작하니까 끝도 없다. 주말엔 침대와 한 몸이 되어서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Pr6dZAdKrtQepclS0C_b2pY5H5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08:37:19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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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맘 알 수가 없네 - 2026.01.22</title>
      <link>https://brunch.co.kr/@@7osW/15</link>
      <description>뒤도 안 돌아보고 나갔던 그들 벌집 쑤시듯이 해놓고  다시 오고 싶어 하는 곳. 돈은 벌어야겠고  일은 하기 싫고.. 또 어떤 이유를 댈까 궁금하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D9SbP55M1iOFgRmB-ZiGgQL22u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2:57:03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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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해 보니 내 인생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 - 2026.01.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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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위를 둘러보면 재주 많은 사람들이 참 많다.  나는 나 그대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SNS를 하다 보니  자꾸 남과 비교하게 되고 나는 그동안 뭘 했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나를 부족한 사람으로 생각했다. 모닝페이지를 적으면서 왜 그럴까?  나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나 스스로를 기뻐해야 된다. 그래야 하루가, 관계가 즐거워진다. 가지지 못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nV1Nx6CSX1WAwgT1nYqGCc0p6f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08:10:11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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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레드, 너 참 어렵다 - 2026. 01. 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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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레드가 또 말썽이다. 계정을 새로 만들고 조심스럽게 글을 올렸는데 계정 삭제가 되었다.  나의 일상을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과 연결하기 싫어  다시 만들었는데..  음...그냥 하지 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 사람이 간사하다. 모든 게 순조로울 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다가 '굳이  이걸 왜 하지?'라고 했던  스레드가 딱 막히니 '꼭 해야 되는 ' 스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VwdPfNVrTKSVswM77frjR9KikP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12:04:00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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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 키워봤자 소용없지? - 별것 있는 하루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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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 며칠 방이 어수선하다. 아들이 바쁘다.  하루가 멀다 하고 택배가 온다. 한동안 멈춰있던 3d 프린터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amp;quot;뭐 만들어?&amp;quot; &amp;quot;여자 친구 줄 가습기요.&amp;quot; &amp;quot;집에 가습기 없어? 사는 게 돈이 덜 들지.&amp;quot; &amp;quot;가습기 있죠~그리고 엄마! 정성이지. 해주고 싶어서요&amp;quot;  &amp;quot;여자 친구는 좋겠다.&amp;quot; &amp;quot;엄마, 아들 키워봤자 소용없지? 내가 내일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8K_BCKbiHMm4E_e_lbr5vgqsNA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13:38:05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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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너도 나를 가만히 안 두는구나 - 별것 없는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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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브런치에서  매일 한 문장이라도 쓰라는 '글 발행 안내' 알림을 받았다. 글쓰기는  운동과 같아서 쓰는 근육을 기르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나도 안다.  매일 조금씩 해야 한다는 것. 그런데 하기 싫은데 어떡하냐.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데 카페에 와서 커피 마시며 있다가 가고 싶은데 브런치 알림을 받고 그냥 떠오른 감정을 끄적인다.  행복.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lfLdwFJ5y0UKlXAZzGwdyIz0TX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11:49:31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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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큰 책 앞에서 작게 시작하는 법 - 완독은 미루고, 한 문장부터</title>
      <link>https://brunch.co.kr/@@7osW/10</link>
      <description>작년에 끝내 시작하지 못한 계획이 하나 있다.   바로 토지 읽기.  20권이라는 숫자 앞에서 나는 주눅이 들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한 권이라도 읽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남는다.   다행히 토지는 밀리의 서재에 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마치 &amp;quot;핑계는 여기까지&amp;quot;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이제 새벽 기상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그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lYWYXh2Ll95mnXrUugdowbHsL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08:26:54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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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내가 싫었던 건 산이 아니었다. -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 요즘의 나</title>
      <link>https://brunch.co.kr/@@7osW/9</link>
      <description>엄마와 온천 여행을 갔다가 갑자기 가게 된 악어봉.  스파를 가기로 했던 여행이라 등산복은  따로 챙기지 않았다. 그런데 엄마의 마음이 바뀌었다. 날씨도 춥고 하니 문경새재를 다녀오자고 하니 거긴 많이 다녀온 곳이라 새로운 곳에 가보고 싶으시단다.  나는 겨울산이 싫다. 차갑고, 미끄럽고, 풍경은 잿빛뿐이라 마음이 먼저 움츠러든다.  날씨도 추운데 산에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UGYWB4-WX9Afjw8YzX9weEPwQ6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09:30:17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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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농담, 아들은 사업 구상 - 그냥 던진 말의 파급력</title>
      <link>https://brunch.co.kr/@@7osW/8</link>
      <description>퇴근 후에 빠지지 않고  매일 하는 루틴이 있다.  그것도 겨울에만 허락되는,  아주 계절적인 루틴.  바로 집 앞 붕어빵 마차에서 붕어빵을 사 먹는 일이다.  독감으로  체력도 의욕도 바닥이 났을 때도 붕어빵을 사 먹겠다는 의지는 떨어지지 않았다.  옆 동네는 붕어빵을 사 먹고 싶어도 잘 없다던데, 우리 동네는 한 블록만 건너도 쉽게 눈에 띈다.  학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VmileSqPAhzjSl7HPE3pp3XLcP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Dec 2025 10:41:37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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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랑 더 놀다 가자. - 가을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7osW/7</link>
      <description>가을. 난 아직 털 옷 친구가 싫다. 넌 그 친구가 좋을지 몰라도 나는 아직이야.  너 옷 샀잖아. 나한테 자랑도 했잖아. 노랑, 주황, 빨간색 아직 다 안 입었잖아. 그 옷 다 보여주고 가.  그 친구가 그렇게 좋아 그렇게 보고 싶어?  그냥 너대로 살자. 너답게.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너의 하늘도 좋아하고 너의 바람도 좋아하고 너의 색깔도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tNaaA8zoCZOlLBF_hmv1ReF7e-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22:10:10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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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에도, 밤에도 걷고 싶은 길 - 케이팝 데몬헌터스  명소, 낙산성곽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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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 한복판에 이런 길이 있다는 게 믿어질까? 고층빌딩 숲을 조금만 벗어나면, 과거와 현재가 함께 숨 쉬는 성곽길이 나타난다.  바로 한양도성 순성길의 제2코스, 낙산구간이다.  낙산성곽길은 혜화문에서 낙산을 지나 흥인지문까지 이어지는 약 2km 남짓한 구간으로,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도시의 소음이 살짝 멀어지고, 대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yceLk8ejrTwn-H1FRGHArw2C9m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12:08:15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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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다고 하니까 더 좋다. - 감정에 솔직해지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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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가 제법 오는 일요일 아침이다.  이번 주에 있을 평가인증 준비 때문에 청소를 하러 출근을 해야 한다.  빨래와 집 청소를 서둘러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근처  스타벅스에 왔다.  카페 오픈런이다.  오늘 같은 날은  무조건  카푸치노다.  거품이 잔뜩 올려진 카푸치노 좀 과하다 싶은 시나몬 가루.  빗소리를 배경으로  듣기 좋은 음악을 검색하고  모닝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SUZrDBSujdgRY7VnPageHKHvCN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Sep 2025 01:05:30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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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답은 어딨어? 내 안에 네가 아니라 내가 있다. - 만년필이 막혔던 아침, 작은 시도로 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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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저렴이 만년필로 모닝페이지를 쓴다. 그날의 감정에 따라 펜의 색깔도 달라진다.  싱그런 날엔 초록색, 비 오는 날엔 노란색, 좀 튀고 싶은 날엔 보라색, 필사를 할 땐 블루 블랙,  검은색은  내 노트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데, 항상 쓰던 블루 계열의 만년필이 나오지 않았다.  여유분의 펜촉도 없어서, 몇 달째 필통 속에만 들어 있던 검은색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sW%2Fimage%2F77XHC6gCoZrvHM_GpF2hASB63K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Sep 2025 14:40:02 GMT</pubDate>
      <author>그므시라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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