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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저</title>
    <link>https://brunch.co.kr/@@7ouc</link>
    <description>미학과 문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6:48: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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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학과 문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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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이 나라에 살아야해요 - &amp;lt;체르노빌&amp;gt;, &amp;lt;다크 투어리스트&amp;gt; / 오타쿠일기 10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43</link>
      <description>어제(8월 24일) 오후 한 시, 후쿠시마 오염수가 원전 앞 바다에 방류됐다.&amp;nbsp;세계인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방류를 결정한 결정권자들은 '고작 이 정도로 안 죽는다'고 한다. 해봐야 몇십 년 더 사는 거라면 괜찮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지구가 지금 살던 대로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우리를 안심시킨다. 결국 이 드라마를 또 꺼내게 될 줄은 몰랐다. 4년 전 HBO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uc%2Fimage%2F1jukETCH4zq4VmA-ehsgUs4mP1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Sep 2023 02:38:09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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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그냥 게임 속에서 영영 살면 안될까 - 애니메이션 &amp;lt;오버로드&amp;gt; 찍먹 후기 / 오타쿠일기 9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42</link>
      <description>넷플릭스, 왓챠, 티빙, 라프텔 온갖데 떠서 나를 유혹한 작품이 있다. 하지만 1기를 보다 말고 중도하차를 한 작품이 있다. 웬만하면 꾸역꾸역 정주행을 다 하는데, 이 작품은 도저히 엄두가 안난다. 글을 쓰려고 작품에 대한 위키를 열었다가 그 방대한 분량에 완전히 전의를 상실해버렸다.  바로&amp;nbsp;『오버로드』다. 로맨스보다 미스터리,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uc%2Fimage%2FEYtSJ-IBDXXs-6xtGZcGTM4zTu0.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Mon, 28 Aug 2023 06:39:21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guid>https://brunch.co.kr/@@7ouc/42</guid>
    </item>
    <item>
      <title>소설이 되려는 허상의 일기 - &amp;lt;2023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amp;gt; 리뷰 / 오타쿠일기 8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41</link>
      <description>2023년이 넉 달 조금 넘게 남은 시점에서, 올해의&amp;nbsp;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을 펼쳐본다. 이전엔 문예지도 구독하고 문학상 수상작도 자주 읽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소설에 영 손이 가질 않는다. 드라마며 영화, 웹툰, 웹소설, 게임, 콘텐츠가 끝도 없이 차고 넘쳐서 그렇겠지. 그래도 서사 중독인 인류에게는 결국 소설만 한 게 없다.  이번 해의&amp;nbsp;대상작은 이미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uc%2Fimage%2FpO5WvSiShrFEWAEfYksJ9O-u8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Aug 2023 05:21:18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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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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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엄쉬엄 쓰기 - 뉴스레터 &amp;lt;막차&amp;gt; 20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40</link>
      <description>최근 친구들과의 만남이 다소 뜸해지면서 자주 듣는 질문이 있다. 요즘 뭐하고 지내? 대학원은 많이 바쁘지? 이렇게 물으면 꼭 농담처럼 이렇게 대답한다. 나? 백수라 그냥 놀아. 수업도 안 들어. 그럼 학교는 왜 다녀? 그래도 논문은 써야지. 얼마 전에 종합시험도 봤다니까! 머쓱하게 웃으면 한 구석에 내가 이렇게 노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얘기를</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23 04:10:24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guid>https://brunch.co.kr/@@7ouc/4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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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심한 한가위 - 뉴스레터 &amp;lt;막차&amp;gt; 19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39</link>
      <description>긴 연휴 끝에 월요일같은 화요일이 일상을 깨운다. (그 말인 즉슨 막차를 또 발등을 태운 채로 쓰고 있다는 사실인데) 오늘도 인생 2회차 초등학생마냥 학교가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를 외쳐보지만 연휴의 막차도 이렇게 흘려보낸다. 막차의 독자 여러분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길.  이번 추석은 유난히 심심했던 것 같다. 우리집은 집안 어른들도 많이 돌아가셨고,</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23 04:09:28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guid>https://brunch.co.kr/@@7ouc/3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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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풍의 눈 - 뉴스레터 &amp;lt;막차&amp;gt; 18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38</link>
      <description>9월을 시작하자마자 태풍 &amp;lsquo;힌남노&amp;rsquo; 소식으로 소란스러웠던 일주일이 지나갔다. 주말동안 태풍이 어디를 관통할 지 불안해하며 뉴스를 자주 확인했더랬다. 8월의 집중 호우를 강남 한복판에서 체감했던 터라,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저녁 약속을 취소하기도 했다. 주변 어른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가오는 태풍에 택배가 제대로 도착할런지 전전긍긍하기도 했다.  울</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23 04:08:39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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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면, 억울하니까 - 뉴스레터 &amp;lt;막차&amp;gt; 17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37</link>
      <description>코로나와 공존한 지 벌써 2년 반, 러시안 룰렛같은 이 역병이 나에겐 언제쯤 찾아올까 고민하던 때가 있었다. 콘서트를 다녀온 줄줄이 걸릴 때도, 코로나에 걸렸다던 친구와 밥을 먹었을 때도, 같이 사는 가족이 걸렸을 때도 슉슉 잘만 피해갔던 코로나. 이쯤이면 걸릴 때도 됐는데&amp;hellip; 역시 걸렸다 나은건 아닐까? &amp;hellip;근데 그게 지금이었을 줄이야.  걸렸다 나은 것 같</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23 04:07:55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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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쉴만한 틈새 - 뉴스레터 &amp;lt;막차&amp;gt; 16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36</link>
      <description>입추가 지났다더니 더위가 확연히 한풀 꺾인 느낌이다. 최근 소셜 미디어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유럽이며 동남아, 국내 곳곳으로 휴가를 떠난 모습을 볼 수 있다. 풀빌라에서 수영하는 멋진 모습을 찍어 올리기도 하고, 날씨 좋은 곳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브런치를 먹는 모습을 보다 보면 여름을 아주 그냥 만끽하고 있구나, 싶어진다. 아직 미루느라 가지 못하는 해외</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23 04:06:57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guid>https://brunch.co.kr/@@7ouc/36</guid>
    </item>
    <item>
      <title>이 지독한 중독에 버려지다니 - 뉴스레터 막차 15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35</link>
      <description>어딘가 깊이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적이 있는가? 자꾸만 생각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편해 잠 못 이룬 적은 없는가? 근질거리는 입이나 손을 가만히 놔두느라 애쓴 적은? 이렇게 쓰고 보니 꼭 짝사랑의 경험을 묻는 것도 같다. 어쨌든 혹자도&amp;nbsp;'사랑은 병, 중독, overdose.'라고 하지 않았나.  중독이라는 단어의 힘은 무시무시하다. 우리는 온갖 단어에 중독</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23 03:54:49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guid>https://brunch.co.kr/@@7ouc/3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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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식사의 이유 - 뉴스레터 &amp;lt;막차&amp;gt; 14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34</link>
      <description>&amp;ldquo;언제 밥 한끼 하자.&amp;rdquo;고 말하는 사람은 다시 보기 굉장히 어려운 사람이라는 점, 모두가 알고 있을 테다. 코로나 시대를 살면서 &amp;ldquo;밥 한끼 먹자.&amp;rdquo; 대신 &amp;ldquo;코로나 끝나면 보자.&amp;rdquo;고 허상의 새끼손가락에 건 약속도 셀 수 없다. 한국의 전형적이고 통속적인 인사인 언제 밥 한 끼 하자(그 외 &amp;ldquo;술 한 잔 하자.&amp;rdquo; 가 있다.)는 말을 곰곰이 생각하다보면 그 언제가</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23 03:51:45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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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항해 - 뉴스레터 &amp;lt;막차&amp;gt; 13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33</link>
      <description>비록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지만, 나에게 바다는 그리 멀리 있는 곳이 아니다. 휴양지를 어디로 해야할지 고민하다보면 바다에 인접한 도시 이름들이 자연스레 줄줄 나온다. 속초, 여수, 부산, 제주&amp;hellip; 굳이 바다여야 할 이유는 없지만, 빌딩숲에 갇혀 살다보면 시원한 바다 생각이 절로 나는 것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국과 달리 독일에서는 바다를 보는 일이</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23 03:49:28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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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무계획은 아직 오지 않은 미계획일 뿐 - 뉴스레터 &amp;lt;막차&amp;gt; 12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32</link>
      <description>처음 술자리를 갖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씩 물어보게 되는 질문.&amp;nbsp;저기, 혹시&amp;hellip; MBTI가 어떻게 되세요?&amp;nbsp;요즘 사람들이라면 절대 모를수가 없는 스몰토크의 주제다. 만일 자신의 MBTI를 모른다고? 당신의 줏대있음에 감탄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러나 모임의 십중팔구는 16Personalities 사이트를 공유해주며, &amp;lsquo;지금 해봐! 넌 MBTI에 관심이 없으</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23 03:40:40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guid>https://brunch.co.kr/@@7ouc/3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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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밤을 새다보면 - 뉴스레터 &amp;lt;막차&amp;gt; 11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31</link>
      <description>누구에게나 똑같은 24시간의 하루가 주어져 있다는데(물론 나는 이 말을 믿지 않는다), 그 하루들이 모여 쏜살같이 하반기에 도착했다.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과제와 조교일, 취미활동 삼박자의 격무(대체 왜 콘서트는 가장 바쁜 시기에 열리는지)에 시달리며 보냈는데 이제는 밀린 사교활동들이 나를 괴롭도록 행복하게 한다.  전에는 낮에 할 수 있는 일과 밤에만</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23 03:39:30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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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리듬 속의 그 춤을♬ - 넷플릭스 드라마 &amp;lt;마스크걸&amp;gt; 리뷰 / 오타쿠일기 7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30</link>
      <description>오늘의 컨텐츠는 넷플릭스 드라마&amp;nbsp;『마스크걸』이다. 지금 볼까 나중에 몰아볼까 고민했는데 쓸데없는 고민이었다. 매일 연재되는 주기 탓인지 (고작 일주일 밖에 안됐지만) 점점 컨텐츠의 시의성을 생각하게 되는데, 첫날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그랬고 오늘의 『마스크걸』이 그렇다. (여하튼 말 많은 놈은 지금 핫한 거에 말을 얹지 않으면 안되는 병이 있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uc%2Fimage%2FjIQbKzmHAbcWDDcWATxRa8YX40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23 02:33:02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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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실 제 추구미는... - 한병철, &amp;lt;아름다움의 구원&amp;gt; 리뷰 / 오타쿠일기 4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29</link>
      <description>언제부턴가&amp;nbsp;'추구미'라는 단어가 횡행하기 시작했다. (무려 2일차 시간절약 코너에도 썼으니.) 이제는 그 단어가 아예 밈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최초적 의미의 추구미는 건재하다. 트위터를 하다 보면 영화, 뮤직비디오 스틸컷이나 핀터레스트에서 주웠을 법한 이미지들을 모아놓고 나의 추구미라고 선언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전에는 비슷하게 '손민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uc%2Fimage%2F5ABnkjZ0d2Bu7DyHOi9KlBtC_9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23 02:30:01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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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____은 끔찍해 - 넷플릭스 드라마 &amp;lt;블랙미러&amp;gt; 시즌 6 1화 리뷰 / 오타쿠일기 2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28</link>
      <description>「블랙 미러」 시리즈의 시즌6이&amp;nbsp;돌아왔다. 넷플릭스의 간판격인 작품이다. 오랜 구독자라면 한 번쯤 찍먹해봤을 드라마다. 물론 시즌1 1화의 불쾌함 탓에 하차한 친구들도 많았지만. &amp;nbsp;「블랙 미러」는 옴니버스 형식의 독립된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주제는 대체로 근미래 혹은 충분히 가능한 대체 현실 속에서 전개된다. 지금 수준의 과학과 기술에서 조금 더 나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uc%2Fimage%2FRjq7ncRhCDoRbij_Ve3e3HY_Z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ug 2023 06:31:10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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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 영화 &amp;lt;오펜하이머&amp;gt; 리뷰 / 오타쿠일기 1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27</link>
      <description>모처럼 영화관에 모여 자리에 앉자, 옆에 앉은 S가 중얼거린다.&amp;nbsp;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amp;nbsp;웬만한 사람들은 오펜하이머의 풀네임을 안다.&amp;nbsp;수년 전&amp;lt;무한도전&amp;gt;에서 하하가 발표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독후감 탓이다.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학구열 가득한 시네필이었다면 읽어봤을지 모르지만, 나도 안 읽어봤다. 그냥 뭐 오펜하이머가 얼마나 대단하길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uc%2Fimage%2Fubq9no1GrVlz7dEiEmfqFKRIx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ug 2023 06:28:57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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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습습한 고민들 - 뉴스레터 &amp;lt;막차&amp;gt; 10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26</link>
      <description>일주일 간 관절을 짓누르는 공기가 심상치 않더라니,&amp;nbsp;장마의 시작이다. 축축한 어항같은 세상을 걷노라면 오늘따라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만 같고, 하고 싶었던 일들도 전부 뒷전으로 미룬 채 드러눕고만 싶다. 다행히 아직 하루를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꼭 그럴 날이 오리라.(이번주는 도저히 안된다고 할까, 하는 나약한 생각을 벌써 두 번 정도 하긴 했지만.)</description>
      <pubDate>Sat, 17 Sep 2022 03:59:30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guid>https://brunch.co.kr/@@7ouc/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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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단상 - 뉴스레터 &amp;lt;막차&amp;gt; 9호 백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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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렸을 땐 여름을 그리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물놀이를 즐기지 않아서일까. 그렇다고 더위를 많이 타는 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지만, 여름에 대한 기대가 왜 어린 나에게는 주어지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초봄에 태어난 탓이라 여기기도 했으니.  그러나 여름이 싫은 것은 아니다. 싫은 것도, 좋은 것도 아닌 애매한 선호도를 가진 나의 여름</description>
      <pubDate>Sat, 17 Sep 2022 03:57:52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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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이고 싶은 보통날 - 뉴스레터 &amp;lt;막차&amp;gt; 8호 백업</title>
      <link>https://brunch.co.kr/@@7ouc/24</link>
      <description>요즘처럼 미뤄둔 일이 발등을 활활 태우는 때에는,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있다.&amp;nbsp;아.... 혼자있고 싶다.&amp;nbsp;어디 산이나 멀리 혼자 떠나서 밀린 글이며 과제며 책이며 전부 해결하고 가뿐한 마음으로 돌아오고 싶어. 지금 이 순간의 나처럼, 누구나 혼자이고 싶은 때가 있다.  현대는 더없이 많은 관계망을 촘촘히 이루고 살다보니, 온전히 혼자이기도 쉽지가 않다.</description>
      <pubDate>Sat, 17 Sep 2022 03:55:22 GMT</pubDate>
      <author>이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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