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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왼손잡이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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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커피는 좋아하지만 카페인에 예민해서 디카페인만 마시는 뇨자빨간머리앤을 좋아하는 겉모습은 아줌마이지만 마음만의 소녀감성~뿜뿜인 왼손잡이앤입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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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0 Apr 2026 21:22: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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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는 좋아하지만 카페인에 예민해서 디카페인만 마시는 뇨자빨간머리앤을 좋아하는 겉모습은 아줌마이지만 마음만의 소녀감성~뿜뿜인 왼손잡이앤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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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년 꼴찌 했던 달리기를 3등 했던 날 - 가을 운동회의 뭉클한 추억 한 스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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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녁밥을 먹는데 아이가 다리가 욱신 거린다고 마사지를 해달라고 했다.  &amp;quot;갑자기 다리가 왜?&amp;quot; &amp;quot;오늘 체육대회 연습했어&amp;quot; &amp;quot;아~운동회 같은 거? 엄마 때는 늘 가을에 했었는데....&amp;quot; &amp;quot;엄마는 근데 체육대회 때 달리기 몇 등 했어?&amp;quot; &amp;quot;음~~ 항상 꼴찌?&amp;quot;   내가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부모님들이 가을 운동회에 늘 참석하셨다. 하지만 나는 부모님이 6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a7jRqaf39_v6VPyrie0oJARj-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pr 2023 21:50:04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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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가 이렇게나 어려운 일이었나 2 - 왼손잡이앤의 일상</title>
      <link>https://brunch.co.kr/@@7pmi/38</link>
      <description>새벽 5시 눈이 떠지지 않는다. 겨울 눈을 뜨고서 옷을 대충 입고서 길을 나선다. 벌써 미리 도착한 사람들이랑 인사를 나누고 차가운 물에 내 몸을 담글까 말까 수도 없이 고민한다.  남들은 일어나서 수영장에 오는 게 힘들지만 나는 반대였다. 새벽의 공기마저도 차가운데 물까지 합심해서 나를 꽁꽁 얼릴 거 같은 수영장에 발을 담글까 말까 고민만 5분째다.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n_FUOgIFBljGUq8PW9GtkEUqK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Sep 2022 04:27:17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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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게 이렇게나 어려운 일이었나? - 왼손잡이앤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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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 5시 알람이 울린다. 부스스한 눈을 비비지는 않고 부스스한 얼굴로 양치를 하러 간다. 눈을 뜨지 못하고 대충 양치를 한 다음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신다. 그리고는 식탁에 앉는다. 노트북을 켠다. 브런치에 글을 안 쓴 지 언 180일?  자꾸만 친절하게 알려주는 그녀 때문에 오늘도 나는 노트북을 켜보지만... 뭘 써야 할까? 무슨 말을 할까?  일상을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AtpMb2_efM5XMI1b9CKtYqocG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Sep 2022 05:52:49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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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 줄 알았던 그 남자는 멋진 가장으로 돌아왔다. - 어설픈 여자의 결혼 이야기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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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날도 아이들을 재우고 거실로 나왔다. 벌써 밤 12시  2시간마다 이유 없이 깨서 울었으니 이제 딱 2시간의 여유가 생겼다. 싱크대 가득한 설거지와 빨래들 그리고 엉망인 거실들.... 이제 집안일을 할 시간이다. 나는 맨 정신으로는 힘들어서 냉장고에서 맥주 한 캔을 꺼내서 조용히 식탁에 올려놓았다.  삐삐 삑~ 철컥 그 남자가 퇴근을 하나보다. 그 남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BYfdlErDGs_9zGjs0GkYiVb3fv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Mar 2022 22:05:06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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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는 나를 벼랑으로 밀었지만 나는 넘어지지 않았다. - 어설픈 여자의 결혼 이야기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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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아이들은 이상하게도 1인용 유모차는 탔지만  쌍둥이 유모차를 싫어해서 나의 육아는 더욱 힘들었다. 앞뒤로 되어있는 유모차도 사보고 나란히 있는 유모차도 샀지만 결과는 실패... 결국 늘 한 명은 아기띠에 한 명은 유모차에 태우고 병원을 다녔다.  어쩌다 멀리 병원을 가야 할 때 신랑에게 운전을 부탁했더니 &amp;quot;너 운전할 줄 알지?&amp;quot; 그 당시에는 그 질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Ee9OuRXFhj8YAFXrIgNMcMkGN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Mar 2022 06:15:22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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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나쁜 건 바로 바쁜 남자다. - 어설픈 여자의 결혼 이야기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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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남자는 나를 8인실 병실에 데려다주고는 회사에 급한일이 있다고 가버렸다. 아침 8시인데도 산모들은 다 누워있었다. 아주 조용하게...  알고 보니 나 빼고 다들 제왕절개를 한 산모들이었다. 그녀들은 모두 진통제를 달고서 잠들어 있었다. 그 옆에는 하나같이 남편들이 간이침대에서 쪼그려 앉아 있거나 누워있었다.   내 침대 바로 왼쪽 편에 있는 부부는 참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bYDDyPWjGMa8kHzeP7tZECZcC4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Mar 2022 23:17:43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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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를 출산하던 날, 그 남자를 때렸다. - 어설픈 여자의 결혼 이야기 13</title>
      <link>https://brunch.co.kr/@@7pmi/33</link>
      <description>예정일이 일주일 지났다. 내일은 유도 분만일. 시계는 어느덧&amp;nbsp;새벽 1시를 가리킨다. 오늘도 그 남자는 업체 사람들과 술 한잔 하는 모양이다. 첫째는 친정에 맡겨두고서 혼자 덩그러니 소파에 앉았다.  혹시 몰라서 출산 가방은 진작부터 다 싸서 현관 바로 옆에 두었다. 신호가 오면 바로 가방만 들고나가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새벽 2시 30분 드디어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Vcg6agFn-iFJ48bVv3RYKRbYgO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Mar 2022 03:39:37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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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는 그렇게 연년생 엄마가 된다. - 어설픈 여자의 결혼 이야기 12</title>
      <link>https://brunch.co.kr/@@7pmi/32</link>
      <description>그 남자는 아이를 참 좋아했다. 결혼하기 전 시댁에 인사드리려 갔을 때 조카들과 잘 놀아주고 기저귀도 잘 갈아주는 그런 사람이었다. 아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나는 딩크족을 꿈꾸었지만 역시나 인생은 내 맘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그와 결혼을 약속하고 집에 인사드리고 나서 덜컥 임신이 되어버린 거다. 그 남자의 간곡한 부탁에 하나만&amp;nbsp;낳아서 잘 키우자고 약속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9n6yzFATWawB5MwEFD0pwQ41Wk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Mar 2022 06:45:49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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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관수술을 했는데 임신테스트기 2줄이 나왔다. - 어설픈 여자의 결혼이야기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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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산 후의 여자들의 삶이란 뭐 말해서 뭐할까?  초초초초예민한 우리의 첫째는 정말이지 누워서 잠을 자지 않는 아이였다. 뒤로 업거나 아기띠로 안고 있어야만 잠을 자는 소위 말하는 등 센서가 있는 아이였다.   출산하고 잠 한번 시원하게 못 자고 밥 한번 편하게 못 먹은 나는 지칠 대로 지쳐 가던 날 결심했다. 다시는 출산을 하지 않겠다고 신랑에게 선언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A5F8p9Z4l6W2VPxLMkhXsSogG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Mar 2022 01:41:49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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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끄러움이 사라지던 그날의 기억  - 어설픈 여자의 결혼 이야기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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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상하게 아이를 좋아하지 않았다. 어쩌다가 결혼을 하게 되고 아기천사도 찾아왔다.  그 남자의 기억 속에 나의 첫 모습은 수줍어하고 하늘하늘 코스모스 같았다고 말했다.  평생 신랑에게 여자로 보이고 싶었던 나의 모든 것들이 바로 그날 산산조각 나버렸다.   출산일  아이가 예정일이 지나도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 유도분만을 예약했다. 일주일 동안 얼마나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_XglEsmabIJgIBgpga9sfXt6L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Mar 2022 06:08:55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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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상형과는 거리가 먼 남편 - 어설픈 여자의 결혼 이야기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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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들은 나의 결혼 소식을 듣고 그 남자를 소개받고는 깜짝 놀랐다.  나보다 큰 키에 한번 놀라고 거기다가 짙은 쌍꺼풀이 있는 그 남자의 큰 눈에 두 번 놀라고 듬직하다기보다는 다소 뚱뚱해 보이는 그의 모습에 세 번 놀랐다.    나는 눈에 쌍꺼풀 이 없는 얼굴에 마른 체형의 남자를 이상형으로 여겼던 거 같다. 그런 스타일의 남자들이 고백했을 때 그 고백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Kxnel48LvYy30YSF3Ts8ChRD-K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Mar 2022 07:30:04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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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 같은 신랑을 만났다. - 어설픈 여자의 결혼 이야기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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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태어나서 로또를 한 번도 사본적이 없다. 일단 나에게 그런 크나큰 행운이 쉽게 올리가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진짜 드라마에서 처럼 조상님들의 꿈을 꾼 게 아니라면 굳이 그런데 돈을 쓰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결혼한 그 남자를 달랐다. 늘 토요일 저녁이 되면 어김없이 로또를 사러 나갔다. 내가 결혼 9년 동안 지켜본 결과 단 한 번도 당첨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SBcjzGG8jRalgviatd7uU1bjJU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Feb 2022 22:11:49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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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계절을 다 만나보고 결혼해야 하는 이유 - 어설픈 어자의 결혼 이야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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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통 나의 일은 6시나 9시나 이렇게 교대로 끝이 났다. 그렇게 일을 하고서 집에 오면&amp;nbsp;항상 불을 꺼져 있었다.  그랬다. 그 남자는 항상 늦었다. 햇살이 푸르르던 5월이었지만 나는 늘 혼자였다. 그는 항상 바빴다.&amp;nbsp;그렇게 조용한 집에 있는 것이 처음에는 참 무서웠다.  다 큰 어른이 그것도 임신도 한 여자가 저녁에 혼자 있는 게 무섭다니.... 참 어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Gf_Pspyr51mXg_FeM2orXNz_Yo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Feb 2022 04:57:42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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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북엇국 - 어설픈 여자의 결혼 이야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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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신없는 결혼식과 꿈같은 신혼여행이 끝나고 나면 우리는 바로 꿈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렇게 나의 결혼 생활도 시작되었다. 양가집에 인사를 드리고 드디어 우리 집에 온 날!!  설레기도 하고 피곤한 기운에 푹 잠이 들었다. 아가씨 때는 한 번도 설정한 적이 없는 기상 알람이라는 걸 처음으로 맞추었다.  긴장한 탓일까? 새벽 6시에 눈이 번쩍 떠졌다. 사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9hvgc6lUqfiJtqxF0cmK1GPjsB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Feb 2022 02:30:44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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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어머님이 내가 막히게 한 변기를 뚫었다. - 어설픈 여자의 결혼 이야기 5</title>
      <link>https://brunch.co.kr/@@7pmi/24</link>
      <description>이전 글-&amp;gt;  시댁 주방에서 장렬히 전사한 그 커피포트 사건 때문에 나는 시댁을 한참을 못 갔었다. 다행인 건지 신랑이 주말마다 출근해서 일하는 통에 나름 핑계 아닌 이유가 있었다.  그렇게 내 배가 점점 불러오던 어느 날, 시댁을 갔다. 오랜만에 와서 긴장도 되고 갑자기 점심으로 먹은 게 소화가 안 되는지 속이 점점 더부룩해졌다.  소리 없는 방귀가 신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NXdM8ICfjeB669brfqbSDUEHql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Feb 2022 21:37:13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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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초, 화장실 가기 전 남편에게 했던 말 - 어설픈 여자의 결혼 이야기 4</title>
      <link>https://brunch.co.kr/@@7pmi/23</link>
      <description>한 남자와 같이 산다는 건 생각보다 어렵고 피곤하고 신경 쓰이는 게 많은 뭐랄까? 수능 5가지 과목을 한꺼번에 다 풀어내야 하는 그런 일이었다.  더군다나 나는 결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이라 더욱더 힘들었다. 거기다가 연애기간이 길지 않았던 터라 특히 방귀를 트거나 트림을 하는 건 너무나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이었다.  늘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서 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_9kYxNTcbnXR-Ip6sLg_Kqm100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Feb 2022 21:53:04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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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 주방에 출입금지가 풀렸다. - 어설픈 여자의&amp;nbsp;결혼 이야기 3</title>
      <link>https://brunch.co.kr/@@7pmi/22</link>
      <description>이전 글-&amp;gt; 시댁 주방에 출입금지를 당했다. (brunch.co.kr) 시댁 주방에 출입금지를 당했다 2 (brunch.co.kr)  나는 그렇게 결혼하고 쭉 주방 근처만 어슬렁거렸다. 아이들과 동물의 왕국을 보다가 문득 내 모습이 보였다. 나의 모습은 꼭 사자 주위를 배회하는&amp;nbsp;하이에나 같았다.  그렇게 몸은 편하지만 마음은 굉장히 불편한 시간이 덧없이 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RYgr6Ne1cEdvqv050XCKelnJM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Feb 2022 22:07:47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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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 주방에 출입금지를 당했다 2 - 어설픈 여자의 결혼 이야기 2</title>
      <link>https://brunch.co.kr/@@7pmi/21</link>
      <description>커피 포트 사건 이후로 나는 주방 근처에 갈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amp;nbsp;서울에 살고 있는 아가씨가 내려왔다.  그 사건을 미리 들어서 알고 있던 아가씨는 미소를 지으면서 &amp;quot;언니~ 그래도 과일은 깎죠? 설거지는 제가 할 테니 과일 좀 깎아주세요.&amp;quot;  나는 정신을 잘 가다듬고 배를 깎기 시작했다. 결혼 전 내가 배를 깎아본 적이 있던가? 늘 설거지만 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E1n18vDjfnFvLxrY4UhNS1do6q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Feb 2022 07:12:29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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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댁 주방에 출입금지를 당했다. - 어설픈 여자의 결혼 이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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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4년 어느 날 토요일 오후 시댁으로 가고 있었다.  토요일 오전 병원은 1시까지라 환자들이&amp;nbsp;많아서 근무를 마치자마자 차에 몸을 싣고 시댁으로 가는 동안 나는 잠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찜닭을 해놓으신 우리 시어른들이 우리를 반겨주셨다. 임신하고서 유달리 찜닭이 당겼던 나는 너무나 맛있게&amp;nbsp;밥을 먹었다. 신랑은 임신 때문에 콜라를 못 마시는 나를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QUUGKFY8VsBSHa53JkTfHK5H12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Feb 2022 01:38:00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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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들의 못생긴 훈장 - 물리치료사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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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얼굴 길쭉한 아가씨 인자 오나?&amp;quot; &amp;quot;안녕하세요. 많이 기다리셨어요?&amp;quot;  아침 8시 40분 출근하는 길에 대기실에 늘 앉아계시던 분 9시부터 진료가 시작되지만 할머니는 늘 일찍 오셨다.   양쪽 인공관절 치환술을 하신 할머니의&amp;nbsp;손에는 늘 대기 1번 표가 쥐어져 있다.  남편 일찍 보내고 혼자 농사지어서 8남매를 키우셨다는 씩씩한 대장부 할머니는 늘 걱정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mi%2Fimage%2FZzCV5Cw88oil6ae2OEeGKdjvK1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Jan 2022 07:58:59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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