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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숭숭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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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야 센치한 자아 탐구가! 의식적으로 힘 빼고 살기 위해 애 쓰는 인간형. '좋은 게 좋은거지!'를 의식적으로 외치며,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는 순간을 기록하는 걸 좋아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6:13:1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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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야 센치한 자아 탐구가! 의식적으로 힘 빼고 살기 위해 애 쓰는 인간형. '좋은 게 좋은거지!'를 의식적으로 외치며,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는 순간을 기록하는 걸 좋아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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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사랑을 엄마에게 쏟아 붓는 중 - 나의 마지막 혈육, 엄마가 있어서 그래도 행복해</title>
      <link>https://brunch.co.kr/@@7qgd/18</link>
      <description>할머니, 아빠 그리고 두 형제까지도 떠나보냈지만 나에게 남은 마지막 혈육이 있다. 바로 엄마다. 어릴 때 엄마에게 편지를 쓸 때면 '하나뿐인 엄마에게' 라고 쓰곤 했는데 그 의미가 지금은 달라졌다. 나에게 엄마는 하나밖에 없다는 의미에서 하나뿐이 없는 가족이라는 의미가 되버리고 말았다. 아무렴 무슨 의미든 간에 엄마는 나에게 하나뿐인 우리 엄마다.  가족들</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08:00:05 GMT</pubDate>
      <author>숭숭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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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사람을 파도처럼 넘치게 사랑하기 - 선입견 때문에 보지 못했던 사랑해달라는 신호</title>
      <link>https://brunch.co.kr/@@7qgd/16</link>
      <description>4년 전 10월까지만 해도 나에겐 형제가 있었다. 11월, 나는 갑자기 외동이 돼 버렸다. 대개 외동들은 형제가 있는 기쁨과 행복감을 모르는 편이다. 그들과 달리 나는 형제가 존재함으로써의 기쁨과 부재함으로써의 슬픔 모두를 체감함 채 외동이 돼 버렸다. 이걸 축복이라고 해야하나 벌이라고 해야하나.   내 동생은 어릴 때부터 자기 주장과 성질머리가 대단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gd%2Fimage%2FLeHj2vg7zFiSuojxdipFccKxRI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May 2025 09:00:08 GMT</pubDate>
      <author>숭숭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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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보다 진한 할머니의 사랑 - 육신은 죽어 없어져도 사랑은 평생 산다</title>
      <link>https://brunch.co.kr/@@7qgd/15</link>
      <description>나의 유일한 할머니, 외할머니 뿐이다. 나의 어릴적엔 나이 많은 엄마 같았던 할머니. 아빠가 돌아가신 후 한 때 할머니 댁에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엄마가 일하러 나가면 나와 내 동생은 할머니 따라 시장을 가고, 할머니가 빨래 비누를 만들고 계시면 괜히 기웃거리며 할머니를 졸졸 따라 다녔다. 심지어 목욕도 할머니가 시켜줬다. 할머니 손이 어찌나 맵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gd%2Fimage%2FnMzCeCLGuXXWLvaeanihovzyMW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pr 2025 14:51:55 GMT</pubDate>
      <author>숭숭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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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앞에 있을 때가 마지막인 것 처럼 - 그 때 가봐야 알지</title>
      <link>https://brunch.co.kr/@@7qgd/14</link>
      <description>그 때 가봐야 알지 내겐 친언니처럼 여기는 사촌언니가 있다. 이모의 딸이자, 우리 언니의 20대 일부를 함께했을 만큼 우리 남매의 또 다른 형제같은 막역한 사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방학이면 엄마에게 이모네에 가고 싶다며 애걸복걸했고, 덕분에 어릴 때부터 서울 문화에 익숙해질 수 있었다.특히 사촌언니는 나와 동생에겐 말할 수 없이 든든한 존재였다.  그렇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gd%2Fimage%2F7zL3G0VuVrA_8yIHz36eW8xEPg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Apr 2025 09:00:07 GMT</pubDate>
      <author>숭숭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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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 미래를 위해  오늘 당장의 행복을 미루지 않기 - 나의 소비 가치를 바꾸고 간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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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계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무려 16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 예비 형부가 떠난 이후로 내 측근의 죽음은 한동안 잠잠했다. 동생의 친구 혹은 나와는 거리가 조금 있는 사람들의 죽음은 간간히 들려왔지만 다행히도(?) 내 가족들과의 허망한 이별은 한동안 없었다. 그 덕분에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고민들만 하면서 살아 갈 수 있었다. 내 기준엔 안일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gd%2Fimage%2FO6OEvVagjZJrawrIffbjQdTQgd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Apr 2025 09:00:03 GMT</pubDate>
      <author>숭숭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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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는 말 - 죽고 싶어도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만 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7qgd/12</link>
      <description>사실 이번에 꺼낼 기억은 나보다는 우리 언니의 일상을 흔들어 놓았던 죽음이다. 그래서인지 내가 이렇게 글로 꺼낸다는 것 자체가 조금 망설여졌다. 하지만 나한테는 너무도 잊을 수 없는 죽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일부분만 적어보고자 한다.  -  내게는 띠동갑 나이차가 나는 언니가 하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언니는 '내가 너 키웠다'는 말을 잊을만하면 꺼내고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gd%2Fimage%2Fh3z34dOQfzCOHBTImQ5NqJmh9I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Apr 2025 14:39:45 GMT</pubDate>
      <author>숭숭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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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눈 앞에 있는 이 순간이  항상 마지막인 것처럼 - 어제 만났던 사람이 오늘은 이 세상에 없다니</title>
      <link>https://brunch.co.kr/@@7qgd/11</link>
      <description>어릴적 나는 명절이면 딱히 유대감이 없는 친조부모님댁에 엄마 손을 꼭 잡고 갔다. 아빠가 살아 계실적엔 매번 가다가 아빠가 떠나고 난 뒤, 우리도 사춘기 청소년이 될 즈음까지도 가다가 마침내 안 가게 됐다. 불편한 가족 모임 속에서도 그나마 내가 마음을 기댔던 사촌언니가 있었다. 나보다 두세살 많았었나...  어릴 때 내가 바라 본 언니는 자존심 강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gd%2Fimage%2FoVUREdiAKni2wH7di1myGdy9Xl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Mar 2025 09:00:04 GMT</pubDate>
      <author>숭숭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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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겐 너무 쉬운 말, 사랑해 - 아빠, 사랑해</title>
      <link>https://brunch.co.kr/@@7qgd/10</link>
      <description>행동은 비교적 쉬워도 말로는 너무나도 어려운 것이 사랑한다는 말이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 어려워한다. 다 커버린 자식에게 부모가 하는 것도, 다 큰 내가 부모님과 형제에게 하는 것도 어려운 말이다. 생각해보면 나도 초/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그랬던 것 같다. 그러나&amp;nbsp;지금의 나는 &amp;quot;사랑해&amp;quot;,&amp;quot;고마워&amp;quot;,&amp;quot;미안해&amp;quot;라는 말을 잘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gd%2Fimage%2F2TmBHr_sQkxuuE0U3hI2tfXUux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Mar 2025 09:00:04 GMT</pubDate>
      <author>숭숭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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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은 나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 - 주기적인 이별이 내게 남겨주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7qgd/6</link>
      <description>모두들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살아가게 만드는 힘은 제각기 다르다. 누군가는 서울에 내 집 하나 갖는 것이 꿈이라&amp;nbsp;최대한 아끼는 오늘을 살아가고, 또 다른이는 사회적 지위와 명성을 위해 쉼 없이 계산을 하는 날들을 보내기도 하고, 어떤이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나를 양보하는 삶을 살아가기도 할 것이다. 저마다의 사정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성경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gd%2Fimage%2FHQ8wqCGWutTNvwuunqMEYSzFX_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Mar 2025 09:00:04 GMT</pubDate>
      <author>숭숭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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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완벽주의자 - 나를 자극시키는 타인으로부터 바라본 나</title>
      <link>https://brunch.co.kr/@@7qgd/9</link>
      <description>회사를 박차고 나온지 어언 2달이 지났다. 시간상으로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심적으로는 굉장히 오래 쉰 기분이다. 불안에서 오는 체감 시간인 듯하다. 한달 전, 네일아트를 새로 바꾸며 예상한 게 있다. '이 네일을 바꾸러 올때 쯤엔 이직했겠지' 가망 택도 없는 생각이었다. 나는 그간 면접 한 번 보지 못하고, 네일아트를 한 번 더 바꾸러 나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gd%2Fimage%2Fsg_J85WCJ-dDGY7n_g8qf3Z_zQ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Feb 2023 07:05:48 GMT</pubDate>
      <author>숭숭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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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백수 - 단 이틀 간 백수지만 격렬하게 보내는 중</title>
      <link>https://brunch.co.kr/@@7qgd/7</link>
      <description>오랜만에 브런치를 켰다. 재작년 알찬 백수의 하루를 계획하며 브런치를 오픈했는데, 갖은 핑계를 대며 브런치의 간곡한 컴백 알람을 무시해왔다.  결국 1년 3개월 만에 다시 백수가 되고나서야, 브런치의 간곡한 메시지를 떠올리며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삶의 시간 중 반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 사라지니 쓸모 없는 사람이 된 듯하여, 나라는 인간의 가치를 상</description>
      <pubDate>Sat, 26 Feb 2022 14:25:28 GMT</pubDate>
      <author>숭숭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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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 이를 기억하는 방법 - 알맹이가 사라지고, 남은 껍데기를 어떻게 처리해 할까</title>
      <link>https://brunch.co.kr/@@7qgd/5</link>
      <description>잘 살펴 가! 우리 나름대로 당신을 잘 추억할 테니 걱정 말고~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이의 흔적들을 처리하는 건 남은 자들의 몫이다. 그것으로부터 오는 추억과 그리움, 슬픔은 덤이다. 전혀 반갑지 않은 덤.  누군가가 세상을 떠나고 나면 그 사람의 물건은 태워 보내 주는 관습이 있다. 그러나 나는 그저 남은 자들이 본인을  위해 의미를 끼워 맞춘 것에 불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G5e12bVt1XqY0H71ZWaVPk52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Jan 2021 13:20:07 GMT</pubDate>
      <author>숭숭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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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한 감전 - 내가 줄 수 있는 게 이것뿐이라</title>
      <link>https://brunch.co.kr/@@7qgd/2</link>
      <description>어느덧 몸도 마음도 시려오는 11월이 왔다. 취준생의 11월은 몸보다 마음이 더 시렵다.   감사하게도 면접을 볼 기회가 생겨서 면접을 본 후 친구를 만나러 발걸음을 옮기는 중이었다.약 4년 만에 보는 면접이라 뭘 어떻게,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준비하지 않고 갔다. 이참에 내 순발력이 어느 정도인지 테스트도 해볼 겸. 요약하자면 면접 준비는커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e_XbiGdJk6EQODAcK--i0UJIn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Nov 2020 11:17:44 GMT</pubDate>
      <author>숭숭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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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 좀 빼도 되잖아? - 너무 예쁜 순간을 놓칠만큼 힘 주고 사는 건 좀 슬퍼</title>
      <link>https://brunch.co.kr/@@7qgd/1</link>
      <description>백수 3개월 차에 접어든 나는 아빠의 기일을 챙기러 이틀 전에 본가에 내려왔다. 전혀 반갑지 않은 손님인 편두통까지 달고 왔다. 나는 생긴 거와는 달리(?) 굉장히 예민한 성격을 가졌다. 좋게 말하면 굉장히 세심하고 섬세한 성격이 타고난 인간이다. 그래서인지 사소한 거에 스트레스를 받고 신경을 쓰느라 편두통을 달고 산다. 튼튼하지 않은 어깨 근육 덕분에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gd%2Fimage%2Fq6GrKbrMErcl-2YvO24KaFtZmH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Nov 2020 08:15:12 GMT</pubDate>
      <author>숭숭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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