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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은통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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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장 하나로 삶을, 사람을 보듬을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5:01: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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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장 하나로 삶을, 사람을 보듬을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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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텨주셔서 고맙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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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년 전 하나뿐인 내 남동생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김애란 작가님의 '달려라 아비'에 나온 문구를 가슴속에 새겼다. (사진 속 글귀입니다)  요즘 이 글귀를 보면  마음이 더 아프다.  주변에 안부도 못 전하고 떠났을  그들이 떠올라서일까.   동생이 하늘 여행을 떠났을 때,  우리 부모님은  꺽꺽 소리도 제대로 못 지르고  울음을 삼키셨다.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1U32GOgcxyGgtN3gvKKALEIApL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Dec 2022 12:48:10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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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날의 햇살 최수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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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적 작은 TV 속에 나오는 세상이 참 신기했다.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와 비슷한 삶을 살면서도  웃고 울리고 위로를 주었다.  그저 소박하고 따뜻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었다.  그래서 방송작가가 되었고 그 직업에 큰 자부심을 갖고 산지가 벌써 16년째이다.   그런데 나는 정말 사랑했고 열정을 불태웠던  그 직업과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uiixyQXshCoGKfmi26Dx9WJyv4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Jul 2022 13:20:27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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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의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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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엄마, 난 이다음에 천국에 가면  아이의 모습으로 가고 싶은데 엄마가 하나님께 기도 좀 해줘&amp;quot; . 천진한 수빈이의 부탁에  함께 손을 잡고 기도했다.  그런데 갑자기 눈물을 쏟는 수빈이.  &amp;quot;우리 공주 왜 울어?&amp;quot; &amp;quot;엄마도 내가 왜 우는지 알잖아...&amp;quot;  . 수빈이의 말에 나도 왈칵 눈물이 나왔다.  천국에 사는 삼촌을 보고 싶어 하는 아이. 어른의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jxoezi4C_LDOzINjx380-dAOto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Apr 2022 21:03:25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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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옥, 그리고 인공지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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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컴퓨터 프로그램인 인공지능은 초연결성, 초지능성을 특징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의 주도적 견인 역할을 하고 있고 최근에는 기술적인 단계를 뛰어넘어 문화예술이라는 창작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온라인 경제활동이 증가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OFknTHEzXPSs7sh0_uMcLAeXRx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Mar 2022 04:56:31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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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오지 못할 그날의 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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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겐 냄새로 기억되는 몇 가지 추억이 있다.  그때의 상황을 떠올리면  그 냄새가 선명하게 다가온다.   &amp;quot;동생 분이 오늘 밤을 넘기기 힘들 것 같습니다&amp;quot;  의사에게 이 말을 들은 지 22일째 되는 날이었다.  고대 안암병원 7층의 맨 구석방. 오롯이 우리 가족뿐이었다.   그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엄마는 갑자기 떡볶이를 시켜 먹자 했고  병실에서 풍기</description>
      <pubDate>Sun, 02 Jan 2022 12:05:32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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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개월... 할많하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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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려 9개월 전인 3월.  호기롭게 &amp;lt;대학원에 간 워킹맘&amp;gt; 매거진을  브런치에 만들어 놓고 나의 워킹맘 전투 일지와  좌충우돌 대학원 생활을 기록하려 했으나...   정말 그러하려 했으나...   그동안 나의 현실은 도장깨기 하듯  당장의 닥친 일부터 해결해 나갈 수밖에 없는 극한의 일상 그 자체였다.   핑계라고 해도 좋다  그 사이 나는 번아웃 증후군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BxmyU9KAHoFXHfFAGHFc3wukU6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21:26:37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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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린트를 눌렀는데, 500페이지가 뽑힐 확률 - (feat. 무모한 도전의 서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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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폭풍같은, 정신없이, 닥치는 대로!!이런 표현들이 어울리는 3월 한주였다. 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도 있지만나의 뇌구조의 80% 이상을 차지한 관심사는 바로, 첫 대학원 수업이었다.  너무나 생소한 분야, 나를 제외한 대부분의 원우들은 전공과 관련된 실무에서 일하는 사람들 같았다.   난 수강신청부터 난항을 겪었다.  대체 로그인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p4YpfAMJAuUbuOThXd5ng5osAF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Mar 2021 02:34:46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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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OMORR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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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남자가 있었다. 예민하면서도 감성적인 성격의 소유자. 잘하고픈 욕심은 많았으나, 뭐 하나 잘하는 재주가 없던... 그는 청소년기를 방황의 시기로 보냈다. 그런데 대충 치렀다는 수능에서 평소보다 100점 이상 높은 점수가 나왔다.  알고보면 명석했던 그였다.  그러나 가정 상황을 고려해 인서울 대신 지역에 있는 대학을 선택했지만 결국 학교 생활에 재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emVS8EQ93Z_KxBcGztoVckrA5V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Jan 2021 13:51:44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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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가 되고 청소를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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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백수 2일 차를 맞이한 우리 신랑은 마치 2년 동안은 일을 안 한 것 같은 공허한 기분이라고 했다 &amp;ldquo;그건 우리가 무수리 근성이라서 그래&amp;rdquo; 방송계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주말 반납은 기본 휴가가 뭔가요 크리스마스가 뭔가요  일, 일, 일에 파묻혀 살아왔고 그것은 마치 그림자처럼 당연하듯 어둡지만  멀리서 희미하게 보면 좀 멋져 보이는 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KKd73nLZqnSZW0KeUVf2Go2Yx7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Dec 2020 03:56:34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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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똑똑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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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똑똑! 이제 나가도 될까요? 어느 날내 마음속에 생긴 &amp;lsquo;자랑&amp;rsquo; 늘어난 티셔츠 입고 도로에서 먼지를 먹던 아버지가  딸내미 유학 보낸다고 목걸이를 팔았던 어머니가   새벽에 퇴근해도 일찍 일어나 밥을 차려주는 신랑이 아프지 않고 무탈하게 커가는 우리 귀염둥이 아들딸이  그리고...마지막 순간모든 걸 다 내어주고 떠난 내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gIHIcCPR-CjGuQxXg-MtKXI-y2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Dec 2020 03:33:11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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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여행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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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영하의 &amp;lt;여행의 이유&amp;gt;라는 책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여행을 떠나는 데에는 '힐링'을 원하는 욕망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다.  나는 여행을 많이 다니지 못한 편이어서인지모든 여행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별한 여행이 있다. 2017년 9월, 친정 부모님과 나, 그리고 네 살 수빈이를 데리고 떠난 홍콩 여행이다. 사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foLlCvizHI2oGzkMHMMuWY9OmO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Sep 2020 15:00:31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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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주 맛을 알아 버렸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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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헉' 하는 소리와 함께 눈을 뜬다.새벽까지 붙들고 있던 서류 더미를 다시 싸들고 조급한 맘으로 나온 출근길.5시간 내리 회의를 하고 나니머리부터 발까지 진공청소기로 쏙 빨린 느낌이다. 출출하다. 언제 가방에 들어갔는지 모르는젤리 하나 까서 입에 욱여넣고배달앱을 켠다. 도심 속24층 건물에서 바라보는 야경이희미한 불빛을 뿜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YB27LGM-8u4fYvW03l4FBd1z6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0 15:20:48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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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한 끼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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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밥을 챙겨 먹는 게 쉽지 않다. 싱크대 위에 서서 밥에 김치랑 멸치 꺼내 대충 한 끼를 때우는데, 발끝에 매달려 엄마만 바라보며 우는 둘째 때문에 이조차도 쉽지 않다.나 먹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 콧등에서 기름이 나올 때까지 삼겹살도 푸지게 구워 먹고 싶고, 싱싱한 회 한 점 들어 와사비 간장에 톡 찍어 혀끝에 올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kOneFGEe_aoeEETViMe-b0iR3x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0 14:30:15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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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 그 뜨겁던 겨울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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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누군가에게 뜨거운 존재가 된 적이 있을까. 아니면, 누군가에게 감동이 된 적은 있을까. 아직까지 실천하지는 못한 것 같지만, &amp;lsquo;그것&amp;rsquo;을 목격한 적은 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어떤 겨울날, 색다른 별미를 먹고 싶다는 남동생에게 서툰 솜씨로 참치 김밥을 말아주고 있었다. 그런데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동생은 두세 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8oin_3uDMQHhh6kXH1AuU5bsv1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Jul 2020 21:38:25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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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의 냄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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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은 영화 &amp;lt;기생충&amp;gt;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공교롭게도 당시 난 임신 중이었는데, 잔인한 장면을 보는 것이 부담돼 영화를 보지 않았다. 영화가 개봉했던 지난해 여름, 주변에서 온통 &amp;lt;기생충&amp;gt; 이야기뿐이었고 난 스포 당하지 않기 위해 남모를 노력을 했다. 그리고 올해 1월, 드디어 &amp;lt;기생충&amp;gt;을 보았다. 역시 듣던 대로 대단한 영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IJgHuqX2KEmKQt62Bz6DpWoK7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Jul 2020 12:35:59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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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쓴다'는 것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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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따뜻한 물에 꿀 한 스푼을 풀어냅니다. 달큼한 향기를 맡다 보면 침이 고입니다. 그리곤 커튼을 젖혀 아침의 쨍한 공기를 눈으로 담습니다. 쌔근쌔근 잠든 아이의 코에 얼굴을 맞대어 숨소리를 듣고, 읽었던 책을 꺼내 좋은 글귀를 노트에 끄적여 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벅차올라 입안에 꿀물이 더 달게 느껴집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VefMwJ91xzjiiCOtloRvvd07n8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ul 2020 22:44:56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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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개월 아기의 미각 클라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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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이다. 일어나자마자 분유 한 병 시원하게 먹은  아들에게서 쿰쿰한 냄새가 났다. &amp;ldquo;음~ 우리 아들 모닝똥 했구나?&amp;rdquo;요즘 변비가 있어 응가를 할 때마다 있는 힘 다 주고 얼굴도 새빨개져야 겨우 변을 봤었는데, 편안하게 볼일을 치른 듯하여 내심 기특했다. (엄마들은 알 것이다. 애가 똥 잘 싸는 것도 얼마나 기특한지;;; 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nOpWi6qsFScF3jwNAFvurVAN0c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ul 2020 14:09:10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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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썩을 놈의 타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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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으로부터 37년 전. 서울 신당동에서 떡볶이 꽤나 먹었던 엄마는 하루에 버스 한 대 겨우 다니는 강원도 깡촌으로 시집을 왔다. 스물한 살의 어린 나이에 세탁기도 없이 개울에서 빨래를 했고, 부뚜막에서 요리를 하며 중학교를 다니던 시동생들을 돌봤다. 여름엔 그나마 사정이 나았다. 겨울이면 얼음을 깨야 물을 길을 수 있었고, 아궁이 불을 꺼지지 않도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rknhc776DKCqAfutZNPjSZBGzA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0 01:36:58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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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웬만하면 이 색(色)을 이길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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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 하면 뭐가 있을까? 감자와 호박, 두부까지 네모지게 썰어 보글보글 구수하게 끓여내는 된장찌개 VS 묵은 김치 송송 썰어 들기름에 달달 볶다가 돼지고기 넣고 푹~ 익혀 먹는 김치찌개. &amp;lsquo;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amp;rsquo; 혹은 &amp;lsquo;자장면이냐, 짬뽕이냐&amp;rsquo;를 잇는 세기의 대결 아닐까 싶다. 굳이 하나를 고르라면 난 김치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6j%2Fimage%2FWHB5wCfYB5LQ46K-MWj9M_wtb7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0 15:18:32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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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이 나를 거부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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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브런치 활동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글을 쓰고 싶어서,  글로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좋아서,브런치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작가들처럼  나만의 작품을 펼쳐보고 싶었다.  그렇게 호기롭게 시작했으나...  어찌 된 것인지 요 며칠 글을 쓰는 게 쉽지 않다.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의 무한 반복. 주제도 ABCDEFG...까지 계속 바꾸고.</description>
      <pubDate>Mon, 22 Jun 2020 23:33:13 GMT</pubDate>
      <author>진실은통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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