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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동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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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악가 조동희의 브런치입니다. 저에게는 사람을 만나고 살아가고 여행하는 모든 이야기들이 노래가 됩니다. 그 일상의 일들이 노래가 되는 유리병같은 과정에 여러분을 초대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22:48: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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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가 조동희의 브런치입니다. 저에게는 사람을 만나고 살아가고 여행하는 모든 이야기들이 노래가 됩니다. 그 일상의 일들이 노래가 되는 유리병같은 과정에 여러분을 초대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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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세계 - 사랑은 소유하지 않고 가질 수 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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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 세계  너의 세계와 나의 세계는 서로 다른 행성 우주를&amp;nbsp;돌며&amp;nbsp;부딪혀 마주 보다 함께 걸어가네  사랑은 조용히 스며드는 것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 생생히 살아나게 하는 것 다시 피어나게 하는 것  너의 세계와 나의 세계는 서로 다른 행성 우주를&amp;nbsp;돌며 부딪혀 마주 보다 같은 곳으로 가네  사랑은 서로를 해치지 않는 것 포근히 &amp;nbsp;비춰주는 것 내 세계를 지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Mw%2Fimage%2FS_uwq8t1_hzavvukp6apKN7ClY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Sep 2021 17:00:04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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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쪽여자 - 어디든 갈 수 있는 용감한 날개와 큰마음을 꿈꾸는</title>
      <link>https://brunch.co.kr/@@7sMw/22</link>
      <description>내 이름은 동쪽여자, 뭐 큰 의미는 없지 아마, 남아 있는 이름이 그리 많지 않았을 거야  내 이름은 동쪽여자, 동쪽에서도 동쪽에 살았지 어리고 여렸지, 필름처럼 시간이 흐를 때  어디든 갈 수 있는 용감한 날개와 시작도 끝도 두렵지 않은 큰마음을 꿈꾸며  새벽 강 안개처럼 슬픔은 사라질거야 그저 나 멀리서 그대 안부를 물어요   작은 나무 책상 위에 발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Mw%2Fimage%2Fkkhn3Q_9akbD_h6wtZtJBuDWRk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Sep 2021 07:32:21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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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보다 큰 가방 - 나는 다섯살,늘 어딘가로 가고 싶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sMw/21</link>
      <description>몸보다 큰 가방  엉성한 시멘트 발린 수돗가에는 물기 마를 날이 없었다.  4평 남짓했던 마당엔 몇 포기의 풀, 이젠 잘 볼 수 없는 쇠 펌프, 붉은색 고무대야, 주황색 바가지가 햇빛에 바래 반짝이고 있었다.  나는 다섯 살. 오래된 그림 한 장처럼 이 장면이 기억나는 것은 내가 자주 마당에 나와 멍하니 앉아 있었기 때문인데, 조금은 심심하고 지루해서 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evdC5ujE_q40nSxGuZ86K7STl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Sep 2021 03:58:39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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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사과 - 너와 함께한 진공관 속의 투명한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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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유와 집중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에게 아이가 셋이나 생겼을 때, 뭐라도 해보려고 기타를 붙잡고 있다가 노는 아이들의 발길에 그 기타가 부러졌을 때, 저는 기타를 팔고 몇년간 음악을 쉬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그 여리고 말랑한 시간에 저도 아이가 되어 그 눈높이로 함께 놀았지요. 오리고 붙이고, 그리고, 쓰고. 웃고, 울고 어쩌면 '진공관 속의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jTP0zRjjRZcPR4nSYdOag8CrO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Sep 2021 07:58:20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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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래하지않는 새 - 새는 언제나 날아가고 싶어해</title>
      <link>https://brunch.co.kr/@@7sMw/19</link>
      <description>&amp;lt;노래하지 않는 새&amp;gt;  누군가&amp;nbsp;너무나&amp;nbsp;새를&amp;nbsp;사랑했었네 언제나&amp;nbsp;그의&amp;nbsp;곁에&amp;nbsp;두고&amp;nbsp;싶어했었네 튼튼한&amp;nbsp;자물쇠로&amp;nbsp;새를&amp;nbsp;가두고 그&amp;nbsp;노래를&amp;nbsp;듣고&amp;nbsp;싶어했지만&amp;nbsp; 그&amp;nbsp;새는&amp;nbsp;노래하지&amp;nbsp;않았네 노래할&amp;nbsp;이유들을&amp;nbsp;잃었네 새는&amp;nbsp;언제나&amp;nbsp;날아가고&amp;nbsp;싶어해 그건&amp;nbsp;그들만의&amp;nbsp;자유야&amp;nbsp;&amp;nbsp; 아름답던&amp;nbsp;날개도&amp;nbsp;굳어가고&amp;nbsp;있었네 차가운&amp;nbsp;그곳에서&amp;nbsp;식어가고&amp;nbsp;있었네 이젠&amp;nbsp;더이상&amp;nbsp;필요&amp;nbsp;없어져 누군가&amp;nbsp;그&amp;nbsp;새를&amp;nbsp;내다&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izEug2JlHg-1OQMVCCUPwI9g-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Aug 2021 13:17:32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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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완의 사람 - 나는 여기 늘 불완전한 채 그대로인데 말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7sMw/18</link>
      <description>미완의 사람   자주 생각해 그럴때면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깊은 숨을 내뱉지 나 하나도 불완전하고 불안전한 주제에 누구를 책임진다고  난 책임이란 말이 두려워 달아나고 달아나고 싶은데 늘 옷자락을 잡힌다 아마도 내가 내민 손의 소매자락  손을 내민 마음은 분명 따스했는데 그 손을 잡는 눈빛은 분명 간절했는데 시간은 그 모든 순간을 후 불어버리고  현재, 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Mw%2Fimage%2F9vx-Hym8I7u5OFWTPLkLeFOtwU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Jun 2021 15:53:13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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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트색 온도 - 투명한 그 속에 당신의 웃음이 자꾸 일렁거려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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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민트색 온도  바닷바람은 내 머리카락을 수평으로 날려 아무리 웃어도 사진은 실패였지. 오늘의 날씨는 바다를 위한 것. 끊임없이 투명을 불러와 결국 떠오르게 했어.  검은 돌 평평한 구석에 작은 소라껍질들이 떠밀려 모여있었는데, 참 이상하지. 왜 그 순간 그 소리가 들려왔을까.  고개를 숙여 귀를 기울여도 위-잉 아무리 들어도 바닷소리 같지는 않았는데 아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sMw%2Fimage%2FZEHlrW6KkSUknLgsATLawoEbo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Jun 2021 06:49:07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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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색의 기억 - 아름다움은 시간이 답해줄거야</title>
      <link>https://brunch.co.kr/@@7sMw/16</link>
      <description>나는 하얀색을 제일 좋아한다.어렸을 때시멘트화단과 펌프가 있던, 그 작은 마당 구석에  눈감고 앉아있었을 때 밀려오는 그 햇살의 잔상같은 것.곰돌이표 물왁스로 무릎꿇고 반짝 광을 내놓은  삐걱이는 마루바닥 위 떨어진 하얀 도화지,  그 무한한 세계같은 것.크리스마스 이브 새벽, 성당 가는 길  하얀 눈 위 내딛는 첫발자욱 같은 것.작사의시대 수업 첫시간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NFJfnCsInq-2sXN9asN7FjuzX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Jul 2020 11:54:46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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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나절 - 등을 달구던 붉은해  서쪽하늘로 떠나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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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녁나절soir, soir&amp;eacute;e해가 질 때부터 밤이 되기 전까지의 저녁 시간.저녁나절 에 아이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기다림을 넘어 그리움에 관해 쓰고싶었다.  저녁나절  등을 달구던 붉은해 서쪽하늘로 떠나가고      푸른어둠이 데려온  작은별이 노래할 때 난 또 누굴 기다리나 이 저녁나절 저 달보다 멀리있는 그대이름 떠올리면 여름 꽃향기 내맘을 이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dYymbwGpKdsjNQl8URThhCik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0 15:55:08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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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사의 시대 - 속도는 저마다의 것. 삶의 촉감을 기록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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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사의 시대뭐가 그리 바쁜지 하늘 한번 볼 시간이 없지요계절이 우리를 만지고 스칠 때도마음 속엔 오지않은 내일 걱정뿐봄비에 솟아나는 이파리를 태양이 바다에 그리는 그림을사각사각 낙엽지는 소리를흰눈에 춤추는 어린아이처럼우리 함께 나눠요마음속 숨어있었던아픔을 들여다보며마주하는 용기속도는 저마다의 것당신의 걸음을 걸어요웃음을 잃지말아요삶의 촉감을 기록해요흰눈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XatsjhK_dlAJ2-lpJrPZOdIUi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0 00:36:07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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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랫말을 쓴다는 것 - 찰나의 순간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었는지 깨닫는 행운</title>
      <link>https://brunch.co.kr/@@7sMw/13</link>
      <description>어렸을 때, 하고싶은 이야기에 음을 붙여 흥얼거린 경험, 나는 그것이 진짜 노래라고 생각을 한다.마음 속의 이야기가 음의 옷을 입고 입 밖으로 나오는 것.모두가 만들 수 있고, 부를 수 있는 마음의 소리.​그런데 왜 어른이 된 이후에는 일기는 커녕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는 것조차 쑥스럽고 어려울까?잘해야 한다는 강박,다른 사람이 비웃으면 어쩌지 하는 괜한 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CI3NVMu8TA7J2GpMgyPxY4DCQ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0 05:31:45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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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대소녀 - 그리움,동경,쓸쓸함 속에서 초록을 잃지 않은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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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오후에는 해가 지는 것을 잊은 채 불빛 없이 멍하니 앉아있곤 한다. 그러다 기억 속 서랍  맨 아래칸에 깔아놓았던  십대소녀를 만나기도 하는데 이제는 그 아이의 등을 말없이 쓰다듬어주고 싶다.  고생했어.보통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 했던 그리움,동경,쓸쓸함 속에서 초록을 잃지 않은 너에게. 이제 그 말을 해주고싶어. 너의 수많은 물방울들이이제 강물로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G-0HthGFGAutLEDaSbaTCz798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Feb 2020 05:29:31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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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백나무 - 어떤 겨울 속에도 어김없이 피어나는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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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어린 겨울날난롯가 몸을 녹이는 잎사귀낡은 스웨터 걷어올린 손한잎한잎 반짝이게 닦고있네두꺼운 안경 흐려진 시력으로기특한 겨울의 초록빛 넘어나를 보며 웃던 얼굴당신에게 나 안스러운 꽃 같았을까  너무 그립고 힘들었는데묻고싶은 혼잣말어느날 아침 빨갛게 틔운 꽃 그대는 그걸 봄이라 했네어떤 겨울 속에도 어김없이피어나는 봄.음--그걸 봄이라 했네어떤 겨울 속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z1eBfCipZ_GcHQhvGm0gTY2s9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Jan 2020 17:30:11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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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린사람 - 그 작은배는 지금 어디쯤 가고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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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rsquo;천천히 살아가는 것'과'나태하게 사는 것'을 동일시 할 때가 있다.천천히, 그 순간을 즐기며 걷고있는 사람과귀찮아서 하지 않은 일에 대해 불평뿐인 사람이어떻게 같을 수 있을까.내가 좋아하는 '느린 사람'들은 모두물 밑에서 어제의 자기와 경쟁하는 중이다.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라 낚시터 가는걸 좋아했다.파로호, 서호, 양수리등...호수나 강가에 주로 갔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tPub7_0_tIk3KO8FSFcsNXd1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an 2020 09:19:58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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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와 책 - 내 영혼의 양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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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동 후, 정말 이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카페에 왔다.에티오피아 커피-우라가고메로 원두 열매를 통째로 점액질과 같이 발효시킨 내츄럴커피다. 내츄럴커피란 커피 열매를 햇빛에 펼쳐놓고, 계속 갈아엎고,2-3주동안 건조시키며 수분관리를 위해 커피 열매를 계속 뒤집어줘야 하는 손이 많이 가는 수확방식이다.수분이 너무 많으면 커피 열매가 썩을 수 있고, 너무 마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OZ4Z6pWBwwQLSDdfIWN-Bv2Yg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Dec 2019 07:32:39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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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 - 도망치고싶던날들.영원할줄알았던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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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반태어나 10년은  철없는 아이의 시절누가 날 떠나도  슬픔을 알지 못했네깨끗한 도화지처럼  그 후 20년은  비와 해의  시간울고 웃으며  채우던 모든 열망은 거의가 쓸모없었네그 후 오랫동안  나는 서툰 농부뿌려둔 씨앗들이  꽃이되고 열매가 되어항상 날 걱정시켰네바람불면 안아주고눈이오면 털어주고또하나의 나인듯이전부가 되었다가이제 모두 빠져나가네맘졸이던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DgNh2fcBtH7vuiyzkL4_mbeaR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Dec 2019 14:52:25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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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 - 풀빛이슬냄새 새벽별들이 쉬어가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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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기가 쓴 가사들 중에서도 특별히 좋아하는 글이 있는데 이 노래도 그렇다.작사:조동희 | 작곡:이상순 | 편곡:조동익 | 노래:장필순 &amp;lt;집&amp;gt;풀빛 이슬냄새새벽 별들이 쉬어 가는 곳저기 날 부르는조그만 대문, 느린 그림자거친 손끝에는향기로운 그대의 멜로디멀리 불어오는 바람의 노랠 가슴에 담네음-이제는 잃을 것이 없어요내마음에 수많은 돌 던져대도쓴웃음 하나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ckHVvtPkMVlxpRowVfmZUGW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Dec 2019 07:26:44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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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피아노 - 어린날 내 상상 속의 멜로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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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종이 피아노 골목길 돌아 높은 담 피아노 소리 따라저도 모르게 가슴이 설레어 오던 작은 소녀살며시 눈을 감으면 꿈을 꾼단 말야무지개 빛 서툰 멜로디갖고 싶던 것 보고 싶은 사람들 가득 담긴 종이피아노쓰디 쓴 하루 넘기며 지친 그림자 따라어딘가 있을 빛나는 낙원을 찾는 작은 소녀조용히 눈을 감으면 들려 온단 말야포근하던 너의 멜로디갖고 싶던 것 보고 싶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uacAgf0WdOhd44se-_FkD3iQf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Dec 2019 13:35:34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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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길 - 세상 애견.애묘인들의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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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산책길나는 해가 넘어가도록 밖에 나오지 않을때가 많았어정해진 규칙이나 반복되는 약속도 내겐  쉽지않은 일그런 내가 매일 아침 산책을 하네. 잠을 이기고사람들의 가시에 찔려 움츠려들 때 나를 안아주던 건너의 까만 눈너의 작은 발부드런 꼬리아무것도 재지않는 너의마음너의 리듬을 따라 걷는 이 시간이 좋아.오전 햇빛에도 하얀 눈길위에도나의 하루는 너의 몇일일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syh-lxDmgCO7vkZyf7TZFLnxy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Dec 2019 05:28:35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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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녀의 꿀통 - 감기와 꿀과 소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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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기로 아팠지만 기분이 좋다.덕분에 조용히 생각하고, 집에서 밀린 서류업무같은걸 차분히 하던중소잃고 외양간 고치듯 이제서야 목을 위하는 행동을 분주히 하다가, 밀린 꿀을 다 먹고서 이제야 얼굴을 드러낸 오래된 꿀통을 발견.아! 저 꿀! 이것은 운명인가, 저 꿀을 준 소녀가 어제 연락이 왔었는데.. 너무 신기한 순간이었다. 왜 그동안 저 꿀이 안보이다가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g_UxnaZdgwkiAdud2f1UlU_9g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Dec 2019 05:28:19 GMT</pubDate>
      <author>조동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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