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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게더미</title>
    <link>https://brunch.co.kr/@@7uEx</link>
    <description>평범한 직장인일상 . 여행 . 사진. 그림. 심리. 풍경. 공간. 시 를 사랑합니다. 다채로운 시각으로 글을 쓰며 공감이 되는 작가가 되고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3 Apr 2026 17:57: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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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직장인일상 . 여행 . 사진. 그림. 심리. 풍경. 공간. 시 를 사랑합니다. 다채로운 시각으로 글을 쓰며 공감이 되는 작가가 되고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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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이 쉽지 않다는 걸 느낄 때 - 주변의 모든 것을 꺼버릴 때.</title>
      <link>https://brunch.co.kr/@@7uEx/33</link>
      <description>나는 원래 땀이 잘 나지 않는 사람인 줄 알았다. 긴장을 해도 손바닥이 젖는 일도, 양말이 축축해질 정도로 발에 땀이 나는 일도 없었다. 그런데 요즘은 다르다. 맨발에 샌들을 신고 있어도 발바닥에 물기가 차고, 손바닥은 수시로 닦아야 할 만큼 젖어 있다. 겨드랑이는 말할 것도 없다.  나는 지금, 이 정도로 긴장하며 살고 있는 걸까. 누군가는 내게 말했다.</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8:22:58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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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의 지옥일 필요는 없다. - 내가 나를 괴롭히는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7uEx/32</link>
      <description>어릴 때 들었던 부정적인 말들은 내 안 어딘가에 박혀 있다.  정확히 어디인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 &amp;lsquo;있다&amp;rsquo;고 느낀다. 뼈와 살 사이 어딘가에서, 나와 함께 자라났고, 이젠 제법 힘이 커졌다.  그래서 나는 안다.  그 말들을 찾아내 부수지 않으면 나는 계속 같은 방식으로 살아갈 것이라는 걸.  문제는 그걸 없애기 위해 내 살과 뼈를 분리해 내야 할 것</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5:08:05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guid>https://brunch.co.kr/@@7uEx/32</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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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알아간다는 건&amp;nbsp; - 나는 나를 갈아서 나를 만들고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uEx/31</link>
      <description>내 기억의 첫 시작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이다. 누구보다 뛰어놀기를 좋아하던 나이에, 실컷 뛰어놀 수 있는 곳에 맡겨져 지내던 어느 날의 기억이다.  돌이켜보면 나는 나와 친해지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 사람이었다. 시작은 단순한 질문이었다.  나는 뭘 좋아하지? 나는 뭘 하고 싶지?  이 질문을 아주 늦게서야 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현생을 살아내는 것</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09:37:17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guid>https://brunch.co.kr/@@7uEx/31</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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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를테면 이런 다짐들 - 기대와 평정심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7uEx/30</link>
      <description>날씨가 맑고 공기가 깨끗할수록&amp;nbsp;나는 긍정적인 기운에 휩싸인다. 엉망인 집안이 갑자기 보이고,뛰러 나가고 싶어지고,미뤄둔 일들을 한 번에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힘이 솟는다. 이 감정은 반갑고 힘이 솟지만  문제는,  이 기운이 사그라들었을 때다. 그러니까 나는 꽤나 감정기복이 큰 사람이다. 어릴 때도 그랬던 것 같다.  엄마는 말했다.  &amp;quot;너는 기분이</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07:34:01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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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결코 가벼운 사람이 아니길 - 흔들리고 있습니다만</title>
      <link>https://brunch.co.kr/@@7uEx/29</link>
      <description>바스락거리는 살결이 보여주듯 내 몸은 모두 건조해진 것 같다. 마치 수분이 아니라, 무언가 더 근본적인 것이 증발해 버린 것처럼. 나는 왜 다시 멈춰버린 것일까. 왜 다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 것일까. 분명 나는 쉬기로 했다. 그 결정을 하기까지 충분히 고민했고, 전략적으로 확보한 휴식이라고 스스로를 설득했다. 그런데 막상 살아보니 비어 있는 하루들 같았다</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7:56:54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guid>https://brunch.co.kr/@@7uEx/29</guid>
    </item>
    <item>
      <title>오늘은 산책을 하겠어요 - 쉬는 법을 다시 배우는 중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uEx/28</link>
      <description>요즘 나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데 하루가 끝나면 지쳐 있었다. 쉬고 있는데 쉬는 것 같지 않았고,괜찮아지려고 애쓰지 않는데도계속 회복 중인 기분이었다.  언제 다시 울적해질지 모르는 마음이지만그래도 이 상태를 조금 더 오래 붙잡고 싶다.올바른 에너지로 나를 살피는 연습을 해보고 싶어서.  휴직 후 거의 매일낮잠을 자든 말든 새벽 한두 시쯤에 눈이 떠졌다.</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00:57:16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guid>https://brunch.co.kr/@@7uEx/2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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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연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 - 2월 한 달만 마음 편히 있기로 해볼까</title>
      <link>https://brunch.co.kr/@@7uEx/27</link>
      <description>나는 과연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사실 말하자면, 이렇게 쉬게 될 줄은 몰랐다.  2025년에는 꽤 벌었고, 2026년에도 많이 벌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그래서 꾸역꾸역 출근을 하고, 그 속에서 웃고, 또 적응하면서 다시 한 해를 버텨낼 줄 알았다. 이제 막 시작한 주식투자도 매달 하면서, 쌓여가는 돈들을 뒤로한 채 더 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했을 것이다</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01:35:42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guid>https://brunch.co.kr/@@7uEx/2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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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2026년이 오기를&amp;nbsp; - 트리가 꺼지고</title>
      <link>https://brunch.co.kr/@@7uEx/26</link>
      <description>겨울엔 봄이 기다려지고 여름이 어서 오길 바란다. 여름이 왔을 땐 빨리 추운 겨울이 오기를 기다렸다. 내 현재보다 다가올 미래는 덜 힘들기를 기대했다. 어쩌면 내가 느끼는 이 고통이 계절 바뀌듯 넘어가길 바란 것일지도. 그게 내가 1년씩 살아가는 방법이었던 것 같다.  한동안(이라고 쓰고 정확한 날짜를 세어봤다. 8일이었다.) 아침과 낮이 없는 날의 연속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x%2Fimage%2Fjrb07a6z_D9X2Jc1_9xLC-rNF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03:27:34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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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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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개월을 쉬기로 했다.&amp;nbsp; - 휴직, 그 첫날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7uEx/25</link>
      <description>이건 다 낫지 않아서 생긴 해프닝, 아니 일어나야만 하는 일 같은 것일까. &amp;nbsp;머릿속에서 하지 못 한 말들이 계속해서 맴돌았다. 10년 만에 다시 담에 걸려 침을 맞아도 낫지 않는 통에 침대에 누워있다가 몸을 일으켰다. 떠다니는 문장들을 정리해야만 할 것 같아서. ​ ​ 아이에게 부모는 첫 세상이다. 첫 지인이었다가 친구였다가 적도 되었다가 그 작은 세상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x%2Fimage%2F6h-0eSZE_F0t2fJixCXzQEwHP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7:20:36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guid>https://brunch.co.kr/@@7uEx/2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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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겠지 - 버티는 법만 남아버린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7uEx/24</link>
      <description>어지럼증이 인다. 며칠이나 지났는지는 자라난 손톱을 보며 알았다. 손톱은 어김없이 자랐고, 날짜는 잔인하게 흘렀다. 마치 내 일이 아닌 것처럼.  영양제를 바른 손톱 위로 새 손톱이 자라고, 그 위에 남은 영양제는 껍질처럼 들떠 있다. 나는 이제야 이것이 거추장스럽다는 걸 안다.  2026년 다이어리를 고르고 또 골라, 마침내 손에 넣었을 때 나는 한 장</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08:57:17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guid>https://brunch.co.kr/@@7uEx/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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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만 출렁거릴 뿐이다 - 변화는 어느 날 갑자기 오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7uEx/23</link>
      <description>아침에 일어나 다이어리를 쓰고, 감사 일기를 쓰다 보니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다.그러나 나는 쓴다.  돌이켜보면 바뀌고자 했던 날들은 많았는데,정작 바뀐 순간은 너무 자연스러워서 &amp;lsquo;언제 내가 이렇게 바뀌었지?&amp;rsquo; 하고 묻게 된다.  다만 분명히 느낄 수 있는 건,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와내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이전과 다르다는 것이다.  내가 바뀌었는지</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22:00:35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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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복잡할수록 단순해져야 하는 것들  - 재밌고 가볍고 즐겁게</title>
      <link>https://brunch.co.kr/@@7uEx/22</link>
      <description>재가즐. 2026년의 나의 모토다.  나는 늘 뭐든 거창하고 비장하게 시작해야 한 해를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믿었다. 힘을 내서 살기 위해서는 미리부터 힘을 써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힘든 시간을 앞두고 있으면 괜히 더 힘을 내기 위해 등산을 가곤 했다. 2024년 복직 전, 천 미터가 넘는 산에 올랐던 것도 그런 이유였다.  그런데 H를 만나고</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20:27:50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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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불안, 사라지는 게 아니라 다루게 되는 것 - 불안한 채로 산다</title>
      <link>https://brunch.co.kr/@@7uEx/21</link>
      <description>어른이 되어서 나를 알아가 보니 나는 &amp;lsquo;불확실&amp;rsquo; 한 것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이었다. ​ 계획이 없을 때, 결과가 보이지 않을 때, 지금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 그럴 때마다 마음은 조용해지지 못하고 먼저 흔들렸다. 돌이켜보면 그 불안은 꽤 오래된 습관이었다. ​ 2020년의 나는 하루를 살면서도 &amp;ldquo;이게 맞나?&amp;rdquo; &amp;ldquo;이렇게 사는 게 맞나</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13:03:34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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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흔들리는 하루를 정리하는 아주 작은 습관 - 생각이 많던 내가 살아남은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7uEx/20</link>
      <description>지금의 나의 습관을 만드는 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책들은 『1만 시간의 재발견』, 『리추얼』, 그리고 여전히 불변의 1위인 『타이탄의 도구들』이다.  어릴 적부터 예민했던 성격은 예체능을 하기엔 잘 맞았지만, 그걸 직업으로 삼지 않은 채 평범한 나로 살아가는 일에는 늘 필요 이상의 에너지가 들었다.  입시지옥 같은 학교에 다니던 시절, 반장이라는 프레임 안</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13:05:30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guid>https://brunch.co.kr/@@7uEx/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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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가 아닌 타인을 기준으로 두었을 때 - 주체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title>
      <link>https://brunch.co.kr/@@7uEx/19</link>
      <description>인스타 릴스를 보다가 아르바이트생이 손님에게 &amp;ldquo;28,800원 나오셨습니다&amp;rdquo;라고 하자 손님은 3만 원을 내민 뒤 추가로 300원을 내밀었다. 그 릴스의 제목은 &amp;lsquo;일하다가 수학 실력이 들통날 때&amp;rsquo;였던 것 같다. 아르바이트생은 멘붕이 온 듯 뚝딱거렸고, 그걸 보던 나는 그 마음이 너무 공감돼서 계산이 빠른 H에게 바로 영상을 보내며 말했다. &amp;ldquo;나 같아&amp;hellip; ㅜ&amp;rdquo;</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06:32:39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guid>https://brunch.co.kr/@@7uEx/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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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를 지키는 법은 거창하지 않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7uEx/18</link>
      <description>새벽녘 선풍기 바람이 불현듯 차게 느껴져 이불을 덮었다. 선풍기가 불어주는 바람 조차 시원하지 못 하다며 차 내밀었던 이불을 다시 찾게 된 것이다.  음력 절기가 바뀌면 정말 거짓말처럼 공기도 바뀐다. 계절의 오고 가는 것을 마음껏 느낄 때부터, 조금씩 무뎌질 때까지 경험치 상승한 지금의 난, 문득 이 계절이 길다 느껴지면 달력을 꺼내 다음 절기를 찾아보기</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8:55:49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guid>https://brunch.co.kr/@@7uEx/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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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척이 습관이 됐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7uEx/17</link>
      <description>내가 나를 증오하는 것보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편이 낫다.   나는 오랫동안 나를 아끼지 않았다. 남에게 두는 비중이 더 컸고, 내가 바라보는 &amp;lsquo;나&amp;rsquo;는 없었다. 남의 눈에 비치는 &amp;lsquo;나&amp;rsquo;만 존재했다. 그러니 내 고민을 듣지 않았고, 상처를 돌보지도 않았다. 남들이 날 찾기도 전에 먼저 다가가 묻고, 들어주고, 힘을 실어주며 살아왔다.  그들이 &amp;ldquo;네가</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8:55:23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guid>https://brunch.co.kr/@@7uEx/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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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는 지금, 내 삶 안에 제대로 서 있나</title>
      <link>https://brunch.co.kr/@@7uEx/16</link>
      <description>15년이 지났는데도 그 기억은 흐려지지 않는다.  아마 오래 곱씹어온 기억이거나, 인생의 방향을 바꾼 장면이었을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느 날, 선생님은 독후감 숙제를 내주셨다.  기간을 두고 꾸준히 책을 읽고 기록하는 과제였다.  하지만 나는 게으름을 이유로 미뤘다.  독서도, 독후감도.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은 갑자기 물으셨다.</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8:55:06 GMT</pubDate>
      <author>투게더미</author>
      <guid>https://brunch.co.kr/@@7uEx/16</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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