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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uupp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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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Off the rule, Keep your vibe. 무언(Mute)의 깊이에 침잠하는 무피(muuppi) 디렉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0:12: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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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ff the rule, Keep your vibe. 무언(Mute)의 깊이에 침잠하는 무피(muuppi) 디렉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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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왕과 사는 남자&amp;gt; 후기 - 카리스마에 가려진 '인간의 존엄'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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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관객을 리드하지 못하는 투박한 호흡   영화는 관객을 그들의 세계관으로 초대하는 정교한 가이드가 되어야 한다.   상황에 따른 템포 조절, 감정선을 연장하는 배경 음악,  혹은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 같은 장면을 통해  관객이 자연스레 인물의 호흡을 따라오게 유도하는  연출의 묘미는 영화를 보는 큰 즐거움 중 하나다.   하지만 &amp;lt;왕과 사는 남자&amp;gt;의 연출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kSi_HL1xJ5euRlrM8qrxSvwrPy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12:46:34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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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장의 시대가 저물고,  질문의 시대가 왔다 - AI가 내향인에게 건네는 선물</title>
      <link>https://brunch.co.kr/@@7ue6/42</link>
      <description>거대했던 '광장'의 문턱이 낮아지다 과거에 비즈니스는 외향인들의&amp;nbsp;전유물처럼 여겨졌습니다. '물리적 점유'의 싸움이었기 때문이죠.  정보를 얻으려면 사람 붐비는 세미나에 가야 했고, 기회를 잡으려면 술자리와 네트워킹이라는 높은 문턱을 넘어야 했습니다. 자본과 인력이 부족한 개인에게 '광장'은 기회의 땅인 동시에, 외향적 에너지를 강요받는 피로한 전장이기도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WhaQM_Jk29j4b5LJWwSj7uAOr2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11:53:29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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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리를 두어야 가까워진다 - 존중 없는 친밀이 남기는 상처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ue6/41</link>
      <description>어떤 관계는 가까워지려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가까워지고 싶다는 말이 곧 진심은 아니다. 때로는 그 말 뒤에,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다짐이 아니라 &amp;lsquo;내가 원하는 모습대로 변해주기를&amp;rsquo; 바라는 욕심이 숨어 있기도 하다.  친밀은 존중 위에 세워져야 한다. 존중 없는 친밀은 강요일 뿐이다. 웃음을 원한다면 먼저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 하고, 대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gdMZ028dO175_C3h5yob00KJ6y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Sep 2025 23:00:36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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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이 된 자신감, 약이 된 깨달음 - 겉으로 빛나던 사람들에게 끌렸지만, 결국 나를 갉아먹었던 관계들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ue6/40</link>
      <description>20대의 &amp;lsquo;독이 되는 자신감&amp;rsquo;  20대 내내 나는 겉으로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에게 자꾸 끌렸다. 친구든 연인이든, 그들은 화려하고 당당해 보였고, 스스로 흔들림 없어 보였다.  나는 그 반짝임이 내 불안한 부분을 채워줄 거라고 믿었던 것 같다.  하지만 가까워질수록 알게 되었다. 그들의 자신감은 단단한 근육이 아니라, 금방 부서지는 외피 같은 것이었다는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CsECO-7RgWfNxEom4qrhDS8jca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25 07:48:17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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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치 빠른 게 미덕이라고요? - 말하지 않는 사회, 그리고 그 침묵의 압력</title>
      <link>https://brunch.co.kr/@@7ue6/39</link>
      <description>말하지 않아도 알라는 사회, 언제까지?  &amp;ldquo;눈치 좀 있어라.&amp;rdquo; 한국 사회에서 정말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이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자. 왜 &amp;lsquo;말하지 않아도&amp;rsquo; 알아야 할까?왜 그걸 알아채지 못하면 &amp;ldquo;예의가 없다&amp;rdquo;, &amp;ldquo;센스가 없다&amp;rdquo;는 소리를 들어야 할까?  눈치는 때때로 초능력처럼 여겨진다.말을 하지 않아도 상대의 감정, 의도, 위계를 정확히 읽어내는 사람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IfIWVcN83xAX7FqY66fl0oAUQ7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07:30:02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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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식주의자를 읽고 - 생선 눈을 마주 본 후, 나는 인간임을 의심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ue6/38</link>
      <description>생선을 굽다 말고, 나는 눈을 피했다. 두 마리 붙은 채 냉동되었던 생선 중 하나를 해동해서 굽고 있었는데, 나머지 한 마리가 나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다.  하얗게 부풀어오른 눈. 비어 있는데 살아 있는 듯한 그 시선. 나는 고기를 잘 먹는 사람이다. 고기를 사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하지만 고기에는 얼굴이 없다. 포장되고 절단된 그것은, 나에게 누군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R490kjSQhBJ39onlgr3ibYJC60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Jul 2025 16:42:19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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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틀과 기준 사이에서 - 과정 속 존재와 가능성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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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은 &amp;lsquo;무(無)&amp;rsquo;의 상태에 불안을 느끼는 존재다.그래서 우리는 계획을 세우고, 관계를 맺으며, 형식과 추억을 만들어간다.이 모든 행위는, 존재의 불확실함을 견디기 위한 노력이다.  그러나 우리는 착각한다.무언가를 완성해야 한다는 강박,즉 결과 중심의 사고는 결국 나 자신을 소모시킨다.그것은 희생을 전제로 하며, 현재를 지우는 방식이다.  반면 과정 중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7gkl4bihbCADu9eq1hK3ZjqSD1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Jul 2025 17:13:11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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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피 - 흔적을 남기며 나아가는 길</title>
      <link>https://brunch.co.kr/@@7ue6/27</link>
      <description>탈피는 성장을 위한 과정이다.  배추흰나비가 알껍질을 먹으며 벗어나듯,우리는 과거를 남기며 다음으로 나아간다.  그래서 탈피는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흔적은 필연적으로 남는다.  인간도 마찬가지다.사진을 찍고, 글을 쓰며의식적으로 &amp;lsquo;과거&amp;rsquo;를 만든다.  왜냐하면 우리는기억을 붙잡고 싶어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시간은 흘러가고, 기억은 희미해진다.그러나 추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cOlYaK0iIPEc_PRl7RgepHKlY_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Jul 2025 17:01:34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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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과 AI, 그리고 브랜드의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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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지금 &amp;lsquo;브랜드 생성 AI 시대&amp;rsquo;의 초입에 있다.  &amp;ldquo;누구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왔다.&amp;rdquo;몇 년 전만 해도 불가능했던 일이, 지금은 클릭 몇 번으로 현실이 된다.  로고는 Midjourney와 Canva에서 만들고,카피라이팅은 ChatGPT에서 뽑고,패키지 디자인은 Figma 템플릿으로 완성된다. 향수를 만들고, 웹사이트를 열고, 제품 설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as4WzZn54opGNDpso2G9y1V5XO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Jul 2025 16:17:07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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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나는 자유가 되었다 - 운명이라 부르던 불안을 놓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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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시, 나는 자유가 되었다. '역마살'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나는 또 이 불안함을 운명이라 부르기로 했다.  내 마음 속 동요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모두 운명적이라는 허울 속에 가두고 이제는 내 소관이 아니라는 해방감을 택했다.  참, 고루하다. 반복되는 일상과 사소한 말과 몸짓 속에서 스스로 내는 생채기들은 언제나 죄책감의 얼굴로 돌아온다.  이상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DuVWh3XysPYPDy1wbJAwptv37Y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25 02:54:18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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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귀가 들려준 이야기 : 청력 검사 체험기 - 내가 직접 겪은 청력검사 20번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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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귀가 들려준 이야기: 청력 검사 체험기 중학생 때 처음 청력 검사를 해본 뒤로 지금까지 약 20번이 넘는 검사를 받았다. 처음으로 청력이 약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부터, 보청기를 제작하고 대학병원에서 검사하기까지, 각기 다른 방식의 검사와 과정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얻은 정보와 생각을 소개하고자 한다. 생각보다 청력이 약한 사람은 많다고 한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sUb_sH5kaybMoR3my03QEOWmo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5 12:02:30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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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듣지 못하는 것이, 듣지 않는 것은 아니다 - 청력이 약한 사람들이 마주하는 오해와 그 속의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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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모든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특히 청력이 좋지 않은 사람과의 소통은 그만큼 더 많은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 이들은 단순히 '듣지 못하는' 사람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청력의 문제는 들리지 않는 것 이상의 복잡한 과정을 포함한다.   청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소통에서 어려움을 겪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V4Zvwg3hoX0x8RRSwSNf18QUy7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Dec 2024 11:57:30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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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에 서 있는 청력, 보이지 않는 불편함 - 들리지 않음과 무신경함 사이, 그 어디쯤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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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경계성 청각 장애인이라는 단어  아직 '경계성 청각 장애인'이라는 말은 없는 듯 하다. 그래도 요즘 '경계성 지능 장애'라는 말이 많이 쓰이는데 이처럼 청각 장애인의 범주에 속하지는 않지만, 정상 청력과 장애 사이 어딘가에 있는 상태, 그게 바로 지금의 내 상태다.&amp;nbsp;아직 없는 말이긴 하지만, 내 상황을 이만큼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또 있을까 싶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IVlE0UmO9aoWqTN4VCpNhgFD-6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Dec 2024 07:31:47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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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대만 여행 - 2018</title>
      <link>https://brunch.co.kr/@@7ue6/30</link>
      <description>2018년 여름, 나는 혼자 처음으로 해외여행에 도전했다. 행선지는 대만.  일본의 섬세함과 중국의 담대함, 그리고 따뜻한 기후가 어우러진 작은 섬나라는, 그 자체로 다양한 색감을 품은 공간이었다.  사람들은 흔히 대만을 &amp;lsquo;미식의 나라&amp;rsquo;라 부르지만, 그 외에도 고유한 문화를 즐길 거리로 가득한 곳이었다.그곳에서 내가 느낀 신선한 감정과 경험들을, 이 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kcksmmFjzlKdc524qJtKpHuHfj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Mar 2021 03:43:30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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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의 작은 은하 -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고독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7ue6/25</link>
      <description>외면하려 했다. 시간의 빽빽함 속에 &amp;lsquo;우울함&amp;rsquo; 따위가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도록, 그저 바삐 움직였다.바쁨의 연속 속에서 감정조차 들여다보지 못하게 하려 했다.  그러다 문득, 그리울 때가 있다. 희한하게도. 남들은 볼 수 없는 작은 다락방. 그곳에 하나씩 옮겨놓은 나의 감정들이고요한 공간을 자욱하게 채운다. 안개처럼, 별빛처럼, 내 우울과 고독은 다락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P8i4yy-80rQ9NRTsiQueYELO3V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Feb 2020 07:46:31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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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방인, 나의 거울 - 외면과 무심함이 던진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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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방인을 읽고, &amp;lsquo;나&amp;rsquo;를 다시 보다  카뮈의 이방인은 읽기 전부터, 읽는 내내, 그리고 다 읽고 난 후까지도 나를 한층 더 깊이 끌어들였다. 특히 주인공 뫼르소의 무심하고 무던한 태도는 어쩐지 나와 닮아 있었다. 세상과 온전히 섞이지 못하는 존재로서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낯설지만 매혹적이었고, 그래서 다른 작품들보다 훨씬 쉽게 읽히고 공감되었다.  나는 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8k9pnYiZE-2cdZMSP-Yqrel17c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Jun 2019 07:04:16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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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이디푸스 왕'과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 비극이란,</title>
      <link>https://brunch.co.kr/@@7ue6/4</link>
      <description>인간은 한계에 부딪혀 고통과 슬픔에 마주하였을 때, 자신의 정신적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 이때 인간은 고뇌하고 그로써 성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직접적인 경험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극적 요소를 담은 작품. 즉, 비극을 감상함으로써 간접적인 경험이 가능하다.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은 외부의 산물을 개인적인 시각으로 풀어내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e6%2Fimage%2FVIBb2rpLBw_ENJdml16UYDqT0S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May 2019 05:53:07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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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동시대 이후 :  시간-경험-이미지&amp;rsquo;를 읽고 - 시간이라는 허상</title>
      <link>https://brunch.co.kr/@@7ue6/3</link>
      <description>총 3부로 이루어져 있는 이 책은 각각 기억-역사, 의식-경험, 동시대 이후로 구성된다. 부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시간, 기억, 추억 등 익숙한 듯 무수히 흘려보냈던 일련의 과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지구상 많은 생물 중 시간의 흐름을 자각하고 인지하는 것은 오직 인간뿐이다. 그것이 인간이 권력을 잡고 문명을 이룩할 수 있었던</description>
      <pubDate>Mon, 15 Apr 2019 07:56:16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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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lsquo;오이디푸스 왕&amp;rsquo;을 읽고 - 비극의 가치</title>
      <link>https://brunch.co.kr/@@7ue6/2</link>
      <description>감정적인 소비가 버겁다는 이유로 소설류를 즐겨 읽지 않는 편인데, 특히나 고전은 물리적 거리감 때문인지 심적 간극이 심해 읽는 데 꽤 많은 힘을 소비했다. 사전에 줄거리나 작품이 갖는 의미 등을 이해함으로써 극복해보려 하였으나 작품 내 문장의 맛을 음미하기엔 필자의 감정선의 공백이 커 결국 해소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름의 해석을 통해 느낀 점을 서술해보려</description>
      <pubDate>Mon, 08 Apr 2019 06:54:47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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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르다.</title>
      <link>https://brunch.co.kr/@@7ue6/1</link>
      <description>'다르다'와 '틀리다&amp;rsquo;는 다르다.    '다르다'는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라는 뜻이고, '틀리다'는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라는 뜻이다. 두 단어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오용 혹은 혼용되는 표현이다. 이러한 현상에는 &amp;lsquo;남들과 다르다&amp;rsquo;는 것이 사회적으로 어우러지기 어려운 심리가 내포되어 있다. &amp;lsquo;틀리다&amp;rsquo;라는 표현을</description>
      <pubDate>Tue, 19 Mar 2019 07:09:18 GMT</pubDate>
      <author>muuppi</author>
      <guid>https://brunch.co.kr/@@7ue6/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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