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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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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워킹맘, 싱글맘.. 그냥 엄마, 그냥 나, 봄이 엄마, i보는mom 하루입니다. 다르지만 같은, 같지만 다른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어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23:24:4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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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 싱글맘.. 그냥 엄마, 그냥 나, 봄이 엄마, i보는mom 하루입니다. 다르지만 같은, 같지만 다른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어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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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도전 - 겸직을 하게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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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계속되는 상담을 통해 내 내면을 휘저어놓아서 뭔가 느낌이 이렇다.  강물바닥을 휘저어놓아 바닥에 가라앉아있던 진흙들이 물에 휘감겨 앞이 잘 보이지 않는 흙탕물이 된 것 같은 그런 장면이 떠오른다. 온갖 고민들과 망설임 그리고 감정의 동요 등이 그런 것들이겠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런 것들은 가라앉을 거고 난 그 안에서 무언가를 찾겠지. 이미 찾은 것</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3:00:13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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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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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주, 동료와 이야기하다가 내 어릴 때를 떠올리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 동료의 딸의 심정을 내가 조금은 알 것 같아서였다.   아마 이래서 이랬을 것 같은데요?  내 엄마인데 공유해야 하니까 아마도 그런 마음이 충분히 들죠.  다른 사람들은 100프로 공감하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나는 확신에 차서 이야기했다. 내가 겪어본 거니 분명하다고.  그리고 그날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Y%2Fimage%2FtKcxS_B59uCFfJZtxV2wXGWBcM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3:25:48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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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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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온라인에선 한 발을 뺐지만 오프라인에서의 나의 삶은 여전히 바쁘고 사람들이 북적인다. 평소에 어떻게 지냈을까 싶을 정도로 매일 누군가를 만나고(지인, 동료, 친구 등) 뭔가를 수리하고 관리하고 늦잠을 잔다.   오늘은 예전에 같이 일했던 언니선생님이 만나자고 하셔서 오랜만에 남양주까지 올라가기로 했다. 팔당댐근처.. 이 날씨에 괜히 낭만적이다.   발령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Y%2Fimage%2FeVCkKG2VmzKGNtKmbWWE_aPrZS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Feb 2026 01:01:41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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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과의 약속 -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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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학이라 그동안 못 만난 친구들, 지인들, 동료들을 만나느라 매일매일이 바쁘다. 예약/수리/병원도 틈틈이.  이 정도면 평소에 어떻게 일하느라 아무것도 못했을까 싶다. 평소보다 조금 늦은 새벽 6:30에 일어나 다시 자리에 누워서 꼼지락거린다.   온라인 활동은 조금 밀어두었다.  지난번 굳게 마음먹고 독서모임 이제 그만하려 한다고 말하려 했는데, 맘에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Y%2Fimage%2Fd8xNooGUz8X28D7oQe-XOUJ9XC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2:56:48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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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타버린 건가? - 번아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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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주에 고등학교 친구들 두 명과 대화를 나눴다. 한 명은 오랜만의 통화였고 한 명은 일 년 만에 만나서(나이를 드니 친구 만나는 일이 연례행사 수준이 되는 듯하다) 이야기를 나누었다. 거의 30년 가까이 나를 알고 마음을 내어준 친구들. 그만큼 나를 잘 안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렇지만.    통화한 친구와는 각자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간략하게 이야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Y%2Fimage%2FZWRXGlUurOlCiAMWsqDaEEhu39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00:07:21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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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다운 것 - 20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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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년도 벌써 8일이나 지났다. 포부에 가득 차서 새해엔 새로운 기운이 들어올 거라면서 새해다짐도 해보고, 떨리는 손끝으로 매끄러운 새 다이어리 종이 위에 글자를 적으면서 시작한 지 며칠밖에 되지 않았건만 벌써 느슨해지고 있다.  올해는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마음먹고 있다. 원래 내가 내키지 않아 하던 것, 관심 없던 것, 하지 않던 것들을</description>
      <pubDate>Thu, 08 Jan 2026 07:17:29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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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식</title>
      <link>https://brunch.co.kr/@@7uyY/299</link>
      <description>며칠 동안 그냥 계속 쉬었다.  학기마지막 날까지 교무실은 온갖 부딪힘과 갈등으로 난리였다. 눈을 감는다고 하지만 잘되지 않고 사방 얽히고설킨 기류로 덩달아 스트레스가 극에 달 했다.  누군가는 일을 안 해서 다른 사람이 움직여야 하고 왜 저렇게 하는지 여러 사람 불편하게 하는지 서로 말하지 않아도 비슷한 생각을 했겠지.  내년도 업무와 학년도 발표되어서</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23:07:31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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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간의 의미 - 찰나는 아닐지라도..</title>
      <link>https://brunch.co.kr/@@7uyY/298</link>
      <description>한순간. 그 시점에. 그 타이밍에. 마법처럼 그 특정 시점이 지나버리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들도 있다.  찰나의 순간이라고 하면 유명한 앙리브레송의 이 사진이 생각난다. 바로 그 순간의 포착.  30대에 대학원을 다닐대, 집 근처 지하철 역 앞을 지나고 있었다. 바람도 좋았고 옷도 뭐였는진 기억나지 않지만 맘에 들었던 것 같다.  주말이지만 과제 때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Y%2Fimage%2FPU-OXW202s3Ls9w_s4QwTGt3t_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Dec 2025 01:10:06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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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본가치에 대해 - 어떤 게 불편하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7uyY/296</link>
      <description>상담을 받고 있다. 직무관련해서 받다가, 애책관계.. 조금 더 넓게는 관계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다.  이야기가 길어짐에 따라 몇 가지 특이점이 발견되었다. 내가 기본가치에 대해 엄청난 의미를 두고, 그것 때문에 화가 나거나 관계에서 상처를 받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의리, 정직, 용기와 같은 기본가치 말이다. 상담가가 나에게 물었다.</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03:41:16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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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새로운 도전 중 하나 - 새로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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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년에는 이제까지 내가 익숙하게 했던 것 말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그중 하나가 10년 다이어리 쓰기.   물론 2026년도 만을 위한 다이어리도 이미 샀다. 올해 불렛저널덕에 힘들었던 시기를 잘 넘긴 것 같아 다이어리는 필수다. 누구에게 이야기하지 못할 유치한 이야기도, 열받는 이야기도 묵묵히 담고 들어주었던 다이어리.   여러 사소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Y%2Fimage%2Fuy8I2KwEMRL_5qVrNfqgZLSwoz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12:45:42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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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성우 - 또는 별똥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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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별에 대해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그냥 별에 대한 건 다 좋아한다.   우주에 관한 이야기, 점성학, 타로, 별이 들어간 노래, 신화 등등.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이기도 하고 나 자신이 얼마나 유한하고 작은 존재인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는 대상이다.   어릴 때부터 자잘한 걱정이 많아 힘들 때 어떤 책에서 읽었다. 그럴 때 나 자신을 우주 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Y%2Fimage%2FXU4R9m0mB_-wj4gRRZuXz0b-h_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10:01:33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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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해의 마무리 - 새해결심을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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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혼하기 전에는 30대임에도 추석달을 보고 소원을 빌었다. 그리고 새해는 12시를 기다려 가족끼리 다 같이 모여 와인 한잔하며 맛있고 간단한 음식을 먹곤 했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어야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나. 매년 꼭 해야 했던 루틴 같은 것들.  이혼하고 나서는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서 안 한다. 소원 들어준 적 없는 달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Y%2Fimage%2FmxQZdHLosD8rcKwilN1xPi5Q_D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03:44:29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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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보 프로젝트 - 아들과 함께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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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들이 초등학생이던 작년까지만 해도 방학중이나 주말에 여행을 갈 때 하는 말이 있었다.   국보책 챙겨 예전에 정약용생가 박물관에서 우리나라 국보가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고 간단한 설명과, 위치가 표시되어 있는 책을 샀었다.  여행을 가면 항상 그 근처에 국보가 있는지 찾아보고 유명하지 않은 곳이어도 한번 방문해 보는 게 우리의 여행루틴이었다. 그리고 방문하</description>
      <pubDate>Thu, 04 Dec 2025 01:12:05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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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에서 날아온 알람 - 페이@북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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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Y%2Fimage%2FPFcuI8Trt96xD6AkOIjzseBUca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00:37:07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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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슬림을 바꾸다. - 생각의 전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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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 꽤나 마음을 복잡하게 했던 일이 있었다. 내가 마음 아픈 것보다 자식관련 된 일은 더 민감한 것은 어느 집이나 그럴 것이다.  우연히 아들의 SNS에 들어가 보게 된 친구들끼리의 문답에서, 아들에게 아들 친구 중 한 명이 이혼가정 관련한 드립을 친 것을 보고 며칠 울고 다녔다. 아들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내가 그 빌미를</description>
      <pubDate>Sat, 29 Nov 2025 08:57:54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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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발자국 - 아마도 이건, 직업병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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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주 만에 상담하러 가서 요즘의 고민과 심란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독서모임에서의 누군가의 선을 넘은 행동, 그리고 직장에서의 갑질. 그런 것들로 인해 내 가치관과 신념이 얼마큼 침해받았는지, 그 사이에서 내가 얼마나 화나고 당황스러운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나니 상담가가 뭔가를 짚어주었는데, 사실 그건 내가 이미 일기장에 휘갈겨 쓴 부분과 동일했다. 브</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09:55:36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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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의 - 오지랖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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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또 시작이다.  직장에서 기관장과 부기관장이 갑질에 신고당하지 않을 정도로만 교묘하게 갑질을 하는 게 여초집단에서는 더하다. 아침부터 자기들 말에 항상 오케이만 하는 부장 편을 들어서 다른 부장에게 일을 떠넘기는 걸 보고 아침부터 속이 부글거린다.  냉정하게 한발 뒤로 물러서 생각해 보면 나랑 관련이 없다. 업무상으로도 내 일이 더 과중되는 것도 없고 난</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01:02:42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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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모임 - 사람이 모이면..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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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돌싱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약 2년 전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별생각 없었는데 오랜 댓글친구 중 한 분이 제안하셔서 &amp;rsquo; 음.. 한번 해볼까? 재미있을 거도 같은데..&amp;lsquo;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대학생시절 영문학이 전공이었는데 엄청 잘했고 깊이가 있었고는 아니었지만 책을 읽고 사람들끼리 자기가 느낀 거 나누고 교수님 이야기 듣고, 찾아보고 했던 재미있던 기억이</description>
      <pubDate>Sat, 22 Nov 2025 05:08:30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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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운오리새끼 - 한 번은 그리고 싶었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7uyY/284</link>
      <description>한 번은 그려보고 싶었다. 마음속에 있었던 이미지가 다 표현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리면서 감정이 빠져나갔으니까 되었다. 40대 초반 언젠가 문득, 뿌연 거울 앞에 서서 소매로 거울을 닦아 부분적으로 보이는 나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amp;lsquo;나, 미운오리새끼가 아닌가 봐?!!&amp;lsquo; 하는 생각과 함께 찡했던 순간이 있었다.  어려서부터 주변 엄친아 엄친딸에게 비교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Y%2Fimage%2FDGOcc72eb2XXMkj4rfX4AOhwVk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25 01:09:51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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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개선물 - 3년 전의 나의 노력</title>
      <link>https://brunch.co.kr/@@7uyY/283</link>
      <description>아침에 출근하려다가 작은 가방 등이 담긴 통 맨 아래쪽에 박혀있던 편물을 발견했다.  이거 3년 전에, 신설교로 지원해서 오면서 같이 고생한 기관장, 부기관장님 그리고 동료들 모두에게 내가 떠서 만들어주었던 텀블러주머니였다.  깜짝 놀라게 해 주려고 몇 날며칠을 색깔실 세 가지로 해서 15개 정도를 떴었다. 소외되는 사람 없도록 계약직동료랑 급식실까지 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yY%2Fimage%2Ffm541uTizt_qCKPkwP2iK-kloL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25 00:31:27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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