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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nyoung Choi</title>
    <link>https://brunch.co.kr/@@7vAZ</link>
    <description>맛있는 음식과 고양이를 사랑하는 여행작가랍니다. 영국의 소소한 일상과 여행을 담은 책,  &amp;lt;영국은 맛있다&amp;gt;를 펴내기도 했어요.  sundaybookclub2023@gmail.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21:07: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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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있는 음식과 고양이를 사랑하는 여행작가랍니다. 영국의 소소한 일상과 여행을 담은 책,  &amp;lt;영국은 맛있다&amp;gt;를 펴내기도 했어요.  sundaybookclub2023@gmail.c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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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헤일메리-어, 또 다른 인터스텔라가 아니잖아? - 영화관 꿀잠러의 프로젝트 헤일메리 감상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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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개인적으로 인터스텔라니 오펜하이머니 하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각 잡는 영화와는 잘 맞지 않는다.   - 등장인물이 너무나 진지해서 오히려 보는 내가 어색해지고, 영화관에서 잠이 정말 잘 오기 때문이다.   - 그러고 보니 나는 영화관에서 잠을 정말 잘 자는 편.  - 예전에 커다란 음악과 액션이 빵빵 터지는 캐리비언의 해적을 보면서도 꿀잠을 잤었으니까.</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9:02:38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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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과 단호박 빙수 - 부산 벚꽃 여행 Part 2</title>
      <link>https://brunch.co.kr/@@7vAZ/206</link>
      <description>바야흐로 그 계절이 오고야 말았다. 희고 여린 꽃잎에 살짝 분홍물을 들인 것처럼 청초하고, 마음을 살랑살랑 간지럽히는 벚꽃이 만개하는 봄 말이다.  이번 여행엔 그다지 대단한 목적이 있지 않았다. 다가오는 내 생일 &amp;mdash; 늘 그 팝콘 같은 꽃이 피기 시작하는 무렵 찾아오곤 하는 &amp;mdash; 을 기념해, 내가 한국에서 둘째로 가장 좋아라 하는 도시인 부산으로의 여행을 M</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23:00:29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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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 빈티지 마켓 탐험기 - 클래식한 어른의 빈티지</title>
      <link>https://brunch.co.kr/@@7vAZ/205</link>
      <description>요즘 내 취향을 정리해 보자면, 클래식 빈티지, 독립서점, 문구류, 그리고 자질구레한 전자기기. 이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다. 요즘 열심히 업로드 중인 인스타그램도 내 취향의 변화를 귀신같이 감지해 냈는지, 관련 릴스들을 열심히 큐레이팅하는 중이다.  이런저런 걸 차치하고서라도, 이번 부산 여행에서도 이런 취향을 십분 반영해 보기로 했다.   사실 부산</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8:43:34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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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핀란드 공항 가는 길 - 공항 가는 길의 특별함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vAZ/204</link>
      <description>나는 공항 가는 길을 좋아한다.  집으로 떠나는 길이면 특히나 아쉬움이 섞여들어, 독특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공항 가는 길을 꼽으라면, 헬싱키에서 반타 공항으로 떠나던 길을 꼽겠다. 여름의 초입, 서늘한 8월. 창밖으로 흰 자작나무 숲이 줄지어 지나갔다. 초연하고 정갈한 분위기였다. 핀란드의 고요란 그런 것이었다. 창백할 정도로</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23:42:34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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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에서 현지인처럼 먹는 법 - 외국인들이 한국 식당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 7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7vAZ/199</link>
      <description>* 이 글은 Seoul Digest​​​에 제가 기고한 영어 원문을 바탕으로, 한글로 다듬어 재구성한 글입니다. 영어 원문이 궁금하신 분은 Seoul Digest​​​를 방문해 주세요.  서울을 방문한 외국 친인척들을 호스팅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한국의 식당 시스템은 뭔가 다른 점이 있다. 어찌 보면 치열한 눈치싸움과 기다림이 미덕인 서양 식당 문화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TmuK-uQKS4Qsu99kjzHRW9KePv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23:24:43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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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장을 다니며 내가 배운 불변의 법칙 - 생애 첫 임장의 시간들</title>
      <link>https://brunch.co.kr/@@7vAZ/198</link>
      <description>월세방을 살 무렵, 먼저 결혼한 친구가 &amp;ldquo;임장&amp;rdquo;이란 걸 다닌다 말할 때 도대체 무슨 장을 보러 다니나? 하고 갸우뚱한 적이 있었다. 그만큼 부동산에 대해선 정말 무지했었으니까.  그래서, 부동산 임장이 뭔데? 임장의 사전적 의미는 &amp;lsquo;어떤 사건이나 사안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 직접 나가는 것&amp;rsquo;. 부동산 임장이란 집이나 토지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FvFaQMPwYJ9HLLoPp2K1Xxf2Cq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22:36:39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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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집트 음식이 맛이 없다고? - 남들은 싫다던 이집트 음식</title>
      <link>https://brunch.co.kr/@@7vAZ/197</link>
      <description>이집트 음식의 악명은 진작에 들어 알고 있었다.  오죽하면 수많은 여행자들이 &amp;ldquo;이집트엔 맛집이란 게 없다&amp;rdquo;라고 혹평할까. 낯선 음식을 좋아하는 나조차도 이집트를 가기 전 음식에 대한 기대는 깨끗하게 내려놓은 상태였다. 이집트 여행자들 사이에선 컵라면을 잔뜩 챙기는 것이 국룰일 정도니 말이다.  발단은 이집트 대박물관에서의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던 이집트식 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eHKIYjptufEo8Qnk3wM56mZDm1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Jan 2026 21:00:06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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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토박이도 자고 가는 진짜 숙소 - Where locals stay in Seou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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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 여행 계획할 때, 처음 떠오르는 질문은 바로, &amp;ldquo;서울에서는 어디에 묵는 게 좋을까?&amp;rdquo; 일 것이다.  서울을 여행하는 외국 여행자들이 실제로 많이 묵는 곳은 단연 명동과 홍대이다.  서울 한복판의 중심지인 데다 쇼핑, 길거리 음식, 중심 관광지를 아우르는 대중교통 접근성까지 다 갖춘 장점으로 초보 여행자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기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_NWLwLmIe5ENpaFXmXyJKawlrT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0:43:20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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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에 서울에 아파트를 사게 된 이유 - 꿈은 멀고 현실의 벽은 높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7vAZ/195</link>
      <description>&amp;ldquo;저 허공에 떠 있는 사각형 콘크리트 방들을 사기 위해 이렇게 많은 돈을 쏟아붓는다니&amp;hellip;&amp;rdquo;  불과 1년 전 이맘때쯤이었을까. 높다랗게 솟은 서울의 아파트를 바라보며 중얼거렸던 내가 어느새 &amp;ldquo;그 사람들 &amp;ldquo; 중 하나가 되어있을 줄이야.  캐나다에 살 때부터 내 꿈은 아담한 주택 한 채를 마련하는 거였다. 내가 살던 &amp;ldquo;남의 집&amp;rdquo;처럼, 뒷마당엔 호수를 접하고. 겨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YJqxajexFc3xj_x-jDeCAe9f92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00:47:22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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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막 한가운데서 재즈, 들어보셨어요? - Chet Baker - I Fall In Love Too Easil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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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부심벨로 떠나는 어스름한 새벽의 여정.  새벽 3시에 일어나 부산스럽게 짐을 챙기고, 채비가 끝나기가 무섭게 크루즈 4층 카페테리아로 올라가 통통하고 자그마한 도자기 잔에 커피 한 잔을 원샷하듯 들이켠다. 어둑어둑한 조명 아래 미국인 아저씨와 아르헨티나 청년이 열심히 워싱턴 DC의 정치적 현황에 대해 토론하는 걸 슬쩍 엿듣는다. 어쩐지 이 어둑한 조명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FUeIQZUvCOAYA01aHkt7PBTwyv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7:23:21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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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방에서 피라미드 보기 - 기자의 피라미드 뷰 호텔 숙박기</title>
      <link>https://brunch.co.kr/@@7vAZ/192</link>
      <description>카이로 공항에서도 멀고, 시내에서도 꽤 거리가 있는 기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자에 여행객들이 묵는 이유는 단 하나다. 피라미드를 코 앞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 가격도 어쩜 그렇게 저렴한지, 세 명이 잘 수 있는 트리플 룸을 7만 원 안짝에 구할 수 있다. 다만 방의 컨디션은 큰 기대를 걸면 안 된다. 한국의 여관방 정도기 때문이다.  카이로 공항에 착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4Jzgw4Y4BWgBEEl-F1de_sW235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7:08:06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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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에미레이트 승무원의 고달픈 일과에 대한 단상 - 두바이를 떠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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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바이를 떠나며 이집트 카이로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우리 쪽 구역의 담당으론 금발 머리에 순둥한 인상의 승무원이 배정된 듯하다. 상냥한 목소리에 순하기 그지없는 눈을 한 여성 승무원. 아무리 승객이 화가 나게 해도 화를 낼 수 없는 서비스직의 비애를 느끼기 해준 4.5시간짜리 비행 관찰기.   - 메뉴는 한 번에 주문하기 우리는 가족 여행객이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YByT2FBlFsJbDM_hRYQ7J1PIdZ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23:53:00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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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의 색깔 - 그 강렬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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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게 베트남의 색채는 늘 생생한 강렬함으로 다가온다.   오래된 건물의 샛노란 벽을 흐드러지게 장식한 진분홍의 부겐빌레아 꽃, 길거리에 나부끼는 채도 높은 붉은 바탕에 금색 별이 그려진 금성홍기부터, 새벽녘부터 온 도시에 내리쬐는 희디 희게 부서지는 햇살, 도로를 가득 메운 오토바이 행렬과, 화사한 핑크빛의 사원, 따끈한 퍼 (Phở)에 곁들여져 나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4Qpock5PZmVg0_xQM40yEtymFv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25 00:00:26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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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내리는 이스탄불에서 튀르키예 차 한잔을 - 하피즈 무스타파 1864에서 마신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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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 내내 먹구름이 끼어있더니 이내 굵은 빗방울을 뿌리기 시작했다.  오래된 돌이 빗물에 미끌거리는 길거리. 추위에 서글퍼질 무렵 찻집 하나가 눈에 띄었다. 검붉은 시그니처 문양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하피즈 무스타파 1864. 1864년에 이스탄불에서 시작했다는 이 찻집은, 단정한 유니폼을 차려입은 직원들의 준수한 서비스가 돋보인다. 피스타치오 바클라바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jlWsbiLzI-UKrFzFuMYJNHd5hK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May 2025 23:21:13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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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튀르키예식 목욕, 하맘 체험기 - 튀르키예에 왔다면 하맘은 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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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렸을 적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를 읽으면서 너무나 궁금했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튀르키예의 공중목욕탕, 하맘이었다. 근 이십여 년이 지나 지금에서야 그 궁금증을 풀어보게 되었다.  내가 예약한 곳은 이스탄불의 탁심 광장에 위치한 아가 하마미. 1400년대부터 운영된 이스탄불의 가장 오래된 하맘이라고 홍보하는 곳이다. 이스탄불의 명동이나 다름없는 탁심 광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MdnDcOBMJdigTr_4urv8-KQzuB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May 2025 01:00:03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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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잡과 청바지의 경계 - 튀르키예 사람 관찰기</title>
      <link>https://brunch.co.kr/@@7vAZ/181</link>
      <description>튀르키예에는 눈썹이 짙고 선이 굵직한 미남 미녀가 많다. 특히 콧날이 그렇다. 덩치도 큰 편으로, 길거리에서 키가 작다거나 왜소한 사람을 잘 찾아볼 수 없다. 남자들은 수염을 기르는 것이 꽤나 흔하다. 짙은 색의 눈동자와 눈썹 탓인지 다부진 인상을 주는 사람들이 많다.  이슬람 국가 중에서도 세속주의에 속하는지라 복장도 다채로운 편이다. 거리 한쪽에서 총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_sC5hX7vwbCA_an8T8RZDxOeGa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2:00:00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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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스탄불의 꽃냥이 - 아시아 지구 카디쿄이 시장 출신이랍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vAZ/178</link>
      <description>카디쿄이 시장 한복판에서 꽃을 팔고 있는 아주머니의 가판대 사이를 비집고 고등어 냥이 한 마리가 짜잔, 등장한다. 혹여나 꽃대라도 꺾을까, 매정하게 고양이를 쫓는 대신, 모두들 탄성을 지르며 꽃냥이를 찍기 여념이 없는 곳.  이곳은 이스탄불.     저작권자 &amp;copy; Sunyoung Cho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에서의 소소한 일상과 여행을 담은 음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M7UyrBvrDfP4glFOjSEzCKxgfM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May 2025 02:54:57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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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주의 독립서점에서 - 메리골드 차 한잔과 올드 재즈 음악을 들으며</title>
      <link>https://brunch.co.kr/@@7vAZ/173</link>
      <description>전주에는 얼마만인가, 모처럼 비빔밥을 먹으면서 생각해 보았다. 그때도 어렴풋이 봄날이었던 것 같다. 한국관의 낯익은 창가 자리에서 낯익은 햇살 아래 비빔밥을 열심히 비빈다. 어째 그때보다 양이 두 배로 늘어난 것 같은 느낌이지만. 내 소화 능력이 떨어진 탓이겠지.  일요일인 탓인지 한옥마을은 기억보단 고요하다. 부채를 사러 들른 곳에서 주인장은, 이렇게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1ZWsDqsUxrL8UA6sWCd-Q2G_QN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Feb 2025 10:55:12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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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와 런던의 오래된 장난감 가게 - 햄리스 (Hamley&amp;rsquo;s)</title>
      <link>https://brunch.co.kr/@@7vAZ/172</link>
      <description>런던을 대표하는 쇼핑 거리인 리젠트 스트리트 (Regent Street)에 여행자의 구미를 당기는 장난감 가게가 있다.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장난감 가게로 등재된 유명한 바로 그 햄리스 (Hamley&amp;rsquo;s). 무려 1760년에 지어졌다고 한다.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시점에 리젠트 거리에는 인파가 구름처럼 몰려든다. 햄리스도 예외는 아니라서,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FjxRd9VwggW_3JZCNelJPUpCW2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Dec 2024 04:58:38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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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런던, 시장의 포크 파이 이야기 - 버러 마켓(Borough Market)의 포크 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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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크리스마스의 버러 마켓은, 진짜였다.  주말인 탓도 있겠지만 넘실대는 사람들로 북새통이다. 영국에서 구할 수 있는 치즈란 치즈는 몽땅 갖다 놓은 좌판 옆엔, 구수하게 끓여지는 파에야 냄새가 진동한다. 빨간 산타 모자를 쓰고 따끈한 뮬드 와인에 구미가 당겼지만, 시장기에 먹을 것부터 찾게 된다.  버러 마켓의 입구 쪽에 포크 파이를 팔고 있는 곳에 사람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Z%2Fimage%2FAZWzjOqmW1PuEfCkEZ0gD6Hxsy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Dec 2024 02:12:54 GMT</pubDate>
      <author>Sunyoung Cho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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