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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egends Never D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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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팝과 록 음악사의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9:04: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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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팝과 록 음악사의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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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스카 무대를 뒤집은 단 한 문장의 헌사 - 스티비 원더, 가장 달콤한 노래로 시대의 부조리를 고발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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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85년 아카데미 시상식, 사람들은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쥔 팝스타의 입에서 로맨틱한 소감이 나오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선택한 것은 수억 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생방송 무대를 시대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현장으로 바꾸는 일이었습니다. 흔히 사랑을 속삭이는 유행가는 무거운 현실의 문제들과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을 받곤 합니다. 하지만 그는 전 세계가 흥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qe%2Fimage%2FYaX_Hz3X5IL89I6xjXny_43dWc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8:29:43 GMT</pubDate>
      <author>Legends Never D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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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굴욕적이면서도 완벽했던 화보, 그리고 생존을 위한 도피 - 데이비드 보위의 머그샷이 위대한 걸작의 서막이 되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7vqe/5</link>
      <description>누군가에게 체포당하는 순간은 인생의 바닥을 뒹구는 치욕의 기록입니다. 하지만 어떤 이에게는 그 굴욕적인 찰나마저 치밀하게 계산된 하이패션 화보의 한 장면이 됩니다. 1976년 뉴욕 로체스터 경찰서, 투박한 형광등 아래에 선 한 남자는 마약 소지라는 범죄 사실조차 자신의 페르소나를 완성하는 소품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러나 렌즈를 꿰뚫을 듯 응시하는 그 차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qe%2Fimage%2F9Wh8lSYFcq1sYHBqx2LDLsVjVf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23:00:34 GMT</pubDate>
      <author>Legends Never D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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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만 명의 십자군, 마녀를 사냥하다 - 도어스(The Doors)를 제물로 삼은 전대미문의 군중 집회</title>
      <link>https://brunch.co.kr/@@7vqe/6</link>
      <description>1969년 3월 23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오렌지볼 경기장에는 3만 명에 달하는 엄청난 인파가 운집했습니다. 록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규모였지만, 이곳에 모인 청년들의 손에 들린 것은 평화와 사랑의 팻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와 각 잡힌 옷차림을 한 채, 무대 위의 한 록스타를 사회의 악으로 규정하고 맹렬히 규탄하고 있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qe%2Fimage%2Fx4QL0a50EmctB99MyWG8_zuQWR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2:00:08 GMT</pubDate>
      <author>Legends Never D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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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장실 타일의 울림, 90년대 록의 바이블이 되다 - 픽시즈의 데뷔작 [Surfer Rosa]가 쏘아 올린 얼터너티브 혁명</title>
      <link>https://brunch.co.kr/@@7vqe/7</link>
      <description>모두가 번쩍이는 스판덱스 바지를 입고 매끈하게 가공된 고음을 내지르던 1980년대 후반. 어느 지하실에서 탄생한 낯설고 파괴적인 사운드 덩어리 하나가 세상에 던져졌습니다. 1988년 3월 21일에 발매된 픽시즈(Pixies)의 첫 정규 앨범 [Surfer Rosa]는 속삭이다가 미친 듯이 폭발하는 극단적인 다이내믹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상업 음악의 공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qe%2Fimage%2F5bDfANEeWViC4mxY9vVm0uzKUm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0:00:14 GMT</pubDate>
      <author>Legends Never D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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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성되지 못한 연습곡이 불길 속으로 흩어졌다 - 헤비메탈의 야성을 클래식의 품격으로 길들였던 랜디 로즈의 마지막 비행</title>
      <link>https://brunch.co.kr/@@7vqe/4</link>
      <description>1982년 3월 19일, 플로리다의 습한 새벽 공기를 가른 것은 비명 같은 엔진 소리였습니다. 평소 비행기 소음만 들어도 몸서리치던 그가 공포를 삼키며 올라탄 소형 기체의 날개가 운명을 할퀴는 찰나, 음악사의 시계는 멈추었습니다. 무대 위의 화려한 조명보다 낡은 연습실의 정적을 사랑했던 스물다섯의 청년 랜디 로즈는 그렇게 차가운 금속 파편 속에 잠들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qe%2Fimage%2FIWbLo6PeemSjB0WrZ1lwPGVyf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0:00:23 GMT</pubDate>
      <author>Legends Never D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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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눈부신 하모니가 무너져 내리던 그 밤의 기록 - ​사이먼 앤 가펑클, 완벽한 명반이 가장 완벽한 파국이 되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7vqe/3</link>
      <description>6개의 그래미 트로피는 그들을 향한 찬사가 아니라, 이미 숨이 멎은 듀오의 관 위로 떨어지는 단두대의 칼날이었습니다. 인류를 치유하던 하모니의 주인공들이 서로의 숨소리조차 견디지 못해 마주 선 1971년 3월 16일의 무대. 가장 높은 영광의 정점에서 그들이 왜 스스로 파국이라는 추락을 선택했는지, 그 지독하고도 서늘한 애증의 기록을 펼쳐냅니다.    19&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qe%2Fimage%2F5PeuTES-5BJymg8LXduc9_X7m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12:39:18 GMT</pubDate>
      <author>Legends Never D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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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릿팝의 화려한 자살 - Blur가 남긴 이별의 저주</title>
      <link>https://brunch.co.kr/@@7vqe/2</link>
      <description>1999년 3월 15일, 영국을 춤추게 했던 '샴페인 소년들'은 더 이상 없었습니다. 8년을 함께한 연인과 파멸적인 이별을 맞이한 데이먼 알반이 스튜디오 바닥에서 피를 토하듯 쏟아낸 앨범 [13]. 멤버들 간의 지독한 증오와 알코올 중독이 빚어낸 이 기괴하고 성스러운 불협화음의 진실을 파헤칩니다.    1999년 3월 15일, 런던의 레코드샵 앞에는 긴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qe%2Fimage%2FdH-MYjvgBi7Oog7eMXguyfPs0Q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23:55:52 GMT</pubDate>
      <author>Legends Never D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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