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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혜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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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젊은 당뇨인이 건강을 되찾고자 발버둥치는 이야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0:20: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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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젊은 당뇨인이 건강을 되찾고자 발버둥치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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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몽처럼 찾아오는 밤 사이 고혈당과 저혈당</title>
      <link>https://brunch.co.kr/@@7wv5/56</link>
      <description>혈당관리는 통제불가능한 영역이다. 아주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1. 저혈당이 오는 경우 밤 사이에 저혈당이 오는 경우는 저녁을 너무 일찍 먹거나 걸렀을 때이다. 하루 동안의 음식 섭취가 부실한 날에는 자고 있는 동안 저혈당이 찾아온다. 심장이 뛰고, 식은땀이 흐르며 미친듯이 무언가를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눈을 뜬다.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v5%2Fimage%2F732AQOnBxnCVM8wenK5S0-eMhd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2:54:09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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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소설은 - 언제나 그렇듯 나의 엄마</title>
      <link>https://brunch.co.kr/@@7wv5/55</link>
      <description>역시나 어김없이 책을 읽으면 또다시 글을 쓰고 싶어진다. 소설을 쓰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일기를 쓰는 일은 쉬웠지만, 하나의 세계를 견고히 만들어서 인물의 서사를 풀어가고 그럴듯한 결말을 내는 것은 쉽지 않았다. 이를 위해 나는 읽고 읽고 쓰고 써야 한다.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고시를 했던 것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내</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13:17:25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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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뇨일기 - 1형 당뇨인의 삶</title>
      <link>https://brunch.co.kr/@@7wv5/54</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저는 29살 1형 당뇨인입니다. 24살에 처음 당뇨 판정을 받았고, 약으로 1년 간 관리하다가 결국엔 25살 1형 당뇨 판정을 받아 인슐린 주사를 맞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영상을 올리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첫째, 스스로 1형 당뇨인이라는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싶어서입니다. 당뇨는 눈에 보이는 증세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v5%2Fimage%2FJNFQft4gW0Y8pq7ItYmPMYmN23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7:01:03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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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작가 되기 - 일단 한다. 무조건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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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 북페어에 갔다. 와글와글 바글바글한 사람들 틈바구니 속에서 내가 느낀 건 세상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책을 내고 작가가 된다는 것이었다. 내가 책을 좋아하고 글을 쓰려고 하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닐 뿐더러, 고민만 하고 있을 시간에 이미 행동에 옮긴 많은 이들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어떻게 하면 이 사람들 사이에서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1:58:48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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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소개영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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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1 Mar 2026 08:16:42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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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래성쌓기 - 제주에서 등단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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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혜인은 사람을 참 좋아했다. 이건 이유를 명명할 수 없는 본능이었다. 어쩌면 무리 속에서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인간의 원초적 욕망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을 것이다.  제주로 떠난 이후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녀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이 어렵지 않았고 특히 제주에서는 더욱 어렵지 않았다. 어차피 그들은 그녀의 과거와 나이, 직업에 대해 모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v5%2Fimage%2FFQQkHOmFLd_CPlzUlmNB_cl6LU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17:43:08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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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에서 제주로, 어느 날 - 제주도 게하 스텝 생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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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단 무엇이라도 써내려가야 한다. 적어도 무언가를 쓸 때만큼은, 쉴 새 없이 밀려드는 공허감과 모멸감에서 벗어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혜인은 29살 아홉수였다. 그녀는 실패한 20대를 보냈다. 야심차게 시작한 고시 공부는 매일 부족함을 느끼게 했고 텅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부지런히 채우고 채웠으나 역부족이었다. 누군가는 합격하고 누군가는 떨어진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v5%2Fimage%2FAnB-2VAIawir7KEPAi0tm8cATT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15:09:28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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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혈당이 얼마나 무서운 놈인 줄 모르고 - 지피지기 백전백승에서 '전'을 맡았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wv5/49</link>
      <description>2022년 25살이 되었고, 신림에서 고시생활을 시작하려던 계획을 수정하여 건강해지고자 고향인 청주로 내려갔다. 그리고 혈당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한 가지 주의점은, 지피지기 백전백승임에도 혈당관리에 너무나 무지했고, 그다지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먼저 잘못했던 것 첫 번째, 동네 내과를 다녔던 것. 나름 당뇨 전문 병원이라고 해서 약을 처방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v5%2Fimage%2FTGHCyDbKh8TT2NZf_gQWU2P0Ai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08:07:02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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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섭게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 - 무지에서 비롯된 당뇨생활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7wv5/48</link>
      <description>24살, 대학교 4학년이었던 나는 어느 날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 이상한 일이었다. 유난히 허기가 져서 부쩍 먹는 양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계속 먹고 먹고 먹었다.  심지어는 새벽에 배고파서 잠에서 깰 정도였다. 헉 하며 눈을 뜨고 냉장고를 뒤져서 이것저것 먹어치우고 나서야 다시 잠에 들 수 있었다.  그런데도, 평생 별다른 건강 문제 없이 살아온 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v5%2Fimage%2FrVhoRMZOxJ8_sfoLI_Edi7ZHc6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6:29:03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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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를 사랑하는 법 - 패잔병이 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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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시 글을 씁니다. 몇 년만에 글을 씁니다.  잠들어있는 동안, 나는 분명 열심히 달렸는데 꿈에서였나봅니다. 나는 3번의 도전을 했고, 3번의 실패를 했습니다. 이제는 그저 실패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우쭐대지 않게 하고 나를 낮아지게 하고 나를 또한 살게 하는 실패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를 했고,  이렇게 실패하였습니다. 나는 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v5%2Fimage%2FSfvxOajfw0_iH9URud4scCc2cG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5:13:36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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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이라는 독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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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정은 날씨와 같아서 끊임없이 바뀌지만 감정의 주인은 나다 휘둘릴 필요 없다  우울하든 슬프든 기쁘든 행복하든  내게 주어진 일 운동 식단 공부 기도 말씀  하면 된다.  해야 할 일을 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귀를 기울이고 시선을 주께 두자  다른 사람들을 내 집에 들이지 말고  오직 주님만 오직 주만 내 집에 거하시도록  내가</description>
      <pubDate>Mon, 12 Dec 2022 06:06:03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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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했던 눈사람 - 우주 속의 하찮은 우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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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는 나에게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다  '우리가 이 광활한 우주 속에 있다는 게 느껴져? 아직 관측되지 않은 우주 공간이 훨씬 많대. 너무 신기하지?'  이 지구상에 우리가 얼마나 하찮고 작은 존재인지를 설파하는 네가 퍽 사랑스럽고 소년같이 해사해서 나는 그런 너를 사랑했다. 너는 나와 7살 차이가 나는 어른의 면모를 갖춘 늠름한 모습이었지만, 네가</description>
      <pubDate>Wed, 09 Nov 2022 03:07:52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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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적인 안녕 - 내사랑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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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로써, 너와의 만남은 시작부터 끝까지 나에게 이상적인 것이 되었다.  지지부진하던 끝을 내었고, 하염없이 흐르던 눈물을 지루하듯이 보던 너의 눈빛에 나도 모르게 나왔던 우리 혜어지자는 말  주워담고 싶었을만큼 놀라고, 슬픔의 파도가 밀려오는 것을 느꼈지만 이미 한 챕터가 끝나감을 느끼고 있었다.  제일 좋아하던 동네인 연희동에서 한적한 화요일 낮에 선선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v5%2Fimage%2FkHBXX5wvIoCrbq_BStsviwHMHY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Nov 2022 01:00:13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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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념일마다 서운한 병 - 600일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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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변했잖아. 편지 하나 바라는 마음까지 초라하게 만들어. 너한테 난, 사랑을 구걸하는 것 같아.. 혼자 서운해하지 말고 말하라고? 매일 이렇게 말해야 돼? 그래도 우리 둘만의 날인데. 편지 한장 서로 주고받자는 거. 카톡하나 다정하게 보내달라는 거. 기본적인 거 아니야? 그래, 말할 수 있지 이렇게 엎드려 절받으면서 억지로 못이겨 하는 네 모습 볼 수 있지.</description>
      <pubDate>Tue, 04 Oct 2022 01:45:32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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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각 - 그리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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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사랑했던 너는 어차피 없다. 내가 그리워하는 건 네가 아니라 나와 사랑에 빠졌던,  내 숨소리마저 사랑했던 너였다.  과일이 상하듯 사랑은 변색되었고 우리의 사랑은 어떤 냉동실에서도 얼려지지 않는다. 녹고 썩고 분해되어 돌아간다 왔던 곳으로</description>
      <pubDate>Thu, 29 Sep 2022 11:49:24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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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시인이 되는 것 - 영감이 없는 대상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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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연인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는 다정한 문장들, 아 사랑은 저런 거였지 생각한다.   사랑은 시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 끝없이 영감이 떠오르는 게 사랑이다.  아무리 시간이 많이 흘러도 나는 사랑을 떠올리며 시를 짓고 너는 노랫말을 붙여주었으면 한다. 평가질하지 말고. 너는 내가 시를 써주면 어떻고 저떻고 평가질한다. 그렇게도 불쾌했던 이유는, 우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v5%2Fimage%2FPHY5fopz2PBrOI0ET2QgwX2URz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Sep 2022 09:39:20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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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귀뚜라미의 죽음 - 권태기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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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씩은 아주 행복하다가도 무색무취의 너의 사랑을 볼 때면 견딜 수 없이 따분해져. 그렇게나 설레던 날들이 무색하게도 연신 하품이 나오는걸 전에는 너의 단순함과 쉽게 살아내고 버티는 태도같은 것들을 사랑했는데 말이지 이제는 그런 것들이 재미없고 뻔해. 너와 함께 있으면 모든 게 평범해져.  네 사랑은 빛나지 않고 심장이 박동하듯 살아숨쉬지 않아. 죽어버린</description>
      <pubDate>Mon, 19 Sep 2022 03:43:57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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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라는 우주를 유영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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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는 나에게 늘 맛있는 음식을 사준다. 돈 없고 시간 없는 고시생인 나에게 그는 과분한 사람이다. 멋진 직장에, 주위 사람에게 후한 인심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어딜 가나 리더 역할을 하는 그 사람은 모자람이 없어보인다. 뿐만 아니라, 성격도 다정한 편으로 태생이 느긋해서 온유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그런 사람과 연애를, 사랑을 하는 것은 퍽 즐겁지 않겠는</description>
      <pubDate>Tue, 13 Sep 2022 05:19:26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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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헬륨가스 풍선 - 없으면 보고 싶고 만나면 시들한</title>
      <link>https://brunch.co.kr/@@7wv5/35</link>
      <description>어떤 할머니가 좋아하는 노래 없으면 보고 싶고 만나면 시들한 그 사람  가사가 참 마음을 관통한다. 1분 1초 붙잡아가며 온통 지식을 우겨넣기 바쁜 날들을 보내다 그리웠던, 어쩌면 존재할까 싶었던 그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고 기쁜 마음이 아니라 이것 저것, 아쉽고 불만스러운 마음이 든다.   왜 반가워하지 않지?  무슨 10년 20년 된 부부처럼  일주일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v5%2Fimage%2FnWm60unSt0yK93QvzJ0McEdgUB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Sep 2022 15:05:09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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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사랑을 잘근잘근 씹는다.  - 그대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7wv5/34</link>
      <description>오빠 나 오빠랑 사랑이 하고 싶어 사랑? 하고 있잖아 ... 어떻게 하고 싶은데?  나도 모르겠어 맨날 뜨거울 수 없다는 건 나도 아는데 마치 잘근잘근 씹듯이, 사랑을 맛보듯이, 정성 들여 요리하듯이, 그렇게.. 하고 싶어 정작 이런 말은  너는 영화를 너무 많이 봤어~ 소리를 들을까 삼켜버린다 그저 몰라.. 할 뿐 그래 적어도 이런 말을 이해는 할 수 있</description>
      <pubDate>Mon, 29 Aug 2022 13:22:29 GMT</pubDate>
      <author>혜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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