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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짓는 목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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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도 짓고 집도 짓는 일상을 살아가는 목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17:12: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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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도 짓고 집도 짓는 일상을 살아가는 목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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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그너와 브람스 사이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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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그런 잔인성, 곧 복수에 대한 불합리한 욕구는 그녀 자신의 슬픔의 이면이었을 뿐, 시몽은 그런 취급을 받을 이유가 없었다.&amp;quot; - 프랑수아즈 사강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86p -    때론 상대에 대한 복수심이 또 다른 희생양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그것이 남녀 간의 감정(사랑 or 치정)에 엮인 복수심이라면 더욱 그렇다. 이건 복수심이라기보다 질투심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iRu36Dwy15TFhbpTcmrE2KJg3S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20:00:03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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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을 원하면서 불이 아니길 바랐다 - [32회 지용 신인 문학상] 출품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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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불을 원했다. 그러나 불이 나를 태우지 않기를 바랐다.  그래서 나는 불을 고르고, 불을 줄이고, 불에 이름을 붙였다.  안전한 불 관리 가능한 불, 예측 가능한 불, 마치 가스렌지의 불처럼.  그 불은 정확했다. 항상 같은 크기로 타올랐고, 필요할 때만 켜졌으며, 원하면 바로 꺼졌다.  그 불은 삶을 망치지 않았다. 대신 아무것도 흔들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D0zgRJpyuECQQlIjQjcKme_08Z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20:00:05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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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종류의 자살 - [불안 세대] 조너선 하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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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중년 남성은 세계를 잃어서 죽고, 소녀는 세계에 삼켜져서 죽는다.&amp;rdquo; - Carpenwriter -  같은 죽음이 아니다. 같은 고통도 아니다. 하나는 천천히 마른다. 다른 하나는 빠르게 잠긴다. 하나는 아무도 없는 방에서 일어나고, 다른 하나는 수백 개의 시선이 교차하는 화면 앞에서 일어난다. 그런데 이 두 죽음의 밑바닥을 파고 내려가면, 거기에는 이상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tEFHfQ117bYlW14UrqjOk_UIG-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21:03:32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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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꿀벌과 말벌 사이 - 벚꽃 나무 줄기에서 발견한 세 가지 생(生)</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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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꿀벌은 근면하고 정확한 노동자와 같다.  말벌은 포악하고 파괴적인 정복자와 같다.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벌이 있다.  쌍살벌이다.     삶은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지만, 그 선택은 대개 양극단 중 하나를 강요받곤 한다. 시스템의 부품이 되어 누군가를 위해 열심히 달콤한 꿀을 생산할 것인가, 아니면 강력한 포식자가 되어 시스템의 정점에 올라설 것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TO7f5STsN7Jsr2QNJsPWboEUoC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09:00:12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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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레임과 두려움 사이 - 김애란 작가의 인간 문학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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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망설임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amp;quot;    우리는 매 순간 망설임을 느끼고 있다. 그 망설임은 아주 잠시 일수도 있고 아주 길게 이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망설임은 이성적인 판단 때문일 수도 있고 감정적인 고민 때문일 수도 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의 망설임은 AI에게 물어보면 될 것이다. 하지만 이 감정적인 망설임은 물어봐도 답을 줄 수 없다. 그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BjP1z26Cm83iMYs8uH-OurBIkw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00:03:57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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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을 묻다 - 내가 [불안의 서]를 계속 읽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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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왜? '불안의 서(書)'를 계속 읽으세요?&amp;quot;  누가 내게 물었다. 나는 나를 알고 싶어서  불안을 오래 바라보았다.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을 이해하려 애썼고 말 뒤에 숨은 의도를 헤아리려 했으며 숫자와 제도와 성공의 얼굴을  조용히 훑어보았다.  처음엔 나를 알고 싶어서였다.  왜 나는 혼자일 때 단단하고 사람들 사이에선 조금씩 닳아 없어지는지. 왜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QhJRy7Tg7NcgL8TOSd7QQUynWu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0:58:41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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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SG의 철학 - 돈과 섹스 그리고 신에 관한 상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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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MSG 없는 음식을 상상할 수 있는가?&amp;rdquo;  MSG (Mono Sodium Glutamate)는 맛이 아니다. MSG는 맛을 부르는 것이다. 그것은 음식 안에 없던 것을 창조하지 않는다. 이미 있던 것의 강도를 끌어올린다. 짠 것은 더 짜게, 단 것은 더 달게, 이것이 감칠맛이다. 감칠맛은 설명조차 불가능한 방식으로 우리의 혀를 사로잡는다. 벗어날 수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IVaZBs_zYnr5MD6XbXztKIOZJd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20:34:13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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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력과 영향력 사이 - 유시민 작가의 말을 듣다가...</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161</link>
      <description>&amp;quot;권력도 영향력도 없는 진실은 광장에서 박수를 받지 못한다. 그러나 그것이 진실이라면, 언젠가 누군가의 폐허 속에서 다시 문장으로 피어난다.&amp;quot; - Carpenwriter -  권력도 영향력도 없이 끊임없이 쓰고 말하는 자는 그것을 얻고자 하지만 그것을 얻지 못해도 계속 쓰게 된다면 그 자는 권력과 영향력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를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iFEm_CkpkiupSCHQZkGJg73DQd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0:00:12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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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와 토론 사이 - [사건] 아니 에르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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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왜 우리는 한 개인의 이야기를 읽으며 끊임없이 도덕과 윤리의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걸까요?&amp;quot;    한 여자의 자서전이 여러 사람의 입방아에 올랐다. 어쩔 수 없다. 작가의 삶은 언제나 독자에 의해 평가되고 분석되는 것이다. 그것이 작가의 숙명이다. 불특정 다수의 독자 중에는 작가에게 감정이입이 되어서 공감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정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gkd6O5XeK73D6UDJF5fQce-NYG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20:00:04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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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험대에 올라가는 자 - 창작자의 의무와 책임 그리고 역할에 관한 상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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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는 말한다. 보여주고 싶은 것만 꺼내는 것이 현명한 삶이라고 상처는 이미 봉합된 것만 욕망은 무해한 은유로만 사유는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문장으로만.  그렇게 말하는 동안 세상은 점점 편안해진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아무도 불편해하지 않으며,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언어들만 마찰 없이 순환한다.  그렇게 세상은 다치지 않는 이야기로 가득 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D3QhNHKRcfPLzQQ6eBbzAE3S4f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20:16:31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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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가지의 글쓰기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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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손 글씨가 사라지면 잃는 것이 있다. 측정 가능한 인지 능력을 잃게 되고, 수천 년간 손과 필기구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던 즐거움도 잃게 된다.&amp;rdquo;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96p -     인간은 오래도록 자신이 머리로 생각한다고 믿어 왔다. 생각은 뇌에서 태어나고, 손은 그 뒤를 따라가는 하인에 불과하다고 여겨 왔다. 그러나 살아보면 안다.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nIuiFTT7YSdLDr1h30iyTtGFkF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23:51:06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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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드는 것에 대하여... - 비 갠 후 벚꽃에서 발견한 경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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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순수함으로 피어나서 물이 들고 떨어지면 비로소 삶이 시작된다.&amp;rdquo;    흰 벚꽃이 물들어 분홍빛과 자줏빛 사이의 경계를 지날 즈음 낙화한다. 바닥에 흐드러지게 떨어진 꽃잎은 물들어 있다.      꽃이 세상에 하얀 순수로 피어난다. 그럼 벌과 나비가 찾아든다. 하지만 순수한 아름다움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순수는 순간이다. 벌과 나비가 떠나면 색이 물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cFFCFT9P0z-3S9zy_n_3xcJ-f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1:00:15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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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쿤데라와 흐라발 사이 - 관계와 고독 사이에서 쓰는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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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쿤데라의 문장은 태양 아래 관계 속에서 피어났고 흐라발의 문장은 지하의 고독 속에서 살아 숨쉰다.&amp;rdquo;    체코의 두 문인은 동시대를 살았지만 다른 시선으로 인간과 세상을 바라봤다. 쿤데라는 복잡한 관계 속에 얽혀서 세상을 이해하려 했고 보후밀은 홀로 남겨진 고독 속에서 세상 바라봤다. 전자는 사랑과 배신, 오해와 욕망, 시선과 권력 같은 것들을 통해 인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p4ShsLnfnrP7D6b546ZAIv4geX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19:57:41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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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아닌 존재의 확인 - 문학이 불편한 이유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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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자신의 얼굴이 낯설어 질 때가 있다.  거울 속의 나는 이미 누군가의 남편이고 누군가의 아내이며 누군가의 부모이고 누군가의 무엇이 되어 있다.  그러나 그 얼굴 어디에도 '나'는 없다.  그 때 인간은 사람이 아니라 가능성을 사랑하게 된다.  불륜은 사랑이 시작된 자리가 아니라 삶이 끝나가던 자리에서 생겨난다.  권태가 먼저 오고 침묵이 쌓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eRJgYuJQmLaajuMJ3tMPCXuLkp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20:32:05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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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의 증명 방식 - 세 가지 예술, 그리고 AI시대 세 가지의 변화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154</link>
      <description>&amp;quot;예술은 세 가지 형태로 존재를 증명하는 방식이다.&amp;quot;     예술은 오랫동안 세 가지 방식으로 인간을 붙잡아 왔다.  하나는 눈에 보이는 형상으로, 하나는 시간 속의 흐름으로, 그리고 하나는 의미의 층으로.     형상 예술은 세계를 붙들었다. 그것은 사라지기 직전의 빛을 고정하는 일이었다. 캔버스 위에 남겨진 붓질, 돌 속에 갇힌 인체의 윤곽, 공간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RdTnYJ4K7xutw1F-5Ka5G8J2I0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0:13:00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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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새와 버새 사이 -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153</link>
      <description>&amp;quot;노새는 성체가 되어도 번식이 불가능하다. 이는 아마도 말과 당나귀의 염색체가 매우 닮아 협력하여 우수하고 완강한 노새의 몸을 만들 수는 있겠지만, 감수 분열에서 적절한 공동작업을 수행할 정도로는 닮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amp;quot;  -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9장 암수의 전쟁] 중에서 -    새벽안개가 자욱한 고갯길을 묵묵히 오르는 짐승이 있다.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tLNRuMWcm-tE87F_lVkZifBWTJ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0:48:23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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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돈이란 무엇인가? -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발제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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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돈의 심리학]를 을 읽고 난 소감을 간략히 나눠 볼까요? (1~2분)  2.  돈은 운(심리)인가? 과학인가?  &amp;ldquo;첫 번째, 금융 성과가 지능, 노력과 상관없이 운에 좌우된다는 것이다&amp;hellip;, 두 번째, 금융성공은 대단한 과학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amp;rdquo; &amp;ndash; 17p &amp;ndash;   책의 제목처럼 돈은 과학이 아닌 운과 심리에 의해 좌우된다고 생각하시나요? (Ye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6IJSRY0LM8mNT5gHoeu6CyzmD7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22:59:23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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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이 되기까지 - 감각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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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든 영감은 아주 작은 감각에서 시작된다.  눈에 잠깐 스친 빛 하나, 귀에 남은 소리의 꼬리, 이유 없이 오래 남는 냄새, 피부에 닿았던 온도의 기억.  그것들은 설명보다 먼저 도착한다. 감정은 언제나 문장보다 빠르다. 몸이 먼저 반응하고 마음이 뒤늦게 흔들린다.  그 순간, 감정은 소용돌이친다. 흥분, 충격, 감동, 분노, 혹은 설명할 수 없는 쾌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T2kUP_REbnUQE2QJONT--g_aPW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20:05:21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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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가지 의식 - [행복의 정복] 버트런드 러셀 -2nd-</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150</link>
      <description>&amp;ldquo;정신적인 통합이란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 등 인간 의식의 다양한 층들이 갈등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 끊임없이 활동하는 상태를 가리킨다.&amp;rdquo;  &amp;ndash; 버트런드 러셀 [행복의 정복] 116p -    인간은 흔히 스스로를 생각하는 존재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조금 더 오래 침묵 속에서 자신을 들여다보면, 우리는 생각을 만들어내는 존재라기보다 생각이 떠오르는 장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_xSqZy1LbbH4swDcnR1ZnNUSwR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9:46:11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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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뇌와 우뇌 사이 - [뇌는 어떻게 나를 조종하는가] 크리스 나이바우어</title>
      <link>https://brunch.co.kr/@@7x9i/1149</link>
      <description>&amp;ldquo;뇌의 좌측에서 자신에 대한 이미지(에고)를 창조한다면, 이것을 관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시스템 바깥에서 바라보는 일 밖에 없다. 그리고 그건 우뇌다.&amp;rdquo; -   [뇌는 어떻게 나를 조종하는가_6장], 크리스 나이바우어 -   인간의 머릿속에는 두 개의 바다가 있다.    하나는 질서를 좋아하는 바다이고, 다른 하나는 의미를 꿈꾸는 바다다. 우리는 그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9i%2Fimage%2FNDjbgGc5QIrpWjGA7wK6XK7A1w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2:37:11 GMT</pubDate>
      <author>글짓는 목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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