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Nolja</title>
    <link>https://brunch.co.kr/@@7xig</link>
    <description>한때는 연극배우. 긴 시간동안 영어그림책 전문가. 지금은 에세이가 쓰고 싶어 안달난 조금 특이한 중년 주부. 저서 &amp;lt;우리아이 넛지영어&amp;gt;&amp;lt;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저절로 영문법&amp;gt;</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3:05:18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한때는 연극배우. 긴 시간동안 영어그림책 전문가. 지금은 에세이가 쓰고 싶어 안달난 조금 특이한 중년 주부. 저서 &amp;lt;우리아이 넛지영어&amp;gt;&amp;lt;영어 그림책으로 배우는 저절로 영문법&amp;gt;</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OGdIiZhBIkh375mYQ37MyvIKHU.jpg</url>
      <link>https://brunch.co.kr/@@7xig</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작은 아씨들-그 뒷 이야기 14 - 작은 신사들 (by 루이자 메이 올콧)</title>
      <link>https://brunch.co.kr/@@7xig/61</link>
      <description>늙은 에이지아는 데이지만큼이나 시장 놀이를 즐거워했다. 작은 소녀가 모자를 한쪽으로 삐딱하게 쓰고 덮개 달린 바구니를 캐스터네츠처럼 딱딱거리며 뛰어 들어오자 유쾌하게 웃었다. 데이지는 흡사 아주 정신없는 작은 요리사처럼 보였다. &amp;ldquo;조 부인이 이 재료들을 원하세요. 저는 지금 바로 그것들을 사가야 해요.&amp;rdquo; 데이지가 중대한 일이라는 듯 말했다. &amp;ldquo;어디 좀 볼까</description>
      <pubDate>Thu, 26 Aug 2021 04:28:54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61</guid>
    </item>
    <item>
      <title>7. BLACK DOG - (by LEVI PINFOLD)</title>
      <link>https://brunch.co.kr/@@7xig/60</link>
      <description>오래전 윈스턴 처칠이 말했다. &amp;ldquo;나는 평생 블랙 독과 살았다.&amp;rdquo;  나에게도 블랙 독의 방문은 그리 낯설지 않다. 나는 그야말로 &amp;lsquo;본 투 비 우울&amp;rsquo;인데 아마도 유전이지 않을까 싶다. 단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던 블랙 독이 이 짓, 저 짓, 별짓으로 애를 쓴 덕에 며칠에 한 번 찾아온다는 점이 달라졌을 뿐이다. 거기다 더 고마운 일은 블랙 독이 나 혼자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g%2Fimage%2Fm7gxRlfgOGyk-xptWJ2BYgSW6A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Aug 2021 05:41:35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60</guid>
    </item>
    <item>
      <title>6. THE RABBIT LISTENED - by CORI DOERRFELD</title>
      <link>https://brunch.co.kr/@@7xig/59</link>
      <description>하고 싶은 말과 해야 할 말로 내 몸이 넘실거린다. 언어로 정제하지 못한 감정이 씨실과 날실이 되어 내 마음을 단단히 엮어 덮는다.   듣는 누군가의 공감에 가닿으려면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골라야 한다. 하지만 마음과 꼭 같은 단어를 고르기 어려워, 그만 또 입을 다문다. 입 밖으로 내뱉어지는 말은 삶의 언저리에 뒹구는 언어뿐이다. 누구라도 알 수 있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g%2Fimage%2Fem9HfWYDHBFdjlKvrTo7cLy72SU.jpg" width="415" /&gt;</description>
      <pubDate>Thu, 12 Aug 2021 07:08:47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59</guid>
    </item>
    <item>
      <title>작은 아씨들-그 뒷 이야기 13 - 작은 신사들 (by 루이자 메이 올콧)</title>
      <link>https://brunch.co.kr/@@7xig/58</link>
      <description>그들이 집에 도착했을 때 데이지는 내리는 물건마다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그중에서도 크고 무거워 보이는 물건을 프란츠가 곧바로 2층으로 가지고 올라가 유아 방에 숨기자 데이지는 무척이나 놀랍고 궁금했다. 그날 오후 뭔가 신비한 일이 2층에서 벌어졌다. 프란츠는 망치질을 했고 에이지아는 위아래로 빠르게 오르락내리락했다. 조 이모는 앞치마</description>
      <pubDate>Wed, 11 Aug 2021 05:16:17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58</guid>
    </item>
    <item>
      <title>작은 아씨들-그 뒷 이야기 12 - 작은 신사들 (by 루이자 메이 올콧)</title>
      <link>https://brunch.co.kr/@@7xig/57</link>
      <description>제5장 파이 냄비  &amp;ldquo;데이지, 무슨 일이니?&amp;rdquo; &amp;ldquo;남자아이들이 노는 데 저를 끼워주지 않아요.&amp;rdquo; &amp;ldquo;왜?&amp;rdquo; &amp;ldquo;여자들은 축구를 하면 안 된대요.&amp;rdquo; &amp;ldquo;할 수 있어. 나도 했거든!&amp;rdquo; 조는 이렇게 말하고 어릴 때 신나게 놀던 생각이 나 웃음을 터트렸다. &amp;ldquo;저도 할 수 있는 거 알아요. 데미하고 저하고 한 적이 있어요. 얼마나 재미있었는데요. 그런데 데미가 이제는 절</description>
      <pubDate>Thu, 29 Jul 2021 11:44:36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57</guid>
    </item>
    <item>
      <title>5. SILLY BILLY - byAnthony Browne</title>
      <link>https://brunch.co.kr/@@7xig/56</link>
      <description>나는 빌리처럼 걱정이 많은 아이였다. 밤이 늘 무서웠다. 쉽게 잠들지 못했다. 눈을 떠도 무서웠고 눈을 감아도 무서웠다. 한여름에도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써야만 간신히 잠이 들었다. 이불 밖으로 나온 손과 머리를 누군가 와서 툭 잘라갈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방학 때마다 놀러 가던 시골 할머니 댁에서는 더욱 그랬다. 사촌들과 다 같이 다닥다닥 붙어서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g%2Fimage%2FXrkWDK7Xmi_wFtCbaQxAnYNt9vk.jpg" width="217"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ul 2021 09:13:10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56</guid>
    </item>
    <item>
      <title>작은 아씨들-그 뒷 이야기 11 - 작은 신사들 (by 루이자 메이 올콧)</title>
      <link>https://brunch.co.kr/@@7xig/55</link>
      <description>네트는 조를 아주 좋아했다. 하지만 바에르 교수에게 훨씬 더 마음을 끄는 뭔가를 발견했다. 바에르 교수는 12년 동안이나 튀어 오르며 어쩔 줄 모르는 작은 배 위에서 거친 바다를 가까스로 탈출해 목숨을 부지한, 부끄럼 많이 타고 연약한 소년을 아빠처럼 보살폈다. 육체는 고통받았지만, 영혼은 거의 상처 입지 않은 채 아기처럼 순수하게 해안으로 떠밀려 왔으니</description>
      <pubDate>Mon, 26 Jul 2021 12:49:52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55</guid>
    </item>
    <item>
      <title>남편 데리고 글쓰기 - 글 좀 잘 써보고 싶은 중년 주부의 눈물 콧물 분투기 12</title>
      <link>https://brunch.co.kr/@@7xig/54</link>
      <description>남편과 나는 아주 다르다. 강아지가 주인 뒷발 졸래졸래 쫓아다니듯 남편을 &amp;lsquo;ㅇㅇ형&amp;rsquo;이라고 부르며 동기들과 소주 한잔 얻어먹으러 우르르 따라다니던 일이 벌써 30년도 넘은 일이다. 그때는 몰랐다.       나는 결혼식을 특이하게 하자고 했고 남편은 결혼식이라는 건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것이라 했다. 양가 어른들이 선호하는 동네에서 자랑하기</description>
      <pubDate>Thu, 22 Jul 2021 11:20:27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54</guid>
    </item>
    <item>
      <title>작은 아씨들-그 뒷 이야기 10 - 작은 신사들 (by 루이자 메이 올콧)</title>
      <link>https://brunch.co.kr/@@7xig/53</link>
      <description>데미는 네트의 어린 친구였다. 토미는 후원자였고, 데이지는 네트의 슬픔에 위안이 되었다. 네트의 소심한 영혼은 자신보다는 어리지만 순수한 아이들의 사회에서 기쁨을 찾았다. 오히려 나이든 아이들의 거친 운동을 피했다. 로렌스는 네트를 잊지 않고 친절한 쪽지와 함께 옷, 책, 악보를 보냈다. 간혹 네트가 잘해나가고 있는지 살피러 오거나 네트를 시내 음악회에 데</description>
      <pubDate>Mon, 19 Jul 2021 12:19:01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53</guid>
    </item>
    <item>
      <title>4. my heart - by corinna luyken</title>
      <link>https://brunch.co.kr/@@7xig/52</link>
      <description>이 나이가 되면 마음이 하나일 줄 알았다. 적어도 요란하지는 않을 줄 알았다. 바람 없는 날 윤슬 뽐내는 강물처럼 잔잔하고 도도하게 흐를 줄 알았다.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뀐다. 지쳤다가 기운을 냈다가 짜증이 났다가 웃음이 난다. (혹시 제정신이 아닌&amp;hellip;&amp;hellip;가?) 이 나이는 조그맣게 다가오는 마음의 동요도 버겁다. 요동치는 감정을 몸도 마음도 따라잡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g%2Fimage%2FP0A6AfWtMkLwFXKlnbTowzmxc1g.jpg" width="271"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ul 2021 11:19:44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52</guid>
    </item>
    <item>
      <title>작은 아씨들-그 뒷 이야기 9 - 작은 신사들 (by 루이자 메이 올콧)</title>
      <link>https://brunch.co.kr/@@7xig/51</link>
      <description>제4장 디딤돌들  월요일 아침에 학교에 갔을 때, 네트는 모두에게 자신의 무지가 들통날까 봐 내심 조마조마했다. 하지만 바에르 교수가 밖으로 깊게 돌출된 창문 턱 자리를 줘서 다른 아이들에게 등을 돌릴 수 있었다. 거기에서는 프란츠 말고는 아무도 네트가 배운 것을 잘못 말하는 소리를 듣지 못했고 공책에 떨어뜨린 잉크 방울도 볼 수 없었다. 네트는 자신을 이</description>
      <pubDate>Thu, 15 Jul 2021 10:33:46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51</guid>
    </item>
    <item>
      <title>중년의 글쓰기 - 글 좀 잘 써보고 싶은 중년 주부의 눈물 콧물 분투기 11</title>
      <link>https://brunch.co.kr/@@7xig/50</link>
      <description>뭐라도 써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다가 굳이, 왜?라고 반문한다. 누가 시키지 않은 일, 목적도 이유도 없는 일. 글을 쓰는 건 무의미한 행위의 무한 반복. 약속도 미래도 없는 혼자만의 뻘짓이다, 라고 내가 야단치고 내가 야단맞는다. 더군다나 이 나이에?  한편으로는 장마 끝 무렵 후덥지근하고 끈적거리는 이런 날, 밖 온도만큼이나 뜨끈해진 목 뒷덜미를 두</description>
      <pubDate>Wed, 14 Jul 2021 13:22:51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50</guid>
    </item>
    <item>
      <title>작은 아씨들 - 그 뒷 이야기 8 - 작은 신사들 (by 루이자 메이 올콧)</title>
      <link>https://brunch.co.kr/@@7xig/49</link>
      <description>유아 방 램프의 빛이 어른거리면서 네트의 침대 발치에 걸려 있는 그림을 희미하게 비추었다. 벽 위에 다른 그림도 몇 점 걸려 있었다. 하지만 네트는 이 그림에 뭔가 특이한 점이 있다고 생각했다. 액자 틀 주위를 이끼와 솔방울로 우아하게 장식했고 봄 숲에서 갓 따온 들꽃을 꽃병에 꽂아 작은 버팀대 밑에 놓았다.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었다. 네트는 그림을 쳐다보</description>
      <pubDate>Mon, 12 Jul 2021 09:59:02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49</guid>
    </item>
    <item>
      <title>3. happy - by NICOLA EDWARDS</title>
      <link>https://brunch.co.kr/@@7xig/48</link>
      <description>남편은 아이에게 가끔 묻는다. 행복하니?  남편은 심지어 강아지한테도 묻는다. 행복하니? 그러고는 나한테 이렇게 묻는다. 행복한 게 눈에 보이지 않아?  그럼 나는 대답한다. 응, 보여.  사실, 아이와 강아지보다 남편이 더 행복해 보인다.  눈에서 행복이 꿀처럼 뚝뚝 떨어진다.  남편의 행복은 자신의 희생으로 가족의 행복을 지킨다는 만족감 또는 성취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g%2Fimage%2FDRmqV6ZL4lsUAwEjn3v31GDsgvc" width="42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ul 2021 07:53:29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48</guid>
    </item>
    <item>
      <title>그날 그랬다 - 글 좀 잘 써보고 싶은 중년 주부의 눈물 콧물 분투기 1</title>
      <link>https://brunch.co.kr/@@7xig/46</link>
      <description>그날 그랬다.  12월, 한겨울이었고 눈이 내리고 있었다. 나는 고등학생 아들을 학원에 데려다주고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그날따라 그냥 집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았다. 핸들에 턱을 괴고 차 앞 유리에 얼굴을 가까이 붙이고 내리는 눈을 바라봤다. 겨울이라 낮이 짧아 7시쯤이었는데도 하늘은 검었다. 하늘에서 누군가 하얀 물감을 붓에 흠뻑 적신 후 있는 힘껏 뿌려</description>
      <pubDate>Thu, 08 Jul 2021 08:53:28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46</guid>
    </item>
    <item>
      <title>작은 아씨들 - 그 뒷 이야기 7 - 작은 신사들 (by 루이자 메이 올콧)</title>
      <link>https://brunch.co.kr/@@7xig/45</link>
      <description>그들은 계속해서 말 두 마리와 소 여섯 마리, 돼지 세 마리, 올더니 종 젖소 &amp;lsquo;보시&amp;rsquo;를 보러 갔다. 보시는 뉴잉글랜드에서 송아지를 부를 때 쓰는 말이다. 토미는 요란하게 흐르는 작은 개울에 돌출해 자란 어떤 오래된 버드나무로 네트를 데리고 갔다. 울타리에서 큰 나뭇가지 세 개 사이에 있는 널따란 틈새 안으로 기어오르기가 쉬웠다. 큰 가지에서 해마다 무더기</description>
      <pubDate>Thu, 08 Jul 2021 04:50:37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45</guid>
    </item>
    <item>
      <title>엄마들의 글쓰기 - 글 좀 잘 쓰고 싶은 중년 주부의 눈물 콧물 분투기 10</title>
      <link>https://brunch.co.kr/@@7xig/44</link>
      <description>아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나는 아이 학교 어머니&amp;nbsp;독서회의 회장을 맡았다. 입시에 초집중해야 하는 3학년 엄마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2학년 엄마가 회장을 맡는 게 회칙이었다. 얼떨결에 회장을 떠안게 됐다는 건 다른 사람 얘기고, 나는 회장이 되고자 강력하게 물밑작업을 했다. 아이 1학년 때는 총무를 했고, 회원들에게 &amp;lsquo;내년에 내가 회장 할게요&amp;rsquo;라는 의지의</description>
      <pubDate>Wed, 07 Jul 2021 05:12:43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44</guid>
    </item>
    <item>
      <title>작은 아씨들 - 그 뒷 이야기 6 - 작은 신사들 (by 루이자 메이 올콧)</title>
      <link>https://brunch.co.kr/@@7xig/43</link>
      <description>제3장 일요일  다음 날 아침 종이 울리자, 네트는 침대에서 벌떡 내려와 의자에 놓인 옷을 입었다. 어느 부유한 소년이 입던 반쯤 낡은 옷이었지만 무척 만족스러웠다. 조는 그런 헌 깃털들을 자신의 둥지에 머물 새들을 위해 잘 보관했다. 옷을 입자 토미가 깨끗한 깃을 단정하게 여미고 나타나 네트를 아침 식사 자리로 안내했다. 햇빛이 식당 안으로 들어와 음식이</description>
      <pubDate>Mon, 05 Jul 2021 09:14:50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43</guid>
    </item>
    <item>
      <title>작은 아씨들 - 그 뒷 이야기 5 - 작은 신사들 (by 루이자 메이 올콧)</title>
      <link>https://brunch.co.kr/@@7xig/42</link>
      <description>잭 포드는 민첩하고 좀 교활한 사내아이였다. 플럼필드 학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이 학교에 보내졌다. 사람들은 잭을 영리하다고 생각했지만, 바에르 교수는 그가 쓰는 양키 말투를 싫어했다. 잭이 아이답지 않게 매섭고 돈을 밝히는 모습을 보면 돌리가 말을 더듬거나 딕의 등이 굽은 모습만큼이나 불운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네드 바커는 보통 열네 살 또래 아이들과 같</description>
      <pubDate>Fri, 02 Jul 2021 02:28:30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42</guid>
    </item>
    <item>
      <title>2. THE NEW GHOST - by &amp;nbsp;ROBERT HUNTER</title>
      <link>https://brunch.co.kr/@@7xig/41</link>
      <description>올케의 친정아버지, 그러니까 오빠의 장인어른이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 전화로 올케한테 그 소식을 듣다가 나는 그만 울먹거리고 말았는데, 아직도 죽음이 삶의 다른 모습이라는 걸 받아들이기 어려운가 보다.  죽음이 늘 가깝게 있을 나이다. 삶은 뭐가 이렇게 비루한가. 안부를 묻고 일상을 이야기하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음으로 소식을 전한다. 이제 내 나이가 그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g%2Fimage%2FWPVMbTfl9WGbv7Z00JuQe-50Tyc.jpg" width="28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ul 2021 04:27:35 GMT</pubDate>
      <author>Nolja</author>
      <guid>https://brunch.co.kr/@@7xig/4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