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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지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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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어서문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입니다. 불어불문학, 외교학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책, 여행, 새롭고 낯선 것들을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5:52: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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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어서문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입니다. 불어불문학, 외교학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책, 여행, 새롭고 낯선 것들을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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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끼 감옥</title>
      <link>https://brunch.co.kr/@@7xpM/14</link>
      <description>언론고시 준비에 한창 열을 올리던 2021년 1월 13일 쓴 '토끼 감옥'이다. 논술과 달리 키워드, 문제에 대한 감상을 자유롭게 풀어내는 형태였던 작문 과제로 쓴 글이다. 실무수습 때문에 노트북 이곳저곳을 뒤적이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추운 겨울 서로의 체온에 의지하던 움집 속 토끼들 사진이 생각 나 이곳에도 옮겨 둔다. 익명의 토끼 1인칭 시점으로 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M%2Fimage%2FEgGucD9TOCdWOiltZOXS-YhslT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Aug 2024 15:42:23 GMT</pubDate>
      <author>문지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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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교 막내에서 로스쿨 신입생으로  - 직장인의 로스쿨 입시 기록 -- 2편. 봄</title>
      <link>https://brunch.co.kr/@@7xpM/13</link>
      <description>정신없이 기숙사 입사한 후 쓰는 글.  벌써 3월이고 내일이 개강이고 봄이 코 앞에 있다니 믿기지 않는 일이다... 작년 봄 한창 공부 안되던 때를 추억하며...,,, 봄 (2022년 3월~5월) 밀린 추리논증 인강을 듣다가 3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기본 강의를 쫓기듯이 끝내고 심화(?) 강의 교재를 받으니 어느덧 4월이었다. 인강만 보고 자습은 안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M%2Fimage%2F4CzUCoWEUqx3JZiWMd9yqCUGfO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Mar 2023 12:54:04 GMT</pubDate>
      <author>문지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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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교 막내에서 로스쿨 신입생으로  - 직장인의 로스쿨 입시 기록 -- 1편. 겨울</title>
      <link>https://brunch.co.kr/@@7xpM/12</link>
      <description>(작년 말에 써둔 글을 조금 고쳐 올린다.)  인트로: 되돌아보며  기나긴 입시가 끝났다. 시간은 더디기만 해서, 과연 이 모든 일이 끝나기는 하는 걸까 막막한 때도 많았다. 돌아보니 똑같은 길이의 하루, 일주일, 한 달이었고 &amp;ldquo;2022년&amp;rdquo;이라는 이름으로 뭉뚱그려 보니 그 모든 것들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간 것처럼 느껴진다.   케이크를 알아보고 고마운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M%2Fimage%2FNdXrWUp4FRmXHomkNODRfKeGPt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Feb 2023 18:23:03 GMT</pubDate>
      <author>문지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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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교에 불시착 - 긴 여행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7xpM/11</link>
      <description>늘 하고 싶은 일은 많았고, 시간은 부족했다. 지금도 그렇고 지금보다 더 어릴 때도 그랬다. 이 일도 해보고 싶고, 저 일도 욕심이 나서 하루하루 숨가쁘게 살았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도 많았다. 어느 시절에는 프로야구단의 스카우터가 되고 싶었다. 야구에 미쳐서 매일 저녁 야구를 보고 그 뒤에 이어서 하는 하이라이트 방송까지 챙겨보던 때다. 신고선수 출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M%2Fimage%2FIn_AehTrudfBsxJVu2jeOn9eRx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Sep 2021 14:11:40 GMT</pubDate>
      <author>문지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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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의 파편화와 '돈키호테'의 계보 - 미겔 데 우나무노 &amp;quot;안개&amp;quot;의 두 가지 포인트</title>
      <link>https://brunch.co.kr/@@7xpM/10</link>
      <description>미겔 데 우나무노의 &amp;quot;안개&amp;quot;는 전필 수업 강의계획서에 적힌 다섯 작품 중 세번째를 차지하고 있었다. 학기 중반 즈음 이 작품을 읽은 셈이다. 지난 학기, 공부와 독서에서 멀어지기 쉬운&amp;nbsp;무렵인 중간고사 이후, &amp;quot;안개&amp;quot; 특유의 느슨함은 오히려 내 생각을 팽팽하게 잡아당겼다. &amp;quot;안개&amp;quot;를 읽을 사람들과 읽은 사람들을 위해, 작품을 읽으면서 내 마음 속을 돌아다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M%2Fimage%2FpA5KQg-tIQfAg1uEMCrgd_wyK_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Aug 2021 14:08:37 GMT</pubDate>
      <author>문지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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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키호테 속 '여성' - 마르셀라, 도로테아, 그리고 세르반테스의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7xpM/9</link>
      <description>3월 내내 돈키호테를 읽었다. 대학 생활 마지막 전공수업인 스페인소설 덕분에, 이때까지 완독한 적이 없었던 돈키호테 1, 2권과 한달 동안 함께했다.&amp;nbsp;짧지 않은 시간을 함께 보낸 책이다 보니 세르반테스의 마지막 문장 &amp;quot;안녕&amp;quot;(원문은 'vale')을 읽었을 때는 현실 속 인물과 작별할 때 느끼는 공허함, 아쉬움을 경험하기도 했다.  1500페이지 가량의 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M%2Fimage%2F4CqA19mzFydTyfXA8r8OE3kvld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May 2021 09:43:45 GMT</pubDate>
      <author>문지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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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원룸'</title>
      <link>https://brunch.co.kr/@@7xpM/8</link>
      <description>1월 31일. 오늘로서 벌써 세달 치 월세가 밀렸다. 코로나 시국의 불황으로 하고 있던 알바 자리를 모두 잃었고, 월세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사라졌다. 내 처지도 딱하지만, 세달 월세의 적지 않은 액수를 떠올리자 내 월세를 받아서 생활해왔을 집주인의 생계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처음 이사를 올 때 딱 한 번 집주인을 뵜는데, 시골에 계신 할머니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M%2Fimage%2Fw-iWNIi95FvxvIMaYJa5nhO6Su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Feb 2021 04:10:28 GMT</pubDate>
      <author>문지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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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인간의 권리, 의무와 AI 연예인 - AI 기술의 발달과 산업화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7xpM/7</link>
      <description>&amp;quot;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amp;quot; 최근 발표된 신인 아이돌 그룹 에스파의 노래 가사 일부다. 인간인 멤버와 그의 개성을 본떠 만든 AI 멤버가 가상 세계에서 만나며, 둘은 서로의 '분신'같은 존재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이러한 독특한 세계관, 즉 현실과 가상 세계의 분리와 결합을 모티프로 한 아이돌 그룹이&amp;nbsp;등장하고 있다.&amp;nbsp;AI와 인간 멤버가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M%2Fimage%2Fcdvn5gMY6UHIHgZg8x2h-mkUzk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Jan 2021 16:14:28 GMT</pubDate>
      <author>문지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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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와 이슬람의 갈등 - '프랑스적 맥락'에 대한 고민</title>
      <link>https://brunch.co.kr/@@7xpM/6</link>
      <description>최근 한 교사가 이슬람 종교지도자를 모욕하는 만평을 수업 교재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참수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프랑스 사회와 이슬람 세력 간 갈등이 재점화됐다. 프랑스와 이슬람의 충돌은 21세기 들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9.11 테러 이후 격화되는 양상을 보여왔으며, 지난 8년간 테러로 인해 약 260명이 희생되었다.  이러한 사태의 표면적인 원인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M%2Fimage%2FiUkq-hJzyAmuCtb4N57JGbiXS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Nov 2020 04:37:46 GMT</pubDate>
      <author>문지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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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곡점마다, 부산 - 2020 여름 부산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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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월 마지막 날과 8월 첫째 날을 부산에서 보냈다. 매년 여름과 겨울 부산에 간다. 이만큼 자주, 습관처럼 부산에 가야만 하는 이유는 부산이 편하면서도 새로운 도시이기 때문이다. 부산은 내 고향인 동시에 엄마, 외할머니의 고향이다. 엄마 쪽 가족들은 모두 부산에 뿌리가 있다.   부산이 새로운, 낯선 느낌을 주는 이유는 부산이라는 도시 자체와 나 자신에게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M%2Fimage%2Fpyp3duC-jii3hEBWZP_6GBppSH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0 14:29:09 GMT</pubDate>
      <author>문지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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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적인 책읽기와 번역의 무거움 - 책을 읽으며 매일 느끼는 것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xpM/3</link>
      <description>작년 겨울 평소 좋아하던 작가님과 인터뷰를 할 기회가 있었다. 그 때 작가님만의 독서법이 있는지 질문했다. 쓰는 사람은 곧 읽는 사람이니까, 결국 읽는 법에 대한 질문이 소설 쓰기에 관한 질문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작가님은 한 번에 한 책만 읽지 않고, 몇 권의 책을 함께 읽는다고 답하셨다.  나 역시 한 번에 한 권의 책만 읽지는 않는다. 정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M%2Fimage%2FLmsAFTyTaDN-kYNze6P1xxvFNn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un 2020 16:33:22 GMT</pubDate>
      <author>문지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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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야기의 나라 멕시코 - 멕시코에서 내가 만난 사람들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7xpM/2</link>
      <description>내가 본 멕시코는 풍요로운 나라였다. 물질적인 의미의 풍요를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길거리에서 먹은 타코, 잔도 없이 병째 마신 테킬라(멕시코 친구들을 따라한 건데, 병을 내려놓기도 전에 속이 뜨거워졌다), 어느 곳에서나 들을 수 있는 레게톤, 처음 본 사람도 오랜 친구처럼 반겨주는 따뜻함 등등. 내 기억 여러 장면 속 멕시코는 문화적, 정신적으로 충만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M%2Fimage%2Fs4osaeQFlncHzMwFp0hGR149yT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0 17:29:50 GMT</pubDate>
      <author>문지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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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에서 나는 비로소 &amp;lsquo;아시안&amp;rsquo;이 되었다 - 멕시코에서 발견한 나의 새로운 정체성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7xpM/1</link>
      <description>평소에 나는 내 자신이 아시아인이라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다. 물론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은 자주 느낀다. 밥 때가 되어 식사 메뉴를 선택할 때(한식 일식 중식 양식 중에 뭐먹을래? 라는 질문을 할 때 - 한식은 빠지지 않는다), 서점에 가서 한국문학 코너부터 찾아 달려갈 때 (나는 한국문학에 엄청난 애정을 가진 독자다) &amp;lsquo;아, 나는 한국인이구나&amp;rsquo; 의식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pM%2Fimage%2FVm5e4uSID5xlhYHOhjtBKsyVvI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0 02:43:04 GMT</pubDate>
      <author>문지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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