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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둘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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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장 잘 맞는 형태의 삶을 고민하며 기록합니다. 업으로는 문장과 글을 다루고 삶에서는 주체적인 자유를 쫓습니다. 요즘은 주로 닭다리를 양보해주는 남편과 살며 겪는 일화를 적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1:24: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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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잘 맞는 형태의 삶을 고민하며 기록합니다. 업으로는 문장과 글을 다루고 삶에서는 주체적인 자유를 쫓습니다. 요즘은 주로 닭다리를 양보해주는 남편과 살며 겪는 일화를 적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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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가 되었다 - 난생처음 느껴보는 기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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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원래 아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그걸 한 번 더 체감했던 건 산후조리원에서였다. 조리원으로 외부교육을 온 동화책 북클럽 담당자는 조카가 있다는 나의 말에 이런 동화책들을 선물해 본 적이 없는지 물었다. 아무리 열심히 생각해 봐도 없었다. 그런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었다. 조카는 객관적으로 봐도 꽤나 귀여운 편이었지만, 아기를 좋아하지 않는 내게는 그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Vnm4N3Yu7rd6qfEyA4yRjYKkxO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1:29:57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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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왕절개를 결심하다 - 출산의 두려움이 엄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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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출산 예정일은 4월 초. 이제 출산 D-DAY가 언 20일 대로 떨어져 가는 시점이 왔다. 지금은 본격적인 휴직을 시작했지만 임신 초기 근무를 다닐 때 같이 일하던 동료 선생님이 임신의 기쁨이 더 큰 지, 출산의 두려움이 더 큰 지 물어봤었다. 그때는 출산의 두려움이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이유인즉슨 꽤나 먼 이벤트였기 때문이다. 임신 초기에는 당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IkcT8ZMUXqzmS7EQzBDWH5-Ejc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7:25:28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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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그널 베이비, 태동 - 이것은 교감인가 공격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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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임신 초기에 산모들이 아기가 잘 있는지 어떤 상태로 있는지 불안감을 갖게 되는 이유는 아기가 워낙 작은 시기이기도 하고, 그 존재감은 좀처럼 잘 느낄 수 없기에 그렇다. 그리하여 가정용 심음측정기를 구입하여 태아의 심박수를 들어야만 안심이 된다는 엄마들도 있다.  그러다 임신 중기가 되면 조금 상황이 달라지는 이유는 이제 안정기가 되며, 본격적인 아가의 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mbKoXLbDjZG2ic6sZieNPHqtXA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6:53:07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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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시어머니 전화가 온다 - 고부갈등의 시작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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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시어머니 연락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시어머니는 하루에 많게는 7-8통의 전화를 걸어오신다. 물론 매일 하시는 건 아니다. 그런데 호기심 및 걱정의 발동이 걸리기 시작하시면 본인의 궁금증과 마음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계속 전화를 하신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스트레스가 없던 이유는 내가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였다.   그때는 회사를 다니는 걸 알고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D-NkkAMYgkfMyZ13oswnYWEIQo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5:25:38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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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순이와 밖돌이의 대격돌 - 우리의 육아 미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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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과 나는 생각하는 방향 및 가치관이 잘 맞는 편이다. 그리하여 몇몇 서로의 말에 오해가 생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소통이 잘 되는 편이다. 그러나 생활 방식에서는 종종 부딪힐 때가 있다.  대표적인 것은 바로 집순이(집에 있는 것을 선호)와 밖돌이(밖에 나가는 것을 선호) 기질이다. 이 기질에 더해 나는 잠도 많은 편이고, 남편은 나에 비하면 짧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220-fYnAPPs6Ftqv-QFStxfPgp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16:06:24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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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뱃속에 있는 태아도 배가 나온다 - 아니, 태아도 단 맛을 좋아한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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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7주 초음파를 볼 때의 일이다. 의사 선생님이 내게 물었다. 혹시 단 거 좋아하느냐고 말이다. 나는 수줍게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돌아온 말은 충격이었다. 아기가 배가 좀 나와있다는 것이다.  100명 중 20등 크기를 했다 8주 초음파 진료부터 뱃속 아기의 크기는 평균치보다 5일, 일주일 정도씩 컸다. 두 자리 주수가 되면서부터 많게는 평균보다 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2Y9e7hObjkEHNy5ugx3IgVIcbB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06:27:34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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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 너의 뚝심은 - 17주 비싼 아기</title>
      <link>https://brunch.co.kr/@@7yIq/193</link>
      <description>한 대학병원에서 초음파 진료를 받을 때의 이야기다. 보통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머리부터 엉덩이까지의 길이로 성장을 관측한다. 4cm였다가 다음 진료에는 8cm였다가, 어느덧 두 자리를 넘어서는 그 성장을 보고 있노라면 신기했다. 그러면서 중기를 넘어설 때는 초기에는 전혀 관측되지 않던 흰 부분인 바로 뼈가 관찰되기 시작한다. 저 작은 몸 안에 옹기종기 척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VA7y48fS7Jz_55J4cXaEyapDb1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Dec 2025 07:19:33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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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순이와 밖돌이는 부부싸움을 했다 - 남편은 지니에게 졌다고 말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7yIq/192</link>
      <description>집순이와 집돌이는 보통 집 안에서 에너지 충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MBTI로 따지면 내향형인 I에 가까운 사람들일 것이다. 집안에서 이들의 친구는 보통 넷플릭스다. 혹은 더 다양한 취미를 갖는다 하면 집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취미가 된다. 게임부터 독서, 영화, 어떤 이는 컬러링북 혹은 네일 하기까지 집안에서 내향형들은 모든 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syJWexLyGTqD6Op4WVvrLqqKYw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06:29:43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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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멸의 칼날을 영업당하다 - 귀멸의 칼날 태교 어떤데</title>
      <link>https://brunch.co.kr/@@7yIq/191</link>
      <description>남편과 나의 볼 게 딱 정해져 있지 않을 때의 태도는 조금 다르다. 나는 특정 프로그램을 정하지 않아도 되는 일반 TV를 켜놓는 편이다. 반면 남편은 딱히 정해진 볼 게 없더라도 기본 TV보다는 유튜브나 넷플릭스에서 볼거리를 탐색하거나 정 그래도 마땅한 게 없다면 봤던 거라도 다시 재생시켜 놓는 편이다.  그날도 어김없이 남편은 넷플릭스에서 볼거리를 탐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n_hEUR3K0s71m5SgtcukE7bv_S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07:44:53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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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여운 젤리곰과 만나다 - 새로운 생명의 씨앗</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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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운 생명의 씨앗을 품다 하반기에는 새 가족을 맞이하려는 시도를 계획하긴 했다. 하반기로 잡은 이유는 남편의 수험 생활이 상반기 동안 이어졌기 때문이다.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해선 다소 어른의 영역이긴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힘이 필요하다. 모두의 상상에 맡기기로 하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하지만 남편은 회사도 다니며, 퇴근 및 주말엔 공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ezkaRCUXQaYRQmsgcKN8I90syV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Sep 2025 09:21:07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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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외 에겐남, 참외 테토녀 - 과일을 대하는 서로 다른 부부의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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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MBTI 유행에 이은 최근 테토녀와 테토남, 에겐녀와 에겐남이 유행하고 있다. 테토는 남성호르몬을 뜻하는 테스토스테론을 의미한다. 에겐은 여성호르몬을 뜻하는 에스트로겐을 의미한다. 즉 테토가 붙은 것은 좀 더 남성적인 여성 혹은 남성을 의미한다. 에겐이 붙으면 좀 더 여성적인 여성 혹은 남성을 의미한다.  테스트 결과 나는 에겐녀, 남편은 테토남이 나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pYp7GHEZOFBNk2lQheRMcFIXJ-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Aug 2025 12:14:20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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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 덕에 뉴발란스 지네가 되었다 - 서로의 취향 물들이기</title>
      <link>https://brunch.co.kr/@@7yIq/188</link>
      <description>함께 산다는 건 특별한 일이다. 특히 취향이 섞인다는 점에서 그렇다. 무던한 사람이라면 좀 나을 수 있다. 그러나 취향이 확고하면 확고할수록 함께 사는 일은 다소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 이를테면 부모님 집에 살던 20대 때가 그랬다. 나의 취향이라는 것이 생겨나면서 이미 엄마의 취향으로 가득 찬 집이 못내 아쉬울 때가 있었다. 특히 엄마의 픽이었던 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0QPEeWZH-HkJeNjdyNEi3Tj4fZ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Aug 2025 08:28:00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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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줌마가 되어가는 것 같다  - 이 돈이면 해 먹는 게 낫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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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리를 시작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던 세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건 바로 음식 재료의 원가 세상이었다.&amp;nbsp;20대엔 가게 선택 기준이 가격이 아닌 '가게의 분위기와 맛있어 보이는지'여부였다. 물론 너무 비싼 음식은 제외가 되었지만, 카페 1만 원, 식사도 한 끼당 2~3만 원 내외라면 '괜찮네' 선으로 여기곤 했다.  그런데 요리를 하면서 재료를 내가 직접 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E3XRcUpxyWsg_AoZVnU8XXKJAB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Aug 2025 08:19:58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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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방의 무게를 느껴본 적 있나요? - 매주 뭘 해먹을지 고민하게 되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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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부가 아닌 싱글일 때도 매일 메뉴 고민을 하긴 했다. 오늘은 뭘 사 먹을까? 였다. 하지만 싱글일 때의 고민은 비교적 간단했다. 식당이 브레이크 타임이나 종료시간이 아닌 '운영 중'이기만 하면 되었기 때문이다. 곧 종료한데도 괜찮았다. 그땐 포장이라는 추가 선택지가 있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결혼 이후에는 같은 메뉴고민이지만 이는 훨씬 다채로운 활동이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nWZAUFztnucZByZ0XCZnbajM0L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l 2025 06:59:13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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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수를 영입하다 - 요리 성장형 아내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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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새로 영입한 아이템이 있다. 바로 찜기와 믹서기다. 요리를 이렇게 본격적으로 하게 될 줄 몰랐을 때에는 냄비로도 당연히 충분하다고 느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찜'으로 가능한 요리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버섯 및 양배추 등 그냥 찌기도 해도 한 끼가 뚝딱! 해결될 수 있다는 요리 쇼츠들은 너무 매혹적이었다.  결국 남편에게 찜기 구입을 선언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pHYDYX-mn7PFpeIK0pKaRNIBYP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Jul 2025 04:43:37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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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테토남편과 삽니다 - 야성미 넘치는 그의 매력</title>
      <link>https://brunch.co.kr/@@7yIq/184</link>
      <description>최근 Mbti의 유행을 새로 차지한 것이 있다. 바로 테토남과 테토녀, 혹은 에겐남과 에겐녀이다. 앞의 붙는 테토와 에겐은 각각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줄임말이다.&amp;nbsp;즉 남성적인 특성의 매력이 더 돋보이는 사람들은 테토남 혹은 테토녀, 여성적인 특성의 매력이 더 돋보이는 사람은 에겐남 혹은 에겐녀가 되는 것이다.&amp;nbsp;남성 중에서도 좀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8ux9AlkledvnUW6w6am6HYIdIo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ul 2025 11:59:56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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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의 홍염살 - 또 그 형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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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주를 100% 믿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동안 믿어왔던 것들에 대한 신뢰가 낮아지는 데 반해, 오히려 사주는 그 신뢰도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 사주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한 사례 중 하나는 바로 남편과 나의 사주 궁합 때문이었다. 나의 일주에는 얼어있는 기운이 있다. 그리하여 이 얼어있는 기운을 녹여주는 불의 기운이 필요하다는 설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pFB5zQEAzfuquOsrm0GdeZ6uan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07:59:06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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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은 일확천금이 싫다고 했다 - 경제 공동체 부부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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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 이후 싱글 때와는 다른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amp;nbsp;그건 바로 금전 관리를 함께하는 경제 공동체가 된 부부의 세계였다.  남편은 어느 날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 2' 영화를 극장으로 보러 가자고 했다. 나는 히트맨 1을 따로 보지 않았기에, 영화의 첫인상은 제목이 좀 유치하다고 느껴졌다. '1을 보지 않아도 2가 이해되려나?' 하는 나의 걱정에,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aCXmrgCF3cpk5RVQvEj9fN0BZ_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Jun 2025 05:33:36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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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이 달라졌다 - 상황 판단 능력이 좋아진 것인가, 달라진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7yIq/178</link>
      <description>이런 말이 있다. 결혼 이후에는 연애 때만큼 남편들이 잘해주지 않는다는 이야기 말이다. 그래서 나도 결혼 전 남자친구였던 시절 '결혼하면 변할 거냐'하고 물어봤던 적이 있다. 전 남자친구는 결혼하면 더 잘해줄 거라며 위기를 모면(?)했다.  나는 그때 결혼의 복불복을 느꼈다. 아무리 사람 보는 눈을 키워 어느 정도 예방(?)은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1aMSfRgh81iUVAg6K2eSGB7hMP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May 2025 07:08:17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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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구민이 되었다. - 새로운 동네를 맞이하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7yIq/177</link>
      <description>연애를 하는 커플이 같은 동네에서 거주한다면, 결혼 이후에도 사는 지역은 동일할 수 있다. 그러나 신혼집은 다른 지역으로 구하게 된다거나, 사는 지역이 달랐던 커플이 둘 중 한 곳으로 거주지를 정하게 된다면 누군가는 새로운 동네를 맞이하게 된다. 나의 경우가 그러했다. 지금의 현 남편이 된 남자친구는 서울 중구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나도 새로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Iq%2Fimage%2FfA8_XKe4jTojngu0EN6xgukm7y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08:16:32 GMT</pubDate>
      <author>하나둘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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