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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riett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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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조금은 인생의 쓴맛과 단맛을 아는 글 끄적이는게 취미인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19:53: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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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조금은 인생의 쓴맛과 단맛을 아는 글 끄적이는게 취미인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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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다는 건, - 그래 이 맛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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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악을 사랑하고,여행을 즐기며,운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했을 때 에너지를 얻는지 명확하게 아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할 수 있을 때, 그런 일로 하여금 심장이 뛸 때 살아있음을 느낀다.  그런 내가 내 삶의 모든 기준을 '임신'으로 설정해 놓고 주변을 보지 못한 채 그렇게 길고 긴 터널을 건너고</description>
      <pubDate>Sat, 19 Feb 2022 12:46:31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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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좀 쉬어도 될까? -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인지</title>
      <link>https://brunch.co.kr/@@7yfs/34</link>
      <description>세상에는 수많은 난임 부부들이 있다. 각기 다른 이유로 아이를 갖고 싶지만 자연 임신이 되기 어려운 부부들, 우리도 그중에 하나다.  난임 병원을 가기 전과 다녀온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의사 선생님께 난임이라는 진단명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 단어 하나가 뭐라고, 변한 건 없는데 이상하게 사람이 초조해졌다. 충분한 고민과 논의를 거쳤다고 생각했지</description>
      <pubDate>Tue, 23 Nov 2021 13:04:57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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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 - 알고 있지만 단 1% 가능성을 위해</title>
      <link>https://brunch.co.kr/@@7yfs/32</link>
      <description>선생님께서 물으셨다.  &amp;quot;3일 배양으로 하나는 중급, 또 하나는 중상급인데 하나만 이식할까요? 둘 다 이식할까요? 나이가 있어서 둘 다 이식할 수 있어요&amp;quot;  '맞다, 내 나이 곧 마흔이지. 할 수만 있다면야 쌍둥이로 한 방에 키우고 싶은데 원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고민할 거리가 아니였다. 가능성을 높이려면 무조건 이식은 2개였다. 안타깝지</description>
      <pubDate>Tue, 02 Nov 2021 07:10:14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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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똑똑! 난포 너 거기 있니? - 커져라, 제발 좀 커져줄래?</title>
      <link>https://brunch.co.kr/@@7yfs/31</link>
      <description>나를 너무나도 괴롭혔던 지옥의 로렐린 주사도 끝나갔다. 배 주사와 달리 팔뚝 주사의 불편함은 남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바늘이 한 번에 들어가야 하는데 남편도 처음 주사를 놓다보니 꽤나 무서웠나보다. 몇 번의 실패로 남편은 쌍욕을 듣고 나는 피멍을 얻었다. 여름이 아니여서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다. 누가 보면 괜한 오해 사기 딱이었다.</description>
      <pubDate>Tue, 02 Nov 2021 07:08:44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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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ound 2 - 고차수가 되어 가는 나</title>
      <link>https://brunch.co.kr/@@7yfs/30</link>
      <description>새해가 밝았고 먹고 싶지 않은 나이를 먹었다. 숫자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숫자가 나를 점점 초조하게 만들어가고 있었다.   여유가 있을 때 다시 산부인과를 찾을까 했지만 남편의 말 처럼 몇번의 기회를 놓치는 건 아닌지 겁이 났다. 지금 나에겐 시간이 금 보다 귀하다.  정신 없는 3월, 다시 시험관을 시작하기로 했다. 불과 1차 시험관을</description>
      <pubDate>Tue, 02 Nov 2021 07:08:16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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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을 위한 엄마 아빠의 갈등 - 쉬고 싶어 VS 기회를 버리긴 아깝잖아</title>
      <link>https://brunch.co.kr/@@7yfs/29</link>
      <description>임신인 줄 알았던 임테기의 두 줄은 야속하게도 난자 채취 전 맞았던 난포 터뜨리는 주사약에 의한 반응이었다. 한참 지난 일이라 당연히 임신인 줄 알았는데 주사약은 길게는 보름까지 임테기에 반응한다고 한다. 기쁨의 축배를 마셨던 그날 이후 임테기는 더이상 두줄을 보여주지 않았다.  임테기의 유혹에 빠지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한 대가는 엄청났다. 오늘 저녁이면</description>
      <pubDate>Tue, 02 Nov 2021 07:07:32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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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관의 성공률 30% - 3명 중에 1명? 3번 중에 1번?</title>
      <link>https://brunch.co.kr/@@7yfs/28</link>
      <description>난임 병원 첫 방문 때 진료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예비 산모들이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모두 들고 있던 보라색 가방이 참 신기했다.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 곧 그 가방은 갖가지 주사약이 담긴 무시무시한 보냉 가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난임 병원을 처음 가게 된 모든 사람들이 나와 똑같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 가방만은 들지 않겠다고.  나 역시 그랬다.</description>
      <pubDate>Tue, 02 Nov 2021 07:06:40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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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임 해결의 첫 열쇠, 인공 수정 - 드디어 시작이구나</title>
      <link>https://brunch.co.kr/@@7yfs/27</link>
      <description>의사선생님께서 희망적으로 봐라봤던 자연임신은 성공하지 못했다. 그 다음 선택지는 인공 수정과 시험관이었다. 간단히 설명해주시길 인공수정은 성공률이 15%라면 시험관은 30%정도 된다고 하셨다. 하지만 시험관은 주사를 맞아가면서 난포를 키우는 힘든 과정이기에 인공 수정 부터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말씀을 하셨다. 우리 부부의 난임 검사 결과 인공 수정으로도</description>
      <pubDate>Tue, 02 Nov 2021 07:06:14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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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테기의 신세계 - 헛똑똑이었네</title>
      <link>https://brunch.co.kr/@@7yfs/26</link>
      <description>남편과의 긴 대화 끝에 난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기로 했다. 그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으나 결국은 미룰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받아들였다.  나는 하나의 일을 시작하기 전에 마치 시뮬레이션을 그려보듯 철저하게 알아보고 준비를 하는 편이다. 난임병원의 검사도 그랬다. 요즘은 블로그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경로가 너무도 다양하고 잘되어 있기에 그곳의 글을</description>
      <pubDate>Tue, 02 Nov 2021 07:05:54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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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는 갖지 않을래 - 생각은 변하라고 있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7yfs/25</link>
      <description>아마도 그 시기 쯤 인 것 같다. 패션 매거진에 등장하는 그 어떤 모델 보다 화려하고 빛났던 언니가 생기를 잃어가기 시작 한 게. 보기 좋게 슬림했던 몸매는 점점 앙상해져갔고 늘 옷장에 가득했던 희귀템은 진짜 보기 힘든 희귀템으로만 고이 간직되었다. 목 늘어난 티셔츠에 부스스한 머리, 가끔은 양치도 샤워도 제대로 못한 것 같은 야생의 모습. 내가 일을 마치</description>
      <pubDate>Tue, 02 Nov 2021 07:05:13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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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음에 감사한 오늘</title>
      <link>https://brunch.co.kr/@@7yfs/21</link>
      <description>&amp;quot;여보 그렇게 땅만 쳐다보지 말고, 여보가 좋아하는 꽃도 보고 나무도 보고 가끔은 하늘도 봐. &amp;quot;  퇴근을 하고 운동 삼아 뒷 산에 오르는데 비버가 한 마디를 한다. 그때 처음으로 주위를 둘러봤다. 나무 사이로 곧게 뻗은 햇살들이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숲 길 따라 피어난 꽃들은 아기자기한 것이 참 귀여웠다. 이렇게 멋진 경관을 두고 코 박고 정상을 향해서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texi0jhrsNNmQPzLWvIYeuNkL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Oct 2020 23:35:35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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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를 제일 사랑합니다. - 내가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세상 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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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에 관련된 책은 언제나 베스트셀러다. 그만큼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에 관심이 많다는 것 아닐까? 20대에 했던 불꽃 같은 사랑에서 나와 다른 한 사람을 이해하며 배려하는 30대의 사랑 그리고 인생의 동반자와 희로애락을 함께 공유하는 사랑까지 우리는 변화하는 사랑의 형태에서 상대방을 사랑하는 방법을 끝없이 배워나간다.  그런데 나를 제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s%2Fimage%2FaBF8Lt0soZX5FZMRkUUrM-x1s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Oct 2020 13:06:14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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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 i 비벤덤? - 비벤덤: 미쉐린의 캐릭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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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i ! I am Bibendum.  올록볼록 튀어나온 살들이 매력적인 미쉐린 타이어 회사의 캐릭터 비벤덤. 백일을 갓 지난 조카의 포동포동한 모습을 보고 비벤덤을 떠올렸던 기억이 난다.&amp;nbsp;나와는 영 상관없을 것 같던 비벤덤이 나의 골칫거리가 될 줄이야.  내 목에는 노화로 생긴 주름 말고도 또 다른 선들이 있다. 하나는 4년 전에&amp;nbsp;또 하나는 최근에 얻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s%2Fimage%2FdJZI7AQBIjgHA8pZrYHU_yLkOX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Oct 2020 12:59:17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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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 똥 쌌어! - 슬픈데 웃긴 그 이름 똥. 똥. 똥.</title>
      <link>https://brunch.co.kr/@@7yfs/19</link>
      <description>서울대학병원에서 갑상선 유두암과 전이된 림프절들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친정으로 퇴원한 지 얼마 안 되어서였다. 그날도 엄마는 무엇을 먹일까 고민을 하며 한상을 차리셨다.  &amp;quot;엄마, 엄마 반찬은 어쩜 이렇게 하나 같이 맛있지? 특히 이 가지 말이야&amp;quot;  우리 엄마의 전매특허는 가지볶음이다. 요리 과정을 수도 없이 옆에서 보고 들었지만 집에 와서 혼자 해보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s%2Fimage%2FH8ajvJdiyDeBCakkJtJj7mhE8B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Oct 2020 12:23:15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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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세히 들여다보면 다 똑같은 우리 인생</title>
      <link>https://brunch.co.kr/@@7yfs/20</link>
      <description>유년시절을 호랑이보다 무섭던 군무원인 아버지와 한 없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머니 아래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그렇게 큰 이벤트 없이 보통의 소녀로 보냈다. 사춘기 시절 성장호르몬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질풍노도의 시기도 짧았고 딱히 반항이라고 할 행동도 해 본 적 없다. 나는 그렇게 흔히들 말하는 FM의 길을 걸었었다.  부모님의 권유로 직업이 보장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s%2Fimage%2FPpc1sTAxRwYHmYiEw6ZyBa3U6P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Oct 2020 05:28:12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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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위로는 사양합니다. - 위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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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면서 수 많이 주고받는 위로, 과연 우리는 제대로 된 위로를 하고 있을까?   위로 :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 주거나 슬픔을 달래 줌.   삶에서 돈의 중요함을 부정하진 않는다. 어느 정도의 부는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한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다. 암에 걸렸다고 했을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보험에 관련된 말이었다.  &amp;quot;보험은 들었어?&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s%2Fimage%2Fnk4vh7pAkGj9P0JHbQOBJrTUM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0 05:24:21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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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을 숨기는 것 만이 답은 아니더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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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장 끔찍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나에게 이런 질문이 주어진다면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amp;quot;그날&amp;quot;이라고 답할 것이다. 완치 판정을 1년 남겨두고 갑상선 유두암 재발이 의심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날. 그날부터 다시 차가운 수술대에 올라가기까지의 시간들은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고통의 시간들이다.   끈질긴 암이 재발한 후 4년 전 처음 암이라는 녀석과 마주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s%2Fimage%2F9iX9cph6zV8BDSjvHIdvn1zWb8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0 04:50:40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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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요. 무너지지 않아요. - 4년 만에 도돌이표, 이 죽일 놈의 cancer</title>
      <link>https://brunch.co.kr/@@7yfs/14</link>
      <description>마의 3년  아부지가&amp;nbsp;마르고&amp;nbsp;닳도록&amp;nbsp;강조하셨던&amp;nbsp;마의&amp;nbsp;3년이&amp;nbsp;지났다. 희미해져&amp;nbsp;가는&amp;nbsp;수술&amp;nbsp;흉터&amp;nbsp;자국만큼이나&amp;nbsp;내가&amp;nbsp;암환자라는&amp;nbsp;사실도&amp;nbsp;잠깐씩&amp;nbsp;망각하곤&amp;nbsp;했다. 예전의&amp;nbsp;굴뚝같던&amp;nbsp;마음도&amp;nbsp;가끔은&amp;nbsp;연기처럼&amp;nbsp;가벼워져&amp;nbsp;지난날의 식습관으로&amp;nbsp;돌아가기도&amp;nbsp;하고, 무더운&amp;nbsp;여름날이면&amp;nbsp;치맥의&amp;nbsp;유혹을&amp;nbsp;뿌리치지&amp;nbsp;못하고&amp;nbsp;한잔&amp;nbsp;두&amp;nbsp;잔&amp;nbsp;마시기도&amp;nbsp;했다.  괜찮은&amp;nbsp;줄&amp;nbsp;알았다. 한두&amp;nbsp;번의&amp;nbsp;일탈이&amp;nbsp;잘&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s%2Fimage%2FwE1_-1fTeUqnRRfUzUeOwaS1s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0 12:03:03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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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년 동안 내려진 외식 금지령 - 집밥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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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 전 자취생활만 대학 4년, 직장 생활 7년 도합 11년이다. 이 정도면 왠만한 요리는 할 수 있을 듯 보이지만 내 수준에서 요리란 불을 사용하지 않는 썰기 수준이었다. 고작 해봤자 바나나 썰기, 사과 썰기, 두부 썰기. 그리고 조금 더 신중을 가한 날이면 가스 불을 켰다. 계란을 삶아 먹거나 계란 프라이를 해 먹었다. 그리고 작정을 한 날에는 엄마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s%2Fimage%2FXH9OkEx8eAMNBKTdiCUef9Zzc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0 12:01:34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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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럭키걸 - 운과 선생님과 방사성동위원소 치료의 환상적인 콜라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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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 I'm a beautiful girl ♬~&amp;quot;  미녀는 괴로워 영화에서 김아중 배우가 불렀던 노래, 나는 이 멜로디에 다른 가사를 입혀 노래를 부른다.  &amp;quot;I'm a lucky girl ♪ Yeah ~&amp;quot; 주문 처럼 부르고 다녔던 나의 타이틀 곡. 언제부터인가 들이는 공에 비해 감사하게도 결과가 좋다고 느끼기 시작한 그 순간 부터 나는 스스로를 럭키걸이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fs%2Fimage%2FNrlGtwd0l76BVHogjhTOtr8nFP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0 12:00:58 GMT</pubDate>
      <author>Driett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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