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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희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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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쟁이는 글을 써야 합니다. 글을 씀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세계를 넓혀 갈 수 있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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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Apr 2026 13:44: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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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쟁이는 글을 써야 합니다. 글을 씀으로써 우리는 자신의 세계를 넓혀 갈 수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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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탱고의 역사] 목소리로 기억되는 음악, 전국을 울리다 - (1930년대 탱고-깐시온의 절정)</title>
      <link>https://brunch.co.kr/@@7zZZ/220</link>
      <description>1930년대 아르헨티나는 거대한 전파의 네트워크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집집마다 라디오가 보급되고 주말이면 사람들은 영화관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이 거대한 매체의 팽창 속에서 탱고는 특정 동네(바리오)의 골목길을 벗어나, 명실상부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공용어이자 전국적인 대중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문화사가 매튜 B. 카루시(Matthew B. Karush)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zL86H2blNR8yhi0Dj00XOYLq4u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8:00:03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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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의 역사] 춤추는 발과 듣는 귀 - (1930년대, 도시의 공용어)</title>
      <link>https://brunch.co.kr/@@7zZZ/219</link>
      <description>1930년대 아르헨티나는 거대한 전파의 네트워크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집집마다 놓인 라디오와 주말마다 붐비는 영화관은 사람들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이 거대한 매체의 팽창 속에서 탱고는 특정 동네(바리오*)의 골목길을 벗어나, 명실상부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공용어이자 전국적인 대중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문화사가 매튜 B. 카루시(Matthew B&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ZwJLG4yRYM4r0B9g4vtbGuH2Eu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08:00:03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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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의 역사] 안방 극장, 목소리가 서사가 되다 - (1930년대 탱고-깐시온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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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30년대,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저녁 풍경은 이전과 확연히 달라져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탱고를 듣기 위해 매번 연기로 자욱한 카바레나 밀롱가를 찾아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거실 한편에 놓인 커다란 목재 라디오에서 당대 최고 악단들의 생방송 연주가 흘러나왔고, 주말이면 극장의 대형 은막(은막) 위로 눈부신 탱고 스타들이 직접 노래하며 연기하는 유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XPbxtzODqNKxzPtmBsSJij-N6P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9:00:06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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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의 역사] 스크린의 여왕과 유쾌한 난봉꾼 - (1930년대 탱고와 스타 시스템)</title>
      <link>https://brunch.co.kr/@@7zZZ/217</link>
      <description>1930년대 아르헨티나는 그야말로 대중문화의 용광로였습니다. 급격한 도시화 속에서 사람들은 매일 밤 라디오 앞에 모여들었고, 주말이면 극장 매표소에 길게 줄을 섰습니다. 이 거대한 매체의 팽창 속에서 탱고는 더 이상 춤추는 발끝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문화사 학자 매튜 B. 카루시(Matthew B. Karush)의 분석처럼, 1930년대 대중문화는 세련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ZQpSW6v0LDJL3dzY3135dLTs_K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0:23:15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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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의 역사] 주파수를 타고 흐르는 고독 - (1930년대 대중 매체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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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30년대 아르헨티나는 거대한 전파의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밤하늘 위로 수많은 라디오 주파수가 교차했고, 극장에서는 화려한 유성 영화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러한 대중 매체의 급팽창은 탱고의 운명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습니다. 과거 슬럼가와 뒷골목의 음악이라는 오명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라디오와 영화를 통해 탱고는 빈민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hoAuJxecMdueI0RlyU1ZGX1eyd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9:00:04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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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의 역사] 위대한 전설의 첫 페이지를 펴다&amp;nbsp; - (1938년, 새로운 표준의 탄생)</title>
      <link>https://brunch.co.kr/@@7zZZ/215</link>
      <description>1930년대 후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그야말로 거대한 공명통이었습니다. 라디오 전파와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레코드판, 그리고 밤마다 불을 밝히는 대형 댄스홀은 탱고를 계급의 한계를 넘어선 전국적인 공통어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시기 탱고 생태계에는 아주 중요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수많은 악단이 쏟아져 나오면서, 대중과 레코드 회사들은 &amp;ldquo;과연 어떤 리듬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mFPPvzi3HCoWBGn7l68Ngc1GtG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07:00:04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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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의 역사] 축음기 앞의 신사와 마술사 - (1937~1938년 레코딩의 표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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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가 흔히 &amp;lsquo;탱고의 황금기(골든 에이지)&amp;rsquo;를 이야기할 때, 그 화려한 무도장의 조명 뒤에는 아주 견고한 산업적 기반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1930년대 후반에 접어들며 탱고는 슬럼가의 음악이라는 꼬리표를 완전히 떼어냈고, 계급을 가로지르는 전국적인 공통어가 되었습니다. 이 거대한 팽창의 중심에는 바로 &amp;lsquo;오데온(Odeon)*&amp;rsquo;이나&amp;nbsp;&amp;lsquo;빅터(Victor)&amp;rsquo;&amp;nbsp;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0SzYFLZvBVl8BQ-rELMcqyev-V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5:43:09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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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의 역사] 마술의 손과 세련된 기획자 - (1930년대 후반, 스타일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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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탱고의 역사] 마술의 손과 세련된 기획자 우리가 앞서 살펴본 1930년대는 단순히 &amp;lsquo;골든 에이지&amp;rsquo;로 넘어가는 과도기만은 아니었습니다. 라디오와 음반, 대형 댄스홀이라는 삼각 편대가 완성되면서, 탱고는 명실상부한 &amp;lsquo;전국구 대중문화&amp;rsquo;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거대한 팽창 속에서 1930년대 후반의 무도장 풍경은 더욱 흥미롭게 진화합니다. 악단들은 살아남기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EtIDF2KXuyX7-_K4qJza4ikWbl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8:00:03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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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의 역사] 건반 위의 마술사와 별을 낳은 거장들 - (1930년대 골든 에이지의 확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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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탱고의 역사] 건반 위의 마술사와 별을 낳은 거장들 1930년 쿠데타로 시작된 &amp;lsquo;악명 높은 10년&amp;rsquo;의 암울한 그림자 속에서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중문화는 라디오와 음반, 영화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황금기를 맞이했습니다. 1935년 이후 후안 다리엔소가 강력한 2/4 박자로 댄서들을 무도장으로 다시 불러모으고, 카를로스 디 사를리가 우아하고 서정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bqY4Zz7Zndy5eFcBjW4fbMbjsy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08:00:03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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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의 역사] 우아함의 극점, 가로등이 된 피아노 - (카를로스 디 사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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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탱고의 역사] 우아함의 극점, 가로등이 된 피아노  지난 회차에서 우리는 강렬한 2x4 박자로 무도장을 점령했던 &amp;lsquo;리듬의 왕&amp;rsquo; 후안 다리엔소를 만났습니다. 1930년대 후반, 다리엔소가 뿜어내는 폭발적인 에너지의 대척점에는 전혀 다른 질감으로 댄서들을 사로잡은 또 한 명의 거장이 있었습니다. 그의 음악은 날카롭지 않되 분명했고, 슬프되 결코 오열하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qQlRnnxJuRAfKzv9xS9emGTRZ-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10:00:04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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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의 역사] 리듬의 왕, 비극을 춤추게 하다 - (1930년대와 다리엔소 혁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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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탱고의 역사] 리듬의 왕, 비극을 춤추게 하다  1929년, 세계를 강타한 대공황의 파도는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도 어김없이 들이닥쳤습니다. 수출 감소와 실업자가 거리를 메웠고, 1930년 군부 쿠데타로 시작된 이른바 &amp;lsquo;악명 높은 10년(D&amp;eacute;cada Infame, 1930&amp;ndash;1943)&amp;rsquo;은 보수 엘리트의 부정선거와 도시 빈민층의 팽창이 겹친 암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AKmgxsHJprxC2JqyTWWQsWn5A5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11:18:29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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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의 역사] 스크린에 뜬 별, 라디오에 흐르는 선율 - (1930년대 대중문화의 폭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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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탱고의 역사] 스크린에 뜬 별, 라디오에 흐르는 선율 1930년대 아르헨티나는 세계 대공황의 직격탄을 맞았지만, 역설적으로 문화적 인프라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거미줄 같은 전선을 타고 라디오가 보급되었고, 극장에서는 유성 영화*가 상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술의 수혜를 가장 톡톡히 입은 것은 단연 탱고였습니다. 항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PPrlJzeGHyZMmE8KNGRXB9nslT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09:00:04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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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가 건네는 말 없는 위로, 그 고요한 포옹에 대하여 - 말 없는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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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밀롱가의 의자는 때로 잔인하다. 앉아 있으면 외딴섬처럼 외롭고, 일어서면 광야처럼 더 막막할 때가 있다. 까베세오(Cabeceo)의 눈빛들은 허공에서 엇갈리고, 음악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르는데, 유독 내 밤만 저만치 뒤처지는 것 같은 순간. 그럴 때 우리는 습관처럼 말한다. &amp;ldquo;괜찮아, 다음 곡은 괜찮겠지.&amp;rdquo; 스스로를 다독이는 주문을 외운다.  하지만 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Td_kW-1bMJ6CVPip6mPnIPNRPO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Feb 2026 09:00:00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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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의 역사] 리듬의 왕, 골든 에이지의 문을 열다 - (1930년대 초반의 부활)</title>
      <link>https://brunch.co.kr/@@7zZZ/207</link>
      <description>[탱고의 역사] 리듬의 왕, 골든 에이지의 문을 열다 1930년대 초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모순의 도시였습니다. 세계 대공황의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지만, 역설적으로 도시의 밤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했습니다. 항구 노동자들의 음악이었던 탱고는 라디오와 음반 산업의 날개를 달고 상류층의 살롱과 고급 카바레 &amp;lsquo;샹틀레르(Chantecler)&amp;rsquo;*까지 점령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YoM7iELYMAtVm6cz9__rs5llP4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10:00:04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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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나&amp;rsquo;와 &amp;lsquo;너&amp;rsquo;가 &amp;lsquo;우리&amp;rsquo;라는 속도가 되는 순간 - 함께 걷기(Caminar Juntos)</title>
      <link>https://brunch.co.kr/@@7zZZ/201</link>
      <description>밀롱가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의외로 화려하지 않다. 날카로운 간초의 섬광도, 휘몰아치는 회전의 드라마도 아니다. 소란스러운 바닥 위, 두 사람이 비로소 같은 호흡으로 뚜벅뚜벅 걷기 시작하는 순간. 바로 그때 공기가 바뀐다. 누군가에게는 너무 소박해서 무심코 지나칠 장면이지만, 그 소박함이야말로 탱고의 심장이라고 믿는다. Caminar Juntos. 함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ZNQU4Jw3snXNhLfEimYMMWJVPe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Feb 2026 05:00:00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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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의 역사] 희미한 불빛 아래, 그녀가 연주하다 - (1920년대의 욕망과 여성)</title>
      <link>https://brunch.co.kr/@@7zZZ/206</link>
      <description>[탱고의 역사] 희미한 불빛 아래, 그녀가 연주하다 1920년대 아르헨티나는 거대한 용광로였습니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는 급격히 팽창했고, 유럽으로 건너간 탱고가 세계적인 유행이 되어 다시 고향으로 금의환향하던 시기였습니다. 이 시기, 라 가르디아 누에바(신파)의 혁신적인 흐름 속에서 탱고는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갔습니다. 하지만 변화는 악보 위에만 있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7-xSnvCgWmu8VY4UQQi24PVA0n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Feb 2026 09:00:03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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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춤은 사라져도 리듬은 남는다  - 동작보다 먼저 도착해야 할 것</title>
      <link>https://brunch.co.kr/@@7zZZ/200</link>
      <description>밀롱가에서 어떤 춤은 시각이 아니라 촉각으로 기억된다. 화려한 기술 때문은 아니다. 높은 간초나 넓은 히로 때문도 아니다. 그 사람은 그저, 어딘가 리듬을 놓치지 않았을 뿐이다. 발이 조금 꼬여도, 길이 막혀도, 우리가 품은 시간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요즘 이렇게 적어둔다. 탱고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 발이 그리는 궤적이 아니라 내 몸이 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ptMeKlhKPiYnLo17UHVdpgplEy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09:00:02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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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의 역사] 리듬의 왕과 가사의 철학자 - (1930년대 골든 에이지의 문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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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탱고의 역사] 리듬의 왕과 가사의 철학자 1930년대는 아르헨티나 역사에서 &amp;lsquo;악명 높은 10년(La D&amp;eacute;cada Infame)&amp;rsquo;이라 불립니다. 군사 쿠데타와 부정부패, 그리고 세계대공황의 그늘이 깊게 드리워진 시기였죠.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 암흑기는 탱고의 &amp;lsquo;골든 에이지(황금기)&amp;rsquo;가 싹트는 토양이 되었습니다. 불안한 현실 속에서 탱고는 사람들에게 두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AvtLa548ONCfJth-gg2izC8uBE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06:00:01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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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이 멈춘 곳에서 비로소 들리는 것들 - 침묵의 대화(Di&amp;aacute;logo sin palabras)</title>
      <link>https://brunch.co.kr/@@7zZZ/199</link>
      <description>밀롱가에서 가장 시끄러운 건 음악이 아니다. 오히려 말이다. &amp;ldquo;잘 추시네요&amp;rdquo;, &amp;ldquo;어디서 배우셨나요&amp;rdquo;, &amp;ldquo;오늘 물이 좋네요.&amp;rdquo; 친절하지만 가벼운 문장들이 공기 중을 둥둥 떠다닌다. 그런데 탱고가 시작되면, 그 수많은 말들은 일순간 힘을 잃는다. 아브라소가 닫히는 순간, 우리는 전혀 다른 언어의 세계로 건너간다. Di&amp;aacute;logo sin palabras&amp;mdash;말 없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sXXTx5wdvhGLngQc9k0kaQFDA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05:00:00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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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고의 역사] 치욕의 10년, 탱고는 황금기로 - (1930년대 혼란 속의 번영)</title>
      <link>https://brunch.co.kr/@@7zZZ/204</link>
      <description>[탱고의 역사] 치욕의 10년, 탱고는 황금기로 1930년 9월, 군부 쿠데타로 아르헨티나의 민주 정부가 무너졌습니다. 부정부패와 선거 조작이 판치던 이 시기를 역사는 '치욕의 10년(La D&amp;eacute;cada Infame)'*이라 부릅니다. 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쳐났고, 사람들의 마음에는 냉소가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탱고에게 이 10년은 역사상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ZZ%2Fimage%2FdRvh2pRbUf-Z2O5covgxY08urT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09:00:05 GMT</pubDate>
      <author>양희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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