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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초록</title>
    <link>https://brunch.co.kr/@@82Wi</link>
    <description>영화 &amp;middot; OTT드라마 제작종사자. 글과 영화를 읽고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pr 2026 13:47: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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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middot; OTT드라마 제작종사자. 글과 영화를 읽고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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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동 필름 카메라를 들고 베를린 여행 1 - 수동 필름 카메라를 들고 여행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82Wi/22</link>
      <description>베를린에서 롤필름을 사다가 사진을 찍어왔다. 완전 수동이라 배터리도 필요 없는 무거운 필름 카메라를 어딜 가든 늘 들고 다녔다. 덕분에 가죽으로 된 카메라 케이스의 끈이 나의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끊어졌다. 가죽제품을 웬만하면 소비하지 않으려고 하기에 새 것으 살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베를린에서의 삶이 그러했듯 나는 대충 끈을 카메라 밑에 넣어 고정시켜</description>
      <pubDate>Fri, 31 Dec 2021 13:29:38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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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에 기억을 주입하기 (1) - 우울 극복을 위한 운동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82Wi/21</link>
      <description>어렸을 때, 피아노 학원에 다닌 적이 있었다. 바이엘부터 시작해서 하농으로 손가락을 풀고 체르니를 배운다.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이면 피아노곡을 하나 연습하게 되는데,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대회에 나가 경험을 쌓기 위해서다. 대회는 늘 대학교의 소강당에서 이루어졌고 강단에는 어린이들 몸집보다 몇 배는 큰 그랜드 피아노만이 올려져 있었다. 그 피아노에 올릴 수</description>
      <pubDate>Wed, 15 Dec 2021 06:16:24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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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링 위에 서보다! - 우울 극복을 위한 운동일기 - 복싱</title>
      <link>https://brunch.co.kr/@@82Wi/20</link>
      <description>이제는 복싱장에 들어서면서부터의 루틴이 생겼다.  가장 먼저 운동화를 갈아 신는다. 뒷굽을 꺾어 신고 탈의실에 두꺼운 외투를 벗어두고 사물함에서 장비를 챙겨 나온다. 의자 한편에 장비를 두고 링 옆의 케틀벨과 아령 옆에 있는 나무공 하나를 집는다. 거울 앞에 서서 나무공으로 발바닥을 충분히 풀어주고 나서야 운동화를 제대로 착용한다. 상하체 근육을 충분히 풀</description>
      <pubDate>Mon, 13 Dec 2021 09:00:24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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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틈을 향해서 - 우울 극복을 위한 운동일기 - 복싱</title>
      <link>https://brunch.co.kr/@@82Wi/17</link>
      <description>원 투 훅 원 투 원 투 &amp;hellip;  상대의 얼굴을 겨냥해 날리는 펀치들이다. 보통 양손을 얼굴 앞에 두어 가드를 올리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잽이나 카운터를 날릴 때야 비로소 빈틈이 생기기에 좀처럼 강렬한 펀치를 날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얼굴이 아닌 몸통 쪽을 겨냥한 펀치가 있다.  바로 이번에 배운 &amp;lsquo;바디&amp;rsquo;이다.  &amp;lsquo;바디&amp;rsquo;는 말 그대로 &amp;lsquo;몸통&amp;rsquo;을 향해 날리는</description>
      <pubDate>Thu, 09 Dec 2021 08:39:36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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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어기제 극복하기 - 회피와 해리 - 회피형 인간의 작은 실패 마주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82Wi/16</link>
      <description>주말 아침, 브런치에 올렸던 하나의 주제를 관통하는 글들을 브런치북으로 묶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을 적고, 브런치북 소개를 쓰기 시작했다. 짧지만 핵심을 담아내며 멋진 문장이 쓰였다. 새삼 그동안 왜 아침에 글 쓰는 일을 하지 않았는지 탄복하며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카테고리도 술술 써졌다. 그동안 매일매일 느꼈던 것을 글로 써 내려갔는데, 그것들</description>
      <pubDate>Sat, 04 Dec 2021 04:41:25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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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의를 갖추는 거리, 쉐도우 스파링 - 우울 극복을 위한 운동일기 - 복싱</title>
      <link>https://brunch.co.kr/@@82Wi/15</link>
      <description>개별 운동이 끝나고 다 같이 마무리 운동을 할 차례였다. 오늘은 글러브와 붕대를 정리하지 말고 모여달라는 코치님의 말이 있었다.  월요일이어서 그런가 회원들은 많이 오지 않아 나를 포함해서 총 3명이었다. 코치님은 본인의 글러브를 끼면서 오늘은 스파링 연습을 할 거라고 했다.  그렇게 20대 남성 코치님, 40대 남성 회원님, 40대 여성회원님, 나 이렇게</description>
      <pubDate>Tue, 30 Nov 2021 14:53:37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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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함에서 이별하세요 (1) - 내가 헤어지고 싶었던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82Wi/13</link>
      <description>익숙함의 고리에서 나를 빼내고 싶었다.  당연히 학교에 등교하고 당연히 공부하고 당연히 좋은 대학과 당연히 좋은 직장을 다니며 당연히 연애를 하고 당연히 결혼을 하고 당연히 아이를 낳고 당연히 안정적인 가족을 꾸리고 당연히,&amp;nbsp;당연히...   나는 사립 여자 중학교를 나와 사립 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전자기기로 영화를 보면 전자기기를 압수당하는</description>
      <pubDate>Tue, 30 Nov 2021 14:00:06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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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피하고 공격하고&amp;rsquo;의 공식 (1) - 우울 극복을 위한 운동</title>
      <link>https://brunch.co.kr/@@82Wi/14</link>
      <description>수학공식처럼 가장 기초가 되는 공식 몇 개를 외워두면, 문제에 적용해서 풀 수 있다. 복싱에도 이런 기초가 되는 몇 가지 공식이 있었다. 한 번 외워두면 훈련을 할 때, 그리고 실전에서도 응용해서 쓸 수 있었다.  원 투 훅 위빙, 훅 투/ 막고 어퍼컷 훅 투/ 막고 투, 피하고 투 훅 투  글로 적어보니 참 복잡하다.  사실 복싱장에서는 동작으로 알려주셨</description>
      <pubDate>Mon, 29 Nov 2021 13:03:39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guid>https://brunch.co.kr/@@82Wi/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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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날려보자 훅! - 우울 극복을 위한 운동일기 - 복싱</title>
      <link>https://brunch.co.kr/@@82Wi/12</link>
      <description>신기하게도 요즘엔 우울감을 느끼지 않는다. 꾸준히 운동을 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일까?  하지만 그동안 계속되었던 무기력감으로 인해 운동 전후로는 여전히 흘러내리는 기분이 드는 반고체의 상태는 지속되었다.  복싱장에 들어서 스트레칭을 하고 줄넘기를 하다 보면 정신이 번쩍! 든다. 호흡과 심장박동을 느끼며 조금씩 나의 '깨어있음'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워</description>
      <pubDate>Fri, 12 Nov 2021 06:59:34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guid>https://brunch.co.kr/@@82Wi/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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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본 스텝을 위한 기초중의 기초는 - 우울 극복을 위한 운동일기 - 복싱</title>
      <link>https://brunch.co.kr/@@82Wi/11</link>
      <description>줄넘기다!  중학교 때 수행평가로, 그리고 성인이 되고 난 후엔 20대 초반, 다이어트 목적으로 밤에 나가서 줄넘기 천 개씩 하곤 했었다. 그 후로는 다이어트에의 목적이 사라지자 딱히 줄넘기를 하고싶은 갈증이나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런 줄넘기를 복싱을 배우러 가서 다시 하게 되었다. 충격이었다. 성인이 된 후로 했던 줄넘기는 그저 갯수채우기에만 몰두해</description>
      <pubDate>Wed, 10 Nov 2021 08:50:35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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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하는 법을 배우다 (2) - 우울 극복을 위한 운동일기 -</title>
      <link>https://brunch.co.kr/@@82Wi/10</link>
      <description>복싱에서 더킹으로 피하는 법을 배웠다.   더킹은 오리가 물속에 머리를 담그는 것에서 유래된 말로, 복싱에서는 상대가 날리는 펀치를 피하며 동시에 내가 원투를 날리기 위한 동작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두 가지.  상대의 펀치를 피할 것,  빈틈을 노려 상대방에게 '원투펀치'를 날리는 것이다.       나는 아직 입문자이기에 스파링을 하지 않는다.</description>
      <pubDate>Wed, 10 Nov 2021 08:11:54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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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하는 법을 배우다 (1) - 우울 극복을 위한 운동일기 - 복싱</title>
      <link>https://brunch.co.kr/@@82Wi/9</link>
      <description>오늘은 킹덤?을 배웠다. 상대방의 펀치를 피하는 기술로, 상체를 좌우로 숙이는 동작이다. 상대방이 왼팔을 뻗었을 때 나는 몸을 우측으로 기울여 반대로 움직이는 것이 핵심이다. 상대방이 왼팔을 뻗었는데 내가 몸을 왼쪽으로 기울일 경우, 상대방의 오른팔 앞에 얼굴과 상체가 위치하기 때문에 다음 공격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사실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Wi%2Fimage%2FEbE9aFJdN4JFpcWgACNUl653RH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Nov 2021 07:17:35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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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를린]  바구니에 돈을 내려놓는 태도</title>
      <link>https://brunch.co.kr/@@82Wi/3</link>
      <description>공간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에겐 꼭 동전을 넣고 오는데, 그게 매번 쑥스럽다. 눈도 못마주치고 민망하게 웃으며 감사의 표현을 한다.  아름다운 연주를 해주어서, 공연을 해주어서, 비눗방울을 만들어 주어서 고맙다고.  예술가에게 돈을 지불하며 응원하고 지원을 하는 유럽의 방식 안에서, 진짜 예술가는 돈을 돌처럼 보아야한다는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온, 나는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Wi%2Fimage%2FVPd8KPbIbBZnN8gKi0Xi2ypkY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Jan 2021 08:17:11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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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국립생태공원] 한 걸음에 셔터 한 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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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페인 친구의 초대를 받아 산 속의 별장에서 며칠을 보낸 적이 있다. 별장의 주인인 친구 아버지가 직접 나서서 멋진 자연을 보여주고 싶다며, 며칠 전부터 산행을 계획했다. 여행 중이라 편한 옷이 많았지만 '산행'에 적합한 옷이 없었고 짧은 청바지를 입고 가기엔 스페인 친구들의 'free하고 natural'한 분위기에서 튀어보일까 부담스러웠다. 결국 잠옷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2Wi%2Fimage%2FDjMvwOqB-Y3S6KMQgtrmKf8GP9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Jan 2021 08:16:05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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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죄 많은 소녀&amp;gt;를 보고, - 짧은 글</title>
      <link>https://brunch.co.kr/@@82Wi/8</link>
      <description>왜 죄많은 소녀  &amp;quot;경민&amp;quot;이의 죽음으로 인해 &amp;lsquo;죄많은 소녀&amp;rsquo; &amp;quot;영희&amp;quot;의 존재가 드러나게 된다. 수사과정과 학교 내 구조, 학생들의 생태계안의 민낯이 드러나면서 실제 &amp;lsquo;죄&amp;rsquo;는 어른들에 의해 &amp;lsquo;소녀&amp;rsquo; &amp;quot;경민&amp;quot;에게로 부여되고, 소녀들은 응축된 분노의 표출로서 한 타겟을 잡아 또 다른 &amp;lsquo;소녀&amp;rsquo;를 정죄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어른들이 &amp;lsquo;소녀&amp;rsquo;에게 그러하듯 정황을 정확</description>
      <pubDate>Fri, 22 Jan 2021 08:14:21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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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후의 세계 - 추석명절에 든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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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 아버지의 장례식과 친구 할아버지의 장례식을 다녀왔다. 나의 친구들은 새 가정을 꾸리기 시작했고 아는 언니는 임신을 해서 새 가족이 생겼다. 가족이 세상을 떠나고 사람들이 새 가족을 만들고, 가족이라는 것이 생기고 없어지는 생태를 목도하며, 과연 부모형제를 제외한 새 가족을 만들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나에게, 추석 명절에 할머니댁을 방문하며, 고민이</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0 16:58:36 GMT</pubDate>
      <author>김초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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