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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phi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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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와 책을 보고 감상과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 쉽게 읽히는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7:12:5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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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와 책을 보고 감상과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 쉽게 읽히는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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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백의 도시를 떠다니는 공허와 사랑, 그 어디쯤. - 영화 「파리, 13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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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장센.  마치 사진전을 관람하고 나온 기분이다.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파리 도심 곳곳의 일상을 흑백으로 담아낸다. 장면을 하나씩 떼어내어 사진 한 장을 완성하고, 장면으로 만들어낸 그 사진들을 전시하면 이 영화가 완성된다. 사진의 연속이 곧 영상이지만, 이 영화는 유독 사진 여러 장을 겹쳐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파리를 비추는 장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42-irT39lbLC5DzcLbIw2eBztk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un 2022 08:42:23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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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주간의 해프닝 - 영화 「레벤느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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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레벤느망(l'&amp;eacute;v&amp;eacute;nement)  영화는 프랑스 작가 '아니 에르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소설 &amp;lt;사건&amp;gt;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임신중절이 불법이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시선에서도 벗어날 수 없었던 1960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대학생 '안'의 임신과 낙태에 관한 자전적 이야기를 다룬다.  원작과 영화의 제목을 영어로 번역하면 'The happening&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2ceeiw-J5qC3ev_CL_3BjVi1tC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y 2022 08:28:35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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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에 상상을 더하면. - 영화 「우연과 상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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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연(偶然) : 아무런 인과 관계가 없이 뜻하지 아니하게 일어난 일.  친한 친구의 소개팅남이 전 남친이거나, 메일 주소를 입력하려는 순간 하필 남편과 딸이 집에 도착해 e 대신 a가 들어간 비슷한 이름을 외친다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나치다 동창을 만나는 우연.  얼마나 많은 우연들이 우리 삶을 이루고 있는 걸까. 우연이 반복되면 인연이 된다는 말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bbBq_BCe1nt3EZDsA6_kJbpf82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y 2022 08:24:32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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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쟁에 그을린 한 여인의 사랑 - 영화 「그을린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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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쟁.  전쟁의 비극과 아픔을 한 여인의 삶에 담아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이토록 험난하고 비극적일&amp;nbsp;수 있을까 생각하다, 전쟁으로 인해 불행한 인생을 살았거나 인생을 제대로 다 마치 지도 못한&amp;nbsp;사람이 비단 한두 명뿐이었겠냐는 생각에 미쳐 비통함이 더해진다. 하지만 주인공 '나왈 마르완'로 대표된 전쟁의 희생자들이 삶을 전쟁을 귀로만 전해 들었을 뿐 경험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HYHR6Rf7clNWzsT59El1WjWm3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y 2022 08:48:10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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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득인가, 실인가. - 영화 「이터널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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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득과 실.  전반적인 평은 불호에 가깝다. 이렇게 길고 지루한 마블 영화는 처음이며, 차라리 전형을 답습하는 마블 영화들이 더 즐겁다 평하겠다. 그렇지만 동시에 이러한 시도에는 득과 실이 분명히 있음을 안다.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 감독과 마블이 손을 잡았다는 말에 기대 반과 우려 반을 적절히 섞어 큰 기대나 설렘 없이 영화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d0_PapRRyZ7z8EdPO4yCOxIgfB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Dec 2021 06:00:37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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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향한 아름다운 비상 - 영화 「코다」그리고 「미라클 벨리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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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ODA (Child Of Deaf Adults) 청각 장애인 부모를 둔 건청인.    코다.  청각 장애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비장애인 자녀를 가리키는 말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이러한 용어가 있는 줄도 몰랐지만, 작년에 개봉한 '나는 보리' 덕분에 개념 자체가 낯설지는 않았다.  가족 모두가 귀가 들리지 않고 말을 할 수 없는데, 혼자만 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AMPF5CvI8RQrHUxrsL8N6wu0hJ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Oct 2021 05:48:58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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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영화 「쿠오바디스, 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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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Quo vadis?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요한복음 16:5   지친 듯 혹은 모든 것을 잃은 듯 넋을 놓은 가족이 비친다.  이내 전쟁이 발발하고 아빠와 아들 둘은 짐을 싼다. UN 캠프에 도착하자 통역사로 일하는 엄마가 기다리고 있다. 가족만 들여보내 달라 애원하지만 형평성 문제의 이유로 거절당한다. 한낱 차단기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산가족이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1k0JfUgXPJWj7BgfuFfDRq7c_1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Aug 2021 06:23:33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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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과 부활 그 사이에서. - 영화  「피닉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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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굴.  칭칭 감고 있는 붕대에 피가 스며 있다. 당장 얼굴을 보이라는 미군의 윽박에 바들바들 떨리는 손과 새어나오는 신음을 감내하며 얼굴을 드러낸다. 미군은 이내 사과한다.  성형을 한다. 의사는 유명한 미인 둘 중 하나의 얼굴과 비슷하게 만들어주겠다며 새로운 얼굴을 가지는 것에 대한 장점을 농담처럼 가볍게 내뱉는다. 정작 성형을 앞둔 여자는 예쁨에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WcxvbII3_JznFjmZyp-A5N7VAD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Aug 2021 14:20:24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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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실되지 않는 기억으로 베어 무는 사과 한 조각. - 영화 「애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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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  머리를 찧는다.  따스한 햇살과 살랑이는 바람에 흔들리는 레이스 커튼, 차분한 인테리어로 따스한 분위기가 느껴져야 할 집에서 남자는 벽에 머리를 찧는다. 낮인데도 어두운 거실과 쓰레기로 어지럽혀진 탁자, 한동안 낮과 밤을 함께 한 것 같은 소파에서 남자는 멍하니 앉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다, 뉴스를 듣는다. 외출하는 동안 이웃들과 옆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ljvJZTBzcK4ch9syBOWlHKuwXv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Jun 2021 01:31:44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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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기 떠가는 튤립 모양 구름이 보이시나요? - 영화 「튤립모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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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흑백]  전주에서 만난 마지막 영화 「튤립모양」은 비 오는 날 잠깐 스쳤던 한국 남자를 잊지 못해 한국어를 공부하며 그를 찾기 위해 한국 공주로 무작정 떠나온 일본인 여자 유리코와 평소 동경하던 일본 배우 유코를 닮은 유리코에게 반한 한국 남자 석영에 관한 흑백영화다. 최근 흑백을 선택함으로써 영화의 장점을 극대화한 영화들, 예를 들면 「자산어보」와 「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s1rxqbVLTW7OjpXgnd-hthJej5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Jun 2021 06:20:02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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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홀로서기, 안녕하신가요? -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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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인 가구]  연령대에 관계없이 1인 가구 수는 점차 늘고 있다. 비혼이나 무자녀를 선호하는 젊은이들, 평균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홀로 남겨지는 노인들, 연령에 상관없이 증가하는 이혼의 수 등의 이유로 1인 가구의 형태와 종류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홀로족들을 위한 식당, 노래방, 술집 등이 늘면서 혼밥이나 혼술 등의 문화 또한 점차 당연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rJ_NOxOSAvHi-MkjPgPC4jwHnK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May 2021 03:08:23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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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 영화 「정말로 바란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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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  분명 따뜻한데 마음이 욱신거리고, 무언가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영화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윤가은 감독님의 「우리들」과 「우리집」,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의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아무도 모른다」 등을 떠올릴 수 있다. 전주에서 만난 「정말로 바란다면」은 이 작품들과 나란한 감정을 보여 준다.   영화는 조금 과거로 거슬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GnfLELWyRSYR5g6JOQWS8IG55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May 2021 07:59:27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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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력의 전시,짙게 남은 불편과 아쉬움(을 넘어선 분노) - 영화 「인플루엔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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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긴 글에 앞서 간략하게 말하자면,  간호사 세계(혹은 더 나아가 사회 전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amp;lsquo;태움&amp;rsquo;(혹은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싶었다는 의도는 알겠으나, 그 방법이 한참 잘못되었다. 연출, 대사, 전개 방식, 각본, 미장셴, 음악, 모든 요소가 총체적으로 엉망이며, 내용 또한 간호사가 아니라 철 지난 여자 깡패 이야기다. 강력하게 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4yHjuyPpGzvySYqT3uIzYXqa8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May 2021 07:57:28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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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에서 그린 수묵화 - 영화&amp;nbsp;「자산어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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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독]  이준익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본다. 한국 영화를 선호하고 챙겨보는 편이 아니기에 기억하는 것보다 꽤나 꾸준히 이 감독의 영화들을 보아 왔음에 무척이나 놀라다가, 한국 대표 감독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다작 활동을 하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들 중 기억에 남는 작품 몇 개를 꼽아 본다.   당시로서는 센세이셔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Dg9mKSUsugMj3hr_BsQFjdaj2Q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Apr 2021 07:51:34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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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양의 시선에서 말하는 신뢰. -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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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화의 이해]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연구하고 이해하여 섬세하게 담아낸 점이다. 디즈니는 백인 중심의 애니메이션이라는 비판을 받아들이고, 세계 속 여러 나라의 다양성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물론 그 한계는 아직 존재한다). 「알라딘」,  「포카혼타스」,  「뮬란」 등의 90년대 애니메이션부터, 백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pCtC0isiCda5G4mVluumrqSFR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Apr 2021 13:12:49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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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급 영화 어떠세요? - 영화 「인천스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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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급 영화]  B급 영화도 아닌, C급 영화를 스스로 찾아본 적이 있던가, 잠시 생각해 본다. 최근에 본 「차인표」 정도가 떠오를 뿐 기억나는 영화가 없다. A급 영화를 대체로 좋아하고 B급 영화도 가끔 보는 터라 C급 영화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심지어 백승기 감독 작품도 처음이다.  색안경을 쓰고, 편견을 가진 채 이런 영화들을 대해왔음을 고백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YhvguvsqQ9n7waV028OU18Gt52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Mar 2021 07:08:26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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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동, 따스함 그리고 고단함이 뒤섞인 이민자의 삶. - 영화 「미나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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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잔잔한 감동과 따스함, 현실에 부딪히며 살아가는 고단함이 뒤섞인 이민자의 삶을 엿보다.    각종 상을 휩쓸며 「기생충」 다음으로 크게 주목을 받은 만큼 그 기대가 컸다. 비록 한국 영화는 아니지만, 한국 이민자들의 내용을 담고 있고, 감독과 배우들이 한국계 미국인인 만큼 애정이 갔다. 반면 한국계지만 엄연히 국적은 미국인인 감독과 배우들, 미국인 스태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1MAAGQjTclDkq5N2NVdjp0yDhYM.JPG" width="44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Mar 2021 13:52:50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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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보다 차갑고 단단한 세상과 '빛' - 영화 「빛과 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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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철'보다 차갑고 단단한 세상과 부딪히는 그들에게 과연 '빛'은 있는가?  [피해자와&amp;nbsp;가해자]영화&amp;nbsp;「빛과&amp;nbsp;철」은&amp;nbsp;피해자와&amp;nbsp;가해자를&amp;nbsp;극명하게&amp;nbsp;구분하기&amp;nbsp;어려운&amp;nbsp;사고에&amp;nbsp;관한&amp;nbsp;이야기다. 영화의&amp;nbsp;전반적인&amp;nbsp;분위기나&amp;nbsp;주제가&amp;nbsp;최근&amp;nbsp;개봉했던&amp;nbsp;영화&amp;nbsp;「세자매」와&amp;nbsp;비슷하게&amp;nbsp;느껴지지만&amp;nbsp;분명하게&amp;nbsp;다른&amp;nbsp;종류의&amp;nbsp;것이다. 사고&amp;nbsp;현장에&amp;nbsp;있었던&amp;nbsp;두&amp;nbsp;남자는&amp;nbsp;다른&amp;nbsp;이유로&amp;nbsp;말을&amp;nbsp;할&amp;nbsp;수&amp;nbsp;없어&amp;nbsp;침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_aD7JkDeCtTW40-rl9jRzYmKnI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Mar 2021 02:37:57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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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의의 거짓말, 그 옳고 그름을 논할 때. - 영화 「페어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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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얀 거짓말]  White Lie. 남에게 해가 되지 않는, 선의의 거짓말.  이에 대해 찬성도, 그렇다고 반대도 하지 않는다. 필요할 때 적절히 사용한다면 모두에게 좋은 일이며, 그 판단과 선택은 항상 개인의 몫이기에 상관할 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화 「페어웰」이 다루는 거짓말은 '선의의 거짓말'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선의의 거짓말의 핵심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6kV7_mZMd7PUOGh6Zjvzc_FY4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Feb 2021 08:25:23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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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력이 남긴 짙은 상흔. - 영화 「세자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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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자아이 둘이 손을 꼭 잡고 다급하게 뛰어간다. 내복과 맨발로 칼바람을 가르며 무언가에 쫓기듯 추운 거리를 달려간다. 이 아이들은 어딜 향해 급하게 뛰어가는 것일까? 분명 제목에서는 자매가 셋이라고 했건만, 한 아이는 어디에 있는 걸까? 흑백의 흔들리는 화면과 아이들의 거친 숨소리는 앞으로 꺼내들 이야기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임을 암시한다.  [폭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Kx%2Fimage%2FFik20xFvC6JtwRlEPhBLByg-cu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Feb 2021 13:11:35 GMT</pubDate>
      <author>Sophi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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