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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초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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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감과 위로, 따스함을 주는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6:37: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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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과 위로, 따스함을 주는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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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말입니다. - 따뜻한 12월 되시길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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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2025년을 맞이하던 때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순식간에 지나간 시간들이 아쉬우면서도 나름 잘 버텨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의 일 년은 어떠셨나요? 이루지 못한 목표와 좌절된 꿈으로 서운하기만한 해로 남은 분도 계실테고 노력했던 일의 결과를 드디어 얻었거나 뜻밖의 좋은 일로 행복하고 벅찬 해가 되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TY3WcSVeiaeYRGC1--zjcUdQY5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Dec 2025 01:45:49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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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의 산을 넘은 작고 거대한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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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엄마, 이번에는 느낌이 좋아. 무조건 될 것 같아.&amp;rdquo; &amp;ldquo;엄마! 망했어! 나 그냥 포기할래. 시험 안 볼 거야.&amp;rdquo;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오락가락. 아홉 살 아들의 마음은 면접 날이 다가올수록 심하게 요동쳤다. 내년에 있을 영재교육원 3, 4학년 과학반에 지원한 탓이었다.         어릴 적부터 과학을 참 좋아했다. 매일 과학자들의 유튜브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FOeynCQ79oAB45VI0Olal-LW5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2:41:14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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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뭘 해도 잘 살아갈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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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업주부를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직업이라는 것은 내가 하기 싫은 날에도 해야 하고 가기 싫은 날에도 가야 하는 강제성을 가져야 하며 수입이 있어야지만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일단 첫 번째는 완벽하게 충족한다. 매일 눈 뜨기 힘든 날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의 등교 준비를 돕고 밀린 빨래와 설거지, 청소를 해야만 하니까. 그중 가장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kmTw_PUfT77Hki7qHIcHA-pxE-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01:00:23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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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로콜리가 상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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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분명 냉장고에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돌아온 남편이 정리하며 이렇게 말했으니까 말이다. &amp;ldquo;브로콜리도 냉장고에 넣어 둘게.&amp;rdquo; 그때 내가 뭘 했더라, 책을 보고 있었나, 아니면 첫째와 놀고 있었던가. 아무튼 브로콜리를 데쳐 먹으려 사 오라고 부탁했던 건 선명하게 기억난다.       그런데 지금 브로콜리의 상태를 보니 허옇고 끔찍한 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GHFHAOTECo1eCMGatVtxcGQxLV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23:49:56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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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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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이 뭘까 고민하는 날이다. 매일 아침 무거운 눈꺼풀을 비비고 아이들의 등교 준비를 도우려 부지런히 일어나는 일이 사랑이라면 사랑일까. 어쩌면 깨워야 할 시간이 되었어도 곤히 잠든 얼굴을 바라보며 5분만 더 자라고 기다려주는 일이 사랑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길가에 다정히 서 있는 싱그러운 남녀의 모습이 가장 이상적인 사랑일까. 양 볼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OkCJujrvQnevmvgOj2DIWMSQ3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Nov 2025 01:00:07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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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고 소중한 아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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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사팔뜨기래요! 사팔뜨기래요!&amp;rdquo; 짓궂은 동네 남자아이 두 명이 집 앞마당에서 놀고 있는 나와 동생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놀려댔다. 작은 빌라 앞 한편에서 놀던 나는 벌떡 일어나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amp;ldquo;야! 너네 이리 와! 가만 안 둔다!&amp;rdquo; 나는 우리를 약 올리며 부리나케 도망가는 녀석들의 뒤를 쫓았다. 그러다 아, 맞다. 뒤를 휙 돌아봤다. 동생은 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AmZ4MbfowDWrQ479km9bVr-B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Nov 2025 01:34:35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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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끄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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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요즘 살이 좀 찐 것 같아. 야식을 너무 많이 먹었나, 아니면 활동량이 적어서 그런가. 맥주는 포기 못 하겠고. 굶어서 빼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좀 걸어야겠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맥주에게 절교를 선언하면서 말이다.  생각이 많아지면 귀찮아지는 법이니까. 다음 날 마음먹고 문을 막차며 집을 나섰다. 어느 길로 걸어야 할까. 이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YocyxrenrroepD55G3OtoxLLH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Oct 2025 02:38:53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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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돼지 잡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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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영호 온다고? 그려. 그러면 돼지 한 마리 잡아야것네.&amp;rdquo; 아버지의 수화기 너머로 들뜬 마음을 애써 누르는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제는 들을 수 없는 그 목소리, 그리운 목소리가 말이다.         사 남매 중 둘째인 아버지는 다른 형제들과 달리 멀리 떨어져 살았던 터라 자주 집에 갈 수 없었다. 일 년에 두 번이면 많이 간 정도였다. 더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eeD9hQ5MRQZutQunuF-Z-BRhqR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04:51:51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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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 먹고살고 싶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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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이 새로운 나날인 요즘 세상이다. 자극적이고 달콤한 디저트와 카페인은 계속해서 쏟아지는데, 이것은 국밥 한 그릇보다 더한 가격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도넛 하나에 5000원, 커피 한 잔에 6300원. 심지어 빵 하나에 만 원을 육박하는 현실이지만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다. 또 늘 갖고 싶은 것이 있는 아이들도 꾐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그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x_Aqp8qXAc8D7uX0fXP3w5xPsy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03:02:08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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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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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은 겹다. 사람을 괜스레 감성적으로 만들어놓고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한다. 되알진 가을이다. 얄미운 가을이다. 이 시기엔 곧 다가올 겨울을 준비해야 한다. 다람쥐는 도토리를 모으고 곰은 겨울잠에 들어서기 전 충분한 양의 연어를 먹어야 하는 계절이다. 그리고 그건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일 테다.  길가에 옷차림이 남루한 노인이 구부정한 자세로 서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cpYznk1-BFi22Hj1r2f6HVD8g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00:30:49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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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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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실 이번 연재를 준비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작품을 파헤치면 파헤칠 수록 저의 부족함을 느꼈고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고치고 또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읽어주신 많은 독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잠깐의 휴식 후 더 열심히 준비해서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description>
      <pubDate>Mon, 29 Sep 2025 23:52:58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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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달에 닿을 수 있다면&amp;quot; - 달과 6펜스 / 서머싯 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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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 내면의 깊은 곳을 집요하고 완성도 있게 통찰한 작가 서머싯 몸은 섬세하고 탄탄한 구성과 흥미진진하게 풀어쓴 문체를 지닌 영국의 위대한 작가입니다. 이번에는 작가와 그의 작품 &amp;lt;달과 6펜스&amp;g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윌리엄 서머싯 몸(William Somerset Maugham)은 1847년 1월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납니다. 영국 외교관의 아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yNu3wHz1e12URnrQr_ChiBbxE44.jpg" width="276" /&gt;</description>
      <pubDate>Sat, 27 Sep 2025 00:00:17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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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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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늘 바랐다. 그 바람의&amp;nbsp;시작은 초등학교 5학년인데 그때가 정말 시작이 맞을까 싶어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정말이지 그런 듯하다. 당시 나와 같은 아파트에 살았고 같은 반이었던 단짝 친구 은서에게는 두 살 차이가 나는 오빠가 있었다. 그 오빠는 키가 크고 남자답게 생겼으며 성격도 좋고 축구도 잘해 남학생, 여학생 할 것 없이 인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8yy24qnMP6FnYZ9LJYQ8itFc7M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Sep 2025 00:28:48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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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내 안에 피어난 욕망의 불씨를 마주할 때&amp;quot; - 무진기행 / 김승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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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 문학의 감수성이자 작가 지망생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 &amp;lt;무진기행&amp;gt;. 오늘은 김승옥 작가와 그의 작품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941년 12월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작가는 광복이 된 해에 귀국하여 어머니의 고향인 전남 순천에서 자랐습니다. 작가가 여덟 살이던 해에는 &amp;lsquo;여수순천사건&amp;rsquo;이 터졌고 작가의 아버지는 이에 가담하기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4JXc7dmUbsjd2bzMU24ypMt_ewg.jp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Sep 2025 00:53:40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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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운한 건 어쩔 수 없을지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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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사는 동네에 자리한 아담한 근린공원은 아이들의 학교 바로 뒤편에 자리해 있는데, 근처 마땅한 공원이 없는 이곳에서는 없어선 안 될 유일한 휴식처이자 모임의 장소이다. 흰머리가 듬성듬성한 아주머니들은 벤치에 앉아 손주들 자랑에 여념이 없고 중년의 부부는 이번에 새로 생긴 맨발길을 걸으며 앞뒤로 손뼉을 친다. 그보다 연륜이 있는 어르신들은 건강을 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idUX87LzS64KE4vF6C4x4Gg4c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Sep 2025 01:00:19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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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내일은 날이 맑을지도 몰라.&amp;quot; - 등대로(To the Lighthouse) / 버지니아 울프</title>
      <link>https://brunch.co.kr/@@83PW/107</link>
      <description>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대표 작가인 애덜린 버지니아 울프(Adeline Virginia Woolf). 그녀는 여성으로 살아가기 힘겨웠던 시대의 억압에도 불구하고 후대 페미니즘에 큰 영향을 준 깨어있는 지식인이었습니다. 과연 그녀는 어떤 생애를 살았기에 섬세하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글을 쓸 수 있었던 건지 작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8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A-OasW4uY5V-g-RIs3hmUDpO1q0.jp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23:00:17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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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따 봐</title>
      <link>https://brunch.co.kr/@@83PW/106</link>
      <description>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려오면 우리는 현관 앞으로 달려가. 아이들은 아빠에게 오늘 해야 할 놀이를 예고하지. 나는 왔어?라는 말을 시작으로 당신의 오늘을 대수롭지 않게 물었을 거야.  -점심 뭐 먹었어? 일이 많았어? 좀 늦었네. 가서 씻어. 애들이 당신 오면 게임한다고 공부도 미리 끝냈더라. 피곤해도 시간 좀 보내면 좋겠어. 오늘은 날씨가 습한 게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B3QQMb89f43Ad1MB9RiP_m_xe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03:15:50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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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그럼에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amp;quot; - 체호프 단편선, 사랑에 대하여 / 안톤 체호프</title>
      <link>https://brunch.co.kr/@@83PW/105</link>
      <description>러시아의 대문호이자 셰익스피어와 함께 배우들에게는 필수로 공부해야 하는 작가 안톤 체호프. 그는 4대 희곡으로 명성을 날린 작가이면서 소설가 입니다.  이번에는 그의 단편 소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소시민들의 삶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 그의 작품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Анто́н Па́влович Ч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F97mw1UEJjVEA8diwpjKJ7bwb10.jp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Sep 2025 01:52:26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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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이미 작가다, - 계속 써 내려 간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83PW/104</link>
      <description>이토록 작은 인터넷 세상에 이처럼 수많은 작가들이 있다니.  브런치스토리에 첫 글을 발행한 날을 떠올려 봅니다. 발행하기 버튼을 누르던 순간은 시간이 늘어진 듯 천천히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설렘과 걱정이 뒤엉켜 커다란 행복으로 부풀던 마음은 자꾸만 커졌습니다.  첫 창작의 순간, 그때의 마음은 나를 조금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었지요. 그때를 나도, 당신도 잊</description>
      <pubDate>Wed, 03 Sep 2025 02:46:57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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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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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튜브 영상은 가끔 뜻밖에 위로를 준다. 연휴를 앞둔 날의 밤, 알 수 없는 알고리즘 체계로 보게 된 영상은 어느 무당의 &amp;lsquo;막힌 운이 뚫리는 법&amp;rsquo;이었다. 답답했던 날이 지속되었던 나에게 딱 필요한 영상 제목에 이끌려 고민 없이 영상을 틀었다. &amp;ldquo;보면 누굴 위해서 사는 사람인지 모르겠는 사람들이 있어. 가족, 부모, 자식, 다른 사람한텐 그렇게 희생하고 양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3PW%2Fimage%2FJn7TYrk3ZjmN7218HP7iWHwoFF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Sep 2025 02:00:05 GMT</pubDate>
      <author>김초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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