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Soyeon Kim</title>
    <link>https://brunch.co.kr/@@88xA</link>
    <description>20년 가까이 영.미 소설을 번역했고 지금은 직장인 대상 영어 교재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지그의 충실한 집사이며 한 집에 25년 째 살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09 Apr 2026 06:22:4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20년 가까이 영.미 소설을 번역했고 지금은 직장인 대상 영어 교재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지그의 충실한 집사이며 한 집에 25년 째 살고 있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xA%2Fimage%2FQxfu-H21gEa8TG_Aj5jjSPbPnB4.jpg</url>
      <link>https://brunch.co.kr/@@88xA</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동물과 가족으로 살기 -2 - 아토피 고양이 돌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88xA/8</link>
      <description>&amp;quot;피나고 아프면 지도 더는 안 핥지 않을까?&amp;quot; &amp;quot;그러다 염증 생기면 더 안 좋을 걸.&amp;quot; &amp;quot;이렇게 만날 넥 칼라를 씌워놓으면 스트레스받아서 더 안 좋은 거 아니야?&amp;quot;  가족 모두 갈팡질팡하며 이도 저도 못하고 있을 때 아들이 그동안 별러왔지만 엄두가 나서 하지 못했던 제안을 했다.&amp;nbsp;&amp;nbsp;친구가 동물 피부과 전문의로 있는 대학 병원에 데려가서 자세히 검사를 받게</description>
      <pubDate>Mon, 05 Apr 2021 23:30:07 GMT</pubDate>
      <author>Soyeon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88xA/8</guid>
    </item>
    <item>
      <title>동물과 가족으로 살기 1</title>
      <link>https://brunch.co.kr/@@88xA/7</link>
      <description>지난 한 해 내겐 외부의 바이러스보다 더 진심으로 걱정하고 집중해야 할 작은 생명이 있었다. 다섯 살짜리 고양이이다. 함께 어미에게 난 두 언니에 비해 몸집이 왜소해서 얼마 못 가 죽을 거라는 예상을 깨고 악착같은 식탐을 무기로 살아남아 5년 전 우리&amp;nbsp;가족이 되었다.  어미를 꼭 닮아 차도녀인 아이는 늘 우리와 50cm 거리를 좁히지 않았고 밥 달랄 때 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xA%2Fimage%2FciL1IMeevpfJxBNxwr2gmrI_pE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Feb 2021 02:57:13 GMT</pubDate>
      <author>Soyeon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88xA/7</guid>
    </item>
    <item>
      <title>통증이 가르쳐 주는 지혜</title>
      <link>https://brunch.co.kr/@@88xA/5</link>
      <description>1년 전 산허리를 자르고 솟구치던 재건축 아파트는 마천루가 되어 멀리까지 콘크리트 냄새를 풍기고 작은 숲을 사이에 두고 그 무렵 터만 고르던 또 다른 재건축 아파트는 한결 위협적인 자태로 어깨를 견주고 있다. 이제 대모산은 그 사이로 정수리만 간신히 드러내고 있다. 한 해는 길었고 또 짧았다.    1. 말썽이 난 무릎 때문에 며칠 전 외출 길에 택시를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xA%2Fimage%2F9B1vIrFS345s83m4GwHs-u9-d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Nov 2019 23:57:15 GMT</pubDate>
      <author>Soyeon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88xA/5</guid>
    </item>
    <item>
      <title>긴 호흡 - 합창할 때의 긴 호흡, 글을 옮길 때의 긴 호흡</title>
      <link>https://brunch.co.kr/@@88xA/4</link>
      <description>처음 악보를 손에 쥔 어린 시절부터, 악보를 들여다본 지 한 시간이 되면 음표며 가사가 어른어른하는 지금까지 나는 합창을 해왔다. 제대로 된 발성법을 끝내 터득하지 못해 두 시간을 연습하고 나면 늘 목이 쉬지만, 누군가가 이제 그만 하라고 할 때까지는 아마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충고는 꼭 귀담아듣겠다고 굳게 마음먹고 있다. 그건 내 노래가 소음이 되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xA%2Fimage%2Fto2V_Nzs6McuYDtSbz5JFmBwzH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Aug 2019 23:32:25 GMT</pubDate>
      <author>Soyeon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88xA/4</guid>
    </item>
    <item>
      <title>새벽 버스와 도서관</title>
      <link>https://brunch.co.kr/@@88xA/1</link>
      <description>아침잠이 준 남편이 혼자 커피를 마칠 때쯤이면 눈이 떠진다.  출근하는 남편을 간신히 배웅하고 보통은 불을 끄고 도로 눕는데, 그래 봤자 한 시간 남짓. 그나마도 온갖 잡다한 꿈을 꿀 때가 많아 '커피나 마시자.' 하고  몸을 일으켰다. 내일 아침에도 일어나서 '커피나 마셔야지.' 하면 어쩐다. 내일은 건강 검진이 있다.  또 무슨 추적 관찰 항목이 늘어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xA%2Fimage%2FIBtjbluq-Gl4lzYRks_g-DR6mi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Aug 2019 23:55:12 GMT</pubDate>
      <author>Soyeon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88xA/1</guid>
    </item>
    <item>
      <title>딸기잼은 원래 투명하지 않다</title>
      <link>https://brunch.co.kr/@@88xA/6</link>
      <description>&amp;quot;너희 엄마 맛있는 거 많이 해주셨는데.&amp;quot; 고등학교 적 친구는 나를 만나면 조금 부러운 얼굴로 말하곤 했다. 설핏 웃었다. 우리 엄마는 아픈 사람이었는데. 다 자라지도 않은 내 위로가 필요하던 사람이었고 절대적인 믿음으로&amp;nbsp;딸을&amp;nbsp;의지하여&amp;nbsp;내 어깨를 하염없이 무겁게 하던 사람이었는데. 그때 나는 누구보다 위로가 필요했는데.  남편이 시어머니를 모시고 장항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xA%2Fimage%2Fwk1xG4vViv7OX7Tq8TfFJKW5J1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Aug 2019 00:31:57 GMT</pubDate>
      <author>Soyeon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88xA/6</guid>
    </item>
    <item>
      <title>옛 집을 마주하다. 슬픔을 마주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88xA/3</link>
      <description>오래전에 결혼으로 한 번 떠났던, 그리고 다시 몇 년이 지나 엄마에게 병고가 닥치면서 외할머니는 이모 네로, 아버지는 살림을 줄여 아파트로 거처를 옮기면서 아주 떠나게 된 옛 집을 20년 만에 찾았다. 안주인을 잃은 집은 더 이상 집이 되지 못하고 내가 자란 터전도 그와 함께 사라지고 말았다는 황망한 기억이 나를 그 세월 동안 가로막고 있었다.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xA%2Fimage%2FkBWoqTAkAVPbWy8ABsVGcb9iu2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Aug 2019 13:57:44 GMT</pubDate>
      <author>Soyeon Kim</author>
      <guid>https://brunch.co.kr/@@88xA/3</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