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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이스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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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페이스댕의 브런치입니다.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는 우주멍멍이의 순수한 마음로  동서양의 세상사는 원리와 디자인 얘기를 해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pr 2026 13:32: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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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이스댕의 브런치입니다.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는 우주멍멍이의 순수한 마음로  동서양의 세상사는 원리와 디자인 얘기를 해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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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이 빠른 이유 - 그냥 사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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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흔히 한국의 빠른 발전을 설명할 때 사람들은 근면, 성실, 빨리빨리 문화 얘기를 꺼낸다. 하지만 나는 뉴질랜드에 살면서 전혀 다른 곳에서 그 답을 찾았다. 속도의 차이는 단순히 성격이 급해서나, 경쟁이 심해서가 아니라, 사회가 작동하는 방식의 차이에서 온다.  변화의 기준점이 다르다  한국에서 &amp;quot;잘 되고 있나요?&amp;quot;라는 질문은 사실 이런 뜻이다. &amp;quot;우리가 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y2opQJi9JT8eWg1JuLRhELPuq8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3:13:04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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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배워야 할 언어, 한국어 - 세상 모든 가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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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공지능, 감각을 배우는 언어의 중요성  인공지능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아직 인간의 물리적 경험을 온전히 따라잡기엔 한계가 있다. 촉감, 후각, 통각 같은 감각은 우리 몸을 통해 축적되는 정보이자, 시간과 경험이 쌓여야 비로소 깊은 의미를 가지는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이런 감각들은 단순한 카메라나 센서만으로는 결코 모방할 수 없는 기억과 감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l1nRjnXi6_uRP3Eu79iYHfD3OL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Jul 2025 05:30:08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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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아직은 따라올 수 없는 것 - 디자인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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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매 순간 시간을 통해서만 실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시간의 연속이라 느끼는 것도 순간 받아들인 국소정보 하나씩을 이전에 경험하여 기억 속에 담긴 것들 위에 씌워서 만들어진 각 장면의 인과관계를 인식하는 것뿐이다.  내가 태어났을 때는 세상과 일체였다. 환경과 자신을 분리하여 인식하지 못했다. 또한 각 순간에 인지한 장면은 인과 관계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Lk7DBoOrCM2uUXm2lBKBhqUTg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Jul 2025 08:09:57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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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아직 애가 없는 이유 - 세상 모든 가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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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나라에서는 결혼과 출산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만, 어떤 나라에서는 충분한 준비가 되어도 출산을 계속 미루는 이유는 무엇일까?  출산을 미루는 우리, 그리고 세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  &amp;quot;결혼한 지 3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아이 생각이 없어?&amp;quot;한국의 많은 젊은 여성들은 친척들의 이런 질문을 애써 웃으며 넘긴다. 하지만 속으로는 생각이 많아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B7b0mBTXQjNFdNvBdS8aABJh4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Feb 2025 07:00:00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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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G 휴대폰의 최후 심판 - 디자인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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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1년 7월 엘지전자 휴대폰 사업본부가 사망한다. 이제 엘지 휴대폰이 염라대왕 앞에 서게 되었다.  염라대왕은 저승왕들에게 명하여 엘지 휴대폰이 이승에서 행한 일들을 업경대에 비추어 살펴보도록 한다. 각 저승왕이 보고하는 동안 업경대에는 엘지 휴대폰이 자신의 연구개발자, 디자이너,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저지른 모든 행적이 하나의 거짓도 없니 고스란히 비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yY7qoMC-684qHtV1ETEDoB8zf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Feb 2025 06:20:46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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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동차란 남자에게 - 디자인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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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살이 넘어가는 아이들을 관찰해 보자.  아이들은 자신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그냥 어떤 물체로서 형태나 빛깔에만 매료되는 단계를 넘어선다. 실제였다면 움직일 수 있는 것들의 모형을 가지고 놀기 시작한다. 이것은 남자아이나 여자아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이때부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차이가 난다.  남자아이는 공룡이나 자동차와 같은 사람모양이 아닌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q4xFH9Y9kxdZGeUxiyBDiT1TtC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Feb 2025 20:36:48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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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들이 사라지는 무서운 어린이집 - 그냥 사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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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아이가 어릴 때 얘기다.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어느 한 어린이 집에 몇 달간 머물 다닐 때였다.  11월의 어느 하루, 아이를 어린이 집에서 데리고 오는 길이었다.   &amp;quot;엄마, 아빠, 어린이집에 친구들하고 생일 파티를 하는데, 생일파티를 하고 나면 그 친구들은  사라져....&amp;quot;  &amp;quot;앨리스도 지난주에 생일 파티했는데 이번주에 안 나왔어.&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tCDhcw-xwhey2eidrk14vuBJ9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24 08:46:52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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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ank you driver! - 세상 모든 가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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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뉴질랜드에 처음 왔을 때, 오클랜드에서 대중버스를 타면서 흥미로운 장면을 보게 됐다. 버스에 오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밝게 운전기사에게 &amp;quot;Good morning!&amp;quot;이라고 인사했다. 내릴 때는 대부분이 &amp;quot;Thank you&amp;quot;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대도시에서조차 이런 인사말이 일상이라는 점이 의외였다. 한국에서는 버스 기사와 대화를 나누거나 인사를 건네는 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X1bPv8zjcRvE3SHZ4M0lUbfUVO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Nov 2024 20:24:28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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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고 먼 길을 가는 법 - 그냥 사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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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동을 좀처럼 하지 않는 나에게 1킬로미터도 달리는 일은 너무 힘들다. 사실 귀찮음에 가깝다. 아직 서늘한 오후 바람을 맞으며, 맑다가 흐리다를 반복하는 좀처럼 가늠하기 힘든 뉴질랜드의 날씨에 반팔 차림으로 밖에 나가서 뛴다는 건 나 같은 성격에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몸동작으로 반바지와 반팔을 꺼내 입는다. 팔에 서늘함이 느껴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m6u2WbOds2etbLimRDBtTuorn6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Nov 2024 20:00:01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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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봉 올리기 - 그냥 사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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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서는 한 직장에 오래 일하는 게 미덕이었다.  오래 한 곳에 있을 수 있는 것은 끈기를 보여주는 것이고, 깊이를 보여주는 것이다.  어떤 것의 역사를 알고 있다는 것이고 그래서 지식의 창고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직장을 구하려고 이력서를 준비하면, 너무 짧게 있었던 곳의 이력은 빼버릴까 고민하고, 그러다가 공백이 생기면 그 이유가 건설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DAYx4t01_OOSY5YjSHZuwykhku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Oct 2024 19:35:18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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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성이 풀리는 적성 찾기 - 그냥 사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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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게 맞는 일은 무엇일까?'  이 질문은 중학교 때부터 가지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동일 한 질문을 하고 있다.   그 중간 과정에서 일어난 것들은 '적성'을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가와 그 정의에 따라 나의 적성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일이었다.  결론은, 내 적성에 맞는 일만 하고 살 수는 없다는 것이다.  아마 내가 운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JnxCGNB4kkJSZCl07X3sZAXqb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Aug 2024 08:17:20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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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창의성을 키우려면 - 디자인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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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서 한 때 대기업 부장, 임원들이 청바지를 입고 출근한 적이 있다. 2009년 애플이 아이폰을 들고 나오면서 스티브잡스를 따라한 한 때의 해프닝이긴 했지만, 이것이 창의성과 혁신에 대한 기업 리더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준 대표적인 일이다.  우리 구세대의 리더들은 생존하기 위해 먹고살만한 나라의 기업에서는 쳐다보지도 않을 일들을 목숨 걸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3GTp1krwDdkp7oJ-VLMXg_Gmu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Aug 2024 02:39:23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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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를 위한 특허인가? - 디자인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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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트에서 야채 슬라이서를 하나 샀다.   제품의 뒷면을 보니 '특허출원 중'이란 글자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다.  뭐, 야채슬라이서는 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 도대체 이 제품은 뭐가 달라서 특허를 출원한 것일까 생각이 든다.  그런데 알고 보면 '특허출원 중'이란 특허를 받은 게 아니라 특허 신청을 했다는 뜻인데, 사실 특허 신청을 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6GfZkwrkiab-7W13dPEUXvDly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Aug 2024 07:05:51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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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神 - 그냥 사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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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리처도 도킨슨은 신은 만들어진 것이라고 했다.  나는 무신론자는 아니다. 그렇다고 유신론자나 불가지론자 또한 아니다.&amp;nbsp;&amp;nbsp;그냥 평범한, 기도도 하고 점도 재미로 보고 MBIT도 추종하는 보통 사람이다.  종로거리에서 젊은이가 도를 물어오면&amp;nbsp;그것이 궁금해 실제 따라가 본 적도 있는 호기심 많은 사람이다.&amp;nbsp;또한 현재 종교에 관련된 기업일을 하고 있다&amp;nbsp;보니 종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uJ4kQTWInZZwuJnYJEWma0-hI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Aug 2024 06:52:05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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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 속에 디자이너가 얼마나 들어있나? - 디자인 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899C/161</link>
      <description>위의 사진은 얼마전 부엌을 완전히 리노베이션 하면서 새로이 설치한 벽 타일과 전기콘센트이다.   간단한 측정을 해보고자 한다.  위의 사진을 보고 느껴지는 기분을 아래에서 한가지 고르시오.   1. 행복하고 편안하다.   2. 아무런 기분이 들지 않는다.   3.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고 아쉽다.   4. 불편하고 불안하다.   5. 분노가 차오른다.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OGUuQ8NgnfefZgVPcPeAdV7zM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Aug 2024 09:24:44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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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인들이 안경을 많이 쓰는 또 다른 이유 - 그냥 사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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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외국에 나가 본 사람이라면 느끼는 게 있을 것이다. 유독 동아시아인들만 안경을 쓰는 비율이 높다는 것을. 특히 한국 학생들은 거의 안경을 쓴다. 요즘은 렌즈를 많이 착용하니 눈에 잘 안 띄는 수 도 있지만.  학생이다 보니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럴 수도 있고, 외부 활동보다 실내 활동이 많아서 멀리 볼 일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 또 다른 이유로 컴퓨터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4LFSGVep1m32GwJ8-qhPonfUo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Aug 2024 06:39:44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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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서양친구는 왜 겉늙었나? - 그냥 사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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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에 어떤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다. 이틀짜리인데 학생은 나까지 6명. 나와 나이가 비슷해 보이는 사람이 둘이었고, 나머지는 그나마 젊어 보였다.  그중&amp;nbsp;한&amp;nbsp;친구는 얼굴이 한 서른 중반에서 말쯤 되어 보였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내가 아는&amp;nbsp;친구들의 액면가가 우리보다 보통 높아 보이는 걸 감안해서 서른 초에서 중반까지가 아닐까 했다.  물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qwuDPB4MkTNNh0NDO0GrvfMtsT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l 2024 23:15:59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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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유럽식당 메뉴판에는 음식 사진이 없나? - 세상 모든 가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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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외국에 여행을 가서 식당에 가면 성공보다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유럽이나, 미국과 같은 라틴어 배경의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일단, 평소에 쓸 일 없는 영어, 이태리어로 된 재료의 이름을 알 수도 없기도 하지만, 안다고 한 들 그 재료의 조합이 어떤 맛을 낼지 어떻게 알 것인가?  그래서 영어로 이름을 알고 있는 재료가 한 두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BAL2uxUWL2I6DDs2v7Y9i7bfQb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Jul 2024 01:18:08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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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인에게 순서가 중요한 이유 - 세상 모든 가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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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에 들렀다가 뉴질랜드로 돌아올 때 있었던 일이다.  오랜만에 한국에 들렸다오며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가방을 가지고 입국했다. 비행기에서 내려 수하물을 찾아 마지막 세관과 보안검색을 지나 드디어 입국장을 빠져나와 미리 예약했던 택시를 잡았다.  비행기에 올라탈 때 가방 개수가 5개였는데 택시에 짐을 싣는데 세어보니 4개뿐, 아차! 1개가 모자랐다.  수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3ndHpFgc-DQgPB9gbIaeDBniz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Jun 2024 05:00:40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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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대적 스펙트럼 - 세상 모든 가설</title>
      <link>https://brunch.co.kr/@@899C/145</link>
      <description>대학교 때였나?&amp;nbsp;나랑 체구가 비슷한 같은 과 친구가&amp;nbsp;있었다. 다른 친구들은 학년 초반에 나와 그 친구를 헛갈려하곤 했다. 내 눈엔 그&amp;nbsp;친구랑 내가 비슷한 점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헛갈려할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 눈에는 그렇지 않았다. 나의 눈엔 세상에 있는 모든 백구들은 똑같이 보인다. 아마 누구나 그럴 것이다. 두 백구를 바로 옆에 놓고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99C%2Fimage%2FLh1j7XodMBhPJBVFPzqZ6Zwgl2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Jun 2024 23:51:22 GMT</pubDate>
      <author>스페이스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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