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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짓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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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밥을짓고 글을짓고 여행을 하는 여행 크레이터 &amp;amp; 에세이작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8:49:1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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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을짓고 글을짓고 여행을 하는 여행 크레이터 &amp;amp; 에세이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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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일기_내가 내게 마음이 안드는 날 - 바나나 와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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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동 마치고 들어선 남편에게 이유모를 짜증을 쏟아냈고 베일듯 날카로운 음색으로 답하며 혼자서 괜히 씩씩 거렸다. 폭주하는 감정이 감지될 땐 거친 몸동작과 날이 선 입술을 멈추고 숨는거다. 그래야 누구도 다치지 않지.   오늘은 거창하게 숨는다. &amp;lt;배고프면 더 짜증이 날거야.&amp;gt; 아껴먹는 원두도 갈고 물을 끓이고 잔을 준비한다. &amp;lt;오늘은 감정이 극대화되어있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QwjfliklCcIHfj_EGEqeV5tSX9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Oct 2022 04:08:16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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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아이 - 나의 두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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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존재가 나를 이만큼 기다려주고 보고파하고 이보다 더 큰 환대를 하며 달려와줄까. 거침없는 사랑의 표현을 쏟아내며 일상의 작은 것까지 공유함을 즐거워하고 별거 아닌 것에 큰 칭찬과 응원을 해줄까_ 싶다.</description>
      <pubDate>Wed, 19 Oct 2022 04:00:58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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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일기_두번째 뵙습니다만 - 브로콜리게살반숙후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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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경력단절이 7년이나 되시네요 뭐하는 곳인지는 아세요  이즘되니 이 사람들이 나랑 일하고 싶어서 부른건지 내가 안되는 이유를 알려주고싶어 부른 건지 헷갈리더라.  코로나 시대에 빌린 손 없이 연년생 두 녀석 키우며 일하려면 적어도 7년은 키워야 되더이다_ 라고 말하자니 본인이 주 양육자가 아닌 남성분들이라 이해시키기 어려울 뿐 아니라 내 사회생활이 매끄럽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_JiVE35zKXh6elpa7WMfaCANmM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Sep 2022 11:53:05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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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일기_가을 준비 - 흑설탕사과절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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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가 기간동안 냉장고에서 시들어진 사과 두 알을 보았다. 흑설탕처럼 묵직한 날씨에 형광등 하나 켜지 않고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다 문득 갓 구운 와플에 바삭한 식빵 한 장 위에 설탕에 절인 사과 한 조각 올려 먹고 싶어져 나무도마를 꺼내 사과를 편썰었다.   하얀 설탕의 깔끔함 보다 카라멜이 입혀진 묵직한 흑설탕이 생각나는 걸 보니 거짓말처럼 온 뒤늦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OdjRnH6-CWVl-R_ZRRrlWO3xoW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ug 2022 03:17:45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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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시작 - 마흔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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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 방학 1주일이자 남편의 휴가 9일동안 우리는 1박2일 단위로 메뚜기처럼 열심히 다녔다. 두 아이의 깔깔대는 웃음은 그치는 날이 없었고 그 웃음소리 하나에 지극히 i 성향인 우리 부부는 온 힘을 다해 휴가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휴가동안 잠시 off 버튼으로 내려두었던 사회복지사 강의와 취업지원서 검색을 &amp;lt;다시, 시작&amp;gt; 했다.  두 아이 등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u_ZMDZW16DwT0Jcrhrqyh48hJQ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ug 2022 03:04:25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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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장 - 마흔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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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질의를 받고 답할 때 든 잠깐의 당혹스러움, 큰 떨림없이 답을 하고 면접장을 나오면서도 후련함보단 찜찜하고 유쾌하지 않은 기분이 왜 그럴까_ 싶은 하루 였다. 해가 지고 질량적으로도 엄청났던 오늘 일과를 거즘 끝내고 문듯 떠오른 그 질의가 궁금증이란 앞면에 비아냥이란 뒷면을 갖고 있었다는 걸 알아차린 순간, 마지막 소명발언권을 받았을 때 그 면접관에게 되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QWCXVBmIwgZdDe-1NFI7LjTX90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Jul 2022 12:51:42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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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이면 엄청 큰 어른일 줄 알았지. - 서른 아홉번째 ,12월_마흔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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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흔」이라하면 엄청 어른일 줄 알았지. 정작  「 한 달 앞둔, 마흔」이 된 지금의 나는 세상 물정 모르고 야무지지 못한 서른 아홉 마지막 달이라 더 똑순이로 살아야하지 않나_ 조바심이 난다. 나이를 먹어감이 싫지 않으면서도 왠지 커지는 숫자만큼 내가 소유한 것들도 커야만 할 것 같은 부담감이 생겨나는 것도 솔직한 마음이다. 그 솔직함에 욕심이 하나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cg8YyMSIZOIX2RhPByIX6GvDrn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Dec 2021 13:26:35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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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볕.꽃.책 - 혼자만의 시간,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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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oOljZ7VzDbIqbIJFQpFp-CX3uE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Dec 2021 06:01:51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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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낌없이 주는 사람 - 나와 함께, 나이 들어가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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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낌 없이 주는 사람」 과 「 아낌없이 주고픈 사람」이 동일하다는 것은 신비로운 경험이자 은혜로운 축복, 나는 오늘도 당신과 함께 나이들어감이 좋다.   우리 부부는 시시때때로 둘만의 데이트를 필요로 한다. 함께 계절의 절정을 보고싶고 문득 생각나는 음식을 나누고 싶고 향 좋은 커피 한 잔, 차 한 모금의 옆 자리 혹은 마주 앉아 마시고 싶어 시간을 찾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6eolDMKt6nzPoiRPQ9WydFRaA0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Nov 2021 09:52:00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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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엄마는 엄마가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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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 엄마는 왜 엄마가 없어? 엄마도 엄마가 낳았어?  그만큼 내 아이가 컸다는 표증의 질문이었다. 할아버지는 아빠의 아빠이고 외할아버지는 엄마의 아빠이고 할머니는 아빠의 엄마인데 엄마에게는 엄마가 없는 걸 이제 우리 서아 눈에도 물음표가 뜨기 시작한거다. 감사하게도 그 질문 내 가슴이 덜컥 내려앉지 않았다. 생각보다 담담히 밝은 어조로 대화가 오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sNyHfzMtVMIUEq1rcE-5q6Rr11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15:12:58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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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부자. - 아이들의 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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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쇼파 스튤 위로 켜켜이 쌓아둔 아이들 그림을 쇼파 맞은 편 깨끗히 비어둔 여벽에 붙였다. 아이들 그림을 보면 절로 입꼬리가 오르고 마음이 풍선 마냥 부푼다. 내 아이의 그림 속에는 항상 사랑이 샘솟고 양쪽 볼엔 빨간 볼터치가 되어있고 알록달록 옷이나 집이 등장하거나 하트가 마구마구 퐁퐁 눈 내리듯 그려졌있다. 자동차가 달리고 기차가 이어지는 아직은 구불구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ocRn4D7KQn7Rmx18wHub9vS73x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Oct 2021 12:18:10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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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을 사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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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 안에 꽃을 들이는 이유는 단, 하나 입니다.   지금 행복하고 싶어서 있는 자리에서 가장 이쁘게 살고 싶어서 내가 갖은 공간을 내가 선택하며 누리고 싶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SOOhUh1cYl8pNrq5PNldQbClRV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Oct 2021 05:51:37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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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밤에 밤 조림 - 계절의 맛, 시간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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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이 남겨둔 홍차가 있어 밤조림을 꺼냈다.  시간이 더해져가는 맛이 다르다 더니 갓 만들어 먹었을 적에는 포슬포슬 포근한 식감에 바스라지기도 하던 밤알이 포크를 꽃는 데 힘이 들어갈 정도로 겉이 꼬들한 식감에 씹을 수록 고소하고 짙은 밤향이 난다. 율피의 떫고 씁쓸한 맛도 거의 사라지고 마치 다달한 밤 말랭이는 먹는 기분.  고요한 집, 채도 낮은 밤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jcM_ULUlKOQSM6DbP4DurhUVHv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Oct 2021 11:47:28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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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듭짓기, 끝이자 시작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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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천을 짓는 일이 가장 반짝이는 순간은 지어진 작은 것들이 주인을 만나는 것이다. 하나하나 주인을 만나준 덕에 계절감이 느껴지는 따수운 촉감의 원단들을 주문했다. 오늘 밤은 이력서를 완성하고 내일은 마지막 출근을 한다.  실의 매듭은 마지막 땀의 마무리이자 새로운 첫 땀의 시작이기도 하다.  밥을 짓고 천을 짓고 글을 짓고 그리고 오늘 밤 이력서를 마무리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_OGOe8UkZGUpjxSwUIG1RXn1e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Oct 2021 13:56:18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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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도 나도, 커가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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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에게 하나 두울, 많지는 않지만 서로 집과 주말시간을 나누는 친구들이 생기고 아이도 나도 경험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그 경험의 폭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이 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면 아이도 엄마인 나도 각자의 씨름을 해가기도 한다. 오늘은 휴대폰 게임이 화두가 되어 서아가 한참을 울었다. 친구는 엄마 휴대폰을 자유로이 만지고 게임을 한다하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KP9hY1Tmj9Vf43o95Ia4ZNJFVM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Oct 2021 10:49:14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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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의 고갯짓 - 천을 짓다, 짓다 小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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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달의 고개짓,  달의 얼굴이 바뀌고 고갯짓이 방향이 바뀌며, 계절이 바뀌가고 서 있는 자리가 변화여도 어김없이 뜨고 빛을 내는 달처럼, 성실하게 나를 나로 지어가는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bg-Wz_f7uEYUD4vVDGstOywATQ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Sep 2021 14:10:30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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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이자 치유의 말, 엄마 - 밥을 짓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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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막 걷기 시작한 돌쟁이가 질투 하나 없이 작은 아기 동생을 받아들여준 그날처럼 오늘은 그 동생이 누나의 여섯 번째 생일을 질투 하나 없이 온몸으로 축하해주었다.  엄마  된 지 여섯 해, 올 3월에 두 엄마로 산 나이가 다섯 살이 된 나는 아직도 이기적이고 체력과 감정의 물살에 휘 휩쓸려 허우적 되는 서툰 엄마이다.    엄마란 호칭과 내 이름 석자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N1J-d1cheZFPi0OQLTDhc3ArWr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Aug 2021 16:47:27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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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처럼 살련다 - 비움과 채움, 달의 고개짓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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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란 이름을 갖고 지어가는 일상은 벅참과 소소한 것에서 오는 신비로운 풍요도 있지만 시시때때로 어질러진 집구석(구석)에 동시다발로 두 아이가 고집 피우며 울어대고 보채 온 기운을 뺏길 때는 「이게 뭐라고」 마음에 뭉글어지는 탄식과 허탈감 속 자책감이 물 밀듯 밀려든다.오늘도 생각해보니 한 끼도 제대로 먹지 않고 하루가 갔다.'조금만 더 '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XDyRITWMcHBNAH4SLjiOX54cxm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Oct 2020 16:29:31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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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워지는 시간 - 茶 한잔, 천 하나, 책 한 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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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다 깨 일어난 시각이 새벽 3시를 조금 넘었다. 물퍼스런 이른 새벽, 어제 잠시 보일러를 돌려두고 잤더니 거실 바닥에 아직 옅은 온기가 있다. 가스불을 켜서 어제 우린 茶 한 잔을 데워 곁에 두고  생각 이난 천 하나 들고 거실 바닥에 앉았다.  노오란 은행잎을 닮은 겨자색 천, 참 이쁘다.  책싸개를 만들 참이다.   밥을 짓고 천을 짓고 글을 짓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OS%2Fimage%2FQAgYoAOHzgyZDcKbRjSdH9AcK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0 20:25:03 GMT</pubDate>
      <author>짓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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