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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장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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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여전히 헤매고 있습니다&amp;gt;를 썼습니다. 글을 쓰고 뮤직 큐레이팅을 하고있으며 영화를 만드는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생각과 영화 에세이를 연재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4:46: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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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여전히 헤매고 있습니다&amp;gt;를 썼습니다. 글을 쓰고 뮤직 큐레이팅을 하고있으며 영화를 만드는 작업에도 참여했습니다. 생각과 영화 에세이를 연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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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 0-3.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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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눈을 떴다. 어제까지의 일이 꿈처럼 느껴졌다. 무언가 특이할 것도 없던 모임이었는데, 그냥 느낌이 그랬다. 이 시간까지 침대에 누워있는 것이 낯설어 일단 몸을 일으켰다. 물을 한잔 마시고 옆을 보니 나를 빤히 보고 있는 강아지가 눈에 띄었다. 아, 밥부터 줘야지.  &amp;quot;꾸미 밥먹자.&amp;quot;  밥그릇 옆에 있던 사료 봉지를 뜯으며 강아지에게 다가갔다. 점점</description>
      <pubDate>Fri, 14 Feb 2025 13:19:31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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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 0-2.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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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맨 안쪽의 도도한 인상의 조그마한 여자애와 맞은편엔 선생님일것같은 오빠, 그리고 나와 일정이 같다던 흔하지 않은 이름의 언니가 앉아있었다. 다들 오늘 처음 마주한터라 역시나 어색한 공기가 감돌았고, 이 어색함을 깬 것은 앞에 앉아있던 언니였다. 우리 이렇게 만났는데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자며 제안을 했다. 흔하지 않은 이름을 가진 언니의</description>
      <pubDate>Fri, 07 Feb 2025 03:00:01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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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 0-1.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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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직장생활과 병행했던 만 2년의 공시 생활을 접고 나서, 마치 내 인생이 실패한 듯한 마냥 불안하고 초조한 날들의 연속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었으나, '불합격'이라는 타이틀에 아무래도 한껏 움츠려 들어 살았던 시절이었다.  주변 사람들은 공무원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고 했지만, 대략 730일의 시간 동안 내 인생의 목표는 공무원이</description>
      <pubDate>Fri, 31 Jan 2025 03:00:03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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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접기엔 지나온 시간이 두꺼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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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해 보면 주변의 모든 것들은 언제나 끝이 있더라. 끝을 경험해 본 적이 없어 주변의 것들이 지금까지 있어준 대로 또 앞으로 함께해 줄 거란 그 막연한 신기루에서 벗어나야만 할 때마다 여전히 아이처럼 떼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이게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면 굳이 어른이 되어야만 하나 싶기도 하고. ​ 지금 사랑하는 것들을 언제까지 사랑할 수 있</description>
      <pubDate>Fri, 03 Jan 2025 04:28:05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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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베라는 남자 - A man called Ov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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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든 일에 불만이었다. 한 번이라도 부드러운 말이 나오는 일이 없었다. 뭐가 그리 그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부질없어 보이는 규칙에 집착하고 강요하며 날을 세웠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풍족하진 않았지만 열심히 살았고, 아버지가 살아왔던 것처럼 정직하려 했다. 남을 위하려 노력했고, 그러다 운명이 무엇인지 새삼 느끼게 해주던 사람을 만나 결혼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aW%2Fimage%2FWjajGkyIE6LkQXPzG0Xso7c4eU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Aug 2024 04:48:47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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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간직하길 - 호주 워킹홀리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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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숨이 턱턱 막히던 여름 날씨를 피해 시원함과 쌀쌀함 그 언저리에 얹혀있던 이곳에 도착했다. 막연히 '새로운 경험'을 외치며 도착한 호주는 나에게, 그야말로 다른 세상이 아니었나 싶다. 겁 없이 캐리어 하나 들고선 연고 없는 이곳에 도착한 대가는 냉정했다. 한국에선 0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 0이 아니었고, 외로움을 타지 않는 사람인 줄 알았던 나는 누구보</description>
      <pubDate>Sun, 30 Jun 2024 07:52:30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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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의 크리스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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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하루하루 죽어간다.  끝을 알면서 살아가는 삶은 어떻게 버텨나가야 되는가 되는가. 무언가를 내 삶에 담고 싶지만 담아내지 못할 때, 때로는 담아낸 것조차 비워내야 할 때, 그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는 것도 이젠 지쳐온다. 간혹 억울함은 운명에 대한 분노로 이어져 새어 나와버린다. 분명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누군가는 분명 그걸 감당해내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aW%2Fimage%2FNdHiRkHINEdlcZIT5NMUOsN2B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May 2024 10:48:52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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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비티 - Gravit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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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얼핏 보이던 우주의 빛. 그에 매료되어 나방처럼 우주로 나서는 인간들이 있었다. 아마도 인간은 지구를 지배하는 것만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았나 보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었고, 그 욕심은 우주로 향했다.  새로운 경험이었을 것이다. 노력을 해도 해결되지 않는 게 있을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말이다. 모든 것들이 신선하면서도 한편으론 두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aW%2Fimage%2FflEvIf86FdDg3B1zo6KhRoCot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May 2024 10:48:15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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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드나잇 인 파리 - Midnight In Pari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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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실에서의 삶을 꾸려가는 여자와 현실과 공상을 넘나드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남자. 현실이라는 굴레 속에 최적화되어있는 사람들에 의해 뒤처져있는 듯한 기분으로 오랜 기간 살아왔었다. 그저 남들이 하는 대로, 결혼을 해 이것이 가져다줄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막연히 기다리고만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었다. 여전히 누구도 그를 인정하지 않았다. 인정을 갈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aW%2Fimage%2FYiAk_o9z8UzbbxFYuaMHhstWt5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May 2024 06:19:45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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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사코 - 寝ても覚めても, Asako I &amp;amp; I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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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사랑, 그리고 그를 닮은 사람.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류헤이와의 인연을 만들 수 있었지만, 여전히 아사코 속 한켠에는 바쿠가 머물러있었다.  바쿠는 아사코에게 어떤 존재였을까. 단순히 첫사랑을 그리워한다는 이유만으로는 류헤이와 함께했던 시간에 그가 홀로 남겨져아하는 충분한 이유가 되진 못했다. 아마 아사코는 그 당시의 바쿠, 그리고 그를 사랑했던 자신의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aW%2Fimage%2FxmWWB0nzNGh3LrhZT3rbqiQgzJ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Apr 2024 08:34:20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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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스등 - Gasligh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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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를 마음대로 조종하기 위해 세뇌시키는 행위는 오래전부터 이어져왔다. 단지 그러한 행위를 '세뇌'라는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그 의미가 협소했기에, 이러한 행위가 주목받고 한 단어로 정의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우리는 '가스라이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그 의미를 담을 수 있게 되었다.  '가스등'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영화는, '가스라이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aW%2Fimage%2Fy0PyrdP5uSgxJSPVwSSpdvN_J9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Apr 2024 08:44:57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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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포 미드나잇 - Before Midnigh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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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현실에서 함께하게 된 두 사람. 잠깐의 아름다웠던 순간의 기억으로 평생 함께 헤쳐나가야 할 현실에서의 문제를 버텨낼 수 있을까. 사람들은 사실 현실을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을 외면하고 싶으면서도, 또 영화이기에, 현실과 다르지 않을까 조금의 기대를 가져봤는지도 모른다. 추억은 추억일 때 가장 아름답다는 말에 나 또한 동의하고 있었던 걸까.  해피엔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aW%2Fimage%2FcsMU5vXMILT_iyH8-mnb9fnQg0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Apr 2024 07:48:46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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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크 나이트 - The Dark Knigh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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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관성의 법칙이란 게 있다. 우리는 지금 누리고 있는, 평범함이라고 칭해지는 것을 지속적으로 누리길 바란다. 평범함을 지켜낸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사실 평범함, 평화라는 것은 꽤나 주관적이기에 그 가치도, 기준도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불안정하기에, 통제할 수 없는 수많은 변수들 속에 끊임없이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 또한 우리는 알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aW%2Fimage%2F-Q0mfGtTlAMeJ1zcKUkufTXzVr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Apr 2024 07:43:46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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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커 - Jok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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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I hope my death will make more cents than my life.   정신병, 허름한 아파트, 그리고 아픈 어머니. 이속에서 나는 그저 사람들을 웃게 하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웃지 못할 상황에 놓여있지만 모순적이게 다른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사람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랐다.  내가 많은 걸 바란 걸까.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aW%2Fimage%2FZw00_GhHcefxlsp2mpSa92E_z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pr 2024 07:05:22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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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베카 - Rebec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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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여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다고 믿어왔던 것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다. 어제의 진실은 오늘의 거짓이 될 수도 있다. 흐르고 또 흘러버리는 바다처럼, 그렇게 거짓은 사실속에 묻혀 흘러갈 수 있는게 인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모두가 피해자였다. 레베카라는 환영에 싸여 고통받았던 여자, 또 그 환영을 그리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aW%2Fimage%2FJmTxuoB2ncxiY8-1HukrSXZp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Apr 2024 10:12:41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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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기증 - Vertig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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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연의 연속이었다. 일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그로 인해 누군가의 아내를 미행하는 일을 맡게 되었고, 우연히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우연의 연속이었나. 사실 우연을 가장한 필연일지도 모른다. 당신이 일을 할 수 없게 된 것도, 부탁을 받아 누군가를 따라가게 된 것도, 그러다가 사랑에 빠졌던 것까지.  결국 그들은 의도했든 의도치 않았든 살인자의 연극에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aW%2Fimage%2FxaP-lKAVd3WOFXcENEoHKDSpD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r 2024 10:54:12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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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이코 - Psych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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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 범죄를 잡기위해 따라간 범죄현장엔 또다른 범죄가 기다리고 있었다. 마중물같았던 작은 두려움은 더 큰 두려움이 기다리는 곳으로 이끌었다. 모순적이게도 벗어나려할수록 예상할수있는 것은 점점 사라졌다.  사람의 감정은 아름다운가. 이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우선적으로 우리의 삶은 그리 아름답지않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어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있는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aW%2Fimage%2F1C-wEi_M-RJtlzQnmI_awbSIq2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Mar 2024 04:46:40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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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피투게더 - 春光乍洩 , Happy Togeth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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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복하지 않아서 나온 건데답을 못 찾고 돌아가면 나온 의미가 없잖아.  편견이라는 선을 그어놓고, 바깥으로 밀려난 이들이 도망치듯 도착한 곳. 편견을 피해 도착한 곳에도 또 다른 편견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서로를 아무리 떨쳐내려 해도 그들은 꽤나 겹치는 부분이 많았다. 그 몇 가지의 교집합이 그들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끔 했다.  행복하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aW%2Fimage%2FzIbL0LF-T5WQtHbBDKx2X98IC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Mar 2024 07:02:24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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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염없이 가라앉는 날, 떠오르는 것들이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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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난히 흐린 하늘로 머물어있던 날이다. 그러다 방심한 사이, 침대 머리맡으로 흘러내려오던 햇살에 놀라 고개를 돌렸다. 침대에서 내려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배갯면 움푹 패인 곳에 고여들 무렵, 짙은 구름 틈으로 보이던 하늘빛도 이내 자취를 감췄다. ​ 멜버른의 하늘은 늘 이런 식이다. 어느 날은 구름 한 점 보여주질 않다가 또 다른 날은 어디에 숨겨뒀는지도</description>
      <pubDate>Mon, 04 Mar 2024 06:10:59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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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그다드 카페 - Bagdad Caf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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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옥했던 땅이었지만 하나둘 떠나면서 황폐해진다. 건조해지고 퍽퍽해진다. 사막이란 그렇게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삶은 얼마나 퍽퍽하고 건조해진 것일까. 또 어떤 것이 나를 떠나갔을까. 이런 생각조차 들기도 전에 이미 나의 삶은 사막으로 변해갔다.  모래먼지 속에 떨어진 이방인이 바람을 따라 이곳에 도착했다. 당연하게 견뎌가고 있던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aW%2Fimage%2FYHS_VYDoxSvYWfT2Vyd7vkjcV7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Mar 2024 01:51:01 GMT</pubDate>
      <author>이장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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