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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요로운 식탁</title>
    <link>https://brunch.co.kr/@@8Adm</link>
    <description>단편으로 계단지에 등단. 여러편의 작품을 출간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2007년을 마지막으로 글쓰기를 멈추었다가 13년만에 다시 펜을 잡았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6:26: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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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편으로 계단지에 등단. 여러편의 작품을 출간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2007년을 마지막으로 글쓰기를 멈추었다가 13년만에 다시 펜을 잡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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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의 식탁&amp;nbsp;&amp;nbsp; - 아내의 식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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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아내의 식탁   명예퇴직한 지, 7년 5개월 만에 엄연한 직업이 있는 전업주부로 백수를 탈출했다. &amp;ldquo;당신이 잘 지켜온 식탁은 이제 내가 잘 지킬게.&amp;rdquo;     &amp;ldquo;이놈의 여편네, 양말은 똑바로 뒤집어서 빨래통에 넣으라니까, 또 벗은 그대로 돌돌 말아 집어넣었네. 에잇, 들어오기만 해 봐라, 교육을 단단히 해야지 원! 아침드라마 시작할 시간인데, 또 늦겠군</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37:35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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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남편은 전업주부&amp;nbsp; - 내 남편은 전업주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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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남편은 전업주부  아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 본질을 깨달았다.   비가 몹시도 오던 날, 아내하고 영영 헤어지려고 술을 마셨다. 그러나 아내는 그를 붙잡았다. 그가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힘들겠지만, 서로 조금씩 노력해 보자고 애원했다.  그는 변화를 위해 자신의 삶에 스스로 개입했다. 조금씩 술을 줄여나갔고, 집안일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다.</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37:15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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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보, 사랑해&amp;nbsp; - 여보, 사랑해</title>
      <link>https://brunch.co.kr/@@8Adm/47</link>
      <description>♧. 사랑   재취업의 희망이 멀어질수록&amp;nbsp;&amp;nbsp;아내에게 빌붙어 사는 것에 모멸감을 느꼈다.  흐느낌이 잦아들 즈음, 아내가 속삭였다. &amp;ldquo;여보 사랑해.&amp;rdquo;   윤재는 감정을 숨기고 싶지 않았다. &amp;ldquo;우리 이혼하자.&amp;rdquo; 아내가 눈물을 훔치고 그를 바라보았다. 언제 울었냐는 듯 아내의 표정이 냉랭했다. &amp;ldquo;당신 이혼 안 한다고 했잖아. 왜 마음이 바뀐 거지?&amp;rdquo; &amp;ldquo;당신한테</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36:29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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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 길들이기&amp;nbsp; - 남편 길들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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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남편 길들이기    매일 술로 세월을 보내는 남편은 자정이 지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무슨 일이 생긴 건가, 노심초사하고 있는데 막걸리 지게미 같은 고함이 들려왔다.  현관문을 벌컥 여니,&amp;nbsp;만취한 남편이 벽에 기대어 삶은 문어처럼 다리를 배배 꼬고 서 있었다. 뒷덜미를 낚아채 홈인 고고를 외치려는 찰나, 시커먼 물체 하나가 &amp;ldquo;안녕&amp;rdquo; 하며 손을 번쩍 쳐들</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36:15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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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가 변했다 - 아내가 변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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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아내가 변했다.   아내는 천성이 조용하고 상냥한 성격을 타고나서 순종적이라고 믿어 왔는데,&amp;nbsp;한순간에 180도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amp;nbsp;놀라움과 충격은 쉬이 진정되지 않았다.  아내는 당장 눈앞에서 꺼지든지, 이혼하기 싫으면 머슴으로 살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윽박질렀다.  의식에 잠재된 모든 악을 부활시켜 바락바락 대드는 모습은 도무지 상상조차</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35:41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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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주 목걸이&amp;nbsp; - 진주 목걸이</title>
      <link>https://brunch.co.kr/@@8Adm/42</link>
      <description>♧. 진주 목걸이  &amp;lsquo;여자의 풍요로운 식탁에서 남편의 수저 소리를 완전히 되찾으려면 이제 남편을 버려야 하리라&amp;rsquo;   원룸에 다녀온 날 이후, 남편은 이혼하자고 보채지 않았다.  한 달에 한 번, 어김없이 생활비는 그녀의 손에 들려주었다. 빌라를 담보로 얻은 대출도 다 갚았다. 그런데도 여전히 남편은 여자에게 갔다.  여자에게 가는 남편을 베란다서 지켜보았다</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35:01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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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요로운 식탁&amp;nbsp; - 풍요로운 식탁</title>
      <link>https://brunch.co.kr/@@8Adm/41</link>
      <description>♧. 풍요로운 식탁   남편을 찾아가려고 이곳에 오지 않았던가. 왜 남의 남편을 빼앗았냐고 항의하러 이곳에 오지 않았던가. 순정은 두려워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205호, 인터폰을 계속 눌렀다. 여자가 문을 열어주었다. 여자와 남편이 불륜관계라고 짐작하고 있었지만, 정작 여자를 확인하자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눈앞이 깜깜했다.  남편이 돌아갔다는 여</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34:36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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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행 - 미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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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미행  남편이 보고 싶었다. 거짓말처럼 미치도록 보고 싶었다. 그녀가 그리워하는 이는 남편이어야 했다.   비가 내리는 날, 남편을 미행했다. 남편은 무거운 짐을 짊어진 사람처럼 느린 걸음을 옮기다가 빗물에 젖은 바지 단을 둘둘 말아 올리며 더딘 걸음을 옮겼다.  세 번째 버스정류장을 지나친 남편은&amp;nbsp;슈퍼마켓으로 들어가&amp;nbsp;정육 코너에서 소고기를 사고, 채</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34:09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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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이 변했다 - 남편이 변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Adm/39</link>
      <description>♧. 남편이 변했다.   내 복은 여기까지다, 더 욕심부리지 말자,&amp;nbsp;스스로 위로했던 날들이 진주의 화려한 반격에 허를 찔려 속수무책 구멍을 드러냈다.   잠결에 들려오는 흐느낌 소리에 언뜻 눈을 떴다. 뜻밖의 광경을 목격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남편이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 있었다.  혼미한 의식을 가다듬고 일어나려는 순간, 목걸이가 뜯어져 진주알이 짜</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33:40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guid>https://brunch.co.kr/@@8Adm/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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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상한 거래&amp;nbsp; - 수상한 거래</title>
      <link>https://brunch.co.kr/@@8Adm/38</link>
      <description>♧. 수상한 거래  밤을 새우고 들어온 남편을 위해 아침 잠자리를 봐주고, 늦은 점심을 차려주며 돈을 벌어오는 남편에 대한 응당한 대접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남편이 취직했다. 직장인이 된 남편은 바빠졌다. 저녁까지 해결하고 들어오기 일쑤였고, 자주 귀가가 늦어졌다. 남편이 늦게 귀가하면 그의 몫으로 지어 놓은 저녁밥과 찬거리 덕분에 이튿날 아침밥은 짓</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33:17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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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기꾼으로 전락하다&amp;nbsp; - 사기꾼으로 전락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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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사기꾼으로 전락하다  &amp;ldquo;게임 세상에서는 이길 수 있는 패를 잡고도 패할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지.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야. 상대를 이겨야 하는 싸움은 게임과 다를 바 없거든.&amp;rdquo;    A가 소개해준 여사장은 인력센터를 운영했다. 여사장은 지역신문에 광고를 내고, 광고를 보고 찾아오는 젊은이들을 윤재에게 보냈다. 대기업 근무 경력만으로 윤재는 그들에게 신뢰를</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32:25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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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업청탁&amp;nbsp; - 취업 청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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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취업청탁   도덕? 양심? 미덕? 배려? 웃기지 말라고 해. 성공한 사람들은 훌륭한 기술보다 음침한 책략을 선호한다고. 알아듣겠나?   서둘러 집을 나섰다. 며칠 전부터&amp;nbsp;만나자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지인으로부터 윤재를 소개받았다고 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만남을 차일피일 미루던 차에 취업문제로 꼭 만났으면 좋겠다고 연락을 해온 것이다. 눈이 번</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32:04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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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광스러운 한때  - 영광스러운 한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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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영광스러운 한때  그는 국내 굴지 기업인 L 기업에 35년을 근무했다.   1973년, 석유파동의 여파로 미래 에너지 절약 산업인 반도체와 컴퓨터 산업 육성이 시급했다. 이에 전자공업 기술력이 국가발전의 경쟁력이라는 모토 아래, 그가 다니던 공업고등학교가 구미 최초로 공업 특성화 학교로 지정되었다.  1976년에는 전자공업고등학교로 전환되었으며 197</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30:55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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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출&amp;nbsp; - 가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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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가출   훌륭한 며느리와 아내,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위대한 일을 해내고 있다고, 스스로 위로하고 타일렀다. 그래도 위로되지 않았다.   고등학교 시절, 같은 꿈을 꾸던 절친한 동기 여섯 명은 항상 모여 다녔다. 동기들은 서로를 각다귀라 부르며 자매 이상의 우정을 나눴다. 그녀가 다녔던 상업고등학교에는 가진 것 없고 배우지 못한 한을 자식들에게 물려주지</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30:28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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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몽 - 악몽</title>
      <link>https://brunch.co.kr/@@8Adm/26</link>
      <description>♧. 악몽  고통 없는 삶이 없듯, 패배 없는 승리 또한 없다. 패배할 줄 알면서 한판 붙자고 아우성을 치는 것이다.    퇴직하고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으로 살아왔다. 맨 정신으로는 잠을 잘 수 없었다. 가까스로 잠이 들면 그를 쫓아오는 부모님과 아내, 아이들을 피해 달아나다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악몽의 연속이었다.  간신히 잠이 들어 눈을 뜨면 아침이 오는</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27:40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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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의 무게&amp;nbsp;&amp;nbsp; - 남편의 무게</title>
      <link>https://brunch.co.kr/@@8Adm/25</link>
      <description>♧. 남편의 무게   내가 걸었던 길을 떠 올려 봐도 기억이 나지 않고&amp;hellip; 어디로 가야 할까, 갈 곳이 없어&amp;hellip;.&amp;rdquo;  순정은 곤하게 잠든 어머니 옆에 맥없이 쓰러져 누웠다. 끔찍한 하루였다. 3년 전,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는 끊임없이 위험한 일을 벌이셨다. 오후에는 어질러 놓은 화장실 청소하는 틈을 타, 감쪽같이 사라지셨다. 집 환기를 시킨다고 현관문을 열</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27:05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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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  - 퇴직</title>
      <link>https://brunch.co.kr/@@8Adm/24</link>
      <description>♧. 퇴직  이를 악물고 담벼락에 의지했다. &amp;lsquo;버텨야 해! 암, 버텨야 하고말고.&amp;rsquo;    윤재는 지난 1년간 신입사원 교육에 들어간 비용을 몇 시간 째, 점검하고 있다. 계산은 딱 맞아떨어졌다. 그래도 불안했다. &amp;lsquo;이봐 김 부장, 횡령죄로 쇠고랑 차지 않으려면 자금관리 똑바로 해. 운영비 세세히 기재해서 보고하고. 교육부 곧, 감찰 들어갈 거야.&amp;rsquo; 횡령 운</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26:30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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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용돌이 - 소용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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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소용돌이  &amp;ldquo;나는 찾고 싶었어!&amp;rdquo; &amp;ldquo;무엇을? 도대체 무엇을!&amp;rdquo;   어둠이 내리기 시작했다. 술에 취하고 어둠에 취한 그녀는 남편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여자의 원룸에 다녀온 뒤, 여자와 뒹굴며 행복감에 젖은 남편의 모습이 꿈자리를 어지럽혔다.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남았던 재산, 뜯어진 진주 목걸이를 완성하면 마치 남편이 그녀에게 돌아오기라도 하듯,</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25:56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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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 결심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8Adm/22</link>
      <description>♧. 이혼, 결심하다    &amp;ldquo;당신은 도대체! 혼은 어디다 빼놓고, 빈껍데기만 지고 들어오니!&amp;rdquo;    이혼 서류를 배낭 깊이 찔러 넣었다. &amp;lsquo;남편은 어디 있을까, 그 여자와 뒹굴고 있을까?&amp;rsquo; 종일 남편에게 집착하는 자신을 위해서도 이혼은 정답이라고 마음을 굳혔다.  갑자기 무슨 이유로 이혼을 결심했냐고 남편이 물어 온다면 &amp;lsquo;당신이 원해서&amp;rsquo;라는 옹졸한 대답 외</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11:25:21 GMT</pubDate>
      <author>풍요로운 식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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