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수해</title>
    <link>https://brunch.co.kr/@@8BMw</link>
    <description>쓰는 대로 바뀔 수 있다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4:36:5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쓰는 대로 바뀔 수 있다면</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QTPmUcq-o08BhyafI-M5a-qUdo.jpg</url>
      <link>https://brunch.co.kr/@@8BMw</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그 또한 무한한 관점 중 하나에 불과하다&amp;nbsp; - - 룰루 밀러,《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8BMw/4</link>
      <description>소설처럼 시작되는 도입부, 에세이의 형식으로 전개되지만 곳곳에 스민 시적인 문장들, 이 문장들이 쌓아 올리는 과학적인 발견과 그 안에 얽힌 사회적 사건들까지. 어느 요소 하나도 놓치지 않아 산만하게 읽힐 수도, (출판사인지 독자인지 모호한 이들이 남기는 수사인) '경이로움'을 느낄 수도 있겠다. 물론 나는 후자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내 돈 주고 산 독자라</description>
      <pubDate>Sat, 26 Mar 2022 10:34:44 GMT</pubDate>
      <author>수해</author>
      <guid>https://brunch.co.kr/@@8BMw/4</guid>
    </item>
    <item>
      <title>시끄러운 고독은 생채기를 남기지 못하고 - 보후밀 흐라발, &amp;lt;너무 시끄러운 고독&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8BMw/3</link>
      <description>책을 사랑해서 시작하는 직업은 대개 슬픈 결말을 불러오는 듯하다. 책을 복수의 개념으로 이해했을 때, 대부분의 책이 사랑보다 더 많은 슬픔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설이 그러한데, 슬픔은 사랑보다 다채롭게 빛나기 때문이다. '행복한 가정은 엇비슷하나 불행한 가정은 제각각의 이유로 불행하다'는 톨스토이의 문장의 변주와 다르지 않다. ​ 이 책의 주인공은</description>
      <pubDate>Fri, 12 Nov 2021 04:17:47 GMT</pubDate>
      <author>수해</author>
      <guid>https://brunch.co.kr/@@8BMw/3</guid>
    </item>
    <item>
      <title>달리는 기차에서 뛰어내리기 - 한병철, &amp;lt;에로스의 종말&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8BMw/2</link>
      <description>그의 철학은 언제나 명쾌하지만 이번 책만큼 나의 사고체계를 뒤흔든 책은 없었다. 그간 생각해왔던, 옳다고 믿어왔던 가치들이 뒤흔들리는 순간을 경험했다. ​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하자면 사랑(에로스)의 종말의 원인이 신자유주의적 사고에 있으며, 사랑이 다시 원래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얼굴(이미지로서 전시되거나 소비되는 것이 아닌)'로 표상되는 타인에 전</description>
      <pubDate>Fri, 15 Oct 2021 01:59:25 GMT</pubDate>
      <author>수해</author>
      <guid>https://brunch.co.kr/@@8BMw/2</guid>
    </item>
    <item>
      <title>살고 싶은 곳도, 인간만큼 거기서 거기 - 유현준, &amp;lt;어디서 살 것인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8BMw/1</link>
      <description>공간과 건축에 대한 건축학자의 다양한 분석을 담은 책이다. 별생각 없이 둘러보는 공간과 도시를 새롭게 바라보게끔 한다. 특히 학교와 사옥에 관한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는 접근은 한국의 건축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믿었지만 여전히 '효율성'이라는 자본주의의 함정에 빠져 큰 변화는 없는 듯하다). 수직 공간에서 수평 공간으로 해방시키는</description>
      <pubDate>Wed, 13 Oct 2021 01:45:53 GMT</pubDate>
      <author>수해</author>
      <guid>https://brunch.co.kr/@@8BMw/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