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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두 아줌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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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과 떡볶이, 잡생각과 &amp;lt;그랜 토리노&amp;gt; 영화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시민,' 자두엄마' 같은 아줌마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6 May 2026 01:33: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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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과 떡볶이, 잡생각과 &amp;lt;그랜 토리노&amp;gt; 영화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시민,' 자두엄마' 같은 아줌마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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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영화 &amp;lt;힐빌리의 노래&amp;gt; - 그들은 어떻게 불행의 고리를 끊었을까? 할머니? 그게 다는 아닐 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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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 러스트벨트 출신 꼬마의 자수성가 이야기.  &amp;lsquo;우울&amp;rsquo;도 유전이다 &amp;lsquo;화병&amp;rsquo;도 유전이고. 실제로 유전자에 새겨져 다음 세대로 전해지기보다는 자라면서 만날 보고 들은 걸 자신도 모르게 실행하는 거 아닐까.  여기, 밑도 끝도 없이 항상 불행한 엄마가 있다. 영화에는 안 나오지만 아마 할머니도 그랬을 거고. 불행했던 원가정, 어린 나이의 임신과 출산, 양육,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pWiF3Vo1jhGXhEjN2m6TKlpErq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Feb 2021 00:24:48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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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라벨(Love &amp;amp; Balan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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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러라벨&amp;rsquo;은 &amp;lsquo;love &amp;amp; balance&amp;rsquo;의 줄임말로 사랑과 인생의 조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세대의 사랑관이란다.  한 마디로, 연애도 똑똑하게 하겠다는 거다. 내 시간을 지켜 가며 너를 만날 거고 내 스케줄을 방해하면 용서할 수 없다는 의미일 거다. 어쩐지 지구를 지키는 파워레인저의 비장함마저 느껴진다.  &amp;lsquo;러라벨&amp;rsquo;이라는 걸 알았더라면, 베르테르는 자살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lrLAE5lH5MHw9VTouPmBcuXWOo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Feb 2021 00:05:23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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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오래된 오해 - 이제 풀어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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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강아지 어딨어?&amp;rdquo; 학교에 다녀오니 키우던 강아지가 보이지 않았다. 아파서 시름시름 앓던 터라, 얼른 약도 줘야 하는데... &amp;ldquo;병원에 갖다 줬어.&amp;rdquo; 엄마가 고개를 돌린 채 차갑게 대답했다. 내 귀에는 정확히 &amp;lsquo;버.렸.어&amp;rsquo;로 들렸다.  &amp;ldquo;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amp;rdquo; 울고불고 난리 치며 동물 병원으로 내달으니, 철창 속에 힘없이 앉아 있던 빼빼 마른 우리 이쁜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Ks1KW07yAaUSjGpkFBcoHIIZ4m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Feb 2021 22:56:01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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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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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에서 제일 지긋지긋한 것은?  청소와 빨래? 상사 잔소리? 학생이라면 수학 공부 정도 되지 않을까.  내게도 하나 있다. 어제 같은 오늘.  누군가는 특별한 사고가 없었던 거니 얼마나 좋은 거냐고, 감사할 일이라고 했다는데 내게 그런 '오늘'은 생각만으로도 지루하고 하품 나온다.  똑같아 보이는 매일에 지쳐갈 즈음, 이우환 화백님의 이 글을 만났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dCRG0vFPDElJnuGe9AKPf83Ts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Feb 2021 00:47:39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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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생각을 멈추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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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이 1초 이전의 과거로 가거나 1초 이후의 미래로 가는 순간 괴로움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마음이 현재에 있으면 괴로움이 없어지고 진정한 지혜가 생깁니다. (...) 나쁜 생각이 들면 불을 끄듯 생각을 멈춰야 합니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자꾸 하다 보면 쉬워집니다. by 전현수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도대체 어떻게 불을 끄듯 생각을 멈추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9JNkSPYuKbMKOKl9N9IIKt_5y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Feb 2021 01:05:39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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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다 칼로,&amp;nbsp; 그녀의 마지막 작품 &amp;lt;인생, 만세&amp;gt; - 삶을 향한 찬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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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와 내가 아닌 나와 나 밖의 내가 존재할 뿐인 세상에서, 살아있음에 대한 찬사와 같은 한 끼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 by 임지호 &amp;lt;임지호의 밥 땅으로부터&amp;gt;   &amp;lsquo;살아있음에 대한 찬사&amp;rsquo;라... 문득 가슴이 먹먹해졌다. 살아있다는 것이 찬사를 받을만한 일인가.  그렇게 느낀 적은 별로 없었다. 기쁜 적도 있었고 행복한 적도 있었지만, 그게 내가 살아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k7tRcg_TPdCevGFqpNBORlqzRe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Feb 2021 23:56:48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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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중국 미술계 4대 천황 중 하나인  '유에민쥔'&amp;nbsp; - &amp;lt;AD 3009년&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8CkU/52</link>
      <description>공룡 두 마리가 뒤에서 싸우고 있는데 반라의 남자 둘이 아주 화알짝 웃고 있다. 앞에 있는 남자는 신나 보이기까지 한다. 아무리 기분이 좋아도 그렇지, 어떻게 저렇게까지 파안대소할 수 있는 걸까.  AD 3009년 (작품 이름). 앞에서 환호하는 남자는 이제 막 이 섬에 도착한 듯 보인다. 오다가 무슨 사고라도 났었는지 걸친 옷이라곤 겨우 팬티 한 장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Wg26c1eIATs3CfF_K7EyJMWrry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Feb 2021 01:35:41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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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서 3</title>
      <link>https://brunch.co.kr/@@8CkU/51</link>
      <description>누군가 날 이용하려 들었거나 누군가 내 걸 가져가고도 돌려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당연히 우울해진다. 그래서 그들을 너무 미워했었다.  말 한마디 곱게 나가기가 힘들었고 다시는 그들을 보고 싶지가 않은 거다. 용서해야 내가 편해진다는 걸 알면서도 그들을 향한 증오는 멈출 수가 없었다.  미움은 그저 미움으로 끝나지 않는다. 갑자기 심장의 박동이 빨라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zKQgaZ5fr-Rll0FxqQqLocVV_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Feb 2021 23:59:01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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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이 당신에게 주신 것? 안 주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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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신이 당신에게 주신 것과 주시지 않은 것은?&amp;rdquo;   모 인터뷰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했던 질문이다. 이런 질문에 답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어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문제니까.   &amp;ldquo;긍정적인 거요. 그런데 외모는 좀 덜 넣으신 것 같아요.&amp;rdquo; &amp;ldquo;주신 건 &amp;rsquo;성실&amp;lsquo;이고 안 주신 건 &amp;rsquo;용기&amp;lsquo;에요.&amp;rdquo;   그런데, 어느 고운 꼬마 아가씨는 조용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u7leGA2yVrf4E-I7zHDwkiG2i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Feb 2021 23:30:49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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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죽음, 미리 아는 게 좋을까?&amp;nbsp; - 영화 &amp;lt;페어웰&amp;gt;을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8CkU/49</link>
      <description>&amp;lsquo;단지 3개월 남았다&amp;rsquo;는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  처음에는 충격을 받을 거고, 그럴 리 없다 부인할 거고, 현실을 원망하게 될 거고, 마지막에야 받아들이는 게 수순이라 들었다. 그런 다음에는 뭘 하게 될까?  예상 사망일에 동그라미를 쳐 놓고는 인생 정리를 시작할 거다. 하고 싶은 것, 만나고 싶은 사람, 해야만 하는 것들을&amp;nbsp;일정에 맞춰 실행해 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NnyTkumh9SKABzlM9SZHMqBlvA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Feb 2021 00:36:36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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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미친, 고흐의 &amp;lt;별이 빛나는 밤&amp;gt; - 화가 고흐와 음악가 슈만의 공통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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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그림은 정말 미.쳤.다. 어떻게,&amp;nbsp;이런 역동적인 꿈틀거림을 표현할 수 있었을까.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세상을 향한 분노였을까? 아니면, 절망? 붓을 놀리지 않을 수 없게끔 속에서 분출하는 예술혼? 이 정신병에서 영원히 헤어날 수 없을 것만 같은 불안함? 그것도 아니면, 미칠 것 같은 외로움?  아무튼, 몇몇 집들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꿈틀거리며 요동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nKIdP3Oke9chih35KRaHhMLkg7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Feb 2021 00:34:43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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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제일 이기적인 것, 용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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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에 다른 길을 내면 됩니다. 자신의 전제를 포기함으로써. 우리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으면 &amp;ldquo;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지?&amp;rdquo;라고 합니다. &amp;lsquo;저 사람은 나한테 이러저러해야 한다&amp;rsquo;는 전제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전제를 버리면 갑자기 홀가분해집니다. by 채운 &amp;lt;철학을 담은 그림&amp;gt;   &amp;lsquo;전제&amp;rsquo;는 어떻게 버릴까? 도사나 성인이 아니어도 버릴 수 있는 걸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HSoJyT0uT0NPUlTKWCGSTAymtL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Feb 2021 00:32:58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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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 게 정말 두려워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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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 글을 쓰는 게 두려워질 때가 있다. 아주 좋은 글을 만났을 때다.  그런 글을 만나면 엄청 반가우면서도, 이런 글이 세상에 이미 나와 있는데 구태여 내가 끄적일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못 찾고 안&amp;nbsp;찾아 읽어 그렇지, 사실 세상은 이런 깊은 글들로 넘치고 있을 거다. 그럴 땐 정말 많이 우울해진다.  하지만 내 글은 내가 살기 위해 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Z86e_7Stl2EtIdSn8d4SrLGpR4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Feb 2021 23:39:21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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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방임은 학대만큼 나쁘다 - 아니, 때로는 더 폭력적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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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 관련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즐겨보는 편이다. 이번 편에서는 '어린이 학대와 방임'에 관한 영화를 다뤘다. (한국 영화 &amp;lt;어린 의뢰인&amp;gt;과 일본 영화 &amp;lt;아무도 모른다&amp;gt;)  학대에 관해서는 모두 한마음이었다. 얼마 전 발생한, 16개월 된 입양아가 양부모의 폭력에 시달리다 사망한 사건에 온 국민이 치를 떨고 있는&amp;nbsp;터라 예능 스튜디오의 분위기도 그와 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J6Zit-1qDVstron3w3Fvih_CKL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Feb 2021 01:27:17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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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파힘&amp;gt; - 소년과 아버지의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amp;nbsp; '한 순간'을 들여다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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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글라데시에서 건너온 프랑스 불법체류자 &amp;lsquo;파힘&amp;rsquo;이 우여곡절 끝에 12세 미만 부문 프랑스 체스 챔피언이 되면서 추방 직전의 아버지를 구하고 모국에 살던 가족들도 데려와 모두 함께 살 수 있게 되었다는, &amp;lsquo;파힘 모하마드&amp;rsquo;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종의 &amp;lsquo;천재 소년 이야기&amp;rsquo;인데, 파힘은 모차르트류의 압도적인 천재라기보다는 부단히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yNFp4IeeIJOX5R_roU0LJaAs3_M.jpg" width="275" /&gt;</description>
      <pubDate>Sat, 30 Jan 2021 00:11:40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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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씨네마 천국&amp;gt; - 언제나 우리를 감동시키는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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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전 봤던 영화다. 순수함이 지나칠 때라 그랬는지&amp;nbsp;마지막에 나오는 키스 씬들이 다소 충격적(?)이었고, 잘 자란&amp;nbsp;토토 눈가에 살짝 맺혀 있던 반짝반짝 빛나는&amp;nbsp;눈물이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도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이 압권이었던 영화로 기억한다. 분명 가슴 찡한 뭔가가 있었는데, 그땐 그게 무언지 확실히 몰랐던 것 같다.  그 영화가 작년에 다시 극장에 걸렸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8O7n59jLwjykld5MvtAPWkwxpzw.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Jan 2021 01:12:34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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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서 - 용서는 누가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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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경찰에서 수사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면 지금도 구역질이 난다. 하지만 그들을 용서하지 못하면 결국 죽을 때까지 이 분노를 짊어지고 가야 한다. 지나간 세월은 어떻게 할 수 없는데,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amp;rdquo; - (화성 연쇄 살인 누명을 쓰고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윤성여님   어떻게 그들을 용서할 수 있었을까. 속물인 나로서는 그 깊이를 헤아려 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EGdJIX7mM0cpCk_UNop74NRALj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Jan 2021 23:59:36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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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그립습니다 (I Miss You) - 20년 억울한 옥살이도 견디게 한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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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화성 연쇄 살인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20년간 옥살이를 했던 분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감옥 생활을 견디게 한 힘은 &amp;lsquo;어머니&amp;rsquo;였다고 고백했다.  20대 초반에 감옥에 가게 됐고 어머니는 그가 10살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이미 오래전에 돌아가셨던 어머니가 그토록 큰 힘이 됐다니&amp;nbsp;&amp;nbsp;놀랍기만 했다.  &amp;lsquo;어머니&amp;rsquo;라는 존재가 주는 힘이 이런 건가. 그 이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ZyvHWohmVHxmLalHab4bicywL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Jan 2021 02:39:14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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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펭수도 사실 '부캐'다 - 아주 잘 만든 '부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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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 한 해 연예계를 관통한 키워드는 &amp;lsquo;부캐&amp;rsquo;란다. 도대체 &amp;lsquo;부캐&amp;rsquo;라는 게 뭘까?  &amp;lsquo;또 하나의 나&amp;rsquo;다. 하지만 내가 아닌 듯 행동하고 또 그렇게 보여지기를 원한다. 타인을 연기하는 거다. 그러면서도 &amp;lsquo;나&amp;rsquo;와 아주 동떨어진 존재여서는 안 되는데 친근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영화의 &amp;lsquo;배역&amp;rsquo;과 다른 이유이다.  최근 진행된 어느 조사에서, 성인남녀 16%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_sc2DlsNmeKCsCfjcWyLZVHWa2M.jpg"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Jan 2021 00:36:06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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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 막은 토끼가 나였어. - 영화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가...</title>
      <link>https://brunch.co.kr/@@8CkU/39</link>
      <description>영화 관련 TV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가 뜬금없이 날 만났다. 내 모습을 봤다.  게스트가 서너명 나왔는데 모두 자기 분야에서 쟁쟁한 사람들이었다. 다들 아는 것도 많고 언변도 좋아서 그들이 가진 통찰력을 듣는 게 정말 즐거웠다. 그렇게 화기애애하게 영화에 관한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문득 게스트 A가 B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했다.  &amp;ldquo;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CkU%2Fimage%2Fpoju2ikRHqjniVC5yI96oF_JSw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Jan 2021 00:50:41 GMT</pubDate>
      <author>자두 아줌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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