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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젤라의 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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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을 엮어 이야기를 만드는 박지영입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의 삶이 '자신만의 리듬'으로 춤추듯 자유롭게 흘렀으면 좋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8:27: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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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을 엮어 이야기를 만드는 박지영입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의 삶이 '자신만의 리듬'으로 춤추듯 자유롭게 흘렀으면 좋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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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키운 손, 그리고 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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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사랑으로 자랐다. 엄마에게서 온 사랑과 외조부님께 받은 사랑은 그들의 손과 발을 통해 내게 전해졌다. 그분들은 손으로 날 키우고 발로 뛰며 돌봤다. 천둥번개가 몰아치는 밤이면 내 엉덩이를 토닥이며 안심시켰던 할머니의 손을 지금도 기억한다. 눈을 감고 떠올리면 군침이 도는 엄마표 도넛과 만두는 바지런히 움직였던 엄마의 손에서 탄생했다.   내가 어렸을</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04:20:43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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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트를 그만두다.  - 몸무게를 늘려 보자.</title>
      <link>https://brunch.co.kr/@@8Dxc/41</link>
      <description>몇 달 전, 헬스 PT 수업 시간이었다.  &amp;ldquo;회원님 몸무게를 늘려보는 게 어때요?&amp;rdquo; &amp;ldquo;몸무게를 늘리라고?&amp;rdquo; 살다 살다 처음 듣는 말이다. 다이어트는 해 봤지만 몸무게를 늘리려고 노력해 본 적이 없었는데. &amp;ldquo;몸무게를 왜 늘려요? 지금 살 빼고 있는 참인데요.&amp;rdquo; 나의 떨떠름한 반응에 선생님은 거절하지 못할 만큼 강력한 한 방을 날렸다.  &amp;ldquo;회원님! 회원님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tJdQjLROKkXEiVhJzwP8FfTxgf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Apr 2025 07:38:21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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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춤은 나에겐 수행이다.  - 우아한 할머니가 되고 싶어.</title>
      <link>https://brunch.co.kr/@@8Dxc/40</link>
      <description>얼마 전에 한국 무용 수업에서 쫓겨났다.   &amp;ldquo;젤라님, 더 이상 이 수업에 오지 마세요.&amp;rdquo; 원장님은 사뭇 단호한 표정으로 말을 이어 나갔다. &amp;ldquo;왜 기본반만 수강하세요? 이제 졸업할 때가 됐어요.&amp;rdquo; 일 년 넘게 다니면서도 기본반을 고수하는 내가 답답하셨나 보다. 수업 담당 선생님도 한마디 거든다.  &amp;ldquo;맞아요. 다음에는 다음 단계 수업으로 신청하세요. 어려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q5dbZ5Ol9Tlz5GNJIj-nbyxWJS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Mar 2025 08:43:22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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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퍼링, 이 맛에 춤춘 춘다.  - 여러 춤을 한 번에 배우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8Dxc/39</link>
      <description>나는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오리엔탈 댄스를 배운다. 물론 네 가지 춤을 한 번에 배우진 않는다. 시간이 허락하는 선에서 두어 가지를 번갈아 배운다. 작년에 이런 별난 취미를 담아 [나의 춤바람 연대기]란 책으로까지 출판하게 되었다. 책이 출판되고 원고를 보는 내내 궁금했었다며 출판사 대표님이 질문을 던졌다.   &amp;ldquo;한 번에 여러 춤을 배우는 건 힘들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esHOqJa9jTX4fkjO9jNk_XHV23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Mar 2025 07:43:59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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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팽이 댄서 - 나이 들어도 춤을 즐기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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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40대 후반이다. 무용수라면 은퇴하고도 남을 나이다. 취미로 다양한 무용을 배우지만 예전처럼 &amp;lsquo;잘 추고&amp;rsquo; 싶은 마음은 없다. 가끔 함께 춤을 배우는 사람들에게 우스갯소리로 &amp;lsquo;이번 생은 나는 여기까지야.&amp;rsquo;라고 말하곤 했다. 자조적인 말도 아니고 현실을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다. 40대 중반이 되면서부터 몸이 달라지는 걸 느꼈고 작년부터 갱년기가 와서 호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EdXBxBwwIs62FOpjrfLFw-BVdV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Feb 2025 02:28:23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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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양에서 온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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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한국무용 수업에 나갔다. 몇 달 쉬었으니 나는 다시 기본반을 등록했다. 기본반에서는 한국무용의 기본인 &amp;lsquo;굴신&amp;rsquo;이나 &amp;lsquo;원스텝&amp;rsquo;을 배우는데 이게 보기보단 어려운 동작이다.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것이 단순해 보이지만 호흡을 담아 몸을 움직이는 게 쉽지 않다.   &amp;ldquo;호흡을 발바닥에서부터 끌어올려서 머리끝에 머금으세요.&amp;rdquo; 선생님마다 표현은 다르지만 대략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oRu7WIXwGieX-Z6B62SKyMAM3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Feb 2025 07:33:11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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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로 즐기는 무용 -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오리엔탈 (나의 춤바람 연대기)</title>
      <link>https://brunch.co.kr/@@8Dxc/36</link>
      <description>내가 경험한 취미 무용의 장점      우선, 발레! 발레를 하면서 좋았던 점은 자세 교정과 스트레칭 코어가 튼튼해진다는 거다. 물론 꾸준히 오래 해야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나의 경우는 키가 1cm 큰 쾌거를 거두었다! 키가 정말 클 수는 없고 자세가 좋아지면서 숨은 키를 찾은 거겠지만.  개인적으로 필라테스가 지루하다면 발레를 권하고 싶다. 둘 다 코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TNEwJyYmTyD6iS8np3sKZSe_MB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an 2025 09:12:11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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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춤을 멈추는 날</title>
      <link>https://brunch.co.kr/@@8Dxc/34</link>
      <description>얼마 전부터 몸이 아팠다. 말로만 듣던 갱년기 증상이었다. 몸에 힘이 없고 축 늘어지고 마음도 괜히 눅눅해졌다. 그러더니 그렇게 좋아하는 춤마저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amp;lsquo;춤이 싫어지다니! 나 정말 잘못된 거 아닐까?&amp;rsquo; 변한 내 모습에 스스로 놀랄 지경이었다. 내가 춤이 싫어지는 날이 올 줄이야. 나이를 먹으면 언젠가 닥칠 일이라고 가끔 생각했었다. 그런데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zR6O_fWyhxbTKX3-8QyKbaKgl2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Nov 2024 03:54:27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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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갱년기는 성장통이다.  - 나의 건강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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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갱년기를 겪고 있다. 사실 몇 년 전부터 폐경 이행기였지만 특별한 증상이나 어려움은 없었다. 그런데 올여름 몸이 말을 듣지 않기 시작했다. 무릎과 손가락 관절이 아팠다. 움직이는 것이 뻑뻑하고 아프기도 했다. 병원에 갔지만 관절염은 아니란다. 그저 &amp;lsquo;노화&amp;rsquo; 일뿐이라고 담담하게 말하는 의사의 말이 낯설었다.   &amp;lsquo;내가 노화라고? 아직 춤도 잘 추고 운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BNXTiswhddMs3w0uzD6Vf_MGYj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Oct 2024 06:17:37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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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을 습관으로 만들기  - 운태기 극복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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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동을 시작한 지 삼 개월이 지났다. 운동을 하고 그렇게 빠지지 않던 살이 3kg이 빠졌다. 신이 나긴 했지만 나는 여전히 운동에 정을 붙이지 못했다.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도 전신 근육통으로 &amp;lsquo;아이고&amp;rsquo; 소리가 절로 나왔고 화장실 변기에 앉을 때도 엉덩이 근육통으로 &amp;lsquo;아앗&amp;rsquo; 하며 조심스레 앉아야 했다. 그러다 보니 지치기 시작했다. 일명 &amp;lsquo;운태기(운동+권태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F9MmZ2pZiLdHhClaAyBV1GWhJ9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ul 2024 05:21:13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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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4용지를 쌓듯이  - 난생처음 헬스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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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 앞 운동센터에 등록했다. 마침 새해 행사도 있었고 또 마침, 1월 2일이었다. 새해 첫날 운동을 등록하는 것은 일종에 의식 같은 것이다. 올해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는 나만의 다짐이자 각오였다.       용기 내서 간 헬스장은 별세계였다. 심장을 뛰게 만드는 음악과 알 수 없는 기구들 사이에서 방황했다. 뭘 할지 몰라 허둥대다가 쉬워 보이는 기구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1i6XFHFVlJGAH3d-DhaXsnXOC0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l 2024 05:57:54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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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말라야 사는 여자다. - 생전처음 다이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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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아, 최근에 맛있는 거 많이 먹었나 봐요?&amp;rdquo; 3개월마다 내과에서 하는 피검사. 결과를 보고 의사 선생님은 말했다.  &amp;ldquo;많이 먹은 건 아닌데...&amp;rdquo; 나는 말끝을 흐리며 내가 먹었던 것들을 머릿속에 떠올려 봤다. 아무리 생각해도 많이 먹진 않았는데 체중이 3kg 불어 있었다.  &amp;ldquo;음, 내장 지방이 늘면 콜레스테롤이 올라가요. 살쪄서 수치가 올라간 것 같네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jlBJlNpDq4WkZXZ4Oqdyc1qTjd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Jun 2024 02:09:44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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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무용이 힙할 줄이야. &amp;nbsp; - 47살, 한국무용을 배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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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인스타에서 춤추는 영상을 봤다. 다양한 춤을 전공하고 있거나 전문 댄서인 사람들이 한국무용을 추는 영상이었다. 영상 속에 춤은 내가 상상했던 한국무용은 아니었다. 화려한 춤선에 박자까지 현대적인 느낌이 들었고 한국무용을 전공한 사람들의 창작 안무란 것도 알게 되었다.  &amp;lsquo;힙하다!&amp;rsquo; 정신없이 영상을 넘겨 보다가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ArOXfZkzlipvKiW7xufjxV_Spo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Jun 2024 08:59:06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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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글을 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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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험관 시술을 그만두고 나서 한동안 시술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일부로 지워버린 것만 같았다. 생각만 해도 힘들어 일부로 무의식 어딘가에 묻어 버린 것이 아닐까. 우연히 모임에서 시험관 시술을 반복했었던 사람을 만나 시술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데 그분도 내게 이런 말을 했다.        &amp;ldquo;기억이 나지 않아요. 글로 써보려 했는데 한 줄도 못 쓰겠더라고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iC9tUwe-bdd_vnaTzonHi00au0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Oct 2023 23:31:59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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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출 수 있는 용기  - 때로는 멈추는데도 용기가 필요해</title>
      <link>https://brunch.co.kr/@@8Dxc/23</link>
      <description>마흔셋, 시험관 시술을 시작한 지 4년이 지났다. 처음 시술 시작했을 때는 마흔 살 되기 전에 엄마가 되어 있을 줄 알았다.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은 지났고 나는 아직도 엄마가 아니었다.        40대가 되자 배아 상태가 예전만 못해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간혹 40대 중반에 임신했다는 얘기를 들었으나 내 이야기처럼 와닿진 않았다. 로또가 됐다는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TkWS3sTiSbxsSG3At3jfKbNjhD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Oct 2023 04:38:25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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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는 없다  - 루저라고 느껴질때..</title>
      <link>https://brunch.co.kr/@@8Dxc/24</link>
      <description>시험관 시술 과정의 마지막은 임신 여부를 확정 짓는 피검사다.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은 고작 몇 시간이지만 얼마나 마음 졸이는지 모른다.        &amp;ldquo;**님 이번에는 죄송하지만 실패에요.&amp;rdquo; 마지막 시험관 시술 결과도 역시 실패다. 임신 테스트기로 결과는 짐작하고 있지만 막상 결과를 듣고 나니 힘이 쭉 빠졌다.        &amp;lsquo;결국 실패구나.&amp;rsquo;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QiISOKBthUIQtsbQpI6v10tQVi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Oct 2023 04:27:33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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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관 시술은 선물이다.  - 마지막 시험관 시술</title>
      <link>https://brunch.co.kr/@@8Dxc/21</link>
      <description>&amp;lsquo;아이고 배야.&amp;rsquo; 과배란 주사 맞은 지 삼일 정도 지난 시점이었다. 따듯한 팩을 배에 대고 문지른다. 점점 통증이 심해지면서 일상생활 하기 힘들 지경이었다. 참을 수 없어 진통제를 먹고 말았다. 다음 날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하고 나서야 통증의 원인을 알 수 있었다.        &amp;ldquo;어머, 난포가 포도송이처럼 달렸네요. 하나 둘 셋...아..셀 수 없네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wK_gEtNryYU_mnFo6zVOZswpzT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Oct 2023 04:06:44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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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갖고 싶다는 소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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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아이는 왜 갖고 싶어요?&amp;rdquo;  신선한 질문이었다. 결혼하자마자 난임 병원을 찾았고 그다음 해부터 시험관 시술을 해 온 내게 이렇게 묻는 사람은 없었다. 심지어 나조차도 자문해보지 못했던 질문이었다.        &amp;ldquo;아...그냥이요.&amp;rdquo; 잠시 멈추고 답을 했으나 &amp;lsquo;그냥&amp;rsquo;이란 말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와 생각에 잠겼다.        내가 아이를 원한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PJHMyaIhi2QpzYzjf2d7-B-awv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Sep 2023 21:32:14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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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관 시술 중 운동  - 마지막 시험관을 준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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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하낫! 둘! 셋!&amp;rdquo; 선생님의 구령 소리가 쩌렁쩌렁 울린다.  다리가 달달 떨리기 시작했다.  &amp;ldquo;다리 떨지 말고요! 코어 힘!&amp;rdquo; &amp;lsquo;으으으윽&amp;rsquo;  나도 모르게 앓는 소리가 난다. 아, 정말인지 내가 왜 이 고생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꾸준히 운동하게 된 건 모두 시험관 시술 덕이다. 나는 다섯 번의 시험관 시술을 하면서 몸무게가 10kg이 늘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ZUyt5W4vam-J8QThDH-EK7kVs0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Sep 2023 21:44:54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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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돌보기  - 108배를 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8Dxc/19</link>
      <description>헐크씨와 우울씨를 보내기로 했으나 결심만으로는 부족했다. 마음을 돌보기는커녕 무시하며 살았던 습관을 고치는 건 많은 연습이 필요했다.   처음 시도한 건 &amp;lsquo;108&amp;rsquo;였다. 왠지 절을 하면서 이마를 바닥에 댈 때면 나의 꼿꼿한 자아도 수그러들 것만 같아서였다. 씩씩하게 절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꼿꼿한 자아가 수그러들기 전에 내 무릎이 먼저 백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xc%2Fimage%2FJmiKKHy-4LfK3DPMZe_YV11QR_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Sep 2023 22:55:34 GMT</pubDate>
      <author>젤라의 일기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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