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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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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년생 두 아들의 엄마이자 직장인으로서 바쁘게 살아가는 삶의 사이에서 흐려지는 '나'를 찾아가기 위해 부지런히 읽고 씁니다. 꾸준히 읽고, 쓰고 감탄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9:43: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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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년생 두 아들의 엄마이자 직장인으로서 바쁘게 살아가는 삶의 사이에서 흐려지는 '나'를 찾아가기 위해 부지런히 읽고 씁니다. 꾸준히 읽고, 쓰고 감탄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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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자연스럽게, 가장 나답게 - 김윤나. &amp;lt;자연스러움의 기술&amp;gt; ,넥서스북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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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저 즐겁고 신나서 했던 일들, 성장한다고 믿었던 내면적 가치가 자본, 돈, 재테크 등 현실적인 요건에 맞물려서 자꾸만 평가되고 가치를 매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요즘이다. 가만히 있으면 자꾸만 휩쓸리는 기분이다. 뒤에서 채찍질을 하는 것만 같고 주변에서는 끝없이 달린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데 숨이 차고 뒤쳐지는 피곤함. 나이가 들어가는 것인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9LJ6psCt7mwih-tnJcjqxtuiNo4.jpg" width="247" /&gt;</description>
      <pubDate>Sun, 13 Feb 2022 06:30:42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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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행운의 손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amp;nbsp; - 히로시마 레이코 글. 쟈쟈 그림. 길벗스쿨. 이상한 과자 가게 &amp;lt;전천당&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8EcD/106</link>
      <description>이상한 과자 가게 &amp;lt;전천당&amp;gt;.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읽고 대충 줄거리를 본 후 생각한 것은 '권선징악'이란 주제였다. 하지만 책은 1권, 2권으로 이어지더니 10권을 훌쩍 넘어 13권까지 출판되었다. 11권까지 시즌1이었으며 12권부터는 새로운 시즌으로 시작한다고 저자가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도 꽤 길게 이어질 듯하다.  단순히 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ow1v03zsZlnC3QuxIrXNrE_x8l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Feb 2022 12:52:37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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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책을 덮고서 비로소 시작되는 여행 이야기 - 김영하. &amp;lt;여행의 이유&amp;gt;. 문학동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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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수히 많은 이유로 우리는 여행을 꿈꾼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부터 휴식, 힐링, 쉼을 얻기 위하여 익숙함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새로운 장소를 향해 떠나는 여행.&amp;nbsp;코로나로 인하여 이동의 제약을 받고 일거수일투족 명부를 작성하고 큐알코드 인증을 하면서 자신의 행적을 보고하고 공적 기록으로 남는 삶 속에서 모두들 간절히 '떠남'을 꿈꾸고 회상한다.  그런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kUX5x83FPfuUP2bb8UIQMmM2r74.jpg" width="242"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an 2022 12:53:50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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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이 어렵게 느껴지는 당신에게 - 오대우, 이지현, 이정우 지음. '널 위한 문화예술', 웨일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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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은 미술관이 궁금할 때가 있다. 가보고 싶고 그림에 대해 알고 싶지만 막연히 어렵고, 해석해야 하고 미술사조에 대한 말이 어려워서 포기하고 겁을 먹을 때도 있지만, 늘 궁금하다. 예술은 즐기는 것보다 공부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는 듯한 느낌.  그런 사람들을 위해 예술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있다. '널 위한 문화예술'이라는 유튜브 채널.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IHPuGNkkypkQbpWxH1TELoMmduA.jpg" width="25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Jan 2022 13:07:37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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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를 이루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 천선란. '천 개의 파랑'. 허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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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눈물은 빨리 마른다.&amp;rdquo; 서양의 속담이다. 감정에 호소하는 것은 효과가 강렬하지만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amp;lsquo;호소력 짙다.&amp;rsquo;라는 표현을 자주 듣는다. 논리적이기만 해도, 감정에 매달리기만 해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이야기가 어떻게 '호소력'있게 다가갈 수 있을까.&amp;nbsp;머리로, 마음으로 울리도록 하는 일. 서사와 감정을 버무려 온몸으로 몰입하게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NVjixdc5upsscIoH28DtqFD2uNc.jpg" width="25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an 2022 04:34:03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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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을 읽는 또 다른 시선: 인권 - 김태권. '불편한 미술관', 창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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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성경은 미술사에 있어 중요한 소재다. 성경에 등장했던 일화, 예수의 제자들은 각자 지닌 도상이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도 마찬가지다. 가령 거울과 함께 등장하는 나체의 여성일 경우 미의 여신 비너스를 드러내는 도상이며, 긴 머리카락으로 몸을 감싸는 경우 막달라 마리아를 나타내는 도상이다. 여기, 미술사에 중요한 도상이며 여러 화가의 시각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Hcy5C096X05_TQOcNveVgcRH72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Jan 2022 14:29:23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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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에서 바라보면, 밖에서 바라보면 - 조예은. &amp;lt;스노볼 드라이브.&amp;gt; 민음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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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류의 멸망을,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은 현실이다. sf판타지 속에서 등장하던 의문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덮친다는 상상은 현실이 되었다. 전 세계를 급격한 변화와 혼돈으로 몰고 간 바이러스로 인하여 어느 때보다 우리는 혼란스럽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들은 어떤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을까.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스노볼 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1TXcUf79kkGGu1-Xh6qafM8eqP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Jan 2022 00:40:14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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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루고 싶은 복수가 있나요 - 요나스 요나손. &amp;lt;달콤한 복수 주식회다&amp;gt;, 열린책들</title>
      <link>https://brunch.co.kr/@@8EcD/99</link>
      <description>**그 신화에 따르면 오이디푸스는 자기 어머니와 결혼했다.&amp;nbsp;그렇다면 이 케빈이라는 친구가 오이디푸스처럼 자기 아버지를 죽였을 수도 있다는 얘긴가?&amp;nbsp;농담도 정도껏 해야지&amp;hellip;&amp;hellip;. - &amp;lt;&amp;nbsp;달콤한 복수 주식회사,&amp;nbsp;요나스요나손 지음,&amp;nbsp;임호경 옮김&amp;nbsp;&amp;gt;&amp;nbsp;중에서   **복수는 주인공의 의도다.&amp;nbsp;그렇다면 복수를 원하는 주인공의 동기는 무엇인가?&amp;nbsp;프로타고니스트의 성격을 발전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0J8Clv9Q0C6gSXCS49zZF6HngXc.jpg" width="258" /&gt;</description>
      <pubDate>Fri, 14 Jan 2022 18:41:51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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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 서은국.&amp;nbsp;「행복의 기원」, 21세기북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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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음 중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①시험에서 1등을 하여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 고등학생. ②복권에 당첨되어 50억을 수령받고 기쁜 마음으로 가족에게 소식을 알리는 사람. ③좋아요가 수천 개, 수만 개가 달리는 소셜 미디어의 인플루엔서 ④승진 결과 발표일, 승진했다는 소식을 듣고 온 가족과 회사 동료들 사이에서 축하 파티를 받는 사람.   문제가 어려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NDcROEsGzlXQoneUbZ4cTX_CV1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Jan 2022 17:41:25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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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의 '그랬던' 시간을 떠올리는  - 영화 '너의 결혼식'을 보고 남기는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8EcD/94</link>
      <description>크리스마스이브를 가장 아름답게 보내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amp;nbsp;아이들을 위한 산타 준비는 완료하였다. 그 어느 때보다 정성아 준비한 덕분에 아침이 기대되는 크리스마스였다.&amp;nbsp;&amp;nbsp;가족들을 위한 선물, 외식 장소도 모두 예약했다.&amp;nbsp;누군가를 생각하며 무엇인가를 준비하는 설렘을 생각보다 참 기쁘고 벅차다. 감사한 하루를 맞이하기 전,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 오랜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gqIxb6NChF8oLGF6Z8v2tBBw5g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Dec 2021 08:44:00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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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스러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 것 - 늙음, 병듬, 죽음에 대하여. '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8EcD/83</link>
      <description>사람이 태어나고 자라고, 늙고 죽음에 이르는 과정은 매우 자연스럽다. 그러나 때로 우리는 이 자연스러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을 매우 힘들어한다.&amp;nbsp;'당신이 꽃같이 돌아오면 좋겠다'라는 책은 우리 삶의 '자연스러움'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요양보호사로 100여 명의 치매 노인들을 떠나보내며 의미 없는 삶은 없다고, 삶과 죽음, 희망을 이야기하는 에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Z52QFrmcYffonIIXLM1VOdUdEkg.jpg" width="252" /&gt;</description>
      <pubDate>Tue, 30 Nov 2021 22:22:46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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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십 대 중반에 찾은 꿈 - 인공지능이 되고 싶은 인간, 인간이 되고 싶은 컴퓨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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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렸을 때 막연히 평생 배우고 공부하는 삶을 살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경제적, 생존을 위한 일이 아닌 하고 싶은 공부, 앎의 즐거움을 위해 읽고 쓰고 공부하는 삶. 여유로움. 한량. 얼마나 아름다운가!  바쁜 일상 속에서 틈을 만들어 읽고 공부하는 재미도 크지만, 때때로 끝없이 펼쳐진 지식의 바다 앞에서 시간의 유한함에 끌려다니는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r3WpiY5bPSSe4AkSjnVEkbU_QM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Nov 2021 12:39:18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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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히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 감정의 발견. 마크 브래킷. 북라이프. 2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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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한민국 상처 받은 영혼을 달래는 멘토가 있다. 학부모들의 육아 고민에서부터 유년시절의 슬픔과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이다.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여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을 상담하면서 학부의 마음까지 치유해주는 오은영 박사의 힘은 무엇일까. 모든 출연진의 이야기를 온몸으로 들어주는 경청과 수용이다.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f7ClwFElbyz53SAPPvAwFMIQkbg.jpg" width="246" /&gt;</description>
      <pubDate>Sun, 14 Nov 2021 10:33:54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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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관주의자가 아닌 '가능성 옹호론자'의 시각으로 - 팩트풀니스. 한스 로슬링. 김영사</title>
      <link>https://brunch.co.kr/@@8EcD/73</link>
      <description>눈을 뜨기 두려울 정도로 각박한 현실  혼란스럽고 시끄러운 하루다. 오랜만에 열어본 초록 창의 검색어와 관련 기사를 보는데 가슴이 먹먹해지고 고통스러웠다. 되도록 뉴스나 기사와 거리를 두며 무슨 일이 있는지 머리기사만 읽고, 댓글을 읽는 것은 피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제되지 않은 소음에 휩쓸리기 때문이다. 우후죽순 쏟아지는 기사들은 때때로 사건의 크기를 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KbrQgue2pKmUD9oi8YFhE4lHLr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Mar 2021 20:13:20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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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녹나무의 파수꾼' 히가시노 게이고</title>
      <link>https://brunch.co.kr/@@8EcD/71</link>
      <description>소원을 이루어 주는 나무가 있다. 당신이라면 어떤 소원을 빌겠는가? 상상만으로 많은 이들은 설레게 된다. &amp;lsquo;소원&amp;rsquo;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고, 구체적인 풍경과 나무를 상상하기도 할 것이다. 이런 나무가 존재한다면 나무에 소원을 빌고 이루어지는 과정을 그려낸 이야기가 흥미로울까, 아니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나무의 비밀을 알아내는 과정이 더 흥미로울까.  두 가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QLbPEfr-J0WUunqqVQK_rSAUhoA.jpg" width="407" /&gt;</description>
      <pubDate>Wed, 17 Feb 2021 13:32:34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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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어진 생인가, 살아갈 생인가 - 『자기앞의 생』.에밀 아자르.&amp;nbsp;문학동네./『내 삶의 의미』&amp;nbsp;로맹 가리.</title>
      <link>https://brunch.co.kr/@@8EcD/70</link>
      <description>&amp;ldquo;그렇지 않아,&amp;nbsp;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다.&amp;nbsp;넌 너무 어려서 이해를 못 하겠지만...&amp;rdquo; &amp;ldquo;선생님,&amp;nbsp;내 오랜 경험에 비춰보건대 사람이 무얼 하기에 너무 어린 경우는 절대 없어요.&amp;rdquo; -『자기앞의 생』267쪽-  무얼 하기에 너무 어린 경우는 절대 없다고 말하는 아이의 이름은 모모다. 모모는 자신의 나이를 정확히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런데 어떻게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g_KHAW3zYMLrageQYghO3vtaL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Feb 2021 09:55:38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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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데없이 진지한 상상 -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보건교사 안은영'을 읽고,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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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엊그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젤리 같은 에로 에로 에너지를 볼 수 있는 보건교사가 주인공인 소설을 읽었다. 처음 한 번 읽어도 너무 좋아서, 한 번 더 읽어보았다. 넷플릭스에 영상화되었단 소식을 이미 알고 있었고 어떤 배우가 주인공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소설을 읽으며 주인공을 이미지화하여 상상하기 쉬웠다. 하지만 남자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소설을 후반부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Xv94042nmSxFROZotRTkwlpNMx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Nov 2020 02:06:48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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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탄하는 삶을 위하여 - 유병욱. '생각의 기쁨' 북하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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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충분히 감탄하면서, 평가는 유보합니다.'  -유병욱. 생각의 기쁨 p.112-  최근에 나를 뒤흔들었던 글귀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어떤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마음속으로 이미 답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엄마를 부르는 아이의 목소리에서, 내가 준비한 저녁 식사를 바라보는 남편의 눈빛에서.  이미 답을 정하고 그들을 바라보는 나에게 아이들은, 남편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LWfxb9aQv1YJRGCM5d6l7E5Ngl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Nov 2020 11:39:34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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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전자 개조로 만들어낸 완벽함이 SF소설의 주제인 이유 -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만날 수 없다면.' 독서모임을 한 날</title>
      <link>https://brunch.co.kr/@@8EcD/33</link>
      <description>독서모임 책으로 유명한 SF소설을 읽게 되었다. 유전자 개조, 우주 탐사, 과학기술의 발달로 갓난아기의 뇌파를 읽을 수 있다는 상상, 감정을 만질 수 있는 물성으로 만들어 촉감을 통해 특정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설정 모두 현실에서 벗어났지만 상당히 설득력 있는, SF(science fiction) 즉 공상과학이었다. 허구임에도 불구하고 소설 속 과학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g-l0b_c0TvznOWnf-9mNaRF5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Oct 2020 05:04:52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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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맛있게 책 읽은 밤 - '태도의 말들'. 독서모임을 하고 온 날</title>
      <link>https://brunch.co.kr/@@8EcD/22</link>
      <description>주기적으로 독서모임을 하고, 직업상 하루 종일 수업을 해야 해서 말할 기회가 참 많다. 하지만 그런 일상이 지치거나 힘들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말을 한다는 것은 큰 카타르시스이자 자기표현의 핵심이 되는 것이고 나에게 있어 듣기보다 말하기가 훨씬 더 적성에 맞는 일이기 때문이다. 여럿이 함께 있을 때에 분위기를 띄우고 큰 목소리로 말하는 역할이 그리 싫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cD%2Fimage%2FARJHS7RCbRphVxqiyP1AiQ9XIZ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0 11:42:16 GMT</pubDate>
      <author>로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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