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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프웜</title>
    <link>https://brunch.co.kr/@@8F8K</link>
    <description>조직과 관계속에서 감정을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시간과 함께 알게된 건 사람보다 감정이 더 복잡하다는 사실이였습니다. 뭍어놓은 감정과 이야기,이젠 조용히 꺼내 기록하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5:43: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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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과 관계속에서 감정을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시간과 함께 알게된 건 사람보다 감정이 더 복잡하다는 사실이였습니다. 뭍어놓은 감정과 이야기,이젠 조용히 꺼내 기록하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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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화 온전하게 받는 순간 사랑은 완성된다. -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어떤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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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오랫동안 사랑을 주는 일에 익숙했다. 먼저 이해하고 먼저 내어주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 믿었다.  그게 성숙이고 헌신이고 어른스러움의 증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마음이 텅 비어 있었다. 사랑을 주면 줄수록 고요한 허기가 남았고 누군가를 위해 애쓰면서도  이유 모를 외로움이 따라왔다.  그제야 알았다.  사랑이란 증명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8K%2Fimage%2F2dKbrkpAuAxxY3SUBWM1yWJxJ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04:16:15 GMT</pubDate>
      <author>하프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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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외 1] 환자복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 걷는 법이 아니라, 살아가는 법을 묻던 그날</title>
      <link>https://brunch.co.kr/@@8F8K/7</link>
      <description>그날은 대수롭지 않은 하루였다. 단순한 촬영 지원. 그저 자리를 채워주면 되는, 흔한 업무의 연장선. 그런데 그날, 내게 환자복이 건네졌다.  &amp;ldquo;그냥 걸쳐만 주세요. 분위기만 내시면 돼요.&amp;rdquo;  별생각 없이 하얀색 환자복을 입었다. 천이 피부에 닿는 순간, 기묘한 기분이 스며들었다. 낯설지만 어딘가 익숙한, 병원 특유의 냄새와 함께 내 몸이 환자라는 설정 속</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25 12:25:07 GMT</pubDate>
      <author>하프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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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화 어른이 된다는 건, 그래도 해야지라고 말하는 일 - 한 걸음은 언제나 두려움 위에서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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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어릴 적부터 마음이 복잡한 아이였다. 사소한 일에도 오래 망설였고 앞으로의 일을 미리 걱정하다가 혼자 지쳐버리곤 했다.  두려움은 늘 먼저 달려 나갔고 나는 그 뒤를 따라가다 종종 눈물에 젖어버렸다. 눈물은 두려움의 언어였고 나는 그 언어로 자주 하루를 마무리했다.  대학 원서를 쓰던 밤. 모니터 위에서 깜빡이던 커서는 내 인생의 문턱 같았다. 손끝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8K%2Fimage%2FYfnjIo3KQzXsjoAMxi-4YvnNaok.JP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Aug 2025 15:13:36 GMT</pubDate>
      <author>하프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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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화 부드러운 벽이되는 일 - 관계 안에서 배운 거리와 무너지지 않는 다정함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8F8K/5</link>
      <description>사람이 좋았다. 이름을 부르고, 눈을 마주치고, 웃으며 손을 내미는 일.  그 단순한 행위들이 두 마음 사이에  조용히 불을 밝혀주는 등불 같았다.  마음을 건네는 건 용기가 아니라 습관이었고, 다정함은 기다림보다  먼저 도착하는 감정이라고 믿었다.  서툰 말도, 어설픈 몸짓도 어쩐지 전해질 것만 같았다.   하지만 줄을 설 때면  자꾸만 마지막에 남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8K%2Fimage%2FpWKRUu3e3uq05VwW3Zeq1BKRi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Aug 2025 09:35:06 GMT</pubDate>
      <author>하프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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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사랑은 늦게 왔고, 나는 그보다 먼저 자랐다. - 말보다 다정한 어른이 되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8F8K/4</link>
      <description>&amp;ldquo;넌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야.&amp;rdquo; &amp;ldquo;사랑해.&amp;rdquo;  그 말은 오래전 잃어버린 우편처럼, 예고 없이 도착했다. 기다림이 끝난 줄 알았는데 그제야 겨우 문 앞에 선 인사처럼 느껴졌다.  처음엔 가만히 그 말을 들었다. 따뜻하게 감싸줄 줄 알았던 문장이 어쩐지 마음 깊숙한 곳을 무겁게 눌렀다.  왜일까. 그 말이 필요한 시간은 이미 오래전에 지나가버렸기 때문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8K%2Fimage%2FFP4iVRhqPO37KqZc5P5DRKrP6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ug 2025 13:11:32 GMT</pubDate>
      <author>하프웜</author>
      <guid>https://brunch.co.kr/@@8F8K/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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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말은 사라지지 않는다. - 감정이 머문자리에서 우리는 비로소 관계를 배운다.</title>
      <link>https://brunch.co.kr/@@8F8K/3</link>
      <description>어린 시절 나는 내가 있게해준 떠나간 그분에게   한 문장을 남겼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말은 아니었다. 어쩌면 사실 그리움에 사무쳐 보고싶다고  그 누구보다 소리지른 시끄러운 말이였던 것 같다.  그렇게 그분의 미니홈피에 남겨진 한마디  &amp;ldquo;미워&amp;hellip; 나빠 진짜나빠!! 나한텐 없는 사람  왜 나 안보러와!! 근데 보고 싶어.&amp;rdquo;  어디에도 정확히 닿지 못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8K%2Fimage%2FrPE_eOIXWrrLSATCnM4-YgfwDj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07:34:15 GMT</pubDate>
      <author>하프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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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실수로 태어난 존재에게, 세상은 유난히 조용했다. - 사랑받지 못한 아이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8F8K/2</link>
      <description>그 아이는 세상에 요청받지 않은 채 태어났다. 의도 없이, 계획 없이, 그냥 그렇게 생겨난 존재. 마치 문장 끝의 마침표 없이 던져진 말처럼.  스물넷, 그 아이는 오랜 침묵 끝에 자신을 존재하게 해 준 사람 중 하나를 다시 만났다. 만남이라기보단 목격에 가까운 시간이었고, 그 시간의 끝자락에  그 사람은 아무런 감정도 담지 않은 말들과 목소리로 말을 이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8K%2Fimage%2F6Bn_XaZaXZiROjHwn4vUTPjl1K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06:17:34 GMT</pubDate>
      <author>하프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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