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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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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늘 솔직하고 싶었으나 숨는 걸 택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얘기하지 않고서는 저를 말할 수가 없더라구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08:13: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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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솔직하고 싶었으나 숨는 걸 택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얘기하지 않고서는 저를 말할 수가 없더라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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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 가정에서 자란 28살 청년의 삶 6 - 내가 이 주제로 글을 쓰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8FIE/7</link>
      <description>오랜만에 브런치 어플에 로그인했을 땐 이혼이라는 주제로 쓴 글들이 순위를 다 장악하고 있었다.  내가 어릴 때부터 숨기기 급급했던 가정사를 이렇게 공공연하게 그것도 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을 보니 꽤나 충격적이었다. 그중에 아이가 있는 가정들의 이혼은 특히 마음이 아팠다. 그 과정에서 겪게 될 아이의 경험들이 생생하게 전해지는 기분이었다. 어떤 이유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IE%2Fimage%2F-ciaJ_QkJZ239woeDVrcYndznl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Sep 2023 10:40:01 GMT</pubDate>
      <author>연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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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 가정에서 자란 28살 청년의 삶 5</title>
      <link>https://brunch.co.kr/@@8FIE/4</link>
      <description>꽤 크고 나서는 아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할 일이 없어졌었다. 더 이상 가족신문 만들기 숙제도 없었고, 엄마 아빠의 직업과 나이를 조사하는 설문도 꽤나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때부터 대학생이 되어 만난 친구들은 아빠에 대한 얘기는 일절 없는 내게 아빠에 대해 묻는 친구가 없었다. 아빠의 부재에 대한 서러움이  무뎌졌다고 해야 할까  스무 살, 주량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IE%2Fimage%2F4P46WMkRzajn2D8g77qspFq-B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Aug 2023 13:42:51 GMT</pubDate>
      <author>연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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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 가정에서 자란 28살 청년의 삶 4 - 엄마는 아직도 이 얘기만 하면 운다.</title>
      <link>https://brunch.co.kr/@@8FIE/5</link>
      <description>내 어린 시절 앨범은 6살 이후의 사진이 거의 없다. 7살 사진이 한 장 남아있는데 3-4살 때의 사진에 비해 7살의 내 모습은 촌스럽기 짝이 없다. 화려한 공주 드레스나 통 넓은 바지에 쿨한 나시를 매치하고 양갈래로 묶거나 파인애플 머리를 했던 3-4살의 내 모습에 비해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여러 번 접어 입은 패딩과 고무줄 쫄바지를 입은 7살의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IE%2Fimage%2FbTer6OGqn8i3-RTX_hiPo8God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Mar 2023 15:52:03 GMT</pubDate>
      <author>연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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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 가정에서 자란 28살 청년의 삶 3 - 가만히 먼 곳만 바라보는 엄마</title>
      <link>https://brunch.co.kr/@@8FIE/3</link>
      <description>내가 2살 때 엄마는 아빠와 싸운 후 고향인 정읍으로 내려갔다. 나와 아빠를 두고 친정으로 가자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놀라 사위에게 그러지 말라며 타일렀다. 아빠는 자존심 상해했다고 엄마는 말했다. 그러면서 무슨 심보였는지 엄마에게 이 집을 주겠다고 아빠는 말했다.   엄마는 아빠의 마음이 변하기 전에 얼른 명의를 이전하고 싶었다. 당장 법무사 사무소로 가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IE%2Fimage%2FvfxDIjEax0LS9jd0h-0MvSzU7L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Mar 2023 16:15:03 GMT</pubDate>
      <author>연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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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 가정에서 자란 28살 청년의 삶 2 - 한 부모만 있는 게 흠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8FIE/2</link>
      <description>다니던 중학교에서는 악명 높은 체육교사가 있었다. 그는 소위말하는 일진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았고 무척 친하게 지냈다. 그들과 호탕하게 웃으며 친한척하기를 좋아했다. 어느 날 내가 사는 지역에서 정말 유명했던 남자 A가 우리 학교로 전학 온다는 소문이 들렸다. A와 이미 알던 사이의 일진무리는 자기 친구가 온다며 으스댔다. A는 싸움으로 유명세를 탔던 모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IE%2Fimage%2FSSeaBGTMtIHcSIcrlPHl64Ljo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Mar 2023 12:49:18 GMT</pubDate>
      <author>연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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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혼 가정에서 자란 28살 청년의 삶 - 내가 가장 싫어했던 숙제는 '가족신문 만들기'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8FIE/1</link>
      <description>4살 때 갈라섰다고 했다. 나는 부모가 미웠다. 현재의 나는 내가 아닌 엄마 본인을 위한 선택에 대해 고마운 마음 그뿐이다. 하지만 학창 시절의 나는 자식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둘의 결정이라고 함부로 판단했다.   유치원에 다닐 때, 엄마는 내게 아무에게도 아빠가 없다는 사실을 밝히지 말라고 했다. 내게 이혼했다고 말하기도 전에 아빠가 없다는 걸 말하지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IE%2Fimage%2F7xSDuPppy-MsNVNdhqarZuUXqS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Mar 2023 01:18:05 GMT</pubDate>
      <author>연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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