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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모스</title>
    <link>https://brunch.co.kr/@@8Flx</link>
    <description>쓰고 보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4:27: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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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고 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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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외롭다, 고로 나는 연애 안 한다. - 작은아씨들, 장도연, 그리고 임정희...?</title>
      <link>https://brunch.co.kr/@@8Flx/44</link>
      <description>* 영화 &amp;lt;작은 아씨들&amp;gt;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 사람들이 여자에게 사랑이 전부라고 말하는 게 지긋지긋해요. 하지만 너무 외로워요.  꿋꿋하던 조의 마음이 파스락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amp;nbsp;영화 &amp;lt;작은 아씨들&amp;gt;의 한 장면이다.&amp;nbsp;사실 나는 조 옆의 남자가 넘나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조가 헐렁헐렁 뛰어다녀도, 술을 한입에 꿀꺽&amp;nbsp;들이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lx%2Fimage%2F5HJPtZ9Tq4GHSMb1QM9tzQ8RQXM" width="427"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0 07:22:11 GMT</pubDate>
      <author>권모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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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뻑하면 질투하는 사람의 미래 - 매우 밝음</title>
      <link>https://brunch.co.kr/@@8Flx/35</link>
      <description>다들 인생의 라이벌을 만날 때가 있지 않나. 나는 더러 있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글쓰기 실력이 나와 비슷했던 친구, 중학교 때 옷을 신경 쓰지 않은 듯하면서도 감각적이게 잘 입던 친구, 그런 친구들이 생각난다. 나는 그 친구들을 이기려고 노력했지만 대부분 졌다. 뭐 어때 그런 것도 다 경험이다. 아니다, 실은 지금도 좀 분하다.   나는 '사람은 저마다</description>
      <pubDate>Tue, 18 Feb 2020 02:57:28 GMT</pubDate>
      <author>권모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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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표만 하면 목소리가 떨리는 사람들에게 - 그래 나다 나</title>
      <link>https://brunch.co.kr/@@8Flx/28</link>
      <description>며칠 전 글쓰기 합평에서 글을 낭독할 일이 있었다. 나는 나름 글을 소리 내 읽는 데 자신이 있는 편이다. 학생 때 집중이 안돼서 글을 소리 내 읽어 버릇했는데 가끔은 그 긴 글을 한 번도 틀리지 않으면서도 글의 흐름과 뉘앙스까지 살려 읽는 나의 재능에 소름이 돋기도 했다. 정말이다.  하지만 그만큼 타고나게 취약한 게 있으니, 발성이다. 내 나약하고 하찮</description>
      <pubDate>Wed, 15 Jan 2020 05:29:31 GMT</pubDate>
      <author>권모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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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를 맞이하기 싫은 나에 대한 진단 - 32일이라고...33일이라고....</title>
      <link>https://brunch.co.kr/@@8Flx/30</link>
      <description>참으로 싱거운 한 해였다.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제자리였다. 나이 먹는 것에 감흥이 없어진다는 말이, 나이 먹는 것을 실감하고 싶지 않다는 말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2학년 다음은 3학년이고 그다음은 졸업인 당연한 업그레이드는 이제 잘 일어나지 않고, 그래서 그냥저냥 살다 보면 어이쿠 또 제자리야! 싶어 자괴감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굴레</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0 11:47:54 GMT</pubDate>
      <author>권모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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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싸움의 목격자, 애들 - 영화 &amp;lt;벌새&amp;gt;를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8Flx/25</link>
      <description>&amp;quot;그 집 엄마가 화가 나서 휘두른 스탠드에 그 집 아빠가 맞아서 피가 났거든. 그 모습을 그 집 딸이 지켜보는데, 아마 세상이 무너진 것 같았을 거야. 근데 그다음 날 아빠랑 엄마가 나란히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는 거야. 피났던 팔에 붕대를 감고선 다정하게. 그 집 딸은 그걸 보고 더 충격을 받은 눈치더라고.&amp;quot;  &amp;lt;벌새&amp;gt;를 보고 와서 엄마에게 영화의 한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4LYTQ997p6YYqvOTJ71aJKa0t_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Dec 2019 04:50:16 GMT</pubDate>
      <author>권모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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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업을 로또 당첨에 비유하는 나의 유난 - 그만큼 어렵다고 믿을래요</title>
      <link>https://brunch.co.kr/@@8Flx/21</link>
      <description>우리 오빠는 매주 로또를 산다. 당첨된 적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주 로또를 사는 건, 로또를 사면 일주일 동안 왠지 모를 기대감을 갖고 살 수 있기 때문이랬다. 오빠는 매번 꽝이어도 한 주가 시작되면 또 기대가 샘솟는다면서 지갑에 로또 종이를 잘 넣어놓고 다닌다. 금요일이면 당첨이 된다면 곧장 중고차 매장에 가서 현금 박치기로 차를 살 거라고 미리</description>
      <pubDate>Fri, 29 Nov 2019 07:08:56 GMT</pubDate>
      <author>권모스</author>
      <guid>https://brunch.co.kr/@@8Flx/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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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요? - 그런 대학조차 못 가면 기분이 안조크든요</title>
      <link>https://brunch.co.kr/@@8Flx/20</link>
      <description>대학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수능 철에 들을 수 있는 이 문장. 그래서 나는 수능 철만 되면 아득한 충격을 받았던 그때가 떠오른다.  대학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그런데 인생의 전부가 아닌 대학조차 잘 가지 못하면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래?  고3 수험생 생활이 막 시작됐을 무렵이었다. 수험생들의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높고, 수험생 교실의 분위기가</description>
      <pubDate>Mon, 18 Nov 2019 04:45:21 GMT</pubDate>
      <author>권모스</author>
      <guid>https://brunch.co.kr/@@8Flx/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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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은 몰라요, 진짜로 하고 싶은 일 - 그건 고민하면 머리 아프기만 한 것</title>
      <link>https://brunch.co.kr/@@8Flx/3</link>
      <description>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뭘 배웠던가.  과외학생 수민이에게 소박하다, 해박하다, 쓸모 등의 단어를 설명하다가 생각했다. 내일모레가 국어 시험인데 수민이는 너무 태평했다. 수민이가 모르는 단어는 지뢰 찾기처럼 지문 곳곳에 심어져 있었다. 이것도 몰라? 하는 소리가 나오려는 것을 꾹꾹 눌러 담았다. 나도 이것도 몰랐던 때가 있었을 테니까.  embarrass</description>
      <pubDate>Wed, 06 Nov 2019 09:24:41 GMT</pubDate>
      <author>권모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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