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김시월</title>
    <link>https://brunch.co.kr/@@8FsU</link>
    <description>웃음욕심 진지욕심 사이에서의 고민과 혼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7:45:2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웃음욕심 진지욕심 사이에서의 고민과 혼란</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sU%2Fimage%2Fl2dMPvzVUfW6wRi4Far3npZ913I.jpg</url>
      <link>https://brunch.co.kr/@@8FsU</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생각에 잠길 때 - 짧은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8FsU/77</link>
      <description>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 퇴근한 뒤에 다시 일을 시작한다. 투잡은 그런 거다. 출근을 두 번 해야 한다. 퇴근을 한 뒤, 다시 출근한다. 투잡은 그런 거다.  나는 나의 일을 사랑한다. 내가 일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쉽게 느끼지 못하는 감정들이다. 하지만 쉽게 얻지 못하는 감정이다. 쉽게 얻으려고 생각한 적도 없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다르다. 사실 나는</description>
      <pubDate>Thu, 23 Nov 2023 13:44:49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77</guid>
    </item>
    <item>
      <title>파업을 했단다 - 누군가의 사정</title>
      <link>https://brunch.co.kr/@@8FsU/73</link>
      <description>눈을 뜨자 알람이 울리고 있다. 몇 시지. 혹시나 늦게 일어났을까 봐 심장이 잠시동안 요동친다. 시계를 보니 적당한 기상 시간. 알람아 고맙다. 덕분에 매일 지각을 면한다. 알람을 끄고 생각해 본다. 양치하고, 세수하고, 로션 바르고, 선크림 바르는 시간 대충 10분. 옷은 금방 입고, 머리도 묶는다. 속도를 더 빠르게 하면 10분은 더 잘 수 있다. 바로</description>
      <pubDate>Fri, 10 Nov 2023 07:37:18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73</guid>
    </item>
    <item>
      <title>술자리에서 나오는 진심 - 취중진담을 믿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8FsU/72</link>
      <description>친구들과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생각했다.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이 하는 대화에 끼지 못하는 것 같고, 실제로 내가 알지 못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문제는, 그런 일이 있으면 서운하다고 말하면 되는데 어찌나 속이 좁은지(물론 내가) 말 한마디 하지 않고 그냥 삐졌다는 티만 내는 것이다. 요즘 중학생들도 서운한 건 바로바로 말하겠다..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sU%2Fimage%2F5laTIPBRrW-Jj-zuJloGK1wvg6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Nov 2023 07:29:41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72</guid>
    </item>
    <item>
      <title>추락주의</title>
      <link>https://brunch.co.kr/@@8FsU/71</link>
      <description>혜선이는 한참을 비상구 계단에 앉아있었다. 집에서 나온 게 몇 시쯤이더라. 지금은 몇 시지? 휴대폰을 꺼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일부러 책상 위에 보란 듯이 올려놓은 휴대폰이 생각났다.  - 그냥 가지고 나올 걸 그랬네.  휴대폰이 없으니 1초가 1분처럼, 아니 한 시간처럼 길게 느껴진다. 지루하다. 혜선이는 일부러 다른 생각을 해본다. 좋아하는 가수</description>
      <pubDate>Thu, 02 Nov 2023 09:10:43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71</guid>
    </item>
    <item>
      <title>그 어떤 것보다 쓴 술 - 술의 도수는 의미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8FsU/68</link>
      <description>아침엔 겨울, 점심엔 여름, 다시 저녁에 겨울이 된다. 요즘 날씨가 그렇다. 종잡을 수가 없다. 아니. 사실 종잡을 수 없는 건 사람 마음이다.  나는 그 누구보다 인생을 즐기기 위해 노력한다. 하루 중에서도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려 노력하고, 어떤 취미를 고르는 게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될지 고민하면서 선택한다. 누군가에게는 쓸모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description>
      <pubDate>Mon, 23 Oct 2023 12:57:27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68</guid>
    </item>
    <item>
      <title>경주에서 보낸 생일 - 경주 출신은 아니지만 경주가 좋다</title>
      <link>https://brunch.co.kr/@@8FsU/65</link>
      <description>올해만 세 번째 경주 여행을 다녀왔다. 올해 초, 중간에 여름, 그리고 얼마 전 가을까지. 아마 올해가 끝나기 전이나 끝난 직후에 겨울 경주까지 볼 것 같다. 겨울 경주까지 합치면, 총 경주 여행만 몇 번인지 셀 수가 없다. 대충 일 년에 두 번이라고 가정하고, 매년 그렇게 다녀왔으니까 최소 23번이네. 여기에 고등학교 수학여행까지 합하면 24번이고, 겨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sU%2Fimage%2FTnTbxVggHTHS0igyKpiXnb3MxV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Oct 2023 08:48:55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65</guid>
    </item>
    <item>
      <title>우울 전시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8FsU/64</link>
      <description>나는 매일 일기를 쓰지만 일기에 적지 않는 것이 있다. 우울한 문장, 부정적인 단어, 누군가에게 상처받았던 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 일기는 나의 하루를 기록하는 것이지만, 미래의 내가 몰랐으면 하는 마음에 언젠가부터 긍정적인 내용만 쓰고 있다.  그랬던 내가 오늘은 일기장 한 페이지를 모두 우울한 문장으로 담았다. 미리 말하지만 나는 우울한 나를 좋</description>
      <pubDate>Wed, 11 Oct 2023 12:36:12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64</guid>
    </item>
    <item>
      <title>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 (다시) 금주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8FsU/63</link>
      <description>아주 예전이다. 누군가 기념일을 축하할 때 먹을만한 와인이라면서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를 추천해줬다. 난 그때까지만 해도 마시는 술이 소주와 맥주, 막걸리, 더 마셔봐야 칵테일이었다. 한우물만 파는 스타일이라 주로 소주만 마셨다가, 정말 어쩌다 칵테일을 마셔도 오직 깔루아밀크만 마셨다. 그런데 내 선택지에 없는 와인이라니. 심지어 이름도 길다. 간치아 모스</description>
      <pubDate>Fri, 06 Oct 2023 12:35:59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63</guid>
    </item>
    <item>
      <title>경주의 송편 - (다시) 금주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8FsU/62</link>
      <description>난 호불호가 강한 편은 아니다. 적당히 좋다고 느끼면 '이거 좋다'라고 표현했고, 별로인 것은 굳이 별로라고 표현하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호'만으로 느끼는 곳이 있는데 그게 바로 경주다. 역사적으로나 그 외에 어떤 것이로든 경주는 나에게 극호로 작용하는 곳이다.  그래서 일 년에 두세 번 넘게 찾아가는데, 최근에 내 생일을 기념에서 어떤 술집을 찾아갔다</description>
      <pubDate>Tue, 03 Oct 2023 12:13:10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62</guid>
    </item>
    <item>
      <title>한라산 21도 - (다시) 금주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8FsU/61</link>
      <description>고향인 서울을 제외하고 애정하는 곳이 딱 두 곳이 있다. 하나는 경주고 하나는 제주도다. 경주는 역사적으로 좋아하고, 제주도는 그냥 좋아한다. 그냥 좋아하는 제주도라서 그냥 좋아하는 곳 몇 곳이 있다.  아직은 서울만큼 내비게이션 없이 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주변에 도착하면 낯이 익어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갈치조림으로 유명한 곳인데, 그</description>
      <pubDate>Tue, 26 Sep 2023 13:38:52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61</guid>
    </item>
    <item>
      <title>술친구 소개하기 - (다시) 금주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8FsU/60</link>
      <description>나는 모든 것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amp;lsquo;술&amp;rsquo;은 장단점이 명확하다. 아직까지도 나한테는 술의 장점 밖에 보이지 않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단점이 많다고들 하니.. 술의 수많은 장점 중 하나는 친구를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술을 못 마시면 친구를 못 만든다는 말은 아니다. 술을 좋아하고, 또 즐기면 친구를 만들기가 훨씬 빠르고 쉽다는 얘기를</description>
      <pubDate>Mon, 25 Sep 2023 12:42:46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60</guid>
    </item>
    <item>
      <title>술과 책이 공존하는 곳 - (다시) 금주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8FsU/59</link>
      <description>언젠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술과 책이 함께 공존하는 곳을 운영하는 주인이 바로 내가 될 수 있다고.   이미 그렇게 운영하는 곳이 많은 건 안다. 어떤 곳은 책과 함께 책 속의 주인공이 마신 술을 함께 마실 수 있다. 혹은 낮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카페로만 운영하다가 저녁에는 술도 파는 곳도 있고. 알고리즘을 타고 그런 곳들이 몇 개 인스타그램에</description>
      <pubDate>Wed, 20 Sep 2023 04:54:43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59</guid>
    </item>
    <item>
      <title>해물야끼우동과 하이볼 - (다시) 금주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8FsU/58</link>
      <description>금주일기를 쓰기 직전까지 자주 갔던 술집이 있다. 집에서 많이 멀지도 않고, 일요일 늦게까지 열고, 혼술에 관대하고, 무엇보다 안주가 맛있는 곳이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손님한테 관심이 없다는 것?  간혹 혼술하러 가면 성별을 떠나서 '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사장님들이 있다. 한두 번 질문하는 것은 좋지만, 오롯이 혼자만의 시</description>
      <pubDate>Tue, 19 Sep 2023 08:09:07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58</guid>
    </item>
    <item>
      <title>사라진 단골가게 - (다시) 금주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8FsU/57</link>
      <description>자주 찾아가던 가게가 있었다. 버스로 가면 20분, 걸어가면 4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었다. 원래 더 가까이 있었는데 그 자리가 좋았는지 프랜차이즈 가게에 팔고 조금 더 멀어진, 그렇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곳으로 옮겼다.  주로 시켜 먹었던 안주는 닭도리탕이었다. 그때는, 지금보다 많이 어렸고 해독 능력이 더 좋았던 때라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은 '</description>
      <pubDate>Sat, 16 Sep 2023 10:07:22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57</guid>
    </item>
    <item>
      <title>왜 술을 마시는가 - (다시) 금주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8FsU/56</link>
      <description>그래. 나는 왜 술을 마셨을까?  가장 최근에 마셨던 술부터 기억을 더듬어보자.   가장 최근들어 마신 술은, 혼술이고, 금주를 결심하게 한 술이었다.  나는 혼술을 즐기는 편이다.  혼술하기에 적합한 술집을 만나면 거의 매주 그 술집에 향한다.  그날도 혼술을 즐기러 갔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맛있는 안주와 함께 할 술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렇네.</description>
      <pubDate>Wed, 06 Sep 2023 10:53:52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56</guid>
    </item>
    <item>
      <title>목표는 단지 &amp;lsquo;오늘&amp;rsquo; 마시지 않기 - (다시) 금주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8FsU/55</link>
      <description>나는 나를 잘 안다.  금주일기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는 걸.  그래서 금주일기 며칠째 등으로 써놓지 않았다.  일주일이라고 했으면 분명히 일주일 안에 술을 마실 게 뻔하니까.  그래서 일단은 나는 이런 목표를 세워봤다.  &amp;lsquo;오늘&amp;rsquo; 마시지 않기.  &amp;lsquo;오늘&amp;rsquo; 마시지 않으면 일단 하루 성공이다.  하루가 이틀이 되고, 사흘이 되고, 일주일이 된다.  그리고</description>
      <pubDate>Tue, 05 Sep 2023 12:48:31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55</guid>
    </item>
    <item>
      <title>금주 선언을 선언한다. - (다시) 금주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8FsU/54</link>
      <description>술과 멀어진 나를 상상해본다.  건강한 모습이다.  술과 가까운 나를 상상해본다. 부정적이고 의욕이 없고 축 늘어져있다. 술과 더 가까웠던 나를 상상해본다. 답이 없다. 말 그대로 &amp;lsquo;노답&amp;lsquo;.  술은 담배보다 덜 해로운 이미지다. 이유가 뭘까? 간접흡연보다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사망자가 더 많을 것 같다.  객관적인 통계는 없다.  내 주위라서 철저히 &amp;lsquo;주관적</description>
      <pubDate>Mon, 04 Sep 2023 12:52:45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54</guid>
    </item>
    <item>
      <title>나는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8FsU/51</link>
      <description>내가 즐기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눕는 것이다. 나에게 침대란 그저 '잠'을 위한 가구이고, 눕는 걸 안 좋아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다들 뜨악!하는 표정으로 바뀐다. 눕는 것도, 자는 것도 좋아하지 않았다. 사람은 왜 자야 하는 걸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나였는데. 근데! 요즘은 자는 시간을 기다릴 정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잠을 좀 자야 피로</description>
      <pubDate>Thu, 23 Mar 2023 13:31:00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51</guid>
    </item>
    <item>
      <title>북적북적 책읽기</title>
      <link>https://brunch.co.kr/@@8FsU/50</link>
      <description>재밌게 읽었던 책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까먹어버렸다. 기억력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지나간 책들만 생각하면 그냥 자신감이 넘쳤던 것이었다. 그래서 독서기록 어플을 찾아봤다. 표지로 저장하는 어플도 있고, 리뷰까지 같이 쓸 수 있는 어플도 있었는데 내 눈에는 '북적북적'이라는 어플이 눈에 들어왔다. 책을 눕힌 모양으로 기록하는 어플인데 높이에 따라 귀여</description>
      <pubDate>Wed, 01 Mar 2023 16:32:11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50</guid>
    </item>
    <item>
      <title>진짜 발리에서 생긴 일 - 더위가 그리워지는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8FsU/49</link>
      <description>2월 중순의 한국은 겨울이다. 입춘이 지났지만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잦고, 오늘만 해도 강릉엔 엄청난 폭설이 내렸다. 카페에 오는 길에 롱패딩을 입은 사람들을 많이 마주쳤다. 아직은 기모가 들어간 내의를 입어야 하고, 찬바람에 쉽게 차가워지는 청바지도 피해야 한다. 아직은 겨울이다.  그래서일까? 겨울이 길다고 느껴지니 몇 발자국만 걸어도 땀이 흐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sU%2Fimage%2FPak1NZDSBEPU_2Mdw31D9paK7N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Feb 2023 09:31:04 GMT</pubDate>
      <author>김시월</author>
      <guid>https://brunch.co.kr/@@8FsU/49</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