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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나 김선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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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말이 그리울 때 글을 씁니다. 일상의 파편들을 글월로 옮기는,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는, 글 쓰는 미술작가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05:05:1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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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말이 그리울 때 글을 씁니다. 일상의 파편들을 글월로 옮기는,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는, 글 쓰는 미술작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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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화굽 속의 브린디시 - 이탈리아 아드리아 해 연안 도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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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숙소는 위치도 건물도 딱히 비판할 거리가 없었다. 사진에서 본 것과 다르지 않다. 멋지다. 사실 이탈리아에서 멋스럽지 않은 건물을 찾기가 오히려 더 힘들 것이다. 그만큼 도시마다 나름의 긴 역사와 개성을 가진 건물들이 많아 참으로 문화적이며 인간적이다. 마치 영혼의 산물처럼. 처음으로 발길이 닿는데도 고향처럼 푸근하여 안도감이 절로 든다. 특히 이탈리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fob89EHQ81LyQnNQ26DOA-DVy7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25 09:56:03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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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화 굽 속에 들다 - 1. 이탈리아 남동쪽의 도시 브린디시</title>
      <link>https://brunch.co.kr/@@8GWb/219</link>
      <description>어마한 덩치의 초대형 페리가 미끄러지듯 아주 천천히 항구에 들어서 정박한다. 물 위를 떠다니는 8층 건물. 그리스 파트라를 출발해 다음 목적지 이탈리아 브린디시로 가는 배다. 항구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선착장에서 멀치감치 떨어져 배를 기다리던 우리는 말없이 그 광경을 지켜본다. 드디어 배 뒤꽁무니에서 거대한 입이 쩍 벌어진다. 직원의 신호에 이어&amp;nbsp;우리들은&amp;nbsp;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gqhL6KQAsuIlt6Rc9uff-kyWrG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10:19:20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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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온 코르푸 섬 - 남쪽 코르푸 섬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8GWb/215</link>
      <description>남쪽 해안가 작은 마을에 있는 별장 같은 시골집을 빌렸다. 여주인은 해수욕장이 집에서 50미터 지점에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지만 어림잡아 그 두 배의 거리였고, 말이 해수욕장이지 초라하기 그지없다. 백사장은 모래보다 말라빠진 해초가 더 많아 퍽석한 흙길을 걷는 기분이다. 게다가 벌레처럼 젖은 종아리에 마구 들어붙어 불쾌하기 짝이 없다. 그러니까 바닥에 눕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kIxnNojpEaooVMfMH4ZsbBFz0W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Aug 2025 10:26:58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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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다시 코르푸 섬으로 - 사란데를 떠나서...</title>
      <link>https://brunch.co.kr/@@8GWb/171</link>
      <description>다시 돌아온 알바니아 해안도시 사란데에서 우리는 다음날 아침 그리스의 코르푸 섬으로 가는 페리를 타기 위해 항구 근처에 있는 아파트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처음 사란데에 와서 머물렸던 집보다는 내부 시설과 장식이 현대적이며 약간은 고급스럽다. 그렇다고 모든 것이 쏙 마음에 든다는 것은 아니다. 완벽한 집이란 없다는 것도 잘 안다. 단지 현재 개발이 한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39DkQ3N-NSii9FmxjSvDSxsi9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Aug 2025 09:12:49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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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젠 부댕 (E. Boudin) - 모네의 스승이며, 인상주의의 아버지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8GWb/211</link>
      <description>4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파리 16구에 있는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Mus&amp;eacute;e Marmottan Monet)에서 외젠 부댕의 작품전시가 있다. 먼저 이 미술관을 말하자면 그 명칭에 부합하여 100여 점에 이르는 모네 작품이 소장되어, 그중 일부가&amp;nbsp;항시&amp;nbsp;번갈아가며&amp;nbsp;전시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술관계자 및 파리지앵이 아닌 경우 또는 그림에 조예가 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hHqcN-g2YVNfBOCxmZpaF8psG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09:37:44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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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칠리아 여행 5 - 아그리젠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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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라쿠사에서 아그리젠토 가는 버스가 없어 카타니아 공항으로 가야 했다. 직행은 더구나 아니다. 기차가 있긴 하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버스를 탔다.  버스는 섬 내륙을 가로질러 남서쪽을 향해 달렸다. 하나 둘 경유하는 곳마다 손님들은 내렸고, 버스 안의 탁한 공기도 조금씩 맑아졌다. 숨 쉬기도 한결 편하다. 창밖으로 드문드문 얕은 경사지의 포도밭이 나타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9zLjYHJVb7uYH1XR7Ihj29zdAb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Jun 2025 09:22:28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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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칠리아 여행 4 - 노토</title>
      <link>https://brunch.co.kr/@@8GWb/209</link>
      <description>시라쿠사에 지내는&amp;nbsp;동안 하루를 이웃의 아름다운 도시 노토에서 보내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남쪽으로 한 시간 반 가량 달려 노토에 도착했다. 거리상으로는&amp;nbsp;80km 남짓하나&amp;nbsp;버스가 자주 정차를 했고, 덕분에 평범한 소도시의 삶도 살피게 되었다.&amp;nbsp;정체된 삭막한 분위기였다. 노토는 시라쿠사 현에 위치한&amp;nbsp;약 24,000명의 인구가 사는 작은 도시다.&amp;nbsp;1693년 지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NWPURehziJdedWAufVzvC95DR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Jun 2025 09:46:18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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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칠리아 여행 3 - 시라쿠사</title>
      <link>https://brunch.co.kr/@@8GWb/208</link>
      <description>첫날밤&amp;nbsp;내렸던&amp;nbsp;팔레르모의 같은 터미널에서 시라쿠사행 고속버스를 탔다. 버스는 팔레르모 공항과 반대 방향인 동쪽을 향해 달렸다.&amp;nbsp;맨 앞자리를 차지해&amp;nbsp;탁 트인 풍경을 시원하게&amp;nbsp;즐겼다. 고속도로라지만 일반국도와 다를 바 없었고, 특이하게도 지면 보다 교각 위 도로를 더 많이 달린 듯싶다. 교량의 도로바닥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이음새가 나있어&amp;nbsp;버스가 그 부분을 지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2f46OKQvsqNdcr-doZhztv-M4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May 2025 09:41:50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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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칠리아 여행기 2 - 팔레르모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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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베공항에서 마지막 비행기를 탔다. 2시간 30분 만에 시칠리아 수도 팔레르모에 도착했다. 공항은 한적했고, 밖에는 이미 어둠이 내려앉았다. 우리는 미리 계획한 열차를 타지 않고 공항버스를 탔다. 운전사는 친절했고, 승객 대부분은 시칠리아 사람들로 특이한 점은 없었다. 어둑한 거리,&amp;nbsp;어스름이 비친&amp;nbsp;불빛에 프라다, 구찌 상표가 보이는가 했는데 다시 깜깜해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W62VsAQyG8rEsrP2rUMYaJNcme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10:42:55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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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칠리아 여행 1 - 1. 팔레르모-시라쿠사-노토-아그리젠토 다시 팔레르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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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탈리아 반도 남쪽에 위치한 시칠리아는 지중해에서 가장 큰 섬이다. 누군가는 영화에서 보았던 한 장면처럼 1, 2차 세계대전 전, 후의&amp;nbsp;빛바랜 황금색 및 흑백의 목가적인 풍경과 소박한 시골의 정겨움을 떠올릴 것이고, 누군가에게는&amp;nbsp;지중해의 더없이 아름다운 해변과 낭만을 떠 올릴 것이다. 또 누군가는 고풍스러운&amp;nbsp;바로크 양식의 건물에서&amp;nbsp;호쾌한 기분을 가질 것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V8IlmJ3VsLmqBvqCdou3coKR4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May 2025 09:14:24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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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차여행; 지중해 연안을 달리다. - 테제베를 타고 코트다쥐르</title>
      <link>https://brunch.co.kr/@@8GWb/201</link>
      <description>망똥(망통, Menton)을 다녀왔다.&amp;nbsp;늦은 바캉스라 해도 좋다. 지난 6월 한국을 다녀온 뒤&amp;nbsp;어깨 결림과 손목에 미세한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 너무 무리했던 탓일까? 아니면 운동부족?&amp;nbsp;나이 탓? 오십견? 어쨌든간? 의사의 진단을 받기 전에 먼저 온화한&amp;nbsp;지중해 바닷물에 뛰어들고 싶었다. 수영을 하면서 일광욕으로 해변가에 드러누워&amp;nbsp;적당히 따가운 햇볕을 쬐이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Lq8WLTSHm51DF99nAH50oCoig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Sep 2024 09:36:04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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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티스 그리고 그의 열렬한 수집가 슈추킨 - 예술가와 수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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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이 그림은 완전 첫눈에 놀랍다. 이것은 분명히 새로운 것이다. 이 작품이 내 작업실에서 대표하는 작품이라고 당신에게 말했잖은가?&amp;quot; 1912년 2월, 앙리 마티스가 그의 후원자 세르게이 슈추킨에게.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와 세르게이 이바노비치 슈추킨(Serguei Ivanovitch Chtchoukine, 1854-1936)은 작가와 수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ZepRx6eK2jX8OV-wlOvnHOW1cd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Sep 2024 09:54:08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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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티스의 붉은 아뜰리에 - 재단 루이뷔통 미술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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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티스 전을 보고 왔다. 전시 제목이 &amp;lt;l'Atelier rouge&amp;gt;, (붉은 아뜰리에) 또는 (붉은 작업장)이다.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의 작품에 대한 글을 쓴다는 건&amp;nbsp;그동안 내게 중압감을 주었고, 시작은커녕,&amp;nbsp;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생각했다.&amp;nbsp;마음먹는 자체가 가상하다 못해 오만하다 여겼다. 그의 작품을&amp;nbsp;논한다는 것은&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SsjZrmRE5qpTLDGg8OTFLSY5T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Aug 2024 10:20:38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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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여행 - 12. 바다미 시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8GWb/195</link>
      <description>찰나적 달콤한 낮잠. 아침 일찍부터 발버둥 치며 하루종일 길 위에서 보냈던 보상의 꿀잠이다. 고단했던 하루의 흔적을 씻어내고 바람을 쐬러 밖으로 나갔다. 해는 보이지 않으나 날이 아직 저물지도 않았다. 근처를 한 바퀴 대충 돌면서 동네 분위기를 파악한 뒤 저녁식사를 하러 호텔 카운터 옆에 있는 식당으로 갔다. 호텔식당이라 해서 거창하게 호화스러운 것을 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SDQr-Y35lDKq432vdBeV9ALFq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Aug 2024 10:06:05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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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스인 조르바를 읽으면서... - 아는 만큼 보이고, 본 만큼 인지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8GWb/197</link>
      <description>앞서 나는 여행을 하면서 얻어지는 경험과 그로 인해 인식되는 깊이와 농도에 관한 내 견해를 간단히 말한 바 있다. 아마도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그 한 예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며칠 전부터 &amp;quot;니코스 카잔차키스, Nikos Kazantzakis&amp;quot;의 장편소설 &amp;lt;그리스인 조르바&amp;gt;를 읽기 시작했다. 원제목은 &amp;lt;Vios ke politia tu Aleks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RnFOfp01Dk06vxRUCpTJqqX3l3Y.jpg" width="279" /&gt;</description>
      <pubDate>Sat, 17 Aug 2024 10:10:08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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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여행 - 11. 바다미 가는 길</title>
      <link>https://brunch.co.kr/@@8GWb/196</link>
      <description>그리고 택시를 타고 후블리 시에서 바다미 시로 가던 동안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또 다른 세상이었다. 사탕수수와 목화밭, 반듯하게, 잘 경작된, 광활한 평야, 소가 이끄는 큰 쇠바퀴나무수레, 그 위에 올라탄 남녀노소 이웃주민들, 길가의 변변찮고 하찮은 구멍가게들, 짙은 갈색 피부에 흰 무명옷차림의 남성들까지. 이는 내가 사는 사회,&amp;nbsp;도시, 심지어 고향나라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R2mBDFoa17GZFGyKMzNld2_Ba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Aug 2024 09:41:08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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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여행 - 10. 힘들었던 여정</title>
      <link>https://brunch.co.kr/@@8GWb/193</link>
      <description>이다음 목적지로 가는 여정은 우리에게 가장 힘들고 고된 시간이었다. 처음 일정을 짤 때부터 난관에 부딪친 교통문제와 그걸 해결하느라 시간과 공을 많이 들인 코스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만큼 볼 것이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라고도할 수 있다. 굳이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오늘날 현대화된 나라에서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인도의 짜릿한 깡촌 풍경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lYdIbbRZ_cmnIicWHAnKJ49kUb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ul 2024 09:31:47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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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크 로스코 (Mark Rothko) - 미국의 추상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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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시회의 마지막 날이다. 결코 놓치고 싶지 않았다. 만약 이번에 놓치면, 기회가 언제 또다시 찾아올지, 어쩌면 영영 없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세계적인 작가라 해도, 대규모의 특별 개인전은, 하물며 문화예술도시 파리라 해도 자주 열리지 않기 때문에  일생에 한두 번 있을까 말까, 볼까 말까 하다. 그러므로 그 당시 보지 못하면 다음이란 예측할 수 없다.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uUCdnWm6DVSO-ML6yyCJOSCamf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Apr 2024 09:10:23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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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여행 - 9. 아라비아해 콜라 만의 콜라비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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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나지에서 남쪽으로 길게 뻗어있는 아름다운 콜라 만(Cola Bay)의 콜라 비치로 향했다. 거리상으로는 그다지 멀지 않으나 교통이 나빠 시골의 고물버스를 두 번씩이나 갈아타야 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예약된 방갈로에 도착했다. 시골버스는 세월을 덮어쓴 기름때와 먼지는 말할 것도 없고 너무 낡아 이미 오래전에 폐차되었음직한데도 굴러간다는 사실과 여전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yjUFcBsLqqqDIn4GPbshbg7xgL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Apr 2024 09:04:11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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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여행 - 8. 동양의 리스본, 고아지방으로 가다.</title>
      <link>https://brunch.co.kr/@@8GWb/190</link>
      <description>이번 여행에 있어 또 하나의 목적은 잠시나마 파리의 습한 겨울을 벗어난다는 것이었다. 며칠간 따뜻한 아라비아 해변에서 보내기 위해 인도 남서쪽 고아지방을 가기로 했다. 유럽인들에게 잘 알려진 유명한 곳이다. 우선 바닷가를 가기 전에, 아름답게 잘 보존된, 트램 없는 인도의 작은 리스본을 들렀다 가기로 했다. 이곳은 16세기 포르투갈인이 처음 정착했던 곳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Wb%2Fimage%2FwrDFBoVFafuaM63BM35OnS4ryu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r 2024 09:29:33 GMT</pubDate>
      <author>다나 김선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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