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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엘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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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리엘아, 내 아가. 널 항상 사랑하고 그리워 해.&amp;quot;세상의 전부를 잃은 '펫로스 증후군' 리엘맘입니다.16년 간 방송작가였고 1년차 수의 재활 테크니션으로 살아내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2:20: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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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리엘아, 내 아가. 널 항상 사랑하고 그리워 해.&amp;quot;세상의 전부를 잃은 '펫로스 증후군' 리엘맘입니다.16년 간 방송작가였고 1년차 수의 재활 테크니션으로 살아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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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엘이 없는 300일째 오후. - 2026년 4월 30일</title>
      <link>https://brunch.co.kr/@@8GoD/35</link>
      <description>4월의 마지막 날이다. 너 없이 300일째 살고 있다.   벌써 그렇게 되었다.  이제는 누렇게 변색된, 너의 털이 든 레진 목걸이가 그렇게 되었음을 알린다.      봄인지 여름인지 알 수 없는 계절의 경계가 벌써 와버렸고 그 안에서 나는 바쁘고 정신없는 날들을 겪어내고 있다.  치열하게 태워졌던 어느 기간이 지나고 마음 편한 환경이 조성되니 마음이 안정</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09:46:41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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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엘이 없는 283일째 낮 - 2026년 4월 13일</title>
      <link>https://brunch.co.kr/@@8GoD/34</link>
      <description>옆집 라일락이 화사하게 피었다. 대문 앞에 봄이 향기를 피운 것이다.   아이가 없으니 봄의 흔적을 느낄 틈이 없었다. 언제 피었는지 모를 벚꽃이 다 지기 전에 아이에게 가져다 줄 생각이었지만 그 조차 쉽지 않아 내내 미안했다.  그렇게 봄의 상징이 사라지고 다시 느낄 일이 없겠다 싶었는데, 고맙게도 대문 넘어 핀 라일락의 향기가 아직 봄이 끝나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oD%2Fimage%2FaSfHjxZFjFWZMbEUFya_B7jcRm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3:42:25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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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리엘이 없는 276일째 아침. - 2026년 4월 6일</title>
      <link>https://brunch.co.kr/@@8GoD/33</link>
      <description>시간이 잘도 흐른다. 누구보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기만 기다리던 나인데 속절없이 바뀌는 계절 앞에 다른 생각이 고개를 든다.   너를 만날 시간이 가까워지는 게 좋은 걸까? 너와 있던 시간 근처에 있는 게 나은 걸까?     이렇게 계속 너와 멀어져도 되는 걸까? 너를 너무 빠르게 추억으로 만드는 건 아닐까?     어제는 퇴근길에 비가 한두 방울 내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oD%2Fimage%2FqtALNff-uIlkTKz5m7LtlJypVy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23:12:50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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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리엘이 없는 274일째 낮. - 2026년 4월 4일</title>
      <link>https://brunch.co.kr/@@8GoD/32</link>
      <description>널 닮은 계절이다.   봄의 따스함 봄의 화사함 봄의 싱그러움을 닮은 너.  너의 계절이 왔어, 리엘아.    너 없는 첫 봄이야. 봄이 온 줄도 모르고 있다가 어제 길에 만개한 벚꽃을 보고서야 너의 계절이란 걸 인정했다.   네가 있었다면 얼마나 즐거워했을지. 쫑긋 선 귀 끝이 팔랑거리게, 말린 꼬리에 잔뜩 힘이 실리게, 긴 다리는 발끝까지 힘을 주어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oD%2Fimage%2FdXhYrZK7wml2edFs-pDUlhDb1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03:08:35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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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리엘이 없는 269일째 밤. - 2026년 3월 30일</title>
      <link>https://brunch.co.kr/@@8GoD/31</link>
      <description>너와 닮은 아이를 봤다.  핑크빛을 머금고 쫑긋 세운 세모난 귀가 닮았고, 미용한 지 얼마 안 돼 짧지만 보드라운 하얀 털이 닮았고, 가느다랗지만 강단 있게 버티고 선 다리가 닮았고, 작은 얼굴에 까맣게 담긴 커다란 눈과 코가 닮은.   무엇보다 앙칼지게 짖는 큰 목소리가 너와 닮은 아이였다.    입원장 안에서 당차게 짖는 모습에 바라본 아이에게서 나는</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14:12:41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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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리엘이 없는 265일째 밤. - 2026년 3월 26일</title>
      <link>https://brunch.co.kr/@@8GoD/30</link>
      <description>고양이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다 네 생각이 나서 울었다. 마치 널 떠나보낸 직후처럼 울었다.  드라마 속 고양이가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떠나는 모습에 네가 떠나던 그날 아침이 떠올라 버렸다.   멘털을 잡기가 너무나 힘겨운 요즘. 점점 더 사람이 무섭고 힘든 시간들. 어쩔 도리가 없어 그저 시간만 빠르게 흐르기를 바라는 나날들.  억지로 집어삼키고 누르고 있</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2:22:26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guid>https://brunch.co.kr/@@8GoD/3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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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엘이 없는 7일째 밤. - 2025년 7월 11일</title>
      <link>https://brunch.co.kr/@@8GoD/28</link>
      <description>아이를 보냈던 그 시간이 다가올수록 자꾸만 생각한다. 일주일 전 이 시간엔 뭘 했는데.......&amp;nbsp;하는.   아이의 사진을 시간 단위로 보았다.  지난주 금요일 12시 45분의 너. 2시 21분의 너. 3시 1분의 너...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더 혼란스러워졌다.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밀려왔다.     생각을 떨치기 위해 발작처럼 아이가 입던 여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oD%2Fimage%2F187WZGaZVHcmDTD4mDXd-NabJf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01:00:15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guid>https://brunch.co.kr/@@8GoD/28</guid>
    </item>
    <item>
      <title>리엘이 없는 208일째 저녁. - 2026년 1월 28일</title>
      <link>https://brunch.co.kr/@@8GoD/29</link>
      <description>내게 아이는 리엘이 하나라고 생각했다. 아이가 투병하는 동안에도 그랬고, 아이를 보낸 뒤에도 그랬다. 물론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하지만 순간순간 무섭고 소름 돋는 생각이 스칠 때가 있다.       반려동물학과에 재학하고 재활 테크니션을 꿈꾸면서 리엘이의 존재는 크나큰 도움이었다.  실습수업을 함께 하다 보니 핸들링과 같은 테크닉 공부에도 도</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10:00:18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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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엘이 없는 186일째 밤. - 2026년 1월 6일</title>
      <link>https://brunch.co.kr/@@8GoD/26</link>
      <description>아무런 의미도, 아무런 의욕도 없이 보낸 시간. 그나마 열심히 다녔던 정신과 진료도 가지 않고 있다.      정신과 진료를 받지 않게 된 건 양극성 장애 판정을 받은 후 적용된 약 때문이었다.   약만 먹으면 졸렸다.  깨어있는 것도, 자는 것도 못 견디게 스트레스일 정도로 강한 수면욕에 휩싸였다.   급기야 약을 먹은 지 이틀째 되는 날에는 출근 시간에</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1:00:09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guid>https://brunch.co.kr/@@8GoD/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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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엘이 없는 194일째 밤 - 2026년 1월 14일</title>
      <link>https://brunch.co.kr/@@8GoD/25</link>
      <description>2,000일.    리엘이를 만난 지 2000일 되는 날이다.   고작 2000일도 이어지지 못한 인연이었다니....... 너는 정말 짧디 짧게도 내 곁에 있었구나.   뭐가 그리 급했을까. 너의 시간은 왜 그리 짧았을까.    왜 조금 더 내 곁에 머물러 줄 수 없었던 걸까.   나는 너와 하고 싶은 것도, 해야 할 것도 아직 많은데.......   리엘</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01:00:12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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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엘이 없는 190일째 밤. - 2026년 1월 1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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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국 감기에 걸렸다. 며칠 전부터 목이 이상하다 했는데.... 2개월을 준비한 콘퍼런스 하루 전날, 지독한 목감기와 몸살이 찾아왔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출근 전, 동네 병원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쓰러졌다.    정신을 차려보니 다른 병원 응급실에 누워 있었다. 분명 혼자였는데 옆에는 엄마가 와 계셨다.     아....... 또 일을 크게</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01:00:15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guid>https://brunch.co.kr/@@8GoD/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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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엘이 없는 200일째 새벽. - 2026년 1월 2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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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 없이 맞는 200번째 날.  길고도 긴 시간인데 여전히 아프다.     아이를 떠올리면 행복한 기억만 남기는 것이 좋은 추모라고 상담사 선생님이 말했었다.   하지만 내게 아이는 여전히 아리고 아프고 시리고 슬프다.  이제는 '리엘'이라는 이름만 떠올려도 눈물이 난다. 샤워를 하며 울고 출근 준비를 하면서도 운다.  운다고 달라지지 않는데. 그리워한다</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01:00:24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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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엘이 없는 197일째 아침. - 2026년 1월 17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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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리엘이 엄마가 된 지 5주년 되는 날. 고작 4년 6개월가량 너의 엄마로 살 거였다면 좀 더 빨리 너를 내 품에 안았을 것이다.    2021년 1월 17일. 나는 리엘이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아이를 만나고 6개월 여 됐을 시점이었다.  내 결심에는 정말 많은 고민과 각오들이 따랐다.  코로나 덕분에, 또 직업적 특성상 나는 집에서 일하며 집에서</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15:00:19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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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엘이 없는 180일째 밤. - 2025년 마지막 날</title>
      <link>https://brunch.co.kr/@@8GoD/21</link>
      <description>해피 뉴 이어.   네가 없는 첫 새해야, 리엘아. 나에겐 오늘도 내일도 그저 너 없는 날의 연속일 뿐이라 아직 잘 모르겠어.    사랑해, 리엘아. 많이 그리워.  오늘은 곁에 와줄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oD%2Fimage%2Fpy_CHySXoHMfgEdbHUTgiqVyDA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16:00:06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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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엘이 없는 178일째 오후. - 2025년 12월 29일</title>
      <link>https://brunch.co.kr/@@8GoD/20</link>
      <description>수의테크니션으로 일하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다.  병원비 부담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고 가는 경우나 보호자의 잘못된 판단이나 지식으로 인해 질병이 발생하는 상황을 마주할 때가 그렇다.  하지만 이보다 더 많은 생각이 스치는 순간은 바로 '안락사'가 거론될 때다.    나는 강경한 동물 안락사 반대파다. 안락사 앞에 '동물'을 붙인 이유는 사람을 대</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1:00:31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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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엘이 없는 179일째 저녁. - 2025년 12월 30일</title>
      <link>https://brunch.co.kr/@@8GoD/19</link>
      <description>&amp;quot;저는 양극성 장애인가요?&amp;quot;  &amp;quot;네. 지금은 여러 종류의 삽화가 혼재된 상황이라 힘들 겁니다.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은 기분 안정과 일상 루틴을 찾는 거에 집중하죠.&amp;quot;   아이를 보내고 한 달쯤 된 시점. 이젠엔 잔잔한 호수 같았던 자살 충동이 드넓은 바다를 뒤집듯 휘몰아치는 파도처럼 밀려왔을 때.  나는 심리 상담과 정신과 상담을 시작했다.   그리</description>
      <pubDate>Tue, 30 Dec 2025 12:00:14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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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리엘이 없는 175일째 밤. - 2025년 12월 26일</title>
      <link>https://brunch.co.kr/@@8GoD/18</link>
      <description>&amp;quot;개가 무슨 네 자식이야! 그딴 소리 하지 마.&amp;quot;   엄마는 내가 리엘이를 '딸'이라 지칭하는 걸 많이 싫어하셨다. 아이에게 몰두하는 것도 걱정하셨다.    &amp;quot;아픈 애 억지로 붙잡지 말고 그만 보내라.&amp;quot;   리엘이가 말기 암이라는 소식을 전했을 때, 엄마는 내게 안락사를 권하셨다. 무슨 의도로 한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했었다. 당시 나는 긴 시간 버텨왔던 방</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13:00:07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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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엘이 없는 173일째 저녁. - 2025년 12월 24일</title>
      <link>https://brunch.co.kr/@@8GoD/17</link>
      <description>상실은 망각을 부른다.  목을 조르듯 무겁게 내려앉은 슬픔을 이기기 위해 가장 행복했던 시간부터 사라지게 만든다.  그러면 몇 안 되는 기억의 단편은 모두 부족하고 못해줬던 것들로 채워진다.  그것이 더욱 아프게 파고들어 숨 쉬는 모든 순간이 사치스럽고 죄스럽게 느끼게 한다.    힘든 시간을 극복하게 해 줬던 송지영 작가님의 &amp;lt;널 보낼 용기&amp;gt;에는 &amp;lt;상실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oD%2Fimage%2F75_zh4IYbT2l4ytGYSnTgx4U07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10:00:22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guid>https://brunch.co.kr/@@8GoD/1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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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엘이 없는 137일째 밤. - 2025년 11월 18일</title>
      <link>https://brunch.co.kr/@@8GoD/16</link>
      <description>휴무였는데 갑자기 출근을 하게 됐고 점심땐 아이가 생생하게 떠오르더니 퇴근 30분 전쯤, 입원부터 케어하던 고양이 핑핑이가 떠났다.   이쯤 되니 아이가 곁에 있다는 걸 안 믿을 수가 없게 됐다. 그저 우연일 수도, 또 내 망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연치곤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다. 오늘 뿐 아니라 아이가 생생한 날이면 그랬다.   어제가 오늘 같은 날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oD%2Fimage%2F15yck8h6J0ATGr9ADaHFhodPW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Dec 2025 01:00:27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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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엘이 없는 169일째 밤. - 20205년 12월 20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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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근 직전, 자궁축농증으로 내원한 환자가 사망했다. 고작 9살. 내원 당시부터 바이탈이 좋지 못했던 환자는 그렇게 애처로운 마지막 숨을 쉬곤 사망했다.  아이는 중년 부부 보호자가 들어와 인사를 건넬 때까지 최선을 다해 심장을 움직이다 떠났다. 그 과정을 보며 리엘이가 떠나던 그날을 떠올렸다.  조금 더 곁에 두기 위해 항암을 했고, 마지막 순간까지 CPR&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oD%2Fimage%2F40hQsTJwtDMRErtH25-Ptxc2nw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01:00:26 GMT</pubDate>
      <author>리엘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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