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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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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범하지만 평균적이지 않은 일상을 이야기합니다. 평균 이하에 가깝습니다. 지금을 만든 과거에 기대어 앞으로 어떻게 살지 고민 하는 날이 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0:04: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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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균적이지 않은 일상을 이야기합니다. 평균 이하에 가깝습니다. 지금을 만든 과거에 기대어 앞으로 어떻게 살지 고민 하는 날이 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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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가격리 중입니다. -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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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의 원에서 오미크론 환자가 발생했다. 갑자스럽게 자가격리가 되어 아이와 생활하게 되었는데 감염의 여부도 걱정이었지만 아이와 집 밖에 나가지 않고 있어야 한다는 걱정이 더 컸다. 와중에 한 가지 다행인 점은 아이가 밖에 나가는 것을 매우, 진심으로 싫어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하루도 지나지 않아 밖에 나가고 싶다며 울기 시작했다. 불과 하루 이틀 전에도</description>
      <pubDate>Wed, 09 Feb 2022 17:29:14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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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름에 지지 않는 취향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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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실 멋 내는 것을 좋아한다. 누가 뭐라고 해도 멋지게 입는 사람, 센스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젊은 날의 벌이는 옷을 사들이는 데 탕진했다. 그렇다고 고가의 옷을 사들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옷이라면 주변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사들였다. 화려한 꽃무늬 거나 튀는 색과 패턴이 어지러운 디자인들이다. 꽃으로 가득 찰수록 옷장 문을 닫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ccUehwp4cvhAUHx2BQaQh7Q1UE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Jan 2022 06:57:13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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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균은 아닙니다.#14 - 어느 쪽으로 불고 있나요? 나와 당신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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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과 첫 만남은 비 오는 월요일이었다. 무엇을 해도 산만하고 소란스러운 비 오는 날, 게다가 월요일, 주말의 피곤을 채 털어내지도 못한 채 아이들과 마주했다. 작은 분교에서의 수업은 1, 2학년 일곱 명이 함께하는 디지털 드로잉 수업이다. 시골의 작은 학교에는 규모와는 달리 최첨단 기기가 아이들 수만큼 구비되어있어 모두가 아이패드로 수업을 할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oS8GJJl0yIuXKup2mOSQhKM0r5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n 2021 01:23:31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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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데르센동화 삽화] 엄지 척!엄지의 대모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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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엄지공주는 어디 있니?&amp;rdquo; &amp;ldquo;누군데 엄지공주를 찾아?&amp;rdquo; &amp;ldquo;어디 어른한테 반말이야?&amp;rdquo; &amp;ldquo;어른이면 처음 보는 사람한테 이런 식으로 말해도 돼요? 그리고 왜 엄지를 찾는지 물었잖아요? 남의 집에 찾아왔으면 용건을 말해야죠? 이 흉흉한 세상에!!&amp;rdquo;      두꺼비 아줌마는 당돌한 이 아이가 누구인지 몰랐지만 불쾌함을 거둘 수 없어 해코지를 하기로 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eebXzS9Kc4M1K0fO3_Y13YYQEf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Jun 2021 21:45:45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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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균은 아닙니다.#13 - 그때의 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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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찬란했던 학창 시절을 응원해주는 선생님은 상상 속에나 존재하고 그저 직업으로, 월급의 대가로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고 믿었다.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학창 시절을 보냈다. 엄마가 학교에 인사라도 오신다고 하면(운동회, 소풍, 졸업식까지) 일절 거부했다. 소중한 우리 엄마가 저런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이는 꼴을 볼 수가 없었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cJo10-FvH4K5-1uewskL0S8OPi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Feb 2021 06:33:16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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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균은 아닙니다.#12 - 우리는 인연이었을까?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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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고 하지 않는가. 이렇게 좁은 세상이라 우연의 우연을 거듭해 재회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나에게만 유독 자주 일어나는 것인지 아니면 나만 이렇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인지. 무언가 새롭게 하고 싶어 군청에서 하는 역사수업에 나간 적이 있다. 굳어져 가는 머리에 교양과 지식을 심어주고 게다가 수업 말미에는 취업과 연계해준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KFqbIBHXrX1pbY832AuOaKUKAz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Feb 2021 07:52:38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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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균은 아닙니다.#11 - 우리는 인연이었을까?#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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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 날짜를 잡고 회사에 퇴사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일본 출장이 잡혔다. 이렇게 된 거 출장 가서 술 한잔 하며 이야기해야겠다고 나름 계획을 짜고 출장길에 올랐다. 우리 거래처는 오사카에 있었는데 해마다 연말이면 2박 3일의 일정으로 몇몇 거래처를 돌며 인사하고 저녁 술자리를 통해 사이를 돈독히 하고 있었다.   퇴사 통보를 해야 한다는 무거운 마음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6RliY2Tr_T04Vm928YYANkbma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Feb 2021 06:03:39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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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균은 아닙니다.#10 - 우리는 인연이었을까?#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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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인연이었을까.#1 우리는 인연이었을까.#1 어학연수를 마치고 복학한 학교는 여러 이유로 휴학한 친구들이 많았고 군대를 간 친구들도 많았다.&amp;nbsp;영 어색한 시절이었다. 복학생 동기들은 서로의 일본어 실력이 궁금했지만 구태여 친해지려 하지 않았다. 게다가 재학생과는 친해질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글보다는 입만 산 일본어를 구사하던 나는&amp;nbsp;같은 처지인 복학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YAG9-ZFk0pjAPSVcNc7yDFnud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Jan 2021 03:18:06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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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균은 아닙니다. #09 - 우리는 인연이었을까.#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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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에 다닐 때 일이다.  점심을 먹으러 사무실 근처의 김치찌개 집에 앉아있는데 낯익은 얼굴이 옆 테이블에 앉았다. 재회는 상상해보지 않았던 인물이었다. 우연일까? 필연일까?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도쿄에서 어학연수 중이었다. 우리가 이탈리아를 이겼던 날엔 이탈리아에서 온 친구들의 안색이 변하기도 했고 일본이 16강에서 탈락 하자 수업 시작 인사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4GEcjkhF7HhMGbUzF4IF9ByrQS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Jan 2021 04:12:24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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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균은 아닙니다. #08 - 달랏에 두고 온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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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같은 언어를 쓰는데도 도통 알아먹을 수 없을 때가 많았다. 대화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가 쌓였다. &amp;nbsp;모든 것에 신물이 나 그냥 어디론 가 떠나버리고 싶었다. 갑작스레 던진 사표에 회사는 한 달간 유급휴가를 줄 테니 복귀 여부를 정하라고 했다. 복귀는 생각하지도 않고 입과 귀를 꼭 닫고 쉴 수 있는 곳에 가고 싶었다. 그저 손짓 발짓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ufvfzGGbsTOtXJ5u92AffIuZpQ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Jan 2021 06:19:19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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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균은 아닙니다. #07 - 부부평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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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년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한 남편은 내가 아니었다면 결혼도 하지 않았을 거라고 이야기한다. 신혼 때야 기분 좋은 소리였으나, 살아보니 그리 감흥이 있는 멘트는 아니다. 어쨌든 이 남자는 나와 만나면서부터 결혼할 운명이라 믿었다고 한다. 그 이유 중 하나가 '크고 아름다운' 나의 자태였다고. 이제껏 나의 컴플랙스였던 큰(?) 외모가 이 남자가 결혼을 결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TmMLmZNXru2oZrW8fi2HM5P2SY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Dec 2020 04:33:41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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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균은 아닙니다. #06 - 살갑다는 이름으로 #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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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언니, 나 그거 좀 빌려줘요.&amp;rdquo; &amp;ldquo;언니, 이사 많이 다녀봤으니 아파트별 장단점 정리해서 알려줘요.&amp;rdquo; &amp;ldquo;언니는 영어 못하잖아요. 할 수 있으면 영어로 말해봐요.&amp;rdquo; &amp;ldquo;언니 가요?&amp;rdquo;  원하지 않아도 모임의 중심이 되어버려 귀찮은 일을 떠안곤 한다. 다행히 내가 했던 모임에서는 부탁을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서로에게 폐가 되지 않을까 안색을 살피고 살뜰하게 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_pIj74_ooUR-YF21WUqzW3NExW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Dec 2020 04:47:31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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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균은 아닙니다. #05 - 살갑다는 이름으로 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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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가운 사이는 당신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하는 것 아닌가. 여기서 &amp;lsquo;사이&amp;rsquo;라는 것은 당신과 나의 미묘한 간극을 말한다.  그 간극이 만들어내는 무례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몰랐다.&amp;nbsp;용기가 없어 면상에 대고 따지지도 못했고 익숙해지다 보니 또 시작이려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도 했었다. 나는 그렇게 스스로를 쉬운 사람으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Dn_PXK_bQCkRgxOEe-Zt0UP0dh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Nov 2020 04:37:35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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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균은 아닙니다.#04 - 받은 만큼 돌려드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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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 일찍 대전에 가야 했다. 갑자기 차편이 마땅치 않게 되어 친구에게 역까지 태워 달라고 부탁했다. 거기에 아들의 등원까지. 산모교실부터 친구였는데 어찌나 사이가 좋은지 내가 수술하러 간 사이에 진통이 와서 병원에 갔는데 결국 수술로 아이를 낳았다. 그래서 그 친구와 나는 하루 차이의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다. 아들 둘 키우는 친구라 아침마다 전쟁일 텐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wSHQguO5AYWN9MPmd2MdEJbgtK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Nov 2020 23:36:05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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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균은 아닙니다.#03 - 명품을 입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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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계절이 바뀔 때마다 항상 느끼는 이 기분  &amp;lsquo;하아... 옷장은 미어터지는데 입을 옷이 없다.&amp;rsquo;  만년 다이어터인 나는 특히나 작년엔 작던 옷이 올해는 맞는다든가 그 반대이던가 해서 옷장에서 입을 옷이 50%도 안 되는 것 같다. 누구보다 더 입을 옷이 없다고 핑계를 대본다. 플러스 사이즈를 입는다고 해서 옷에 대한 열정이 없는 건 아니다. 이래 봐도 소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wm_wjqqt1P0dkyhRWSpFBsK0Gz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Nov 2020 11:58:37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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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균은 아닙니다.#02 - 다이어트의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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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아! 이 바지도 그러네?&amp;rdquo; 언젠가부터 엄마가 사 온 바지 기장이 죄다 오른쪽만 짧았다. 질질 끄는 거 보기 싫어 접어 입으면 오른쪽은 항상 반 단정도 덜 접히는 것이다.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처음엔 그런가 보다 했는데 바지마다 똑같아 &amp;lsquo;아마도 어떤 사정에 의해 한쪽만 짧게 만들기로 정했나 보다&amp;rsquo;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미련한 건지 둔한 건지 정신승리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SrE8u-0vw_ms1tdnq8H-zcmed8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Nov 2020 06:11:06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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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균은 아닙니다.#01 - 덩치 큰 소심쟁이</title>
      <link>https://brunch.co.kr/@@8H5V/2</link>
      <description>눈에 띌 수밖에 없는 자이언트의 기운. 초등학교 입학할 때 키가 127센티였다. 나의 단짝이 104센티였으니 내가 얼마나 거구로 보였을까 생각하니 아찔하다. 어째서인지 기골이 장대한 나는 오빠보다 덩치가 커서 종종 누나가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자이언트가 되어가고 있었다. 뭔가 더 거대해진 시점은 맹장수술을 하고 나서였는데 정확히 수술 부작용이라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5V%2Fimage%2FjhsY1nqGxZg5sxJtQxyuSeg2RM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Nov 2020 11:33:49 GMT</pubDate>
      <author>해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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