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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짝이는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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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들 덕에 새로운 문화를 알게 됐습니다. 절망의 뽑기장난감도, 놀기 나름이라는 갱생의 문화를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1:43: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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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 덕에 새로운 문화를 알게 됐습니다. 절망의 뽑기장난감도, 놀기 나름이라는 갱생의 문화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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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접영 날개 연구 모임 - 나 자신의 해방 욕구를 분출할 수 있는 제 3의 공간</title>
      <link>https://brunch.co.kr/@@8ICI/311</link>
      <description>&amp;quot;젊은 시절에는 또래가 경쟁자처럼 보이잖아요. 전쟁 비유를 안 좋아하지만, 중년에 접어들면 또래가 저와 같은 전투병들, 부상병들처럼 보여요. 어느 때는 그저 거기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오랜 시간 같이 버텨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마음이 들고요. 인생의 긴 시간에 영원한 승리도 없고, 그저 분투하는 사람들이 보이면서 누군가의 생애 주기를 보는 시선이 깊고 넓어지</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10:07:46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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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종교는 글쓰기 - 나의 기도는 '수영'</title>
      <link>https://brunch.co.kr/@@8ICI/310</link>
      <description>무엇을 만들지 생각할 것이 아니라, 생각하기 위해 만들어야 한다- 팀 브라운, &amp;lt;메이커스 랩&amp;gt;     &amp;quot;숨이 너무 짧아서 힘들어요.&amp;quot; &amp;quot;숨은 누구나 힘들죠. 그냥 참고하는 거죠.&amp;quot;  팔을 세 번 저을 때마다 숨을 쉰다. 웜업 300미터를 돌았더니 숨이 모자라 다리에서 찌릿 젖산을 몰빵으로 맞은 기분이다. 숨은 가쁘지 않은데 온몸에서 산소가 모자라다며 찌릿찌</description>
      <pubDate>Sun, 19 Oct 2025 05:46:50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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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 매물 영접하기 - 우주 매물이 되는 과정을 관찰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8ICI/309</link>
      <description>&amp;quot;취줍으로 얻은 수영복은 나의 피부가 될 것이다. 그런데.. 또 신상이 나온다지.&amp;quot; - 반짝이는 먼지     &amp;quot;온라인은 넘 빡세요, 아침에 매장 다녀오길 잘했네요.&amp;quot; &amp;quot;꺄 성공 신나요! 드디어 품습니다&amp;quot; &amp;quot;장바구니에 흔적만 남아..ㅜㅜ&amp;quot; &amp;quot;결제창도 못 갔네요.&amp;quot; &amp;quot;정말 오픈하자마자 장바구니 넣었는데 품절 맞나요? 안 풀린 거 아닌가요?&amp;quot; &amp;quot;광탈이네요. ㄷㄷ</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23:13:59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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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삶을 잠시 버려두기 - 수영은 우리를 잠시나마 어딘가 다른 곳으로 데려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8ICI/308</link>
      <description>물속에 들어갈 때는, 책에 빠져들 때처럼, 삶을 땅에 버려두어도 된다. - 리디아 유크나비치, &amp;lt;물의 연대기&amp;gt;     창가에서 쏟아지는 빛이 수영장 수면에 닿아 잘랑거리다가 눈가를 어른거렸다. 왠지 그 빛이 나를 어루만지는 게 좋았다. 어서 오라고, 잘 왔다고 반겨주는 것만 같았다. 물 위에 누워 발부터 차 보면 졸졸졸 시냇물 소리가 들리는데 발을 빠르게</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22:55:45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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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라도 레벨업 - 타고난 걸 이겨내는 게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8ICI/307</link>
      <description>그냥.. 성격이 팔자다. - 곽아람 &amp;lt;쓰는 직업&amp;gt;     &amp;quot;그럼 엄마도 게임해~&amp;quot; 저녁 식사 후, 두런두런 과일을 먹고 있으려니 남편이고 아이들이고 한 손에는 과일을 다른 한 손에는 핸드폰을 쥐고선 각자 게임을 하고 있었다.  &amp;quot;어우~ 진짜 가관이다, 가관이야~&amp;quot; 나의 말에 딸아이가 답을 했다.  &amp;quot;그럼 엄마도 게임해~&amp;quot; &amp;quot;그럴까?&amp;quot; 눈을 번뜩이며 말을 하</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04:05:00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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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사람이 된다 - 배운다는 것은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된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8ICI/306</link>
      <description>'배운다'는 것은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 우치다 다쓰루 &amp;lt;무지의 즐거움&amp;gt;     오만가지 썰생각과 밀생각이 오고 가는 사이, 수영장은 날 당첨시켰다. 수영 강습 당첨 발표를 기다리던 시각, 아.. 당첨이 되면 어떡하지? 물에 들어갈 수는 있을까? 새벽에 일어날 순 있나? 수영을 배운다고? 괜히 신청했나.. 아, 몰라. 김칫국을 마셨다</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23:44:46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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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인의 추구미 - 사워도우 오븐과 컷아웃 블랙</title>
      <link>https://brunch.co.kr/@@8ICI/298</link>
      <description>&amp;quot;별로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amp;quot; - 존 윌리엄스, &amp;lt;스토너&amp;gt;    &amp;quot;오븐 뭐 써요?&amp;quot;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던 질문이었단 걸, 질문에 답을 하고서야 깨달았다. 사워도우를 선물했더니 빵이 맛있다고 했다. 당장 팔아도 될 만큼 퀄리티가 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무슨 오븐을 쓰는지 물어왔다. 오래도록 기다렸던 말이었다.  &amp;quot;그 집에 있는 윙~ 돌아가는 그 오븐요?&amp;quot;</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12:30:08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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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년의 위시템 - 누구나 볼 수 있지만, 모두가 보지 못하는 무언가에 대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8ICI/305</link>
      <description>&amp;quot;의미를 손에 쥐면 같은 현실을 다르게 살 수 있었다&amp;quot; - 최혜진, &amp;lt;에디토리얼 씽킹&amp;gt;     &amp;quot;저 갑자기 위시 다 구했어요!! 하늘색이 찰떡인 여쿨이라 천년의 위시템 신체키와 퓨전!!! 첨에 신체키 페리로 먼저 겟하고 좀 크다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잭슨이 딱!!! 꽉끈하면 패드 돌아다닐 걱정은 없지 싶어서 겟!!! 둘다 일괄판매였지만 갠차나요... 그리고</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12:39:27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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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우선순위 - 마음에 물어 한 일을 탓하지 않을 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8ICI/304</link>
      <description>내게 중요한 것은 전부 수영장에 있었다. 내가 신뢰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 살면서 그럭저럭 기분이 괜찮았던 순간들은 전부 수영장에 있었고, 그곳은 내가 누군가의 딸이 아닌 다른 무언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다. &amp;nbsp;- 리디아 유크나비치, &amp;lt;물의 연대기&amp;gt;     &amp;quot;아무리 핀데이라지만, 2700 실화야?&amp;quot; &amp;quot;그치, 밥 먹을 힘도 없어. 탈탈 털렸어.&amp;quot;</description>
      <pubDate>Wed, 03 Sep 2025 12:20:13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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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 인생의 새로고침 - 세상이 점점 싱거워지는 추세를 틈타</title>
      <link>https://brunch.co.kr/@@8ICI/303</link>
      <description>대면 경험, 즉 실제 세계에서의 경험은 불쾌할 수 있다.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서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세상과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파악하려면 시간, 인내, 지루함, 백일몽, 발견에 대한 기대가 필요하다. 이것들이 없다면 우리는 그저 시간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 크리스틴 로젠, &amp;lt;경험의 멸종&amp;gt;   지속되던 장마에 수박이며 복숭</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25 10:15:38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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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은 스스로 살아남아  - 절판의 기준</title>
      <link>https://brunch.co.kr/@@8ICI/265</link>
      <description>책은 세상에 나온 이상 더 이상 작가의 것이 아니라는 말의 다른 의미를 경험했다. 책의 생존 여부는 독자에게 있다는 것. 찾는 이가 있는 한, 살아남을 이유와 명분은 충분하고도 남는다. 책이 그러하겠다면(살겠다고 하면) 살려내야 하는 게 출판의 몫이며, 책을 쓰는 것과 출판하는 것과 절판하는 것은 모두 다른 일이다.    한 달 전, 완판을 했다. 마련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CI%2Fimage%2F-C-AzZvfHHPMOmKqTc8u0SmNPA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Aug 2022 23:39:18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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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기로 사는 자 - 생각지도 못한 후기를 읽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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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이 나오면 그 후로는 읽는 자의 것이라 했습니다. 슬픈 글을 쓴 기억이 없는데 눈물이 나더라는 말을 듣고, 웃고 싶어 쓰긴 썼는데 웃기더라는 이야기를 듣고, 하고 싶은 말은 그 게 아니라 이 건데, 어쩜 저러냐며 당신의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의도한 대로 읽어주는 분도 계시고,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오래도록 멈춰계신 분도 계시고, 읽는 이의 상황과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CI%2Fimage%2Fo-a01O4y_EhKwsxN_3f_9T6GFT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n 2022 23:46:26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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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때메 웃는다』를 출간했습니다 - 찬이와 세상 사이에서 나를 알아간 날들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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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찬이가 세상을 배워야 하는 게 아니라, 세상이 찬이를 배우는 게 맞다고 고쳐 생각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나 봅니다. 세상이 알게 하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자꾸 떠벌리는 일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하고 싶은 말은 많고 자뻑에 사무친 글은 넘사벽이 될 뿐이었어요. 보다 쉽게 전하고 싶은 마음에 글보다는 그림을 그려보자 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CI%2Fimage%2FQeBmMWWTWBogR39iLKHGKKOvP6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y 2022 03:05:56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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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열면 보이는 것에 대하여 - 눈으로 본다고 다 볼 수 있는 건 아니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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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눈으로 즐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보기에 예쁜 것들, 눈에 담고 싶은 것들, 보기만 해도 좋아 보이는 것들을 열렬히 취하며 살았습니다. 눈으로만 쫓는 삶이 얼마나 편협했는지를 모르고 넘쳐 나는 보기 좋은 것들에 휘둘려 살았습니다. 왜 보기 싫은 것도 봐야 하는지, 무얼 얻어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묻던 그날의 질문에 답하지 못한 채 어른이 됐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CI%2Fimage%2FxiJwjF3bk1wRHm13HRqdUKWEK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Feb 2022 00:40:46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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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으면 다른 것이 보이고 - 우리를 다시 배울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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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니 그레고리는 책에서 이탈리아에 가려했더니 네덜란드에 착륙한 이야길 한다. 그리고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모든 것이 느리고 부드러웠고, 기대했던 바와는 달랐지만 훌륭한 경험을 했다고 이야기한다. 이것이 장애인의 세계였노라고 말이다. 그레고리의 말처럼 찬이를 쫓아다니며 많은 장애의 삶을 봤다. 나름의 세계 안에 행복하게 사는 가정을 보았고, 형아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CI%2Fimage%2FN9TKiTnANMji97hcd0ZabeS3C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Feb 2022 01:15:26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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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시절의 나와 화해하는 법 - 보이는 게 다는 아니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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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디자이너였다,라고 쓰려니 왜 때문에 닭살이 돋으려는지 모르겠다. 응..? 13년 차 디자이너 시절을 까무룩 잊어버리게 만든 사건을 겪으며 다시 10년을 지나와서 그런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디자이너였다 말하고 다닌 적이 없다. 하긴 아줌마의 과거 따위 궁금해할 사람이 있다면 그 게 더 희한할 일이겠다. 왕년에 내가 말이야..라는 말처럼 비굴모드는 없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CI%2Fimage%2F3UkVWgwhTQc1_x_ifC9j5FHVb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an 2022 23:33:28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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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의 영업력 -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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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를 산방산 아랫마을에 사시는 이모 댁에 모셔다드리는 길이었다. 산방산을 돌아 깎는 해안 도로를 붕~ 타고 올랐다.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사계 마을이 촤라락 펼쳐졌고 바로 눈앞이 노오랬다. 어! 유채꽃이네! 노란 유채밭에 사람들이 옹옹옹 모여 사진을 찍는 모습이 마치 코로나 이전 시대를 보는 것만 같았다. 봄인가 싶게 노란 볕이 비치는 정오의 유채밭은 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CI%2Fimage%2FhhJPU8u2UfF0JUIjGgmrLxMc-S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Jan 2022 02:49:41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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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높이 오르면 보이는 것 - 오르지 않아도 보이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8ICI/255</link>
      <description>아침 눈을 뜨자마자 찬이가 말했다. 엄마! 오늘도 베릿내오름 가요? 당황했지만 당연한 표정으로 재빠르게 답했다. 응! 가야지! 했다. 뭐든 얻어걸리길 바라는 심정은 아줌마에겐 상비심(常備心)이니까 재빠르게 답이 나왔다. 어제의 돌산 경험이 엄청나게 힘들었을 텐데, 안 간다는 말은 않길래 이대로 다시 가려나 했다. 너님의 엄마는 오늘도 오름을 오르고야 말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CI%2Fimage%2FgM-6nIXCZd3uBWrgsITJSKmI8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Jan 2022 23:31:40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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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삶을 반복해서 살아야 한다면 - 다 같은 반복이 아닐 수 있게 살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8ICI/254</link>
      <description>덜덜덜덜. 후덜덜덜덜. 50도 각도로 섰는지 누웠는지 모를 자세로 왼손은 비스듬한 돌산을 잡고 오른손은 앞선 찬이 손을 잡았다. 다음 스텝을 어떻게 밟아야 할지 나조차 모르겠는데, 알려줘야 하는 찬이를 1미터 위에 두고 스텝이 꼬여 이대로 구르면 동글동글 눈사람이 될까 상상까지 되려던 참이었다. 와들와들 찬이와 나의 무게를 견디기가 버거워 가실 때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CI%2Fimage%2FTlATQ8jed4P2hUxFQiFfMWayy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an 2022 23:14:02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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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간을 살아라 유라야 -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겠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8ICI/252</link>
      <description>보글보글 멸치 육수 끓어오르는 구수한 향내가 퍼질 때쯤, 물 부엌문이 벌컥 열리고 시어머님(이하 어머님)이 들어오신다. 한 손엔 칼자루를, 다른 한 손엔 뿌리가 댕강 잘린 싱싱한 배추를 한 움큼 쥐고, 성큼성큼 들어와 싱크대에 툭 던져 놓으시고는 팔팔 끓어오르는 냄비의 불을 한 단계 줄인다. 수압이 세다 못해 콸콸 튀어 오르는 물줄기로 배추를 활활 씻으시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CI%2Fimage%2Fp8tF_Isxp40BYs15IasCLyDLQy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an 2022 01:19:09 GMT</pubDate>
      <author>반짝이는먼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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