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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서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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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쓰는 화가, 그림책작가 최서영입니다. 쓸모없고, 잊혀가는 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그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1:14: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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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 화가, 그림책작가 최서영입니다. 쓸모없고, 잊혀가는 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그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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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시하다. 나를 분노하게 하는 것들이 - 오래 살아 미안한 마음을 헤아려본다.</title>
      <link>https://brunch.co.kr/@@8IFK/61</link>
      <description>땀냄새로도 충분히 속이 메스꺼운 여름이었다. 이제 갓 뽑은 강아지 똥이 아기매트에 똬리를 틀었다. 그 똥냄새가 짠기가 꽉 찬 바닷바람을 만났다. 짠기가 가득한 강아지 똥냄새는 유난히도 내 마음을 들쑤셨다. 이윽고 얼굴이 벌게졌고, 이미 짜디짠 눈물을 뽑아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눈물이 고여 앞이 아른거렸다. 아찔한 정신으로 눈물 한 방울 간신히 훔쳤다.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FK%2Fimage%2FPzUttiEsTKofGaktezLvfcaO1t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Sep 2022 21:18:54 GMT</pubDate>
      <author>최서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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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심한 것이 두려웠던 것은 나였다.  - 툭하면 자연이 닿는 곳이 너무 좋다</title>
      <link>https://brunch.co.kr/@@8IFK/60</link>
      <description>어쩌자고 아이보다 먼저 일어나지 못했을까.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는데, 해가 떠버렸다. 오늘은 무엇을 먹여야 할까. 오늘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할까. 아이가 깨어있는 시간이 두렵다.  나는 매 순간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 늘 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처럼 얼굴이 벌게져 있었다. 엄마표 놀이, 집콕 놀이를 검색하려 핸드폰을 붙들고 지냈다. 어김없이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FK%2Fimage%2F1raYZbKzOVWfUf1pjBe_KwL3tG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pr 2022 22:02:33 GMT</pubDate>
      <author>최서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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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에 살지만, 여전히 서울사람이 될 수 없었다 - &amp;lt;여는 글&amp;gt; 제2화 꿈의 동사를 잊은 채, 그저 서울사람이 되어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IFK/52</link>
      <description>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서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펼치라는 말을 찰떡 같이 믿었다.  그렇게 어딘가 불만스러운 &amp;lsquo;인서울&amp;rsquo;을 중얼거리며, 자라나는 어린 꿈을 애써 덮어냈다.  결국 서울에 있는 꽤나 괜찮은 대학에 입학을 하면서 마침내 서울에 사는 사람이 되었다.   지하철이 낯설었던 그 소녀는 노란 일회용 표를 순식간에 삼켜버리는 섬뜩함에 더이상 놀라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FK%2Fimage%2FAOpRSgYQZAiCr60wbkZL4bIaA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Mar 2022 23:10:18 GMT</pubDate>
      <author>최서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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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에 사는 것은 스펙이었다 - &amp;lt;여는 글 &amp;gt; 제 1화 / 목표는 오직 'in 서울'</title>
      <link>https://brunch.co.kr/@@8IFK/19</link>
      <description>분명, 밤늦도록 해가 지지 않았던 무더운 여름날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날을 그리면, 곧 함박눈이 쏟아질&amp;nbsp;것 같은 침침한 날에 두꺼운 외투를 입었음에도 오돌오돌 떨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인생에서 두 번째로 서울을 방문한 여름날, 지하철 환승역에서 엄마의 손을 뿌리쳤다. 얼굴에 묻은&amp;nbsp;땟국물이 씻겨지도록 울었다. 그리고 다짐했다. 나는 꼭 서울에서 살겠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FK%2Fimage%2FLddoGhwlLyv8izvrJDUH1LLk_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0 03:30:34 GMT</pubDate>
      <author>최서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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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만합니다. - 지방에서 육견육아 연재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8IFK/17</link>
      <description>많은 육아서가 말하듯육아는 결코 행복한 일은 아니었습니다.특히, 초보 엄마가 아기와 어린 강아지를 함께 키워내는 것은 매 순간 초자연적인 힘이 필요한 일이었습니다.방긋 웃는 아들을 보면서도 마음 한 켠에서 서울에서 자라는 아이처럼 세련되고 발전된 환경을 주지 못한 것 같아..못내, 지방에 사는 것이 귀하디 귀한 아들에게 미안했습니다.그래서, 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FK%2Fimage%2Fx2i2D4KtlHtl0Kca517txz23h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0 07:20:39 GMT</pubDate>
      <author>최서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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