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차가운 열정</title>
    <link>https://brunch.co.kr/@@8JFk</link>
    <description>사랑이 답이라는 걸 왜 진작 몰랐을까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09:55:1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사랑이 답이라는 걸 왜 진작 몰랐을까요?</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1uUIay_OCRgCx1OLOdEcgMJ08mM.jpg</url>
      <link>https://brunch.co.kr/@@8JFk</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연재소설] 가장 보통의 학교_52 - 모노드라마 02</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56</link>
      <description>&amp;quot;처음은 중2 때였어요.&amp;quot; &amp;quot;......&amp;quot; &amp;quot;화가 났어요. 매일 술에 쩔어 있는 엄마한테.&amp;quot; &amp;quot;......속상했겠다.&amp;quot; &amp;quot;어지간해선 충격을 안 먹으니까.&amp;quot; &amp;quot;충격 주지 않고는 말이 잘 안 되는 분위기?&amp;quot; &amp;quot;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amp;nbsp;어른들 일에 참견 말라고. 내 얘긴 듣질 않아요. 아예.&amp;quot; &amp;quot;무슨&amp;nbsp;얘기를 하고 싶었는데?&amp;quot; &amp;quot;......&amp;quot; 후두둑, 하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eDi2oCxUP5NbY21vl9pl4Jh-p2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Mar 2022 06:18:37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56</guid>
    </item>
    <item>
      <title>[#연재소설] 가장 보통의 학교_51 - 모노드라마 01</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53</link>
      <description>교무실 전화벨이 울렸다. 학생부에서 담임교사 긴급 호출이다. 학생부 마동석 선생님이 민원 전화를 받아 학교 앞 골목으로 뛰어나갔다. 거기서 피 흘리며 쓰러져있는 소진이를 데리고 왔다. 보건 선생님은 급히 붕대를 감아 넘기며 당장 응급실에 데려가라고 했다. 학교로 119가 들이닥치는 것보다는 지금 내가 움직이는 게 훨씬 빠르다.&amp;nbsp;난 혹시 몰라 내 오전 수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GJEuxlZ1ZhxnAbjwom8wSARe00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Feb 2022 08:16:12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53</guid>
    </item>
    <item>
      <title>[#연재소설] 가장 보통의 학교_50 - 소연의 하소연 02</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55</link>
      <description>소연이 어머니와의 대화가 우선이었다. 조퇴도 외출도 어려우신 어머니의 직장 생활로 인해 나는 모두가 퇴근하고 나서야 비로소 어머니를 만날 수 있었다. 어머니는 생각보다 속상해하거나 괴로워하는 모습은 아니었다. 오히려 담담하게 죄송하다고 사과할 뿐이었다. 사과받자고 모신 건 아닌데, 괜히 난 좀 겸연쩍었다. 처음이 아니라면 왜 이렇게 반복적으로 어떤 특정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bKIFJzk17HgtEK-ogBLv_b2ZVY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Feb 2022 14:14:06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55</guid>
    </item>
    <item>
      <title>[#연재소설] 가장 보통의 학교_49 - 소연의 하소연 01</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54</link>
      <description>교무실 문이 빼꼼 열린다. 나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이런 '빼꼼' 같은 소리를 내며 살짝, 조심스럽게 문을 아주 조금만 열고 복도에서부터 몰려드는 바람을 내 귓가에 스치게 하는 사람은 돌아보지 않아도 누구인지 나는 잘 안다. 내 자리는 하필이면 교무실 제일 바깥, 학년별 특별 교무실이라 규모도 인원도 적지만, 하여튼 제일 문간 자리, 제비뽑기에서 제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G-OM-ea4393xwJ13lx9JjrRxYK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Dec 2021 05:38:14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54</guid>
    </item>
    <item>
      <title>[#연재소설] 가장 보통의 학교_48 - 운명적인 운명 02</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51</link>
      <description>춘희의 부모님처럼 그랬다. 테이너의 부모님도 딱 그랬다.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다. 할머니는 하나뿐인 손자 새끼가 빌어먹을 아들 새끼랑 똑 닮은 게 두려웠다. 할머니께 남은 마지막 새끼, 이 손자 녀석만은 지켜내야 한다. 그래서 테이너가 유치원 다닐 무렵 멜로디언을 사달라고 했을 때 진땀을 흘리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였나, 친구네에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qhU-vc7AHPzDsvjCXTPBtUXYv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Dec 2021 00:53:24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51</guid>
    </item>
    <item>
      <title>[#연재소설] 가장 보통의 학교_47 - 운명적인 운명 01</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50</link>
      <description>테이너를 생각하면 자꾸 웃음부터 난다. 누군가의 기억 속에 유쾌하게 남아있는 것도 축복이다. 테이너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줄임말이다. 테이너는 밴드 악기에 대해서는 거의 만능이기 때문이다. 기타면 기타, 베이스면 베이스, 드럼이면 드럼, 키보드면 키보드, 다 갖추었다. 그런데 메인은 보컬이라는 사실. 말하자면 사실상 1인 밴드로도 부족함이 없다. 이것저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Q7q-YzFFTFW6HbDK68wQKSNTmv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Dec 2021 06:22:41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50</guid>
    </item>
    <item>
      <title>[개묵상]_미용하기 -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49</link>
      <description>겨울이다. 어쩌면 솜이의 계절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털이 빡빡하고 북슬거리는 개에게는 제격인 기온. 나도 양털 점퍼를 둘러 입으면서 이런 옷을 여름에도 뒤집어쓰고 산다면 참 숨 막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이젠 추워졌으니 털을 짧게 깎기보다는 조금 여유 있게 길러 따스하게 해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여름에 1cm로 빡빡 밀었던 몸통의 털이 가을을 지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eDZQGI82mmK-wql0nb7Qw5U1_A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Dec 2021 11:44:54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49</guid>
    </item>
    <item>
      <title>[#연재소설] 가장 보통의 학교_46 - 아마추어 03</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48</link>
      <description>연수와 예림이는 곧장 사귀기 시작했다. 요즘 애들은 눈만 마주치면 그대로 사귄다. 눈웃음에 모든 정보를 다 담고 있는 걸까? 그 주파수가 서로 딱 맞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고 광속으로 연애에 돌입하는지, 나로선 이해가 잘 안 되지만, 준비된 연인 예림이를 마다할 남자애는 어차피 아무도 없을 테니 어쩌면 그 쪽지가 펼쳐지던 순간 이미&amp;nbsp;예고된 일인지도 모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GWC4BUUsDP4nJ8WTS6KiL5hig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Dec 2021 04:29:57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48</guid>
    </item>
    <item>
      <title>[개묵상]_도깨비 바늘 떼기 - 그에게 담당시키다</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47</link>
      <description>새로운 공원으로 산책을 나왔다. 생태 공원이라 인위적인 손길을 조심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다행히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 솜이는 야생의 냄새에 완전 들떴다. 흐린 날씨에 찬바람이 불어 사람이 뜸했다. 게다가 저쪽 밭두렁을 넘어서는 산책로가 없기 때문에 아예 사람이 없다. 여기선 잠시 돌아다녀도 될 것 같아 붙잡고 있던 목줄을 놓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v-jwtmEcdDGj5e1bNgs_q0baK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Dec 2021 07:30:05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47</guid>
    </item>
    <item>
      <title>[#연재소설] 가장 보통의 학교_45 - 아마추어 02</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46</link>
      <description>처음 유튜브를 만든 날, 아버지께 링크를 보내드렸다. 아버지가 시청했는지 여부를 알 수가 없었다. 아무런 대꾸가 없으셨기 때문이다. 쓸데없는 짓을 하고 다닌다고 혼날까 봐 다시 여쭤보진 못했다. 그래도 간섭하지 않는 것에 만족했다. 귀찮게 벌컥, 방문을 여는 법도 없었고, 그렇다고 집안일을 해놓지 않았다고 혼내는 일도 없었다. 하숙생 1, 하숙생 2가 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tpStpMAvPRC2pvExOPfkAXNE0E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Dec 2021 06:30:12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46</guid>
    </item>
    <item>
      <title>[#연재소설] 가장 보통의 학교_44 - 아마추어 01</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45</link>
      <description>연수는 상당히 섬세한 영혼의 소유자이다. 그 아이의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 시청해보면, 물론 내가 그 내용을 잘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학생치곤 상당히 공을 들인 편집이 돋보인다. 특히 낮고 다정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설명하는 걸 들으면 화면을 보지 않더라도 그냥 틀어놓고 듣고 싶어지는 맛이 있다. 옛날에 가수 성시경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끝인사로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aazUM63Nr-953-SQGifa1GYsLB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Dec 2021 11:56:57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45</guid>
    </item>
    <item>
      <title>[#연재소설] 가장 보통의 학교_43 - 헬스맨 02</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39</link>
      <description>헬씨가 매일 도시락을 스스로 싸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그걸 싸줄 다른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삼겹살을 약속한 엄마도 사실 지금 안 계신다. 왜냐하면 엄마는 아버지와 함께 지방에 계시기 때문이다. 형제도 없는 헬씨는 그냥 혼자 밥 해 먹고 청소, 빨래, 각종 분리수거 등등 집안 살림도 꾸려가며 그야말로 자취하고 있는 셈이다. 어수룩한 남자애 손길이 무슨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SQbnakZzgmTbTPhqJ88EoqDFzY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Nov 2021 01:37:20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39</guid>
    </item>
    <item>
      <title>[개묵상]_옷 입기 - 신분 상승</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40</link>
      <description>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솜이는 모량이 풍부한 편이다. 비숑은 털의 양이 몸값에 영향을 미친다. 보송보송하고 빡빡한 털을 잘 빗겨 동그란 헬멧을 쓴 머리(일명 하이바 스타일)에 곰돌이 인형 같은 부드러운 몸이 비숑을 비숑답게 해주는 것이다.&amp;nbsp;털을 뒤집어쓰고 산다는 건 참 불편할 것 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면&amp;nbsp;야외 활동에 제격이다. 기본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48_wWXNwQvbdu30ld0aUVmYE3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Nov 2021 01:27:49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40</guid>
    </item>
    <item>
      <title>[#연재소설] 가장 보통의 학교_42 - 헬스맨 01</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36</link>
      <description>4교시 수업 종료령이 울린다. 아이들은 콧김을 푸르르 뱉으며 앞발을 차다가 종소리가 나자마자 교실 뒷문 밖으로 튀어나간다. 경주의 승자만이 먹을 수 있는 게 아닌데도, 매번 점심시간은 교실마다 튀어나가는 이 분들의 경주로 복도에 우다다다 말발굽 소리가 요란하다. 아이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빈 교실, 딱 한 명이 차분히 앉아 도시락 뚜껑을 연다. 매일 도시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sd7EtEXumSu45ieIrnRIWMR-2m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Nov 2021 10:22:34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36</guid>
    </item>
    <item>
      <title>[개묵상]_친구 만나기 - 형제들아 보고싶어</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35</link>
      <description>솜이가 산책 중 멈춘다. 가장&amp;nbsp;&amp;nbsp;팽팽하게 목줄을 당기고 초집중할 때가 바로 친구 강아지들을 만났을 때이다. 물론 '친구'라는 표현은 그냥 내가 갖다 붙인 말이고, 처음 보는 강아지든 몸집이 큰 개가 되었든, 솜이는 그들을 멀리서라도 발견하면 동류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과 애정으로 유체이탈 상태가 되고 만다. 사회성을 계발하고 어디서나 얌전하게 산책하며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6E_pZkW0nhZr5hCSggAJVi0vs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Nov 2021 02:55:56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35</guid>
    </item>
    <item>
      <title>[#연재소설] 가장 보통의 학교_41 - 두 얼굴의 사나이 03</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34</link>
      <description>온유는 생각이 많았다. 혹시나 하고 나름대로 찾아보았다. 시험에 학력 제한은 없다. 그러니 꼭 고등학교 악착같이 다닐 필요는 없다. 하지만 기본 과목에 국어 영어 한국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건 어딜 가든 배우긴 해야 한다. 그리고 20세부터 응시가 가능하다. 어차피 당장 시험 볼 나이도 아니다. 시간은 충분하고, 체력 시험도 있으니 이제 다시 몸 관리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_xom92EPqJpLC3Qc5FiPeOnqu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Nov 2021 00:22:32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34</guid>
    </item>
    <item>
      <title>[#연재소설] 가장 보통의 학교_40 - 두 얼굴의 사나이 02</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33</link>
      <description>&amp;quot;저를 남자라고 생각하셨던 거요.&amp;quot; 완전 뜨끔했다. 뭘 또 굳이 그 이야기를 꺼내는 건지. 그때 사과했잖아. 하긴 사과했어도 여전히 내 마음이 뜨끔한 건 뭔가 해결되지 않은 것이 있기 때문이겠지? 그게 뭘까? 내가 너에 대해 몰라서인가? &amp;quot;으응? 아, 그러게, 또 미안하네.&amp;quot; &amp;quot;저도 알아요, 제가 남자 같이 생긴 거.&amp;quot; &amp;quot;아, 아니, 아, 아냐, 음, 자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wG7TAbegYkxWG-9YVT2nleGISv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Nov 2021 00:36:48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33</guid>
    </item>
    <item>
      <title>[#연재소설] 가장 보통의 학교_39 - 두 얼굴의 사나이 01</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32</link>
      <description>선호 이야기를 하면서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선호와는 어떤 면에서 딱 그 대척점에 있는 아이. 이름은 한온유. 늘 느끼는 거지만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그 아이는 그중에서도 특히 어떤 부류로도 그루핑이&amp;nbsp;불가능한 독보적인 존재이다. 처음엔 압도적인 존재감에 주변 아이들이 모두 위축되었고, 나 역시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그 아이의 아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VXuGHxZ2wbhu7gN5gUF8zL7LR_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Nov 2021 10:21:24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32</guid>
    </item>
    <item>
      <title>[개묵상]_키우는 이유 - 그건 모르겠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31</link>
      <description>왜 키우세요? 물어본다면, 딱히 할 말이 없다. 자식을 왜 키우느냐는 말에 대해서도 명확한 이유를 말할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물론 감히 자녀와는 비교할 수조차 없는 그저 개놈에 불과하지만 생각은 이미 경험치 안에서 움직이기 마련이라, 나도 모르게 자식에 빗대어버리고 말았다. 물론 어떤 계기 비슷한 건 있었다. 아들이 가장 먼저 키우고 싶어 했다. 우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dcZ2WnuN5d2JpPy2ZNRGTo_B0G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Nov 2021 09:37:34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31</guid>
    </item>
    <item>
      <title>[#연재소설] 가장 보통의 학교_38 - 사랑과 우정 사이 04</title>
      <link>https://brunch.co.kr/@@8JFk/130</link>
      <description>선호의 부모님은 사이가 좋으셨다.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시절에도 아이들을 다섯이나 낳았다. 선호는 막내였고 청일점이기도 했다. 위로 넷이나 되는 누나들 사이에서 귀한 대접을 받았을 법도 한데, 부모님은 하나뿐인 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주지 못했다. ccm붐이 일던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 선호의 어머니는 선호를 낳고도 돌볼 틈이 없었다. 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k%2Fimage%2FHYhS9ppHFvRXnkkww2royODuBY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Nov 2021 23:58:57 GMT</pubDate>
      <author>차가운 열정</author>
      <guid>https://brunch.co.kr/@@8JFk/13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