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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더슈탄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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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록되지 못한 이들을 위한 기억, 채널 비더슈탄트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5:23: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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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되지 못한 이들을 위한 기억, 채널 비더슈탄트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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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기] 잘 다녀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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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 12월 31일, 서쪽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2024년 2월 3일,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400일 간의 세계일주였습니다.  서쪽으로 향한 여행은 지구 한 바퀴를 돌아 다시 한국에 왔습니다. 오키나와 여행 이후, 저는 가족들과 함께 북규슈를 며칠 간 둘러본 뒤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400일 만에 도착한 땅이라고 말하기에는 모든 것이 너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rZfMyddHs_naec0PbxNChHYHpI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Feb 2024 05:31:33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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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21. 열도의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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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고시마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버스로 40분 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랜만에 오는 공항입니다. 저는 비행기를 타고 더 서남쪽, 오키나와로 향합니다.  한 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오키나와현 나하시에 도착했습니다. 겨울이지만 나하의 기온은 20도가 넘습니다. 해도 여전히 따갑습니다.  시내의 상황도 일본 본토와는 달랐습니다. 무엇보다 부실한 대중교통망이 눈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Y9D46gs-36n1UkciMVo_fnCzr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Feb 2024 11:19:15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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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20. 유신의 시작과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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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가사키현 시마바라에서 배를 탔습니다. 한 시간여의 항해 끝에 구마모토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더 아래로 가면 규슈의 남쪽 끝, 가고시마입니다.  삿포로에서 시작한 여행은 두 달 가까이 남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고시마에 도착했습니다.  가고시마는 그만큼 먼 땅이었습니다. 도쿄와 가고시마는 신칸센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 시속 260km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xtvmm_ikorZ56xkGT3PJw5Wyy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an 2024 10:48:05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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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19. 서쪽의 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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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본 열도는 동북쪽에서 서남쪽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동남쪽으로는 태평양에 접해 있고, 서북쪽에는 동해가 펼쳐져 있습니다.  일본의 동북쪽으로 가면 홋카이도를 넘어 사할린과 시베리아 동토입니다. 태평양으로도, 시베리아로도 오랜 기간 외부 세력은 넘어오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섬나라라는 점에서 흔히 영국과 비교됩니다. 하지만 영국과 유럽 대륙을 잇는 도버 해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AW_AiqGSOusSL6kP4Hv9vR56C7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an 2024 09:41:52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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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본] 18. 에키벤을 먹으며 든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8JfD/161</link>
      <description>드디어 규슈로 넘어왔습니다. 홋카이도에서 시작해 혼슈를 횡단했고, 그 사이 시코쿠에도 잠시 들렸습니다. 이제 규슈에 왔으니, 일본의 네 개 섬을 모두 방문하게 됐습니다.  긴 일본 일주를 하면서, 저는 주로 철도를 이용했습니다. 페리나 버스를 이용한 적도 있었지만, 철도만큼 편의성이 좋지는 못했습니다.   일본의 교통망은 대부분 철도 위주로 설계되어 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rIpcKxIo9E4aQSWiCXPOtj4KlM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an 2024 11:56:11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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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본] 17. 유신의 고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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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차는 더 서쪽으로 달립니다. 혼슈의 끝, 규슈로 넘어가는 간몬 해협의 턱밑까지 닿았습니다. 이곳은 시모노세키(下関)입니다.  시모노세키는 야마구치현 서부의 작은 도시입니다. 인구가 25만에 못 미치죠. 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조금 더 들어가니, 편의점도 찾기 어려운 조용한 마을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시모노세키가 일본의, 나아가 동아시아 전체의 역사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bbRWLXtz6e0UHDozbznvQkCLbp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an 2024 05:25:29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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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본] 16. 전쟁과 평화가 여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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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카야마에서 바다를 따라 산요 본선의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빠른 신칸센 대신 천천히 가는 보통열차를 선택한 덕에, 히로시마까지는 세 시간 넘게 소요됐습니다.  히로시마는 예상보다 큰 도시였습니다. 히로시마시의 인구가 100만을 넘어, 일본의 10대 대도시로 꼽히죠. 오타가와(太田川)라는 강 하구의 넓은 평야를 낀 도시입니다.  히로시마가 큰 도시가 된 것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jvl0BrB4HPC-IpennnP9YQ--7o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an 2024 10:14:50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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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본] 15. 이 섬의 속도</title>
      <link>https://brunch.co.kr/@@8JfD/158</link>
      <description>일본은 1만 4천 개 이상의 섬으로 구성된 섬나라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다섯 개의 섬을 &amp;lsquo;본토&amp;rsquo;라 부르죠.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 그리고 오키나와입니다.  이 가운데 지리적, 역사적 배경이 다른 오키나와를 제외하고 네 개의 섬을 일본 열도의 4대 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 면적이 가장 적은 섬은 시코쿠입니다.   간사에서 기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cn_fygIS3UpX06PoLHerIVfYeF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an 2024 10:48:06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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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14. 천년의 도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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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교에 다닐 때의 기억입니다. 수업을 하다 교수님은 &amp;ldquo;한국의 수도는 서울인가?&amp;rdquo; 물었습니다. 학생들이 그렇다고 대답하니, 교수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amp;ldquo;무슨 근거로?&amp;rdquo;  이 질문에 다른 학생이 조금의 농담을 더해 답한 것이 기억납니다.  &amp;ldquo;이름이 서울이니까?&amp;rdquo;  서울이라는 말 자체가 수도를 뜻하는 우리말에서 온 것이니,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EcRhQ2POoAcqLlEdXoD7YHfba8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an 2024 10:48:23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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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본] 13. 관문을 넘어 서쪽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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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고야에서 도카이도 본선의 열차를 탔습니다. 열차는 세키가하라(関ヶ原)역에 도착합니다. 짧은 정차 끝에 열차는 다시 서쪽으로 달립니다.  이제 세키가하라를 넘었습니다. 세키가하라의 서쪽, 간사이(関西) 지방에 도착한 것입니다.   간사이는 일본 제2의 도시권입니다. 오사카와 교토, 고베를 비롯한 거대한 도시들이 모인 곳이죠. 인구가 도합 2,200만에 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fIcAQqqX4Qo3zU2J-PKQ7TWsdJ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an 2024 11:49:57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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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12. 길의 가운데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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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차를 타고 도착한 나고야역은 복잡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도쿄에는 버스를 타고 와서 지하철을 타고 떠났으니, 이제까지 일본에서 들른 역 가운데에는 가장 큰 역이었습니다.  나고야는 도쿄와 오사카에 이어 일본 제3의 도시로 꼽힙니다. 도쿄가 수도권을, 오사카가 간사이권을 대표하는 도시라면 나고야는 주부 지방을 대표하는 도시죠.  나고야는 오래전부터 일본 유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lFh2d3hgLhSChY48nZCX7Yr__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an 2024 11:53:31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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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본] 11. 후지산 아래서의 새해</title>
      <link>https://brunch.co.kr/@@8JfD/154</link>
      <description>시즈오카로 향하는 기차 안은 조용했습니다. 기차를 몇 번 갈아탔지만, 연말의 들뜬 분위기는 기차 안에는 없었습니다.  기차를 탄 것은 12월 31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들도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가끔 큰 캐리어를 들고 기차에 오르는 사람은 있었지만요.  숙소가 있는 곳도 시가지에서는 조금 떨어진, 조용한 동네였습니다. 기대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K9qGWE1Rk3n0sl9dNRhasSxZTn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Jan 2024 11:40:47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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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10. 항구의 연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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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쿄와 요코하마는 생각보다 가까웠습니다. 지하철로 30여 분이면 요코하마 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도쿄에는 그린벨트가 없어, 도심지가 끝없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의 경계를 넘어왔지만, 이곳이 다른 도시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그만큼이나 도쿄와 요코하마의 사회적 거리도 가깝다는 것이겠죠.  요코하마는 도쿄의 외항(外港)입니다. 도쿄와 요코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Lbd_jIi0liy9lvIB9D62pSi8s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an 2024 11:07:01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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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09. 일본국의 상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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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과 도쿄는 많은 점에서 비슷하지만, 또 다른 점도 많습니다. 넓은 강을 낀 내륙의 서울과, 바다를 마주한 도쿄의 도시 구조는 특히 차이가 크죠.  서울에는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가 각각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정부까지 종로에, 국회는 여의도에, 대법원은 강남에 있죠. 서울의 3대 도심권에 각각 하나씩 위치한 형태입니다. 행정 각부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JcdlEC4yRUrcmKKZytlN7n5__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Dec 2023 10:59:25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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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08. 일본국의 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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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니가타에서 버스를 타고 도쿄에 도착했습니다. 기차를 탄 것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몇 번이나 긴 터널을 넘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도쿄는, 이제까지 제가 여행한 도시와는 많은 점에서 달랐습니다. 삿포로에서 시작한 여행은 언제나 눈과 함께였죠. 비가 오는 니가타에도 길가에는 늘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쿄는 달랐습니다. 두껍게 입은 옷이 덥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KGIWC7Rq3C28IXbZl0x6d0mevE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Dec 2023 11:06:39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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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07. 설국의 크리스마스</title>
      <link>https://brunch.co.kr/@@8JfD/150</link>
      <description>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신호소에 기차가 멈춰 섰다./ 가와바타 야스나리, &amp;lt;설국&amp;gt;   홋카이도와 혼슈는 3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둘을 오가는 육로가 있죠. 다리는 아닙니다. 둘 사이에는 해저 터널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코다테(函館)와 아오모리(青森)를 잇는 터널입니다. 터널의 이름은 두 도시에서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Pe7WpAL25StP8R_GaNbTy1-Hv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Dec 2023 12:20:52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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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06. 변경의 섬을 떠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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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기차는 남쪽으로 향했습니다. 홋카이도의 최남단, 하코다테로 향하는 길입니다.  홋카이도는 일본 안에서도 독특한 땅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일본의 역사 밖에 있던 땅이었으니까요. 이 땅을 일본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개척과 개발의 역사가 있었지만, 그것은 또 나름대로 독특한 경관을 만들었습니다.   하코다테는 그런 홋카이도 안에서도 특수한 지역입니다. 일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VNcwnQ_SFbDzCttJtd1WiZDe3_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Dec 2023 12:21:14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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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05. 홋카이도의 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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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구시로에서 저는 더 서쪽으로 향했습니다. 열차는 특급 오오조라 호. 구시로에서 삿포로까지 홋카이도를 횡단하는 노선입니다.  하지만 저는 삿포로까지 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내린 역은 신유바리 역입니다.   &amp;rsquo;유바리(夕張)&amp;lsquo;라는 지명은 그리 유명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유바리에서 생산되는 &amp;rsquo;유바리 멜론&amp;rsquo;이 일본의 대표적인 멜론 브랜드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uBgdvWBIUoUrW14TnigyhlsuF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Dec 2023 11:04:19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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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04. 새로운 일본, 새로운 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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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바시리에서는 드디어 남쪽으로 향했습니다. 구시로로 향하는 길, 한 칸짜리 기차에는 기관사를 제외하고는 승무원이 아무도 없습니다.  열차는 직원도 역사도 없는 무인역에 몇 번이나 섭니다. 그 역에서도 꼭 타고 내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홋카이도의 자연을 만끽하며 세 시간 반을 달렸습니다.  구시로에 도착한 다음날, 다시 비슷한 한 칸짜리 열차를 탔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Y1k6XujTJJSJGoh33pXE1IXHj4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Dec 2023 10:48:45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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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03. 개척과 착취의 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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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본의 북쪽 끝, 왓카나이에서 남쪽으로 내려왔습니다. 홋카이도 제2의 도시, 아사히카와에서 하루를 쉬었습니다.  제가 있는 동안 아사히카와에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겨울이고 눈이긴 했지만, 그래도 엄청난 눈이었습니다.  나중에 뉴스를 보니 당시 24시간 적설량이 41cm를 넘었다고 하더군요. 홋카이도에서도 기록적인 폭설이었습니다.  앞을 보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JfD%2Fimage%2FfOSjq48hv0TJJ_zO9M-_yP3Ghw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Dec 2023 10:19:23 GMT</pubDate>
      <author>비더슈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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