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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olyMenta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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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종현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20:51: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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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종현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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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도 막부시대의 할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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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피의 역사를 마감하는 에도막부시대 초기에, 다이묘들의 절대적인 복종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전까지 쇼군들의 영향력 내에 놓여 있던 골수 사무라이들은 하나 둘씩 제거되기 시작했습니다. 각 지역에 군소로 있던 수많은 도류의 통합도 병행 되고 있었는데, 시체 썪는 냄새와 핏물이 흐르는 들판을 보고 살아왔던 사람들을 다루기 위해서는 지배세력의 더욱 강력한 대중기만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k%2Fimage%2FCRiXKWTM4MSKTEk2PqzjA3Vahqg" width="454"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15 19:13:56 GMT</pubDate>
      <author>PolyMent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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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색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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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예전에 어느 농부일가에게 몇마지기 밭이 있었어. 구릉 비탈이고 잡초와 돌이 많아 좋진 않았지. 게다가 애써 일궈 놓으면 얼마 못가 산짐승이 내려와 죄다 헤집어 가곤 해서 아주 힘들었어. 그래도 가족에겐 그 밭이 한 해 한 해 생명줄이었지.2.그리고 밭을 경작할 때 힘써 줄 소가 세마리 있는 거야. 세마리 성격이 다 달라.붉은 놈이는 제일 크고 힘도 세고</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15 09:00:13 GMT</pubDate>
      <author>PolyMent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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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성</title>
      <link>https://brunch.co.kr/@@8Ok/9</link>
      <description>'즈으으으 즈으으으'조용한 노란 불 빛 아래에서 휴대폰이 낮은 진동 소리를 내며 울렸다. 음악을 틀어 놓고 인터넷을 이리저리 뒤적이던 연성은 몇개의 문자 메세지가 왔다는 것을 미처 몰랐다. 담배를 피우기 위해 창문을 열려고 몸을 뒤로 틀면서 그녀는 좀 더 명확한 울림을 들은 것이다.그 사람이었다. 연성은 일일히 메세지를 확인했다. 선녀와 나뭇꾼의 동화</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15 09:00:01 GMT</pubDate>
      <author>PolyMent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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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택도 없는 소리</title>
      <link>https://brunch.co.kr/@@8Ok/8</link>
      <description>1.본래 '턱'이란 마땅히 그리하여야 할 까닭이나 이치를 뜻 하는 것으로 보통 &amp;quot;턱도 없는 소리 하고 앉았네!&amp;quot; 처럼 터무니 없음을 지적할 때 쓰는 단어다. 또한 흔히들 입에 착 감아서 강조하며 비슷하게 사용하는 '택'이란 단어를 턱의 경상도 사투리나 어림없다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amp;nbsp;그러나 택의 어원은 턱이 아니다. 택은 20세기</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15 08:59:41 GMT</pubDate>
      <author>PolyMent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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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8Ok/7</link>
      <description>만우절이라 뭔가 그럴듯한 농담들이 뉴스피드에 뜨길 원했지만, 사는 세상이 거짓 투성이라 그런지 무릎을 탁 칠 만한 포스트를 종일 하나도 보지 못했다.&amp;nbsp;지금까지 겪었던 만우절 중에 최고의 경험은 십년 전 쯤에 있었다. 최고라 해야할지 어떨지 모르겠는데 여하튼 경험의 수위로 따지면 내인생에서 가장 깊이 각인된 하루였다.커뮤니티당시에 나는 이런 저런 인터넷 커뮤</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15 08:59:24 GMT</pubDate>
      <author>PolyMent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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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바람</title>
      <link>https://brunch.co.kr/@@8Ok/6</link>
      <description>1. 실패한줄기 바람이 다가왔다. 뒷목으로 넘어와 서늘하게 흐른다. 턱 아래 성글게 자란 수염이 잠깐 흔들리자, 그는 축축한 공기를 다시금 느끼면서 감고 있던 두 눈을 조금 열어 보았다. 앞은 여전한 어둠. 보이지 않는 전면을 향해 의식을 집중하려 하지만, 어느새 마음이 깨진 자신에 대한 책망이 또아리를 틀자, 짧은 한숨을 쉬고 고개를 살짝 저어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k%2Fimage%2FSf9HyU8VZSM-defyMsb6YsXsXX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15 08:46:29 GMT</pubDate>
      <author>PolyMent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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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역사 속 만우절 사건사고</title>
      <link>https://brunch.co.kr/@@8Ok/5</link>
      <description>'만우절'과 '역사'를 검색어로 해서 인터넷을 뒤져보면, 만우절이라는 개념이 생긴 이래 가벼운 거짓말이 대형 사건으로 종결 된 역사적 사례가 많다. 보통은 어떤 의도를 갖지 않은 거짓말이 대부분이지만, 발단의 사소함에 비해 역사의 방향을 틀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온 경우도 또한 대부분이다. 그런데 가령, 2차대전 당시 이태리의 한 시청에서 근무하던 18세의 견</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15 08:43:28 GMT</pubDate>
      <author>PolyMent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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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령(雲嶺)에서의 하룻밤.</title>
      <link>https://brunch.co.kr/@@8Ok/4</link>
      <description>지금 이곳은 운남성 곤명시의 숙소. 불과 6시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완전한 다른 세계에 속해 있었다. 지금 기록을 남겨 놓지 않으면 어젯밤 경험하고 받아들였던 모든 것들을 한나절도 안되서 모조리 잃어버릴 것만 같은 강박증이 생긴다. 갑작스러웠던 출장길에서 예기치 않은 특별한 사건을 경험한 하룻밤 때문에 삶의 의미가 저리고 욱신해서 더욱 그렇다.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k%2Fimage%2Fuyqy5QWYfqhP3smGkr8lgpzU85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15 08:37:22 GMT</pubDate>
      <author>PolyMent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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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 할 수 없는 만우절</title>
      <link>https://brunch.co.kr/@@8Ok/3</link>
      <description>어쨌든 사람이 살다보면 별로 이해가 가질 않는 풍습에 직면하는 경우가 왕왕 있기 마련인데, 내 경우엔 만우절이 그렇다.중고등학생 시절엔 반 친구들이 선생님의 물컵에 미리 소주를 넣는다던지, 모든 학생들이 칠판에 등을 돌리고 앉는다던지 하는, 상대가 아닌 자신이 '우스꽝스러워지는 짓'을 해대며 박수를 치고 웃곤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뭣하러 이러나들'</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15 08:34:45 GMT</pubDate>
      <author>PolyMenta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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