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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난</title>
    <link>https://brunch.co.kr/@@8S2p</link>
    <description>전직 교행직 공무원. 현재는 백수엄마. 공무원 그만둬도 하늘은 안 무너졌고, 신나게 잘 삽니다. ꈍ◡ꈍhttps://blog.naver.com/uuuna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0:00: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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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직 교행직 공무원. 현재는 백수엄마. 공무원 그만둬도 하늘은 안 무너졌고, 신나게 잘 삽니다. ꈍ◡ꈍhttps://blog.naver.com/uuun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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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 vs 수영 - 나에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만큼 어려운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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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에 직장을 그만두고 제일 빠져있던 게 도서관 무료 강좌였다면(일하는 동안 참석 못 했던 게 한이 돼서) 올해는 아침 운동이다.  요가와 수영.  각각의 매력이 다른데 둘 다 너무 만족스럽고 좋아서. 현재 요가 주 3회, 수영 주 2회를 하고 있는데 수강시간을 늘리고 싶어서 한참 고민하기도 했다.(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하기 위해 이대로 쭉 하기로 결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KMekGIAttRfK1OjNRuN0Hb10LX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l 2024 15:51:29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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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핸드폰에 엄마는 뭐라고 저장되어 있을까? - 뭐라고 저장하든 그건 아들의 자유</title>
      <link>https://brunch.co.kr/@@8S2p/66</link>
      <description>아들은 초등학교 5학년이다.  얼마 전 아이와 같이 본&amp;nbsp;&amp;lt;독립 일기&amp;gt;라는 웹툰에서 주인공은&amp;nbsp;자신의 엄마를 '세계관 최강자'로 입력해 두었다. 그걸 보고 아이랑 나랑 웃었던 기억이 있다.  아들은 종종 핸드폰의 연락처 저장 이름을 바꾸곤 하는데 나랑 싸우고 나서는 나쁜 말을 써 놓기도 하고, 우리 관계가 좋을 때는 애정 뿜뿜한 애칭을 써두기도 한다. 가끔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I7MdNHWqKHCIyT0aA0xwZ4LvN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Jun 2024 04:22:55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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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기일 - 벌써 5년</title>
      <link>https://brunch.co.kr/@@8S2p/65</link>
      <description>이번 주 시작부터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오늘은 날이 조금 풀려서인지 햇살이 따숩게 느껴졌다. 오늘도 어김없이 모닝 수영을 가서 무서운 언니들 사이에서 샤워를 하고 오리발 끼고 수영 열심히 하고 나왔다. 감기가 거의 2주째 가는 듯.어제 좀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새벽에 또 깨서 한참 기침하느라 갈비뼈가 아플 지경이었다. 수영을 다니니 감기가 더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LtlMErFdFpuvnybSPPH17pZnS9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Jan 2024 15:23:50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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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장 텃세 당해보신 적 있나요? - 수영장 들어가기도 전, 샤워실 텃세부터 견뎌라.</title>
      <link>https://brunch.co.kr/@@8S2p/64</link>
      <description>동네 체육센터에서 4개월째 수영 강습을 받고 있다. 내가 수영을 시작했다고 하니 사람들이 종종 물어보는 게 있다.  그것은 바로, 수영장 텃세.   여기저기 수영장마다 텃세가 심하다고 소문이 자자한가 보다. 나도 그래서 처음에는 오전 9시 수영을 하고 싶지 않았다. 체육센터에서 예전부터 몇 차례 그런 불쾌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요가 다닐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E82aZjmxi3WeHDLVzn5iVWH77N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an 2024 15:08:10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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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급 공무원을 그만두었습니다. 그 후 1년의 기록. - 15년 차 교행직 공무원의 퇴직 후 1년 결산</title>
      <link>https://brunch.co.kr/@@8S2p/63</link>
      <description>연말연초에 정신없이 바빠서 2023년이 다 지나가고 일주일도 더 지나서 올리는 2023년 퇴직자 결산.   원래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아이가 12월 말에 방학을 하고, 겨울방학&amp;nbsp;석면공사로 방과후 수업도 하나도 없고, 24시간이 모자라게 아이와 지지고 볶고 돌밥 돌밥(돌아서면 밥하고 돌아서면 밥하고) 하다 보니 벌써 새해가 된 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fEcdyH1YTMvIPj0cYOfBtIxhS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an 2024 15:33:05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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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생일 파티 - 모든 게 완벽하게 좋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8S2p/62</link>
      <description>오늘은 사랑하는 아빠의 생일. '생신'은 아빠가 너무 늙은 것 같아서 나는 '생일'이 좋다.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우리끼리 &amp;quot;아빠 생일날은 항상 추워.&amp;quot; 구시렁댔다. 아빠 생일이니까 가족들이 모여 저녁을 먹기로 했다.  요맘때는 항상 대게가 맛있어서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대게를 먹자. 단골 횟집에 대게를 주문해 놔서 가자마자 짭조름하고 담백한 대게 한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KAYgwskn8tzaFKjJAAba8MHzY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Dec 2023 15:51:17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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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크아웃하기 전, 나만의 루틴 - 누구는 쓸데없는 짓이라 하겠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8S2p/60</link>
      <description>여행의 즐거움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여행지의 이색적인 풍경, 맛집 순례, 일상을 벗어나 누리는&amp;nbsp;힐링의 시간 등등) 내가 묵는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그 공간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의 설렘을 빠뜨릴 순 없다. 깔끔하고 정제된 공간이 주는 편안함과 안락함, 그리고 새로움까지.  잠시 머무르는 공간이기에 집안일에 대한 압박이나 넘쳐나는 물건으로 인한 부담감도 전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Xjyj1unnqtdFOu2nrVZgD6JWg6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Dec 2023 14:01:02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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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년 전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났다. -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여전히 믿어지지 않는 아침</title>
      <link>https://brunch.co.kr/@@8S2p/59</link>
      <description>&amp;lt;사진 출처: Unsplash의 Linda Perez Johannessen&amp;gt;   다른 때와 똑같이 시작한 하루였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아침 식사 설거지를 하고 어제 한 빨래가 한아름 쌓여있어 앉아서 개기 시작했다. 며칠새 기온이 뚝 떨어져 코끝이 시렸고 입고 있던 얇은 파자마 바지를 통해 다리에 찬 기운이 닿아 서늘했다.  고요한 가운데 빨래를 개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GDVvPUlIdYDLeapsCMe2pVLN6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02:52:15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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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 갈아타기 - 환승연애 말고 환승시청!</title>
      <link>https://brunch.co.kr/@@8S2p/58</link>
      <description>연애하면서 바람피운 적 없음, 양다리 걸쳐본 적 없음, 환승연애 해본 적 없음. 심지어 연애가 끝나고 곧바로 이어서 누굴 만난 적도 없는 고리타분(?)하면서도 지고지순(?)한 삶을 살아왔다. 이 모든 게 내 성격 탓이라, 이런 내 성격은&amp;nbsp;삶의 모든 영역에서 두루두루 영향을 끼친다.  드라마를 몹시 좋아해서 드라마시청은 나의&amp;nbsp;오랜 취미생활 중의 하나다. 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XLX8IkW2I-pOKUDEVoYe2LHHfq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Aug 2023 10:39:53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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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을 때가 되면 뭐 하나라도 내 맘대로 하고 싶어서 - 아빠의 죽음이 나에게 남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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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기 암환자였던 아빠가 죽어가는(?) 과정을 아주 가까이서 생생히도 보았던 탓에 나는 사람이 자기 맘대로 죽기는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알고있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도 사지 멀쩡하고 팔팔할때의 얘기지, 내 팔다리를 내 맘대로 쓰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것도 맘 먹은 것처럼 되진 않는다. ​  ​아빠는 간경화를 거쳐 간암환자로 몇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vfF0SL8eZn8qucewL6acmkjdL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23 06:20:39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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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 휴가지에서 생긴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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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월 초에 양양로 여름휴가를 갔더랬다. 햇볕은 이글대고 모래는 뜨겁고 파도는 휘몰아치고 사람들은 바글바글 성수기의 바다였다. 오션월드의 파도풀보다 높은 파도가 내가 탄 튜브를 저 높이 올려쳤다가 떨궜다. 오랜만에 정신없이 신나는 상태(신나는데 정신없었는지도...)였다. 내 뒤에 누군가 말했다. &amp;quot;저기 박나래! 박나래!&amp;quot; &amp;quot;어디 어디?&amp;quot; 사람들이 한 곳을 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Pf-dRpmaVLXP3h8sXNLy2tLbbs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ug 2023 16:46:09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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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이와의 여름방학 삼시세끼에 큰 도움을 준 만화책 - 덕분에 방학 잘 보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S2p/54</link>
      <description>여름방학 기간동안 엄마들의 큰 고민 중 하나는 아이와 하루를 보내며 삼시세끼를 어찌 차려내야 하나였을 것이다. 돌봄교실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온전히 내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니 돌밥돌밥(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밥)의 고됨이 내 어깨를 무겁게 짓눌렀다.  ​방학이 되고나서 아이친구 엄마의 추천으로 '오무라이스 잼잼'이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렸다.  조경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rfoZ5yhasCxT0WDYmzcjN47P-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Aug 2023 14:28:53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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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최애 공간은 어디인가요. - 힐링이 필요할 때, 그곳으로 갑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S2p/53</link>
      <description>우리 엄마는 마트에 가는 걸 좋아한다. 굳이 뭘 사지 않더라도 마트의 진열대 사이를 구경하며 걷는 걸 즐기고 가끔 그 안에서 깜짝 세일 품목이나 1+1을 찾아내면 로또라도 당첨된 사람처럼 '역시 엄마가 복이 많잖니~'하며 기쁨을 만끽한다. 더운 날은 더워서, 배가 부른 날은 소화시킬 겸 마트에 가신다.  동생은 카페를 좋아한다. 요즘은 점심 먹고 카페 들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zfrVy484jTUkSZBkZzDO_1hFq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Aug 2023 05:02:05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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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 4학년 아이가 준비한 엄마 생일선물 - 그냥 선물 아니죠. 무려 선물 3종 세트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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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는 어릴 때부터 다정하고 스윗했다. 한글을 깨친 이후로는 엄마의 생일마다 고사리 손으로 편지를 써줬다.  올해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고 처음으로 용돈을 받게 되었다. 용돈은 주 1회 천 원을 받고, 종종 특별보너스(할머니나 할아버지가 가끔 몇만 원을 주시곤 한다.)가 있어서 천 원의 용돈이 부족하지 않다고 했다. 용돈의 주 사용처는 동네 마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zpUunrQ73AsXB_szntnTECXUP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Aug 2023 17:09:20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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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급 공무원 의원면직하고 6개월 지난 근황 - 하루를 살아도 평화롭게</title>
      <link>https://brunch.co.kr/@@8S2p/51</link>
      <description>의원면직 후 벌써 6개월이 지났다.(사실 한 달 전에 블로그에 올린 글을 옮겨온 거라 한 달의 시차가 있어요-_-;)딴 얘기지만,7월이 되면서 나이가 42살이 되었다.(4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으로 어려짐. 어리다고 우겨본다.) 신난다.8월에 생일이라 금방 1살 더 먹겠지만.공무원 중간에 그만두고 얼마나 잘 사는지 좀 보자는 사람들을 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eedkX7ij0KMqGNR8qt-GMEZgu5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Aug 2023 17:22:01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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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그림이 도서관 한편에 걸렸다. - 공무원을 그만두고 드로잉을 배워보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8S2p/50</link>
      <description>'작품 전시회'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고,&amp;nbsp;도서관 드로잉 수업에서 그렸던 그림 중에 하나가 도서관 자료실 한편에 걸렸다.  13명의 드로잉 수업 신청자가&amp;nbsp;3월 첫 주부터 5월 마지막주까지 주 1회 2시간씩 도서관에서 드로잉을 배웠다.&amp;nbsp;그림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그림전공자 출신인 사람이 반.&amp;nbsp;중고등학교 때 이후로 그림 그려본 적 없는 사람이 반. (나는 후자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zbNwKWyWDaROmNTtBsFSRV_F__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Jul 2023 16:16:33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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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암제 복용 5일 만에 간성혼수 상태가 되었다. - 간성혼수 환자의 의식을 돌아오게 하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8S2p/49</link>
      <description>종합병원의 응급실은 말 그대로 응급한 환자들로 넘쳐났다. 우리 아빠 같은 암 중증환자, 사고를 당해 들어온 외상환자, 싸우다가 다쳐서 들어온 골절환자, 의식을 잃은 환자.... 응급환자들이 너무 많았는데 그들의 보호자 각 1명씩 응급실에 들어갈 수 있어서 응급실이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환자 베드는 아빠가 조금이라도 뒤척이면 떨어질 수 있을 만큼 좁아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o8X1augjptS1c0EpDCP02Qo34Z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un 2023 14:55:36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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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과 평일 영화관데이트라니! - 살다 보니 이런 날이 오네요 :)</title>
      <link>https://brunch.co.kr/@@8S2p/48</link>
      <description>때는 바야흐로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결혼한 지 1년쯤 지나 내가 임신을 하고 출산을 앞두었을 무렵. 남편이 나에게 물었다.  &amp;quot;아이 낳으면 여자는 애가 1순위가 된다는데. 나는 뒷전으로 밀리는 거 아니야?&amp;quot; &amp;quot;걱정 마~! 애는 1순위! 여보는 0순위! 나는 애보다 여보가 더 중요해. 아이보다 부부사이를 더 소중히 하자. 알았지?&amp;quot;  손가락 걸고 꼭꼭 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d29ccsASa-qBKyhXgdwVud_hY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Jun 2023 15:37:02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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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죽음을 모르는 엄마 - 이래저래 비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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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부터 할머니는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반복하기 시작했다. '니가 누구니?' '누구 딸이라고?' '언제 이렇게 컸어. 길에서 보면 못 알아보겠다.'  만나자마자 시작된 질문은 헤어지기 전까지 몇 시간 동안 무한루프로 이어졌다.  치매였다. 처음엔 몇 가지를 기억 못 하다가 몇십 개.. 몇백 개.. 기억 못 하는 게 늘어가고 기억할 수 있는 걸 헤아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fEyKDQhvurMpWIzRG-eiH0gRw3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May 2023 03:21:55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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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 아빠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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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brunch.co.kr/@uuunan/45  아빠는 시한부를 선고받고 항암치료를 하기로 했다. 몇 년간 해오던 간색전술 시술은 간 상태가 좋지 않아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었고, 간이식도 불가했으며, 남은 건 방사선치료와 항암제 복용뿐이었다.  나는 아빠가 항암치료를 선택하지 않기를 바랐다. 초기 암이면 모르겠지만 이미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2p%2Fimage%2F1f4p4KdHlDXyGtkZt8TB-fE2RF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May 2023 17:00:20 GMT</pubDate>
      <author>유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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