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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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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꾸준히 해온 일이 뭔가 돌아보니 글 읽고 쓰는 것이었습니다. 언젠가 출간 작가가 되고싶은 작지 않은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에세이, 매우 짧은 이야기를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5:48: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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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히 해온 일이 뭔가 돌아보니 글 읽고 쓰는 것이었습니다. 언젠가 출간 작가가 되고싶은 작지 않은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에세이, 매우 짧은 이야기를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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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치적 의견과 인간관계 - 나이 들수록 나와 잘 맞는 배우자가 중요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8T2f/109</link>
      <description>큰 이슈가 터질 때마다&amp;nbsp;의견이 분분하기 마련이다. 익명성 뒤에 숨어서 뉴스마다 댓글들이 폭발한다.  나이가 들면 그런 의견을 내보이는 것이&amp;nbsp;조심스럽다. 단톡방에 뭔가 의견을 쓰고 싶어 근질거리지만 누가 먼저 쓰기 전에는 선뜻 글을 올리지 못한다. 사회적으로만 만난 사이들은 누가 어떤 의견을 지지하는지 모르니까.  오래된 친구들과의 단톡방은 조금 다르다. 상</description>
      <pubDate>Sun, 08 Dec 2024 06:39:22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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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지키는 소소한 방법 한 가지 - 내 자존감을 자꾸 낮추는 사람이 있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8T2f/108</link>
      <description>상대가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고 있다. 상대는 그대로 존재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옆에 가면 위축이 되고 자꾸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나도 저렇게 되어야지, 나도 저런 부분을 배워야지 하는 긍정적인 방향이 아니라 나는 왜 안되지, 내가 못한다고 무시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이유는 모르겠다. 그 사람이 못하는 것이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2f%2Fimage%2F-jnrXbHXX4H7Pi7PqtkfDZIW24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Jun 2024 12:54:56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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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려한 세상 - 말도 안 되는 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8T2f/107</link>
      <description>오전 11시. 사무실에 들어갈 수&amp;nbsp;없다. 사무실에는 창문이 있지만 거의 열어놓지 않는다. 열어도 환기가 잘 되는 편이 아니다. 버스도 타지 못하고, 식당도 가지 못한다. 출퇴근하고 외식하는&amp;nbsp;일상적인 생활은 이제 끝났다.  병원에서 이런 부작용에 대해서는 경고하지 않았다. 고도 근시라 망막이 약하다며 시력을 잃을 수 있다고 자주 검진을 오라고 했다. 백내장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2f%2Fimage%2FwFQ37r6KBFwWKYa5-yEcNRNjkK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Oct 2023 02:02:29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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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멸망은 번개처럼 닥친다 - 말도 안 되는 단편 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8T2f/106</link>
      <description>A는 평범한 노동자로서 성실하고 신실하며, 신앙심이 깊었다.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일을 마치고 나면 한눈파는 일 없이 집으로 와 방으로 들어갔다. 재미라는 것을 알기는 할까 싶은 생활을 이어나갔다. 비 예보가 나오면 수해를 방지하러 뛰어갔고, 좋은 일거리가 생기면 다른 노동자들과 함께 줄지어 이동하고 열심히 힘을 보탰다.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든 종교적</description>
      <pubDate>Tue, 01 Aug 2023 13:43:04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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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말귀신의 신청서 - 말도 안 되는 단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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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환장할 노릇이었다. 도저히 양말을 숨길 수 없었다.  명색이 양말귀신인데 양말 한 짝 숨기기가 이리도 힘들어서야... S는 사라진 많은 귀신들처럼 양말귀신도 은퇴를 시켜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요즘 살림 사는 사람들은 양말을 너무 잘 정리했다. 애가 없는 집이 대부분이고, 남녀를 불문하고 살림에 목숨을 건듯 했다. 집이 정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description>
      <pubDate>Mon, 24 Apr 2023 15:08:23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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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장실에서 생긴 일 - 말도 안 되는 단편 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8T2f/100</link>
      <description>'어제저녁에 먹은 미나리? 콩나물?'  분명 뭔가 걸려있는 느낌이 들었다. 화장지를 평소보다 좀 넓게 접은 뒤 엄지와 검지로 잘 잡아 빼내고 나서 닦기로 했다.  물컹  미나리나 콩나물 치고는 꽤 부피가 있었다. 느낌이 몹시 좋지 않았지만 일단 뭔가가 걸려있는 것은 맞았다. 지렁이 젤리 같은 부피였는데 빼내서 변기에 떨어뜨리는 순간 꿈틀거림이 느껴졌다.</description>
      <pubDate>Mon, 24 Apr 2023 09:12:27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guid>https://brunch.co.kr/@@8T2f/10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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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상상했을 때 아무렇지 않다면 - 마음을 토닥이셔야 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T2f/99</link>
      <description>얼마 전 동료들과 대화를 하다가 퇴직 후 얼마 정도 살다 죽게 될 것인가가 대화 주제가 되었다. 문득 소름이 돋았다. 검은색으로 머리가 물드는 것 같았고,&amp;nbsp;약간 무섭다고 느꼈다. 드디어.   우울이 잘 떨쳐지지 않고 약을 먹을 때뿐, 곧 반복되기에 1년 반 전 상담을 받았다. 상담 중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때까지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았다. 얼</description>
      <pubDate>Tue, 21 Feb 2023 08:07:13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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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들은 솔직한 남자들의 말 - 남자의 성욕? 과대포장이야. 다 참아져.</title>
      <link>https://brunch.co.kr/@@8T2f/85</link>
      <description>내가 치한 시리즈를 글로 쓸 생각을 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다양한 치한을 겪은 이야기를 해보면 남녀를 불문하고&amp;nbsp;들을 때마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남편은 아내 말이니 믿기는 하겠다지만 남자들이 그럴 리가 없다며 어떻게 정상적인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하느냐고 했다. 특히 아들은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엄마는 말도 안 되는</description>
      <pubDate>Sat, 17 Sep 2022 15:43:04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guid>https://brunch.co.kr/@@8T2f/8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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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난 치한9-길에서 지나치는 손빠른 남자들 - 방금 저 남자가 그랬다고요!</title>
      <link>https://brunch.co.kr/@@8T2f/84</link>
      <description>치한을 만나기 시작한 10대부터 28세가 될 때까지&amp;nbsp;내가 그렇게나 많은 종류의 치한을&amp;nbsp;겪었다는 말을 하면 주변 어떤 남자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심지어 여자 중에서도 일부는 믿지 못했다. 자신은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이야기를 들으면 더 놀랄 것이다.  결혼하고 남편과 손을 잡고 번화가를 걷고 있었다. 아직 아이는 없을 때였</description>
      <pubDate>Sat, 17 Sep 2022 15:43:04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guid>https://brunch.co.kr/@@8T2f/8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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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가 만난 치한8-여교사 화장실에 들어온 남자 중학생들 - 미성년자면 다냐?</title>
      <link>https://brunch.co.kr/@@8T2f/83</link>
      <description>교사 치고 심각한 하자가 있다. 사람의 얼굴을 잘 외우지 못한다. 이름은 말할 것도 없다. 하는 수 없이 교과서에 메모지를 반드시 챙겨간다. 수업 중 특이 사항이나 학교생활기록부에 적어줄 만한 일은 반드시 학번, 이름을 물어보고 바로 메모를 남긴다. 학기말이 되면 가득 쌓인 메모지를 정리해서 과목세특 등을 적느라 바쁘다. 바로 이 하자 때문에 생활 지도를</description>
      <pubDate>Sat, 17 Sep 2022 15:43:04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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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난 치한7-대학가 상가 화장실의 남자들 - 훔쳐봐야만&amp;nbsp;속이 후련했냐?</title>
      <link>https://brunch.co.kr/@@8T2f/82</link>
      <description>어릴 때부터 사교적이지 않고 혼자 놀기를 좋아했기에 대학생이 되어서도 요즘 말하는 아싸로 살았다. 만화책과 영화 감상을 좋아해서 만화방과 비디오방을 출근 도장을 찍다시피 다녔다.  만화방은 지금과는 달라서 뭔가 약간 쿰쿰한 냄새가 나고 약간 어두웠다. 특히 화장실에서는 정말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났다.&amp;nbsp;오빠나 남동생이 없어서 성인 남자들 특유의 쿰쿰한 냄새라</description>
      <pubDate>Sat, 17 Sep 2022 15:43:03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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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난 치한6-대학 건물 신문 배달부 - 그럴 리가 없는데. 얼마나 착한 청년인데...라고요?</title>
      <link>https://brunch.co.kr/@@8T2f/81</link>
      <description>집이 대학과 멀고 차가 많이 밀리는 곳에 살아 되도록 일찍 등교를 했다. 거의 아무도 없는 학과 건물에 들어가는 일이 종종 있었다. 그날도 일찍 등교를 하여 건물에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화장실을 가고 싶어 걸어가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했다. 복도 저 끝에 보이던 키 작은 어떤 남자가 어쩐지 화장실에 따라 들어올 것 같았다. 당시에&amp;nbsp;공공건물 화장실에서 핸드폰</description>
      <pubDate>Sat, 17 Sep 2022 15:43:03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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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난 치한5-이상한 사진 포즈를 시키던 법대 선배 - 나만 기분 나쁘던 포즈, 내가 이상한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8T2f/80</link>
      <description>대학 2학년인가 3학년 때였다. 동아리에서 MT를 갔다. 신입생부터 4학년까지 시간이 되는 사람은 다 모여서 근처 산으로 짧은 등산을 하고&amp;nbsp;오래간만에 콧바람을 쐬어 다들 즐거웠다. 삼삼오오 모여 수다도 떨고 기념사진도 찍고 있었다. 근처에서 사진을 찍어주던 법대 남자 선배가 1학년 여학생에게 웃으며 말을 했다.  &amp;quot;손을 입 앞에 가져가 봐.&amp;quot;  그 여학생이</description>
      <pubDate>Sat, 17 Sep 2022 15:43:03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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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의 우울 깨닫기 - 우울에 잠기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8T2f/98</link>
      <description>우울감이 자주 오는 사람은 우울의 정도를 확인할 줄 알아야 한다. 우울이 없을 때, 약간 있을 때, 몰려오기 직전일 때, 심할 때. 우울이 심해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되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  오늘따라 제대로 하는 일이 없고, 모르는 것 투성이며, 말실수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다면. 계속 사는 것이 의미 없고 내일도 똑같은 좌절에 잠길 것 같다면.</description>
      <pubDate>Wed, 17 Aug 2022 13:45:26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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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난히 바람 많이 맞은 날 - 운은 존재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8T2f/96</link>
      <description>아침부터 예약 메시지가 왔다. &amp;quot;이중 주차하기&amp;quot; 퇴근길에 당근 거래가 있어서 일찍 차를 빼야 했다. 예약 메시지가 아니었으면 안쪽에 차를 대고, 약속에 지각할 뻔했다.  퇴근 30분 전 예약 메시지가 왔다. &amp;quot;당근 거래 약속이 있습니다&amp;quot; 평소처럼 느긋하게 나설 뻔했다. 과거의 나에게 감사했다.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빠릿빠릿하게 뛰어나가 차를 몰았다. 비상</description>
      <pubDate>Mon, 02 May 2022 15:24:29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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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하지 말고, 당황하지 말고. - 분절된 집중력에 적응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8T2f/94</link>
      <description>40 중반이 넘으면서 가장 힘든 것? 집중력, 기억력의 부재. 분절된 사고에 적응하는 것이다.  주위에 들리고 보이는 모든 정보가 다 중요하고, 어느 정도는 알아야 될 것 같은 나이가 되었다. 기억력은 젊은 시절에 미치지 못한다. 분산된 집중력은 언제 어느 곳에서나 스스로를 방황하게 만든다. 제대로 아는 것은 하나도 없어서 정작 결정을 내릴 능력이 없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2f%2Fimage%2F1IrPX-sEFnZmokO9YyxlIYHZBv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Apr 2022 14:08:08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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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다시 시작합니다. - 치유를 다시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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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 쓰는 것이 두려워졌다며 발행했던 글들 다 들여 넣고 그만 쓰겠다고 했었습니다.  만 2년도 되지 않아 넘쳐나는 글쓰기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늘 밀려오던 불안을 글쓰기를 통해 치유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직 제대로 된 어른이 되지 못한 이유는 치유가 덜 되어서일 거라 자위하면서 다시 브런치를 시작합니다.</description>
      <pubDate>Tue, 26 Apr 2022 13:59:40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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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이란 것을 깜빡했어요. - 이게 발행하는 마지막 글이 되겠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8T2f/93</link>
      <description>구독을 눌러주셨던 많은 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도 죄송합니다.  더 이상 글을 쓰면 안 되겠습니다. 글을 모두 발행 취소했습니다.  쓰기 시작하니 봇물 터지듯 이런저런 생각들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마구 써대기 시작했습니다. 발행하지 않았던 글들도 꽤 있습니다.  그런데 불현듯 깨달았지요.</description>
      <pubDate>Fri, 31 Jul 2020 04:14:11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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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난 치한4-만원 버스 안의 더벅머리 남자 - 이 남자는 왜 이러고 살까?</title>
      <link>https://brunch.co.kr/@@8T2f/79</link>
      <description>이 글을 시작하기 위해 기억을 더듬다 보니 문득 의문이 생긴다. 나는 왜 이리도 많은 치한을 만났을까? 당시 여자들이 나와 비슷한 경험을 겪으며 나이를 먹어갔다면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였다는 말이다. 하지만 남편과 이런 얘기를 했을 때 세상에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며 믿지 못하는 것을 보면 내가 유달리 치한을 많이 만났던 것인가 싶기도 하다.</description>
      <pubDate>Tue, 14 Jul 2020 02:54:39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guid>https://brunch.co.kr/@@8T2f/7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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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난 치한3-함부로 말하는 남자, 계단 밑의 남자 - 할 행동과 않을 행동을 못 가리는 남자들</title>
      <link>https://brunch.co.kr/@@8T2f/78</link>
      <description>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해도 되는 행동이 있고, 하면 안 되는 행동이 있다. 적어도 성인이 되면 이 정도는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국민학교를 다닐 때였다. 어머니와 사람이 많은 번화가의 큰 시장을 걷고 있었다.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옆에서 어머니와 나를 쳐다보았다. 그러더니 큰 소리로 말했다.  &amp;quot;여기 조개들이 걸어가고 있네!&amp;quot;</description>
      <pubDate>Mon, 13 Jul 2020 15:51:03 GMT</pubDate>
      <author>살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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