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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ace</title>
    <link>https://brunch.co.kr/@@8VVC</link>
    <description>현대(전략인재)&amp;bull;삼성(핵심인력)&amp;bull;LG패션(CIO임원), PwC/IBM/EY컨설팅리더, 중견패션기업 COO/CFO/CSO/CDO(32년차), &amp;lsquo;인간을 위한 경영&amp;rsquo; 관련 사색과 글쓰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8:03: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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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전략인재)&amp;bull;삼성(핵심인력)&amp;bull;LG패션(CIO임원), PwC/IBM/EY컨설팅리더, 중견패션기업 COO/CFO/CSO/CDO(32년차), &amp;lsquo;인간을 위한 경영&amp;rsquo; 관련 사색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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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을 위한 경영 &amp;mdash; 001] - 숫자가 가린 사람들의 얼굴을 찾아서 (152)</title>
      <link>https://brunch.co.kr/@@8VVC/153</link>
      <description>경영은 사람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너무 당연한 말이다. 그래서 더 위험하다.  우리는 이 당연한 말을 너무 쉽게 믿고, 또 너무 쉽게 잊는다.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자.  당신은 지금 사람을 위해 경영하고 있는가, 아니면 경영을 위해 사람을 쓰고 있는가?  이 두 질문 사이의 간격은, 생각보다 훨씬 깊다.  나는 30년 넘게 숫자와 함께 일해왔다. 매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tMou7zrsgfbSL3xQvMDHR6bUkn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6 12:00:14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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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략이라는 단어의 남발 (151) - &amp;mdash; 우리는 진짜 &amp;lsquo;전략&amp;rsquo;을 짜고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8VVC/152</link>
      <description>전략팀이 없는 회사는 없다. 전략 보고서가 없는 회의도 없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amp;ldquo;그래서 우리 전략이 무엇인가&amp;rdquo;라는 질문에는  대부분의 조직이 멈춘다.  더 이상한 점은 이것이다.  전략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조직일수록,정작 전략은 보이지 않는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1. 전략이란 무엇인가  &amp;mdash; 그리고 우리가 전략이라 부르는 것들의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mpczX8mDndYKnLahq6O8dhF76m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23:00:25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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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트레스를 없애려 할수록 더 지치는 이유 (15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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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트레스를 없애려 할수록,  오히려 더 지쳤다. 이상한 일이었다.  줄이려고 노력할수록 더 예민해졌고, 더 피곤해졌다.  왜 그럴까.  매일 아침 같은 길을 걷는다. 선정릉 둘레길.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길이다. 숨이 차오를 즈음, 이상하게 머리는 조금 맑아진다. 그 길을 걸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스트레스는 없애려고 할수록 더 커지는 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A91uAan0Z07yhGkMOD_MCND00h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23:00:38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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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라는 악기가 연주한 서곡, 스물하나 (149) - &amp;mdash; 봄비에 첫사랑을 추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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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물하나였다. 인생에서 가장 서툴고도 뜨거웠던 계절.  그해의 공기에는 늘 비 냄새가 섞여 있었다. 운동화 밑창에 묻던 흙, 젖은 공기, 이유 없이 먼저 뛰던 가슴.  거제도 바닷가 마을에서 올라온 내 세계에 그녀는 어느 날 조용히 스며들었다. 마치 처음부터 거기 있었던 것처럼.  피아노를 오래 쳐온 사람의 손가락이었다. 길고 단정했고, 건반 위에 있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rEHD_AeAGHcUvKTn6lSJ2m_W7p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2:00:08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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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숫자가 침묵할 때, 진짜 질문이 시작된다 (148) - &amp;mdash; 매출은 103%였는데, 나는 왜 불안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8VVC/150</link>
      <description>2주 전, 3월 재무실적 리뷰 미팅이 있었다. 보고서는 완벽했다. 그래서 더 이상했다.  매출은 계획을 초과했고, 전년 대비로도 분명히 성장했다. 영업이익과 현금흐름도 모두 흑자였다. 회의실 공기는 가벼웠고, 팀장들의 목소리에는 확신이  실려 있었다.  하지만 조직을 오래 운영해 본 사람들은 안다. 숫자가 너무 매끄러운 날일수록 오히려 그 이면을 더 집요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LVfPonQ51V62tbLOPHzIAthBZB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1:50:59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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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어떤 사람은 야근하고, 어떤 사람은 칼퇴할까 - &amp;mdash; 야근을 줄이는 사람은 일을 시작하는 &amp;lsquo;순서&amp;rsquo;부터 다르다 (147)</title>
      <link>https://brunch.co.kr/@@8VVC/148</link>
      <description>같은 회사, 같은 팀, 같은 일을 한다 &amp;bull; 그런데 누구는 매일 야근하고, &amp;bull; 누구는 정시에 퇴근한다.  더 놀라운 건, 칼퇴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인정받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amp;bull; 능력일까?&amp;bull; 속도일까?&amp;bull; 성실함일까?  아니다.  차이는 단 하나,일을 &amp;lsquo;어떻게&amp;rsquo; 하느냐가 아니라 &amp;rsquo;어떤 순서로 시작하느냐&amp;rsquo;다.   바쁘지 않은 사람은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U8JnNjTJueeZbYslpfxGaa0REz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23:00:35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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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무실 창문 하나가 바꾼 것들, 19일째 (146)</title>
      <link>https://brunch.co.kr/@@8VVC/147</link>
      <description>사무실이 바뀌었을 뿐인데, 하루가 조금 달라졌다.  생각보다 단순한 이유였다. 창문 하나였다.  선정릉 근처로 사옥을 옮긴 지 19일이 됐다. 처음엔 그저 이사라고 생각했다.  짐을 옮기고, 자리를 잡고, 새로운 동선에 몸을 맞추는 일.  회사에서 흔히 겪는, 특별할 것 없는 변화였다.  그런데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사무실 통유리 너머로 파란 하늘과 하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s_-7IZa9GFynsEHXEZdE-57OVc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2:00:24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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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dquo;AI 도입했습니다&amp;rdquo;&amp;hellip; 그런데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 (145)</title>
      <link>https://brunch.co.kr/@@8VVC/146</link>
      <description>요즘 경영진 회의에서 AI가 빠지는 자리는 거의 없다. 누군가 먼저 꺼내지 않으면 오히려 어색할 정도다.  그런데 한 가지 질문을 던져보자.  &amp;ldquo;AI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달라졌습니까?&amp;rdquo;  이 질문에 명확하게 답할 수 있는 조직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프로젝트는 있었고, 예산도 집행됐고, 보고서에도 올라갔다. 그러나 현장은 여전히 예전 방식으로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7DlCwEEOCAFOck_38Czahqjkmx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11:00:15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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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이 설레는 팀과 숨 막히는 팀의 차이 (14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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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근이 기다려지는 팀이 있다. 반대로, 사무실 문손잡이를 잡는 것조차 버거운 팀도 있다.  같은 회사, 같은 일, 심지어 비슷한 사람들인데 왜 어떤 팀은 에너지가 넘치고, 어떤 팀은 숨이 막힐까.  30년 넘게 조직 속에서 일하며 내린 결론은 단순하다.  사람의 결함이 아니라 &amp;lsquo;팀의 방식&amp;rsquo;이 다르기 때문이다.   일요일 밤임에도 내일 회의가 기다려져 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Nye-tUGojdvKgLkFbWDMhi0ysR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1:58:11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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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의사결정은 &amp;lsquo;정답&amp;rsquo;이 아니라 &amp;lsquo;구조&amp;rsquo;에서 나온다 - (14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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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대부분의 조직은 의사결정을 거꾸로 한다. 사소한 일에는 시간을 낭비하고,  중요한 일은 너무 쉽게 결정한다.&amp;rdquo;  왜 우리 조직은 점심 메뉴를 정하는 데는 한 시간을 쓰면서, 수십억이 걸린 신규 사업은 단 십 분 만에 결정해 버릴까?   많은 사람은 의사결정을 이야기할 때 &amp;lsquo;직관 vs 데이터&amp;rsquo; 같은 이분법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30년 넘게 조직 생활을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pziCy9XYT43_7a4ryLAUIwuUy6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5:28:55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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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대부분의 조직은 열심히 일하면서 망할까? (142)</title>
      <link>https://brunch.co.kr/@@8VVC/142</link>
      <description>경영을 한 단어로 정의해 보라 하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리더십. 전략. 실행. 소통.  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핵심을 짚지는 못한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경영은 &amp;lsquo;정렬(Alignment)&amp;rsquo;이다.   왜 대부분의 조직은 열심히 어긋나는가?  많은 조직이 실패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일을 안 해서가 아니다.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다. 각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gczmRuVjx3J-hM_g4nbGmYAsE1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23:00:11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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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의 왕 곁으로 출근합니다 (141) - 사옥 이전과 어느 봄날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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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가 이사를 했다.   생각보다 기존 장소에 마음이 많이 남았다.    정든 역삼을 떠난다는 건,  단순히 공간을 옮기는 일이 아니었다.   익숙한 골목, 단골 점심 식당, 몸이 기억하는 출근길.   사람은 결국 익숙함에 마음의 뿌리를 내리는 동물인가 보다. 이사 첫날,  낯선 공기 속에서 선정릉 담장 길을 따라 걸었다.   긴장으로 팽팽했던 마음의 매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QADpSrbBCHHd1PgSPwO3WaBQ-r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23:00:21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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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표의 판단을 틀리게 만드는 임원의 특징 (14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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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를 망치는 임원은   결코 무능한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성과도 있고,   말도 잘 듣고,   충성스러워 보였던 사람인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들이 조직을  서서히, 구조적으로, 조용히 망가뜨린다는 점이다.    의사결정, 정보, 실행을 동시에  왜곡시키기 때문이다.     1. 리더의 말을 &amp;lsquo;요약&amp;rsquo;만 하는 사람    &amp;ldquo;대표님 말씀은 결국 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7jbJeHshQ44OlsZKFr1T5-ljiZ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9:07:09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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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이 많다는 불평과 일이 없다는 절망 사이 (13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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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사람에게 일은 시간을 잘게 쪼개 돈으로 바꾸는 거래다.  어떤 사람에게 일은 내일을 버티게 해주는 마지막 이유다.  월급을 받는 사람의 통장은 잔인할 만큼 정직하다. 들어오는 순간, 이미 나갈 곳이 정해져 있다.  월세, 대출이자, 교육비, 카드값. 숫자는 스쳐 지나가고, 잔고는 늘 비슷한 자리에서 멈춘다.  그래서 우리는 말한다. &amp;ldquo;요즘 일이 너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uPr35JmsLdhKoxr5U6rNCCA-wG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7:59:28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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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은 이별을 슬프게 만들지 않는다 (138)</title>
      <link>https://brunch.co.kr/@@8VVC/139</link>
      <description>봄이 깊어가는 자리에서 아파트 단지 사이로 난 길이  요즘 부쩍 달라졌다.    얼마 전까지도 앙상했던 나뭇가지에 연두색 새순이 돋고,  길 양편으로 진달래와 철쭉이 붉고 분홍빛으로 번져간다.   노란 산수유가 봄의 문을 열어젖혔고, 그 뒤를 이어 벚꽃이 서둘러 꽃망울을 터뜨리며 바통 터치를 준비하고 있다.   나무와 꽃들은 그렇게 말없이 계절을 받아들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7G30rE60iXQkv_MTFNC_aTXmoV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21:39:48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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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노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137) - &amp;mdash; 균형으로 수렴하는 세계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8VVC/138</link>
      <description>당신은 지금, 어느 쪽으로 기울어 있는가?  채워야 할 것들의 목록이 너무 길거나, 반대로 덜어내야 할 것들의 무게에 짓눌려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매일 어느 한쪽으로 기울며 살아간다.  그리고 그 기울어짐이 오래되면, 이것이 원래 내 삶의 모습인가 조용히 자문하게 된다.  그런데 시선을 조금만 넓혀보면,이 세계는 혼돈처럼 보이면서도 하나의 방향으로 흐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MDUjQ6JT48wQxCfgUmCmb3pXoV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20:08:27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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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세대가 놓치고 있는 불편한 진실 하나 (13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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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이야기는 MZ세대 직장인에게  다소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다.  단, 창업을 하거나 부모님의 사업을 이어받는 경우라면  이 글은 크게 해당되지 않을 수 있다.  최근 1~2년 사이 사람인, 잡코리아, 캐치(CATCH),  딜로이트(Deloitte) 등의 조사를 종합해 보면, MZ세대의 직장 선택 기준은 비교적 분명하다.  1순위는 연봉과 보상이다. 높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Z2xIyc48zEXnsJNewjDqqR_I2i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9:31:08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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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한 걸음 나만의 길 (13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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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도, 한 걸음.   나는 나만의 길을 걷고 있다.  &amp;lsquo;나의 길&amp;rsquo;이 아니라 &amp;lsquo;나만의 길&amp;rsquo;이다.  이미 누군가가 지나간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걷는 내가 곧 길이 되는 삶.   발이 닿는 곳마다 길이 생기고,  때로는 그 길이 막혀 다시 돌아서기도 한다. 늘 똑바로만 걷지는 않는다.   어떤 날은 질러간다.  효율을 택하고,  군더더기를 덜어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ikcRhgIkn7MSTlq8R4uNG3Eq33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08:42:46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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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보완이 필요합니다&amp;rdquo;라는 말을 듣는 순간 (134) - 커리어는 멈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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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보완이 필요합니다.&amp;rdquo;  이 말을 듣는 순간,  많은 직장인은 의욕을 낸다.  &amp;lsquo;이것만 고치면 인정받겠지.&amp;rsquo; 하지만 실제 의미는 다르다.  당신은 지금, &amp;lsquo;성장 대상&amp;rsquo;이 아니라&amp;lsquo;관리 대상&amp;rsquo;이 됐다는 뜻이다.   1. 회사는 왜 당신의 단점부터 보려고 할까?  조직은 개인의 성장을 좋아하기보다, 예측 불가능한 상태를 싫어한다.  그래서 사람을 평가할 때 기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prXH5vhKXvEN9WT_guvqIicvaq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21:55:09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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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그동안 경영을 한 게 아니었다 (133) - &amp;mdash; 신수정의 《최소한의 경영학》을 읽고&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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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책을 읽고 나서야, 내가 믿고 있던 &amp;lsquo;경영&amp;rsquo;이 틀렸다는 걸 알았다.  열심히 했는데 왜 안 됐을까?이 질문을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이 책은 꽤 아프게 다가온다.  실제로 나는 매출이 안 나오면 광고 채널을 바꾸고,  프로모션을 더 얹고, 조직이 흔들리면 사람부터 바꾸려 했다. 그게 당연한 접근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책을 덮고 나서 한동안 아무것도 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VC%2Fimage%2FnyVq9taDFv13FDkTtXJitWSsuS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21:56:06 GMT</pubDate>
      <author>Jac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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