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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ffodi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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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선화의 따뜻한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06:17: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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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선화의 따뜻한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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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amp;gt; - 마쓰에이 마사시 장편 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8XcV/12</link>
      <description>좋아하는 일본 작가 마쓰에이 마사시. 그의 작품 중 하나인 &amp;lt;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amp;gt;를 오늘 읽고 느낀 감명을 기록해보고자 한다. 마쓰에이 마사시의 글에서는 사각사각 연필 깎는 소리, 그 연필이 은은하게 젖은 나무향을 내는 냄새, 종이 위에 부드럽게 쓰여지는 느낌, 손바닥에 전해오는 단단하지만 무른 나무와 목탄의 감촉 등이 묻어나는 것 같다. 누군가에</description>
      <pubDate>Sun, 22 Dec 2024 17:00:09 GMT</pubDate>
      <author>Daffod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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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작가라는 것  - 그렇게 쉬운 일도 또 어려운 일도 아닌 작은 일에 대한 지극한 성취감</title>
      <link>https://brunch.co.kr/@@8XcV/11</link>
      <description>처음 브런치 작가가 되고자 글을 쓰고 신청을 넣었을 때 나는 아주 보기 좋게 탈락을 했었다. 글이 짧은 편도 아니었건만 내가 생각해도 너무나 마음대로 적어내려간 일기같은 글이었던 것 같다. 소재 또한 다른 사람이 쉽게 관심을 가지기 어려울 법한 나만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었고, 글의 내용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으로 점철되어 누구에게라도 공감을 주기 어려운</description>
      <pubDate>Tue, 26 Nov 2024 07:46:33 GMT</pubDate>
      <author>Daffod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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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노쿨링</title>
      <link>https://brunch.co.kr/@@8XcV/8</link>
      <description>길리 해변 옆으로는 스노쿨링 장비를 대여해주는 가게들이 즐비하다. 5000원 남짓한 비용을 내면 하루 종일 빌릴 수 있는데, 매일 같이 스노쿨링을 할 계획이라면 여행 전 장비를 직접 챙겨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나는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작은 수경을 갖고 왔다가 시야의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결국 업체에서 스노쿨링 장비를 빌렸다. 오리발까지 덩달아 빌렸는데 오</description>
      <pubDate>Wed, 22 May 2024 09:46:32 GMT</pubDate>
      <author>Daffod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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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 한 달 살기 - 짧지만 아름다웠던 순간들</title>
      <link>https://brunch.co.kr/@@8XcV/2</link>
      <description>2019년 여름, 나는 발리 여행을 위해 약 25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에 다녀왔다. 처음 목적은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서핑을 제대로 배워보는 것이었지만,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싶어 찾아간 길리섬에 처박혀 결국 그곳에서 내내 머물렀다. 발리는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한 달 살기 상위 후보로 자주 거론되는 곳인데 정확히 말하자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cV%2Fimage%2F5LAhMzewD-1hEDyJfCThLhVWW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May 2024 09:46:24 GMT</pubDate>
      <author>Daffod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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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리에서 먹고살기</title>
      <link>https://brunch.co.kr/@@8XcV/9</link>
      <description>발리에 와서, 그리고 길리섬에서 가장 많이 먹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피자다. 여행을 떠나기 전 발리의 맛있는 음식을 찾아보았는데, 나시고랭과 같은 대표적인 현지 음식 외에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으로는 바비큐립과 해산물이었다. 하지만 막상 와서 보니 해산물 식당은 생각보다 찾기가 어려웠고 가격도 비쌌다. 바비큐립은 물론 맛있었지만 처음 며칠을 제외하고는 먹지</description>
      <pubDate>Wed, 22 May 2024 09:46:17 GMT</pubDate>
      <author>Daffod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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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터틀포인트</title>
      <link>https://brunch.co.kr/@@8XcV/7</link>
      <description>길리섬의 핵인싸는 누가 뭐라고 해도 바다거북이다. 길리에는 스노쿨링, 다이빙, 패들보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정말 많지만, 나는 온종일 거북이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는 것이 가장 좋았다. 길리섬에서 만난 거북이는 디즈니 만화영화에 나왔던 것 같은 바로 그 거북이었다. 진짜 쌀자루 몇 대를 합친 것보다 더 큰 거북이가 해초를 냠냠거리며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며</description>
      <pubDate>Wed, 22 May 2024 09:46:09 GMT</pubDate>
      <author>Daffod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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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랄 아일랜드</title>
      <link>https://brunch.co.kr/@@8XcV/6</link>
      <description>길리섬에는 해변가에 산호가 수북하다. 어찌나 많은지 걸을 때마다 발바닥이 무지하게 따갑고 뜨겁고 그렇다. 붉지 않은 이 산호는 새하얀 조약돌 같으며 때로는 동물의 뼈 같다. 덕분에 맨발로 산책하는 것이 고통스럽긴 하지만 길리섬의 청명한 에머랄드 바다색은 바로 이 산호 덕분이다. 해변가로 하얀 산호가 쫘악 깔려있어서 바다색이 맑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다. 한</description>
      <pubDate>Wed, 22 May 2024 09:45:59 GMT</pubDate>
      <author>Daffod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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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핑크 비치</title>
      <link>https://brunch.co.kr/@@8XcV/5</link>
      <description>길리섬의 해변은 &amp;lsquo;핑크 비치&amp;rsquo;로 잘 알려져 있다. 어떻게 이 해변이 핑크빛을 띠게 되었는지는 조사해보지 않아서 모른다. 바다색은 옥색, 에머랄드, 연초록 등으로 황홀하게 아름다운데 파도의 하얀 거품이 닿는 해변에는 연분홍 모래가 펼쳐져 있는 것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작은 이 섬이 그토록 유명해졌나 보다. 나는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자라서 해변을 많이 감상</description>
      <pubDate>Wed, 22 May 2024 09:45:48 GMT</pubDate>
      <author>Daffod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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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종 드 길리</title>
      <link>https://brunch.co.kr/@@8XcV/4</link>
      <description>꾸따 시내에서 인터넷을 통해 예약한 숙소의 현실은 사진을 통해 보았던 것과 아주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한 덕분에, 길리에서는 내가 머무를 곳을 직접 보고 정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첫날 하루 외에는 숙소 예약을 하지 않았다. 다행히 길리섬은 두 시간 만에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작고 숙소의 수는 매우 많아서 골목마다 &amp;lsquo;방 있음&amp;rsquo;표시가 걸려있는</description>
      <pubDate>Wed, 22 May 2024 09:45:41 GMT</pubDate>
      <author>Daffodil</author>
      <guid>https://brunch.co.kr/@@8XcV/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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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차가 있는 섬 - 발리 한 달 살기</title>
      <link>https://brunch.co.kr/@@8XcV/3</link>
      <description>오전 10시, 꾸따의 숙소 앞으로 여행사 픽업 차량이 도착했다. 전날 예약했던 길리행 페리에 탑승하기 위해 항구로 가야 하기 때문이었다. 꾸따에서 항구까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될 예정이었고, 그리 크지 않은 차량에는 나를 포함한 총 여섯 명의 여행객과 짐이 들어찼다. 두 명의 한국인 여성이 반대편 차창 옆좌석에 잠들어있었고, 후에 탑승한 나는 그저 조용</description>
      <pubDate>Wed, 22 May 2024 09:45:28 GMT</pubDate>
      <author>Daffodil</author>
      <guid>https://brunch.co.kr/@@8XcV/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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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화에 관한 소고</title>
      <link>https://brunch.co.kr/@@8XcV/10</link>
      <description>매서웠던 꽃샘추위가 지나 날씨가 풀리고 이 계절에 이르면 수선화, 벚꽃, 유채꽃, 튤립 등 온갖 봄꽃들이 겨우내 모아두었던 땅의 정기를 폭죽처럼 터트리고, 햇볕은 더욱 따뜻하고 찬란해진다. 이렇게 축복받은 지금 충남 성환에 자리한 이화마을에서 여지없이 일제히 동시에 꽃잎을 피워올리는 배꽃 동산을 바라보며 기쁘게 서 있다. 산도 바다도 강도 없어</description>
      <pubDate>Wed, 22 May 2024 09:45:06 GMT</pubDate>
      <author>Daffodi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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