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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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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두가 가치있고 사랑스러운, 사랑받아야 하는 또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존재라는 시선으로, 서로 사랑해야만 모두가 서있는 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4:22: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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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가치있고 사랑스러운, 사랑받아야 하는 또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존재라는 시선으로, 서로 사랑해야만 모두가 서있는 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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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이 당신의 마음만은 얼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 겨울 속에서 살아가는 모두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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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은 예기치 못한 시각 갑자기 찾아온다. 어느 때와 같이 겨울은 아직이겠지 긴장을 늦춘 채,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을 나섰다가 대문을 나서자마자 옷 속을 파고드는 서늘하고 차가운 공기에 소스라치게 놀라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지만 이미 집으로 돌아가 옷을 갈아입기엔 너무 늦었다. 그렇게 원치 않게 겨울의 시작을 온몸으로 맞이하였다. 겨울은 돌아온 걸 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pfQneF7GfMZ2nFSJyzfjRL_f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Nov 2021 17:24:19 GMT</pubDate>
      <author>토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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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힐 속 꿈꾸던 도시를 뒤로 하며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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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은 각자 자신과&amp;nbsp;동일시하는 대상이 있다. 그 대상은 때로 개인이나 집단이 될 수도 있고, 자신의 직업이나 취미 생활, 그것도 아니라면 물건이나 장소, 본인이 추구하는 어떤 이미지가 되기도 한다. 나에게도 그런 것들이 있었다. 꼭 나의 모습처럼 보이던 것들 아니 어쩌면 나의 모습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라던 것들.  필자는 왜인지 간격을 맞춰서 심어놓은 관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86zZI89ycxxWDniaPuTep638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0:09:25 GMT</pubDate>
      <author>토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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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는 돌멩이 - 나에게도 의미있는 돌멩이가 생길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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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을 하며 신혼집으로 이사가기 위해 짐을 챙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방정리는 역사의 현장에서 유물을 발굴하는 일 같았다. 뭘 놓고 가고, 뭘 버리고, 뭘 가져가야 할지, 그것을 정하는 것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과거의 의미와 현재의 가치까지 따져가며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것이었기에 짐을 정리할수록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머리까지 복잡해졌다. 결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O4QFxu85j9Jxo9KYoxssBVo4R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14:55:36 GMT</pubDate>
      <author>토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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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에 쥔 무기를 내려놓을 때 - 우린 비로소 자유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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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의 삶은 종종 정글에서 살아남기,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등으로 비유된다. 인생을 나타낼 수 있는 비유가 고작 정글과 전쟁터라니. 결국 양육강식인데. 암울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인생은 이보다 우울하고 끔찍한 일 투성이다.   한때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재벌3세의 갑질, 재벌가 아이의 운전기사를 향한 인권모독, 모 대학교 청소 노동자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_BlxdCjG9BpcgpVZTjInYVRK-I.JPG" width="467" /&gt;</description>
      <pubDate>Fri, 22 Oct 2021 14:57:57 GMT</pubDate>
      <author>토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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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에게나 올라야 할 산이 있다. - 산을 오르며 삶을 배우다.</title>
      <link>https://brunch.co.kr/@@8aBJ/22</link>
      <description>산을 좋아하는 남편을 따라 결혼 전 종종 산에 놀러갔다. 산 정상까지 오른 적은 없고 주로 중턱까지 갔다 내려오거나 아님 오솔길을 따라 걸어다니며 산책 수준으로 놀러가는 것이 전부였는데, 그날은 제대로 된 등산을 해보기로 했다. 첫 등산인지라 서울에 있는 산 중에 초보자들에게 적당한 인왕산을 목적지로 잡았다.  코스는 짧았지만 생각보다 오르막 길이 많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RKABNCnAs-jA64dMPS8Xm6q3m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14:21:42 GMT</pubDate>
      <author>토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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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지 않고서는 멀리 갈 수 없다. - 적절한 타이밍에 누리는 적당한 쉼</title>
      <link>https://brunch.co.kr/@@8aBJ/21</link>
      <description>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나홀로 점심을 먹고, 주변을 산책하기로 했다. 수성동 계곡이 자리잡은 인왕산 초입. 가을비가 내린지 얼마되지 않아 물이 넘쳐 흐르는 생명력 있는 소리가 근방에 그득했다. 무엇이 그리 신이 난지 즐겁게 지저귀는 새소리들과 가을을 알리며 그림 그리는 형형색색의 나무들이 어우러진, 가볍게 걷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었다. 조금 걷다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tq_Ew3kA0c6O6bFHuj94OaFbBA.JPG" width="483" /&gt;</description>
      <pubDate>Wed, 20 Oct 2021 14:26:16 GMT</pubDate>
      <author>토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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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사가 주고 간 빵 한개와 요구르트 - 도움을 주는 이와 받는 이는 같다.</title>
      <link>https://brunch.co.kr/@@8aBJ/17</link>
      <description>20대 중반 꿈을 위해 정신없이 달리던 시기가 있었다. 그땐 뮤지컬 연습이 한창이었다. 중학교 무렵부터 성인이 되면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겠노라 다짐했기에 통장 잔고가 떨어지기 전, 틈틈히 아르바이트를 하곤 했었다. 시간이 돈보다 부족하던 시절이었기에 대부분 파트 타임으로 일을 구했는데 그때도 아침에만 잠깐할 수 있는 시급이 쎈 일을 구했고 꽤나 만족스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z_bLtH2n3FyA31o-8fVNXZ-V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Oct 2021 08:05:03 GMT</pubDate>
      <author>토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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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셔츠를 걸레로 착각한 소년  - 우리가 살아가는데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8aBJ/14</link>
      <description>태국에 공연으로 봉사 활동을 간 적이 있었다. 어느 날은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이 모여있는 고아원에서 연락이 와 그곳을 방문하기로 했다. 한적한 시골 마을, 아이들 30여명정도가 있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고아원이었다.  그곳에 가는 길은 참 아름다웠다. 차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가며 이 아름다운 풍경 안에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이 있다는 현실이 가슴을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WHmlnf2E3JzmDJR2xunqE5WJ2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Oct 2021 06:26:08 GMT</pubDate>
      <author>토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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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극에 있는 빙하와 같은 우리여라 - 타인을 쉽게 비난하고 판단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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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전에 어디선가 누군가의 고백을 읽은 적이 있다. 그녀는 오랜만에 기차에 올라 창 밖을 바라보며 글을 쓰고 있었다. 창 밖의 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무수한 영감이 떠오르던 그곳은 캐나다의 어딘가였던 것 같다. 그렇게 한창 영감에 취해 글 쓰는 것에 열중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아이들의 우당탕 뛰어다니는 소음에 양 미간이 찌푸러졌다. 작은 남자아이,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J%2Fimage%2F1DTckftouJalLeeL8wpJaRn8bIE.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Oct 2021 14:41:03 GMT</pubDate>
      <author>토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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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계속 자발적 호구가 되기로 했다.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은 이 일을 왜 계속 해야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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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학교 시절부터 다이어리 첫 장에 진실, 진심 두 단어를 써놓을 만큼 오랜 기간 내 삶을 지탱해 온 가치관 중 하나는 진심을 다해 진실한 마음으로 살며 늘 그런 마음으로 사람을, 상황을 대하자는 것이었다. 누군가에겐 거창해 보일 수도, 누군가에겐 당연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나에게 그것은 매 순간 마음을 뒤돌아보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주의를 기울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t9OhmMpUooZWU_62q4bhfaSqs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Oct 2021 15:13:47 GMT</pubDate>
      <author>토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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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해보이지만 어려운, 아주 따뜻한 관심 - 사람을 살리는 건 아주 대단한 것도 엄청난 것도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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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에 불행이 물 밀듯 들어오는 그런 시기가 있었다. 한가지 큰 사건만으로도 충분히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작은 삶 나의 울타리 안에 있던 크고 작은 사건들이 연달아 터졌다. 어찌할 방도도 없는, 연달아 터지는 불행을 그저 마주하며 순식간에 마음은 어둑어둑해졌다. 밝디 밝았던 마음이 빠르게 어두워지는 것에 밸런스를 맞추어야 했는지 그에 질세라 몸의 구석구석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J%2Fimage%2F--2KjZ0G-0edKeZFtNsYvn4TbF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Oct 2021 01:24:26 GMT</pubDate>
      <author>토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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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좋은 모녀라는 평생 숙제 - 모든 것에 그리 잘 공감하면서, 왜 엄마의 마음은 공감하기 어려웠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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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 말 결혼을 했다. 남자들과 시간을 보내는 게 하품이 나올 정도로 지루하고 따분했는데, 함께 있을 때 지루할 새 없는 평소엔 어린아이같이 별 거 아닌 것에도 하하호호헤헤 즐겁다가, 싸울 땐 전쟁을 치르는 군인처럼 치열하게 임하고, 사랑을 주고받을 땐 여느 로맨스 영화처럼 달콤한, 행복하고 평안하고 슬프고 화나서 복장 터지다가 결국은 다시 행복하게 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BJ%2Fimage%2Flu5H4jSjvV8TzTaXhLZsITrH_T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Aug 2021 09:35:29 GMT</pubDate>
      <author>토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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