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Neotany 니오타니</title>
    <link>https://brunch.co.kr/@@8dYR</link>
    <description>나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제가 살아가는 일과 일상의 사유와 의미를 도화지 위에 그리듯 그렇게 한 줄 한 줄 적어보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3:54:3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나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제가 살아가는 일과 일상의 사유와 의미를 도화지 위에 그리듯 그렇게 한 줄 한 줄 적어보겠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s9JQv8UgA2KssFD0euEAIKMVGg.jpg</url>
      <link>https://brunch.co.kr/@@8dYR</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나의 퇴직 일기  - D-18</title>
      <link>https://brunch.co.kr/@@8dYR/156</link>
      <description>희망퇴직을 신청했다. 작년 말 올해 초가 되면서, 직장 생활은 2026년을 마지막으로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끝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다. 3년 전부터 글을 쓰고 공부해 가며, 생각을 서서히 정리했고 그 덕분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 힘듦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직면하게 되었다.  문제란 그런 것이다. 어렴풋이 알고 있을 땐 마주 볼 용기</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6 02:51:43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156</guid>
    </item>
    <item>
      <title>연말 소회 - 2023년 마지막 날</title>
      <link>https://brunch.co.kr/@@8dYR/135</link>
      <description>대관령엔 쌓이지 않는 눈이 내리고 있다. 바다가 아닌 해발 1200미터에서 보는 새 해의 일출은 어떤 것일까, 궁금해하며 왔지만 내일 새해 일출은 보기 어렵지 싶다. 지지 부진한 일상에서 일상을 벗어난 환경이 주는 변화를 기대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일상에서 연속적으로 꾸준히 뭔가를 해 내야 하는 일임을 깨달은 한 해였다.  어제저녁엔 '죽음학'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YR%2Fimage%2FdwTevknnO9cR6v9ocsWmQlabW3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Dec 2023 03:53:38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135</guid>
    </item>
    <item>
      <title>바람의 도시, 신트라 - 여름에 추억하는 도시</title>
      <link>https://brunch.co.kr/@@8dYR/131</link>
      <description>신트라의 바람을, 지금, 여기로 가져올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7월 말, 한 여름의 절정으로 치닫았던 그때에도 신트라의 바람은 인색하지 않았고, 서늘하기까지 했다. 바람은 언덕 위의 예쁜 성을 보러 오르느라 혹시나 솟았을 땀을 식혀주었고 언덕길 어딘가에 떨어뜨린 성의 입장권을 내 눈앞에 실어다 주었다. ​ 마법 같은 순간이었다.  왕들의 여름궁전이었다</description>
      <pubDate>Sun, 11 Jun 2023 05:34:11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131</guid>
    </item>
    <item>
      <title>제주에 살고 싶다 - 이 토록 간절한 소원</title>
      <link>https://brunch.co.kr/@@8dYR/130</link>
      <description>휴일 아침은 주로 유튜브 영상으로 시작한다. 즐겨보는 구독 채널 업로드가 일요일 오전에 되기 때문이다. 부부가 전 재산을 처분하고 한 달 살기로 국내외를 다니는 일상 브이로그인데 얼핏 여행채널 같지만 그렇지는 않다. 어디를 가든 두 부부가 주로 숙소 근처에서 장을 봐서 음식을 해 먹고, 앞으로의 삶에 대한 혹은 현재의 소소한 일상에 대한 재미있는 대화가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YR%2Fimage%2FBhA_MoUFBshKEN4M4VnPDO_EV0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un 2023 04:35:02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130</guid>
    </item>
    <item>
      <title>이별할 수 없는 미망 未忘 - - &amp;lt;작별하지 않는다&amp;gt;, 한강</title>
      <link>https://brunch.co.kr/@@8dYR/129</link>
      <description>무엇을 생각하면 견딜 수 있나. 가슴에 활활 일어나는 불이 없다면, 기어이 돌아가 껴안을 네가 없다면. - 한강, &amp;lt;작별하지 않는다&amp;gt; p134  책을 펼치기까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글이 있다. 일단 마음의 준비를 마치고 들어가면 그 안에서 한동안 머물며 여운을 곱씹게 된다. 오래오래 생각하고 되돌아보게 되는. 한강 작가가 쓴 글들이 내겐 그렇다.  &amp;lt;작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YR%2Fimage%2FThHucDiOlrcRq6s6Goqv7ZG-y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May 2023 04:07:05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129</guid>
    </item>
    <item>
      <title>이토록 평범한 미래 - 김연수</title>
      <link>https://brunch.co.kr/@@8dYR/125</link>
      <description>작년 늦가을, 김연수 작가의 오랜만의 신작을 읽었을 때 글썽이는 눈물에 중간중간 책을 덮어야 했다. 최근 몇 년간은 '한숨도 못 잤지만 잠시도 깨어있지 않았던' 수많은 밤들을 지나오는 중이었고', 중년의 우울감과 함께 불면은 생의 에너지를 갉아먹는 중이었다.&amp;nbsp;그때 읽은 이 소설집의 '시간'은 내게 큰 위안이 되었다.  미래를 기억하는 사람은 세 번의 삶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YR%2Fimage%2Fi98o_We0FxiXg-pDDHkJl_tMG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May 2023 13:35:31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125</guid>
    </item>
    <item>
      <title>십 점 만점에 십 점</title>
      <link>https://brunch.co.kr/@@8dYR/112</link>
      <description>즐겨보던 &amp;lt;알쓸인잡&amp;gt;이 끝났다. 모두가 다른 분야의 전문가 들인데, 하나의 주제에 대해 던지는 대화들이 어떻게 그렇게 잘 짜인 테피스트리처럼 아름답게 맞물려 돌아가는지 볼 때마다 감탄했다. 그리고 그 대화에 마구마구 끼어들고 싶어졌다. 모든 패널의 이야기가 흥미로웠지만, 새로이 합류하신 심채경 박사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작년에 &amp;lt;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description>
      <pubDate>Sun, 29 Jan 2023 08:12:43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112</guid>
    </item>
    <item>
      <title>나의 럭키넘버</title>
      <link>https://brunch.co.kr/@@8dYR/120</link>
      <description>암진단을 받은 회사 선배 언니가 친구를 만난 이야기를 들었다.  수술 후 항암 1차 치료를 받고, 어렵사리 친구들을 만났는데 한 명은 25억의 빚을 남기고 남편이 자살하고 또 한 명은 치매 어머니와 암 환자인 오빠를 돌보다 코로나에 걸린 후 너무 힘들어서 자살을 생각했다는 얘기를 듣고 본인이 아픈 얘기는 꺼내지도 못하고 돌아왔다고 한다.  삶의 어느 길목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YR%2Fimage%2FvzmVHCd2N0Vq6-L2z8lmvXMw6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Jan 2023 13:35:23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120</guid>
    </item>
    <item>
      <title>유연한 근육 만들기 - 올 해의 목표</title>
      <link>https://brunch.co.kr/@@8dYR/119</link>
      <description>어떻게 가는지 모르게&amp;nbsp;새해 첫 주가&amp;nbsp;지나갔다. 기쁘고 복된 새해 맞으라는 주고받은 덕담이 무색하게 시작하는 부담과 막막함으로 동시에 몰려와 연초는 늘 마음이 무겁다. 나만 그런 건 아닌지, 약간의 미열로 사내 건강관리실을 찾았을 때 유독 이번 주 감기몸살 환자&amp;nbsp;많다는 말에 간호사와 마주 보며 한바탕 웃었다.  추운 날씨와 새해 스트레스로 굳은 근육이 통증으</description>
      <pubDate>Sun, 08 Jan 2023 08:49:16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119</guid>
    </item>
    <item>
      <title>제주 이야기를 기록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8dYR/106</link>
      <description>나는 지금 하도리 파도와 흩날리는 가을비를 맞고 있는 철새를 보고 있다. 물 위에 둥둥 떠있는 철새와 멀리 바다에 부딪히는 파도, 하도 다리 너머 종달리로 향하는 굴곡진 해안도로가 눈앞에 있다는 사실에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오후다.  새벽에 출발해 내가 그리워해 마지않던 제주도에 도착했다. 올봄 5주를 보내고 간 뒤 반년이 넘도록 뜸하게 지냈다. 올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YR%2Fimage%2FV9_NQfQUM5vpRGPIPzJVL8QIt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Nov 2022 05:35:55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106</guid>
    </item>
    <item>
      <title>적당히 가난하고 적당히 여유로운 삶</title>
      <link>https://brunch.co.kr/@@8dYR/102</link>
      <description>오늘은 여름휴가의 첫날이었다. '여름'휴가를 여름에 떠나 본 적이 없는데, 적어도 덥고 습한 여름날은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이 최고이기도 하고 공교롭게도 휴가 철마다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가장 바쁜 나날들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올 해도 예외는 아니어서(다소 의도적이긴 하지만) 시월에 여름휴가를 쓰게 되었다.  오늘은 춘천에 가려던 계획이라 차를 쓰기로 했다.</description>
      <pubDate>Tue, 11 Oct 2022 10:52:21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102</guid>
    </item>
    <item>
      <title>출근길의 주문 - 이다혜 지음</title>
      <link>https://brunch.co.kr/@@8dYR/95</link>
      <description>지난&amp;nbsp;십 년간&amp;nbsp;내가&amp;nbsp;한&amp;nbsp;잘못한&amp;nbsp;일을&amp;nbsp;꼽으라면&amp;nbsp;나를 충분히 돌아보지 않고 다른 선택지를 성실히 찾아보지 않고 관뒀던 회사에 재입사한 일이 그중 하나이다.  지난 십 년간 가장 재미와 보람을 느낀 일을 묻는다면 그렇게 재 입사한 회사에서 했던 일이 열 손가락 중 다섯 개는 족히 넘길 수 있을 것 같다.  이래서 인생은 아이러니라 하는 걸까.  2020년은 여러</description>
      <pubDate>Tue, 30 Aug 2022 05:41:56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95</guid>
    </item>
    <item>
      <title>명징과 심심한 사과의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8dYR/89</link>
      <description>이동진 씨가 영화 한줄평에 써서 엄청나게 욕먹은 바로 그 단어 '명징'은 나도 가끔 사용하는 단어이다. 오늘 아침처럼 맑고 깨끗하게 투명한 공기 사이로 비치는 달빛이나 햇살에 반짝이는 나뭇잎을 바라볼 때면 이 보다 더 적확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이 말을 꽤 여러 번 썼는데, 다행히도 유명인사가 아니라 대놓고 욕먹은 일은 없었다.  기생충에 대한 한줄평</description>
      <pubDate>Sat, 27 Aug 2022 01:45:36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89</guid>
    </item>
    <item>
      <title>호박잎과 초고오급커피 - 추억의 맛</title>
      <link>https://brunch.co.kr/@@8dYR/83</link>
      <description>지난 금요일 성북동에서 모임이 있었다. 모임 시간보다 한참 일찍 나선 탓에 혜화역에 내려 오랜만에 한성대 입구역까지 걸어갔다. 세차게 내리던 비가 그친 건 다행이었지만 후덥지근 한 날씨 탓에 한성대 입구역의 오래된 터줏대감 나폴레옹 제과점에서 빵이나 살까 생각한 순간 바구니에 담긴 호박잎이 눈에 들어왔다. 마대 자루에 든 호박잎을 꺼내 한 잎 한 잎 손질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YR%2Fimage%2FiSrxQBr70bttLRQkJ08kbxq2h1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Aug 2022 03:01:39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83</guid>
    </item>
    <item>
      <title>성북동 소행성 삼부작 시리즈 - &amp;lt;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8dYR/82</link>
      <description>하고 싶은 일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 이것저것 해보는 편이지만 아주 어린 시절부터 변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은 책 읽고, 글 쓰는 일이다.  무슨 글을 쓰나 싶겠지만 예전 프리챌 시절부터 홈페이지 만들고 싸이월드에도 클럽을 만들어 글을 올렸고 블로그에도 꽤 오래 기록을 남겼다. 블로그를 제외하곤 모두 비공개로 친한 친구들 몇 명만 보는 수준이긴 했다.  그런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YR%2Fimage%2FBXUZ3hS1pOoaRcBQi7KcnHSoBD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Aug 2022 11:37:32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82</guid>
    </item>
    <item>
      <title>달이 차오른다, 가자</title>
      <link>https://brunch.co.kr/@@8dYR/79</link>
      <description>이틀 전 폭우가 가신 뒤 밤 산책에서 달을 만났어요. 떠 있는지 모르고 길을 건너다 나를 잡아 끄는 듯한 빛에 고개를 올려보니 두둥실 보름달이 빛나고 있었어요. 달의 아우라가 뭔가 다르다 했더니 추석을 한 달 앞둔 백중이었어요. 서늘하면서도 밝은 달빛은 왜 사람을 현혹할까요.  문득, 달이 차오른다, 가자! 를 외치던 장기하가 생각났어요. 그 옆에서 알듯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YR%2Fimage%2FR1rQ3eps9tUXrIqcqpnfpbc9VR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Aug 2022 00:40:46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79</guid>
    </item>
    <item>
      <title>인생 여행기 두 편</title>
      <link>https://brunch.co.kr/@@8dYR/77</link>
      <description>최근 인생작으로 꼽을 만한 여행기 두 편을 만났다.  나는 어떤 아름다움은 노동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지나치며 만나는, 탄성을 지르게 되는 무주의 곱다랗지만 심상한 풍경도 그랬다. 복숭아, 사과를 키우는 농부들과 산그늘 아래에서 논밭을 일구는 어르신들... 당신들이 경적한 것은 농산물만이 아니었다. 이제는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원환적 평화의 풍경이기</description>
      <pubDate>Sun, 07 Aug 2022 23:18:51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77</guid>
    </item>
    <item>
      <title>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가 - 정혜윤 PD</title>
      <link>https://brunch.co.kr/@@8dYR/74</link>
      <description>뒤척이며 잠 못 이루는 밤, 오랜만에 정혜윤 PD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녀의 글과 같이 &amp;nbsp;한마디도 흘려들을 말이 없었기에 잠은 오히려 저 멀리로 달아나고 말았다. 세상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을 벼리고 있으면서도 따스하게 손 내밀어 함께 가자고 하는 처절하게 집요 하나 한없이 따스한 이 작가를 읽을 때마다, 나는 지쳐가던 사람 간의 관계가 내가 사는 이 세상이</description>
      <pubDate>Thu, 28 Jul 2022 23:11:13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74</guid>
    </item>
    <item>
      <title>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 텍사스 총기난사 사건을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8dYR/64</link>
      <description>&amp;lt;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amp;gt; - 수 클리볼드, 홍한별 옮김  1999년 미국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사건의 범인 중 한 명인 딜런 클리볼드의 엄마, 수 클리볼드가 쓴 책이다. 우리와는 큰 연관이 없어 보이는 총기사건으로 알고 뇌리에서 잊혔던 이 일이 얼마나 큰 파장을 지닌 복잡하고도 실타래를 풀기 어려운 비극이었는지를, 이 책의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description>
      <pubDate>Thu, 26 May 2022 13:21:50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64</guid>
    </item>
    <item>
      <title>사건의 지평선&amp;nbsp; - 휴직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8dYR/41</link>
      <description>2018년은 한해 내내 일본의 P사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우리와 협업하는 컨설팅 회사의 본사가 대만에 있어서 매월 한 번씩 서울, 대만, 도쿄에서 모였다 흩어지는 과정을 반복했다. 두 회사의 일하는 방식과 기대 결과물이 달랐고, 회의 때마다 보고서를 만들어야 했으므로 회의와 보고서를 반복하다 보면 한 달 한 달이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 P사의 본사가</description>
      <pubDate>Fri, 08 Apr 2022 03:23:21 GMT</pubDate>
      <author>Neotany 니오타니</author>
      <guid>https://brunch.co.kr/@@8dYR/4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