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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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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역사란 그 시대인의 마음이다&amp;quot; 인간마음의 성찰을 통해 역사적 과제에 대한 답찾기를 합니다. 일본고대사가 전공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0:06: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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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역사란 그 시대인의 마음이다&amp;quot; 인간마음의 성찰을 통해 역사적 과제에 대한 답찾기를 합니다. 일본고대사가 전공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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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역사 최대의 명분-&amp;lsquo;조적(朝敵)&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8fEq/76</link>
      <description>시대적 상황이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의 인식 형성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추측은 어렵지 않다.    고대 정권의 각종 모순과 더불어 700년간의 긴 무가(武家)시대에 돌입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역사적 상황 속에, 일본인들 속에 형성되고 강고해진 관념 중 하나에  &amp;lsquo;조적(朝敵)&amp;rsquo;이 있다.  &amp;lsquo;조적&amp;rsquo;이란, 본래 '조정의 적&amp;rsquo;, 구체적으로 &amp;lsquo;천황, 천자(天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mVHkpyEaa2SDPtvKc-et63QjXj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Sep 2022 05:38:45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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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대 일본인의 '하늘' - &amp;lt;일본 영이기&amp;gt;의 '하늘(아마)'</title>
      <link>https://brunch.co.kr/@@8fEq/75</link>
      <description>&amp;ldquo;하늘에 부끄럽지 않냐&amp;rdquo;  살아오면서 몇 번쯤, 어디선가 들었던 말이다. 무릇 사람이란-종교 신앙 여부에 관계없이- &amp;lsquo;하늘&amp;rsquo;을 경외하고, &amp;lsquo;하늘&amp;rsquo;에 마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존재인가 보다.  그 &amp;lsquo;하늘&amp;rsquo;에 대한 마음을, 천여 년 전을 살던 일본인들의 정서 속에서도 뜨문뜨문 발견하며, 새삼 그 &amp;lsquo;하늘&amp;rsquo;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사료 속에 등장하는 '하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DH7k5ccp3cMBzcgpXW6lw-6ko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Mar 2022 07:37:39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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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운 마음 벗어나기 - -마음수련 명상기-</title>
      <link>https://brunch.co.kr/@@8fEq/74</link>
      <description>지인 Y 씨에게 오랜만에 카톡이 왔다. &amp;ldquo;외로워요&amp;hellip;&amp;hellip;&amp;rdquo;  그날 저녁, 닭갈비 철판을 마주하고 앉아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렇지만 누군가와 잠시 시간을 함께 한다 해도, 그의 마음속 외로움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는 못하였을 것 같다.   지난날의 나는 늘 외로웠다.  깊은 바다, 홀로 헤엄치는 물고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둡고 막막함. 그렇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zlzV5Kh9AouXTf4DrI925n5Me9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Aug 2021 07:28:11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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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무엇이 진짜인가? &amp;nbsp;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 - &amp;lt;가마쿠라 막부의 창시자 미나모토노 요리토모&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8fEq/47</link>
      <description>책 속의 자료를&amp;nbsp;다루는 직업을 가진 나는, 한 시대를 풍비하는 지식들이 때로는 얼마나 위태롭고 가변적인 것인가 종종 실감하곤 한다.  특히 한 인물이나 사건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각종의 &amp;lsquo;역사적 해석들&amp;rsquo;은, 이런 위험성의 보고 그 자체일 경우가 꽤나 있다. 일본 역사책 속의 일 예를 들어보자.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1149-1199)라는&amp;nbsp;한 사나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dwGJpNw7NeVqa1GYSFcQ57KG-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May 2021 00:38:40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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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보다 죽음을 먼저 알고</title>
      <link>https://brunch.co.kr/@@8fEq/71</link>
      <description>언제부터인가, 이런저런 만남 속에 간간히 헤어짐을 겪게 되었다.  이만큼의 나이가 되니, 죽음으로 그 모습을 영영 볼 수 없게 된 사람들도 제법 수를 헤아린다.  친했던 지인이나 가족의 죽음 앞에 서면 슬픔만큼이나 더욱더 절실히, &amp;lsquo;생사의 실체&amp;rsquo;에 대해 냉철해지려 애쓴다.                        &amp;ldquo;우리에게 지각되지 않는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E1hauu8azuiqmn8VngFXUzM4P9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Apr 2021 02:29:27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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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dquo;헤이 씨 집안 아닌 자는, 사람이 아니다&amp;quot; - &amp;lt;헤이케 모노가타리&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8fEq/65</link>
      <description>&amp;ldquo;헤이 씨 집안 아닌 자는, 사람이 아니다(此一門にあらざらむ人は、皆人非人なるべし)＜平家物語＞)&amp;rdquo;  헤이 씨(平氏=다이라 씨)는 간무(桓武) 천황의 증손 다카모치왕(高望王)을 시조로 하는 집안이다. 그 헤이 씨 집안의 흥륭에서 쇠망에 이르기까지를 기록한 &amp;nbsp;&amp;lt;헤이케 모노카타리(平家物語)&amp;gt;의 서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씌여져 있다(가마쿠라 중기 작품, 작자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Rcd3ix9_fHf79igGZzjyu11oB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Apr 2021 07:12:23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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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화한 간에 비할 바 없이 우매한 군주&amp;quot; - 원정기(院政期)</title>
      <link>https://brunch.co.kr/@@8fEq/66</link>
      <description>일본 고대 국가 말기,&amp;nbsp;원정(院政, 인세이)이라는 정치형태가 출현하였다.  원정이란, 천황의 자리를 물러난 상황(上皇) 또는 법황(法皇;출가한 상황)이 원청(院廳)에서 국정을 행사하는 것이다(&amp;lsquo;원정&amp;rsquo;이란 명칭은 에도 말기 라이산요(頼山陽)가 &amp;lt;日本外史&amp;gt;에 쓴 것이 최초). 막부가 성립되기 이전에도, 나라를 다스리는 주인이 천황 하나가 아니었다는 말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mBWDLTAgzO7v8lTLEkXIiq8tsm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Apr 2021 01:42:52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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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성공하려면</title>
      <link>https://brunch.co.kr/@@8fEq/73</link>
      <description>학생들의 진로, 취업을 위한 상담을 매 학기마다 몇 명씩인가 해왔다. 학생지도 의무인 &amp;lsquo;꿈-설계 상담&amp;rsquo;이다.  학교 안에서 사는 인생이다 보니, 우리 학생들이 졸업 후 나가는 삶의 여정에 대해 내 심정도 예사롭지 않다. 여러 가지 요즘 시대의 정세,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 시대에 관해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도 많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F3pCgSvb15b9zZsvVs8wkvlL20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Mar 2021 01:42:33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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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고대 국가는 이렇게 망해 갔다 - (미요시 기요유키의 의견12개조)</title>
      <link>https://brunch.co.kr/@@8fEq/45</link>
      <description>한 나라가 그 기초에서부터 시작하여 기반을 쌓아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는 필시 아주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지난 난 남겨진 역사서에는&amp;nbsp;대체로 일부 지배자층에 관한 기록밖에 남겨져 있지 않지만 말이다(일본의 육국사는 5위 이상의 귀족 중심의 기록이다).  그러했던 시작도 어느 시간인가 흐른 뒤, 결국 망해 버렸다.  물론 일본이라는 국명은 여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zwU4VysbsF5H-jTKNyoMtibHHY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Mar 2021 01:21:55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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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고대 일본인의 악(惡)의 세계 - 도적의 역사 2 &amp;lt;곤쟈크모노가타리슈10&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8fEq/2</link>
      <description>한 시대의 국가와 사회가 문제 삼던 과제-이는 주로 당 시대의 악(惡)으로 규정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의 해결 과정의 모습 등은, 그 시대인의 정신세계를 비춰 보여준다.  일본의 율령 법이나 정사(正史)를 살펴보면, 고대 일본 조정이 가장 심각하게 여겼던 사회적 문제, 즉 악행의 대표적인 것은-살인이나 국가 전복 같은 역적 행위가 아니고-,'절도ㆍ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UQoEXqsH2V_zMMOXiwXKTrSR3n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Mar 2021 01:09:36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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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lsquo;도적&amp;rsquo;의 역사1 - 일본 고대 국가는 어떻게 패망해 갔나?</title>
      <link>https://brunch.co.kr/@@8fEq/52</link>
      <description>일본 고대 국가가 해결하지 못한 심각한 사회현상 중 하나에 이른바 &amp;lsquo;도적&amp;rsquo;의 문제가&amp;nbsp;있었다.  &amp;lt;삼국지(三國志)&amp;gt;(3세기) 위서 동이전 왜인조(魏書 東夷伝 倭人条)에는 왜인의 풍속에 대해 &amp;lsquo;도적(盗窃)이 없&amp;rsquo;다는&amp;nbsp;기술이 보인다.  &amp;lt;수서(隋書)&amp;gt;왜국전 기록(6세기 말-7세기 전반)에는 &amp;ldquo;그 풍속은 살인, 강도 및 간(姦)은 모두 사형이다. (절)도는 장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ulNpNW2xF3wW_MMNWaAZaQfrtK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Mar 2021 02:05:57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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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위 없는 권력자'의 나라 - 다이고 천황&amp;lt;도현상인 명도 소생기&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8fEq/34</link>
      <description>1990년대이다. 일본에 가서 얼마 안 되었을 무렵, 신쥬크(新宿) 거리를 걷고 있을 때였다.  거리를 걷던 사람들이 갑자기 &amp;ldquo;아! 미야자와(宮沢)다&amp;rdquo;하며 우르르 한쪽으로 몰려 뛰어들 갔다.  &amp;lsquo;유명인사인가 보다, 나도 가서 보자&amp;rsquo; 하는 마음으로 그들 뒤를 쫓아 가는데, 앞쪽에 먼저 갔던 사람들이 방향을 돌려 오면서 &amp;ldquo;뭐야, 마야자와잖아&amp;rdquo;하면서, 실망기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3vkVBS1vjOYQZGUcyoc7moV5As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Feb 2021 01:24:56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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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상강의하러 가다</title>
      <link>https://brunch.co.kr/@@8fEq/72</link>
      <description>명상이 좋아 오래 발 담가 있다 보니, 청소년 명상 지도사 2급 자격증(민간 자격)도 얻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이 세월 속에 소소한 명상강의들도 할 수 있었다. 2010년 이후 4년간 대학에서 교양 과목(마음 알기, 마음 빼기)을 운영한 이래, 2017년, 19년 춘천 후평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마음 빼기 명상반 강사로 나간 것을 시점으로, 2018,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l-fMiIeWNqCE_CFxXReZfrA6jv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Feb 2021 00:54:48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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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squo;극히 쓸데없는 짓을 하는&amp;rsquo; 고쿠시(國司) 스토리 - &amp;lt;곤쟈크모노가타리슈9&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8fEq/13</link>
      <description>예나 지금이나 치정(治政)의 역할을 맡은 관리들을 향한 세간의 쓴소리가 들리곤 한다.  일본 고대의 정사 육국사(六國史)는 기본적으로 5위 이상의 귀족 관리들이 주인공인 기록서이다. 따라서 당시 정계에서 실패하거나 몰락당한 인물에 대한 사연을 빼고는, 귀족 관리들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을 다루는 일은 드물다.  그런데 &amp;lt;곤쟈크모노가타리슈&amp;gt;속에는 세간의 눈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jpFUyi2TD9-20GJFYgdxVaLV6s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Feb 2021 07:37:46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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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squo;인간은 절대 안 변한다&amp;rsquo;?, &amp;nbsp;No!</title>
      <link>https://brunch.co.kr/@@8fEq/70</link>
      <description>유튜브와 친해진 요즘이다. 미지의 영역에도 쉽게 다가가는&amp;nbsp;즐거움을 누리는&amp;nbsp;시절이다.  &amp;lsquo;인지심리학&amp;rsquo;이라는 말이 귀에 들어왔다. 검색해 보니 다음과 같았다.  인간의 여러 가지 고차원적 정신 과정의 성질과 작용 방식의 해명을 목표로 하는 과학적, 기초적 심리학의 한 분야. 인간이 지식을 획득하는 방법, 획득한 지식을 구조화하여 축적하는 메커니즘을 주된 연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2vDDE6Vl-kr-YAg_lHdzBao1ZL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Feb 2021 00:50:23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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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력이 인간의 정신에 남긴 것 2 - &amp;lt;쇼유키(소우기;小右記)&amp;gt; 죽어서도, 내 자손의 영광을 위해</title>
      <link>https://brunch.co.kr/@@8fEq/46</link>
      <description>&amp;ldquo;권력이라는 프리즘으로 인간의 운명과 역사의 궤적을 살펴보는 일은 언제나 필요합니다&amp;rdquo;(정승민 &amp;lt;역사 권력 인간&amp;gt;)  이런 말이 아직까지 우리 시대에 제기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이는 &amp;lsquo;권력&amp;rsquo;이라는 것이, 인간의 역사 속에서 가장 흔적이 짙고 강렬한 문제의 하나였기 때문일 것이다.  더불어 우리의 세상이 아직 이 문제로부터 완전히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9oaxQOPFUXWIiL2AVZ3rIxGBeU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Jan 2021 01:13:15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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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력이 인간의 정신에 남긴 것1 - &amp;lt;오카가미(大鏡)&amp;gt;를 읽으며</title>
      <link>https://brunch.co.kr/@@8fEq/22</link>
      <description>우리가 배우고 가르치는 역사는 '권력의 역사'를 벗어나기 힘들다.  인류가 남겨놓은 고고학적 유적, 유물들에 대한 해석에서부터, 인류가 만들고 운영해 온 국가라는 시스템 등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은 부지불식간에 권력의 역사를 배우게 된다.  그리하여 학생들은 말한다. &amp;quot;권력은 인간 역사에서 필연적인 것(당연한 욕망)이라 생각합니다.&amp;quot;     이처럼 예나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uCknHC1mGJWp4HvsSPCgjYWp4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Jan 2021 01:20:44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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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현명하고 깨침이 있으면  - &amp;lt;곤쟈크 모노가타리슈(今昔物語集) 8&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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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는, 그 안에 흐르는 메시지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닿기 때문일 것이다.  &amp;lt;곤쟈크 모노가타리슈(今昔物語集)&amp;gt;27-31 미요시 기요유키(三善清行;847-918, 헤이안 초기 한학자. 문장 박사(文章博士) 겸 대학료(大学寮) 수석) 재상이&amp;nbsp;집을 옮긴 이야기  지금으로 보자면&amp;nbsp;옛날에, 재상(宰相) 미요시 기요유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amp;helli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CuxjK5aLg_A_0v1ZNFvOZ0I5Mq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Jan 2021 01:57:52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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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교 간 경계 의식이 없다 - (일본영이기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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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본인의 정신세계, 그 종교의식의 형성에 관련해 말해 볼 수 있는 특징점이 하나 있다. 불교, 유교, 도교, 신사 신앙 등의 제 종교와 주술 등에 대해 서로 별달리 구별하려는 의식이 없이 습합적, 혼재적&amp;nbsp;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물론 이처럼 이질적인 2개 이상의 종교 접촉에 의해 의식적, 무의식적 융합 현상이 일어나는 것(syncretism)은 세계 각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G_hbYUpdi18G6a2hN6kCLxz3v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Jan 2021 01:22:14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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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일 인식에 영향 끼친 중화 사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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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국, 일본, 한반도 나라 등의 국제 관계를 역사적으로 규정할 때 큰 영향을 끼친&amp;nbsp;&amp;lsquo;번(蕃)&amp;rsquo;이라는 용어가 있다.  &amp;lsquo;번&amp;rsquo;은 본래 천자의 번병(藩屛)이란 의미로,&amp;nbsp;&amp;nbsp;중국이 일반적으로 '이민족'을 가리키던 말이다. 한(漢)대부터 사용되었고 실제로는 위진(魏晉)시기를 거치면서 본격 사용되어 당(唐)대에 일반화 되었다. 전근대 시기, 중국이 하나의 세계 무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fEq%2Fimage%2F-X8Mi_4V4gcNvvdareLVPzPqv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Jan 2021 02:15:02 GMT</pubDate>
      <author>순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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