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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Geni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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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르치는 일로 밥 먹는 김은진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01:11: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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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르치는 일로 밥 먹는 김은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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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 안)걷는다 - 걷지 않는 인간은 무엇을 잃어가고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8hyx/278</link>
      <description>&amp;quot;인간은 움직이기 위해 태어났으니까요.&amp;quot;  하루 종일 몸을 움직이는, 그러니까 아침에 눈 뜨자마자 요가하고 진료 보는 동안도 부지런히 움직이다 퇴근하면 러닝하고 캠핑하더니 집에 가선 글 쓰고 스트레칭하다 잠드는 의사 영상을 보았다. PD는 하루 종일 따라다니며 찍다가 지쳐서 어떻게 그렇게 사느냐고 물었고 의사가 대답했다.  &amp;quot;인간은 움직이기 위해 태어났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yx%2Fimage%2FHr1NBEEAVYUTAnXGgOIdDqL1BGM"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4:55:49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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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꾼이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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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꾼] 명사 어떤 일, 특히 즐기는 방면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낮잡아 이르고 싶은 마음은 없고, 꾼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어서 쓰겠다. 얼마전에 대전 황지연 수석교사님의 '핵심 아이디어 중심의 수업 설계와 적용' 연수를 들었는데 '수업꾼이 나타났다.'는 생각을 했다(&amp;lsquo;수석교사&amp;rsquo;는 교장, 교감 선생님과는 별개로, 오직 수업 전문성 하나</description>
      <pubDate>Fri, 14 Nov 2025 07:13:37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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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8hyx/276</link>
      <description>나는 협상해 본 적이 없다. 나라에서 정해진대로 따박따박 연봉을 올리는 철밥통이라 고용주랑 협상할 일도 없었고, 고객님들(초등학생)은 줄곤 있지만 존재하기에 일거리를 구해올 일도 없었다. 하여 내게 오는 이메일들은 부킹닷컴 특가 소식이나 지금부터 살 뺄 타이밍이라고 협박하는 광고 같은 거다.  오줌 묻은 담벼락 같은 이메일함을 가졌음에도 이슬아 작가의 무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yx%2Fimage%2FeEQhjtRthmL9Z2qYnoBPIPjZOGs"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Oct 2025 11:31:51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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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매더라도 꾸준히 나만의 길을 찾아내는 교사</title>
      <link>https://brunch.co.kr/@@8hyx/275</link>
      <description>지난주 우리 학교는 청주교대 1학년 교생실습으로 분주했다. 전담팀이라 교무부장님 곁에서 정신없이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쳤다. '1학년들이 일주일 와서 뭘 얼마나 배우겠어.' 내 첫 교생실습이 그랬다. 교대에 큰 뜻 없이 가서, 아무 생각 없이 일주일을 보냈던 기억 때문이다.  올해 3, 4학년을 가르치는 내 수업에도 교생 선생님들이</description>
      <pubDate>Sun, 28 Sep 2025 02:20:06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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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적인 영어 쓰기 수업, 그게 무어요? - 국외연수보고서</title>
      <link>https://brunch.co.kr/@@8hyx/274</link>
      <description>그동안 영어 쓰기 수업은 교과서 단어들을 정확히 반복 학습시키고, 받아쓰기로 아이들이 철자를 틀리지 않게 하는 데 집중했었다. 교과서도, 수행평가 계획도 '얼마나 정확하게 쓰는가'를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었고, 아이들을 상중하로 나눠 평가해야 했기에 이러한 방식에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하와이에서 영어 쓰기 수업에 대해 들으면서, '아, 이거 처음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yx%2Fimage%2FB7RPA4gSL5ULK0WkwRoX7l5oq5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Sep 2025 03:19:00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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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교육의 재개념화 - 국외연수보고서</title>
      <link>https://brunch.co.kr/@@8hyx/272</link>
      <description>나는 초등학교 교사다. 전담교사가 한두 과목을 가르치면 나머지 전 과목을 내가 지도하곤 했다. 때문에 영어 수업은 지난 3년간의 경력이 전부다. 항상 영어 전담 교사가 있는 학교에서만 근무해 왔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짧은 경력과 OPIc 점수, 그리고 연수 지원서에 썼던 자기소개서 덕분에 하와이로 '영어교사 심화 연수'를 다녀올 수 있었다.  사람은 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yx%2Fimage%2FDfifmGBNnVirfiwM0WAYJPkps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13:13:53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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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만큼은 돈이 아니어야 하지 않겠나 - 국외연수보고서</title>
      <link>https://brunch.co.kr/@@8hyx/271</link>
      <description>오늘은 하와이 사립초등학교 Mid-pacific으로 수업 참관을 갔다. 우리 연수의 담임선생님이라고 할 수 있는 그레이스 교수님이 학비가 거의 가장 비싼 학교라고 말씀해 주셨다. 학교에 가는 길 잔디 조경부터 어제 방문하였던 공립 초등학교와 느낌이 달랐다.   미드 퍼시픽 초등학교에서의 첫 번째 일정은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소개를 듣는 것이었다. 우리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yx%2Fimage%2FllfmN7QzHSBngKNFJ-f9h9FlP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09:37:28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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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와이 초등학생들에게 딱지치기 가르치기 - 국외연수보고서</title>
      <link>https://brunch.co.kr/@@8hyx/270</link>
      <description>오늘은 하와이 주립대학 부설초 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딱지치기 수업을 했다. 개인적으로 하와이 국외 연수의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싶다. 숙명여대 TESOL 과정부터 줄곧 ICC 지도안을 짜기 위해 수업 설계부터 다양한 강의를 들었고, 지도안에 대한 피드백도 2번이나 받았다. 지도안을 완성한 상태로 하와이에 왔지만, 막상 하와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yx%2Fimage%2F7NaubJSUL7AGUy-47BTQSzoZI_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25 09:08:01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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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년 차 김 교사의 교육철학 - 국외연수보고서</title>
      <link>https://brunch.co.kr/@@8hyx/269</link>
      <description>오늘은 국외심화연수에서 배운 내용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했습니다. 발표한 내용을 옮겨둡니다. 영어로 발표했지만 한글 번역본부터 올려놓습니다. 읽어주시고 하트 눌러주시고 댓글까지 주시는 분들께, 무척 감사합니다. 1.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이름은 벨라입니다. 오늘 저는 16년이라는 시간 동안, 교육대학교 시절부터 교사가 된 지금까지 다져온 저만의 교육철학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yx%2Fimage%2Fw2BcdGmbj5cN3AftwkpxwX9_wd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Aug 2025 07:45:27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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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가 교육철학을 가지는 것은 왜 중요한가 - 국외연수보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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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교사가 교육철학을 가지는 것은 왜 중요한가?&amp;quot;  Crookes 교수님이 강의를 시작하면서 던진 첫 질문이다. 나의 교육철학이 무엇인지 고민하기 전에, 애초에 교육철학을 가진다는 것의 중요성이 어디에 있는지 묻는 것이다. 교사의 삶이 교육이라면, 교사의 교육철학은 곧 교사라는 정체성을 형성하는 삶의 철학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철학이라는 학문은 인간의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yx%2Fimage%2FnWHQaemyDELMxj1_xWWFJ5Gw7i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00:29:20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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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외 영어 연수 왔어요 - 국외연수보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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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요일 저녁, 비행기에 타서 꼬박 7시간을 엉덩이가 아프게 잠만 잤는데 일요일 아침에 하와이 공항에 내렸다. 월요일 이어야 하는데 일요일이어서 하루를 더 살게 된 것 같다.    이번 충북교육청 주관 영어교사 심화연수를 통해 하와이 주립대학교에서 12일 동안 수업을 듣고, 인근 초등학교에서 미국 현지 초등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가르쳐주는 ICC수업을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yx%2Fimage%2FWkNCQHV4I4KtB-Q3msscLUOEmL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07:54:22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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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 밖</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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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 책이 나왔다. 나는 줄곧 내가 에세이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그렇게 말하기엔 게으르다는 것도 동시에 생각한다), &amp;quot;에세이 책 내보는 게 소원이에요.&amp;quot;라고 자꾸만 말해왔기에 내 첫 책은 에세이가 될 것이라 믿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내 첫 책은 교육 관련 서적이 되었다. 책 제목은, 거창하기도 하여라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전국 1등급의 비밀'이다.</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07:13:18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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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종례, - 학부모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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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마지막 인사 드립니다.교직 인생에서 가장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항상 도와주시는 학부모님들을 만난 덕분에 1년 내내 좋았습니다. 바쁘고 힘든 날은 있었어도, 안 웃은 날은 없었습니다.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좋은 선생님이고 싶었고,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큰 이모이고 싶기도 했습니다. 세상에 내 마음을 알아봐 주는 사람이 한 명만 있어도 매일</description>
      <pubDate>Wed, 12 Feb 2025 10:00:38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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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년의 깨달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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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야, 이 년아.&amp;quot; 할 때 아니고, '이 달의 소녀'할 때 '이 년'입니다.   지난 년을 돌아보기에 1월 첫 주는 부담스러웠다. 1월 1일은 첫 날이라서, 2일은 첫 날부터 하루 밖에 안 지나서 부담스러웠다. 1월 12일 정도면 작년을 돌아보기에 적절해진 것 같아 적는다.   유튜브에서 본 영상을 따라 하여 2024년을 살면서 깨달은 것 10가지를 적어</description>
      <pubDate>Sun, 12 Jan 2025 11:19:37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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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나도 본업을 잘하는 사람이었던 게야 - 학부모님께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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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머님, 아버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편지 씁니다. 눈 깜빡하면 일주일, 감았다 뜨면 한 달이 지나있는 느낌 저만 느끼는 걸까요.&amp;nbsp;연구대회 나간다고 초상권 동의서랑 소감문 보내드렸던 거 기억나시나요. 저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전국 1등급 받았습니다! 덕분에 방학 때 영국으로 해외연수도 다녀옵니다. &amp;nbsp;  교사로서, 나의 수업과 교육과정에 대해 인정받는다는</description>
      <pubDate>Sat, 04 Jan 2025 07:04:42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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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훌륭한 선인장이 없듯 훌륭한 인간도 없어 - 학부모님께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8hyx/261</link>
      <description>'에스키모인들에게는 '훌륭한'이라는 단어가 필요 없어. 훌륭한 고래가 없듯 훌륭한 사냥꾼도 없고, 훌륭한 선인장이 없듯 훌륭한 인간도 없어. 모든 존재의 목표는 그냥 존재하는 것이지 훌륭하게 존재할 필요는 없어.' [펭귄뉴스] 김중혁 지음, 문학과지성사, 2006, p.99   저는 불안이 참 많은 사람입니다. 무언가를 엄청 열심히 하고도, 그래서 성취를</description>
      <pubDate>Mon, 02 Dec 2024 05:51:33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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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함께 패배할 것입니다. - 학부모님께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8hyx/260</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오늘은 질문중심수업모델을 적용하여 화산과 지진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하고, 질문을 기반으로 탐구하여 발표하는 수업을 했습니다. 새로운 수업 시도여서 잘 굴러갈까 잠깐 고민하기도 했는데요, 수업 끝나고는 아이들에게 &amp;quot;역시 너희는 뭘 시켜도 잘한다.&amp;quot;라고 말했습니다. 말했다기보다는 혼자 감탄하며 읊조렸다고 표현하는 게 더 정확한 것</description>
      <pubDate>Thu, 07 Nov 2024 10:40:41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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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복도 많죠. 제가 이렇게 웃으면서 돈을 법니다. - 학부모님께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8hyx/259</link>
      <description>2024/10/14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오늘은 아이들과 인물, 사건, 배경을 하나씩 정해서 적은 종이를 무작위로 뽑아 이야기 만드는 수업을 했습니다. 저희 반 아이들은 국어 시간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거짓말 글쓰기 수업은 학급 회의 시간에 거짓말 글쓰기를 하게 해달라고 건의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참 귀엽죠.   저도 아이들의 아이디어를 주워와</description>
      <pubDate>Mon, 28 Oct 2024 05:16:43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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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사실, - 조각글 1</title>
      <link>https://brunch.co.kr/@@8hyx/258</link>
      <description>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으로 '시 쓰기, 글 쓰기, 책 읽기'를 말하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렇게 가벼운 거짓말 정도야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컴퓨터로 리그오브레전드에 접속하는 시간이다.  유튜브로 에스파 노래모음 같은 걸 틀어놓고,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캐릭터 일라오이로 협곡에 입장한다. 같이 욕</description>
      <pubDate>Sat, 12 Oct 2024 13:55:52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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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그날,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깨끗한 존경-이슬아</title>
      <link>https://brunch.co.kr/@@8hyx/257</link>
      <description>비가 너무 많이 오는 아침이었다. 8살의 꼬마들은 노란색이나 빨간색 우산을 두 손으로 부여잡고 양 쪽 어깨가 흠뻑 젖은 채로 겨우 학교에 도착했다. 쏟아지는 빗소리를 뚫고도 아이들 재잘거리는 소리가 하나 둘 교실을 메웠다. 거의 모든 아이들이 교실에 도착할 때까지 하늘이 뚫린 것처럼, 수도꼭지를 제일 세게 튼 것처럼 비가 내렸다.      9시가 넘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hyx%2Fimage%2F4-sid_Hi3AeNiJtjtnMmbLqLxu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Sep 2024 00:33:39 GMT</pubDate>
      <author>김Geni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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